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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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띳짜 사뭅빠-다 ㅡ '빠띠+이치차' + '사마+웁빠-다'

 

원문 : Paṭicca Samuppāda 섹션의 ‘Paṭicca Samuppāda – “Pati+ichcha”+“Sama+uppāda”’ 포스트

- 2018년 11월 3일 개정; 2019년 7월 29일 개정

 

“요- 빠띳짜사뭅빠-당 빳사띠,

소 담망 빳사띠.

요- 담망 빳사띠,

소 빠띳짜사뭅빠-당 빳사띠.”

(“Yō Paṭiccasamuppādam passati,

so Dhammam passati.

Yō Dhammam passati,

so Paṭiccasamuppādam passati.”)

 

번역:

빠띳짜사뭅빠-다(연기)를 보는 자는 

담마를 본다.

담마를 보는 자는

빠띳짜사뭅빠-다(연기)를 본다.

(마하-핫티빠도빠마 숫따, Mahāhatthipadopama Sutta (MN 28) 끝부분)

 

그러므로,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연기)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원인이 어떻게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원인(이유)없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Paṭicca samuppāda – Overview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는 다음 음성 파일과 같이 발음됩니다.

https://puredhamma.net/wp-content/uploads/paticca-samuppada.mp3?_=1

 

빠띳자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는 ‘의존적 발생(Dependent Origination)’으로 번역되어 있으나, 그 번역은 그 진정하고(참되고) 완전한 의미를 전하지 못합니다. 음역하여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그 의미에 가장 가까운 번역은 ‘의도적 들러붙음은 그와 유사한 종류의 존재(유정체)로 이어짐’입니다.

 

1. 빠띳짜(paṭicca)는 ‘빠띠(paṭi) + 잇짜(icca)’로 합성된 낱말이며, 여기서 ‘빠띠(paṭi)’는 ‘들러붙음’을 의미하고, ‘잇짜(icca)’는 ‘좋아함’을 의미합니다. 

 

  • * 그러므로, 빠띳짜(paṭicca)는 ‘의도적으로 어떤 것에 들러붙음’ 또는 ‘어떤 것을 좋아함에 따라 그것에 들러붙음’을 의미합니다.

  • * 이 들러붙음은 각자의 가띠(gati, 습관과 취향)에 따라 달라지며, 이는 결국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아-사와(āsava, 갈망) 또는 아누사야(anusaya, 번뇌의 잠재성향)로 인한 것입니다.

  • * 이 핵심 빠알리 용어인 ‘가띠(gati)’에 대해서는 이 웹 사이트에 많은 포스트가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검색’ 상자(창)에 용어를 입력하여 검색하면, 관련된 포스트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2. 사뭅빠-다(samuppāda)는 ‘사마(sama, 동일한/유사한)’ + ‘웁빠-다(uppāda, 발생/일어남)’로 합성된 낱말이며, 유사한 질 또는 종류로 존재함(바와, bhava)입니다.

 

  • * 그러므로, 사뭅빠-다(samuppāda)는 처음에 들러붙게 했던 유사한 오염을 가진 존재 또는 경험으로 이어짐을 의미합니다.

  •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로-바(lōbha), 도-사(dōsa), 모-하(mōha), 그리고 아로-바(alōbha), 아도-사(adōsa), 아모-하(amōha)라는 6가지 근본 원인으로 인해 일어납니다. ‘6가지 근본원인 - 로까 사무다야(괴로움의 발생)와 로까 니로다야(열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다양한 유형의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사이클은 어떤 종류의 (근본) 원인이 수반되는가에 따라 작동(작용)합니다. ‘Paṭicca Samuppāda Cycles’에 있는 포스트들을 참조하세요.

 

3. 예를 들어, 어떤 사람에 대해 강력한 증오심을 불러 일으킬 때, 동물의 마음 성향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순간에, 동물처럼 행동할 수도 있고, 과도해지면(통제가 안되면) 그 사람을 때리고 할퀼 수도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행하지 않더라도, 그 마음 가짐(마음 성향)을 갖게 됩니다.

 

  • * 그 순간에는, 우리 마음 속에 동물과 유사한 바와(bhava, 존재)에 상응하는 가띠(gati)를 생성합니다. 뒤따라서, 그것은 그에 상응하는 바와(bhava)를 붙잡게(움켜잡게) 됩니다. 그러면, ‘바와 빳짜야- 자-띠(bhava paccayā jāti)’ 단계로 유사한 자-띠(jāti, 태어남)로 이어집니다.

  • * 증오에 찬 깊은 생각을 통해 그 상황에 들러붙었기 때문에 우리 마음 속에 그에 상응하는 ‘바와(bhava)’를 생성했습니다. 결과는 원인에 상응합니다. 즉, 원인으로 그에 따른 결과가 생깁니다. 계속해서 같은 종류의 ‘바와(bhava)’를 생성함에 따라, 가띠(gati), 즉 습관이 형성됩니다. 그것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4. 자, 우리가 그런 상황을 자주 일으킨다면, 즉 그 사람(또는 다른 사람들)과 그와 같이 싸움을 자주 하게 된다면, 그 ‘바와(bhava)’를 쌓을 것이고, 이것은 매우 강력한 업 씨앗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상카-라, 깜마, 깜마 비-자, 깜마 위빠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게다가, 그것은 또한 가띠(gati)가 됩니다(‘윤회 습관, 성격/가티, 및 갈망/아사와’ 를 참조하세요). 그러면, 그런 상황에 빠지기가 더 쉬워지고, [그것을] 붙잡는 가띠(gati)로 이어져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 * 여기서, ‘우빠-다나(uppāda)’ 또는 ‘태어남’은 탄생(태어남) 그 자체가 아니라, 원인에 대해 ‘좋아하여 들러붙음’(빠띠 잇짜, pati icca)에 따른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무도 개로 태어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가 하기에 적합한 ‘저열한 것’을 기꺼이 행하여 ‘개 가띠(dog gati)’를 기르면, 개로 태어나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5. 이제 두 용어(‘빠띳짜’와 ‘사뭅빠-다’)를 결합하면,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는 ‘어떤 것에 들러붙어, 상응하는 바와(bhava)(그래서 가띠, gati)의 생성으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 * 바와(bhava)의 확립은 결국 상응하는 자-띠(jāti, 태어남)로 이어집니다. 즉, “[어떤 것에] 들러붙게 될 때, 그와 비슷한 특성(성향)으로 새로운 태어남(탄생)의 가능성이 확립됩니다.” 

  • * 예를 들어, 누군가 습관으로 탐욕있는 행위를 할 때, 그 사람은 일생 동안 그런 식으로 행하기 쉽습니다. 게다가, 뻬따(Peta, 아귀)로 태어나면, 미래 태어남에서 그것이 더욱 강력하게 나타날(발현될) 수 있습니다.

 

6. 그러므로, 존재(바와, bhava)는 두 가지 방식으로 확립될 수 있습니다.

 

  • * 현생 중에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한 다른 사람들과 ‘싸움’을 통해 형성된 ‘가띠(gati)’는 사소한 자극에도 비슷한 결과가 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생 중에 짧은 시간 동안 지속되는 ‘빠윳띠 바와(pavutti bhava)’(그리고 자-띠, jāti)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Idappaccayātā Paṭicca Samuppāda’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이 증오에 찬 가띠(gati)가 깊이 뿌리 내리고 강력한 업 씨앗이 된다면, 그것은 임종의 순간에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음 존재가 증오에 찬 ‘웁빳띠 바와(uppatti bhava)’로 이어져, 동물이나 심지어 니라야(niriya, 지옥)에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Akusala-Mūla Uppatti Paṭicca Samuppāda’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7. 여기서, ‘바와(bhava, 존재)’와 ‘자-띠(jāti, 태어남)’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웁빳띠 바와(uppatti bhava)는 업 씨앗에 있는 업 에너지가 소진될 때까지 많은 태어남(탄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바와 및 자띠 - 존재 상태와 거기로 태어남’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그렇기 때문에, 인간 바와(human bhava)는 희귀하지만, 한 번의 인간 바와(bhava)에서 여러 번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전생(또는 몇 번의 생)에 인간으로 태어난 사람들만이 그 생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재탄생(윤회)의 증거’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다양한 유형의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사이클은 ‘Paṭicca Samuppāda Cycles’ 서브 섹션의 포스트들에서 논의되었습니다. 

 

8. 환상의 행복을 인식함에 따라, 우리는 기분좋은(유쾌한) 것들에 기꺼이 들러붙게 됩니다. 우리는 또한 증오로 어떤 것에 들러붙게 되는데, 그 근본 원인은 관련된 어떤 것에 들러붙기 때문입니다.

 

  • * 예를 들어, 좋아하는 어떤 것을 접하지 못하도록 누군가 막고 있다면, 우리는 그 사람에게 증오(미워함)로 들러붙게 됩니다. 우리는 그 사람이 얼마나 나쁜지 등에 대해 생각을 계속합니다.

  • * 그래서, 들러붙음은 탐욕(탐함) 또는 증오(미워함)로 모두 가능합니다. 그것이 땅하-(taṇhā)가 의미하는 것입니다. 땅하-(taṇhā)는 싱할라어로 ‘තැනට හාවීම’이고, ‘융합되거나 들러붙음’을 의미합니다. ‘땅하-, 탐함과 미워함과 미혹함을 통해 어떻게 들러붙는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그러므로, ‘땅하-(taṇhā)’는 단지 탐욕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증오(미워함)나 혐오(싫어함)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9. 궁극적으로, 무지로 인해 욕망과 증오가 일어납니다. 31영역으로 된 ‘이 세상’의 결실없는 특성(본질), 즉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를 모르는 무지 때문입니다. ‘주요 담마 개념’ 섹션의 ‘아닛짜, 둑카, 아낫따’ 서브섹션을 참조하세요.

 

 

10. 우리를 31영역으로 된 ‘이 세상’에 묶어 두는 어떤 누구, 또는 어떤 외부 힘은 없습니다. ‘붓다 담마’ 섹션의 ‘대통합 이론인 담마’ 서브 섹션을 참조하세요. 문어(낙지)가 8개의 다리로 먹이를 잡는 것처럼, 우리는 고통(괴로움)으로 가득찬 31영역으로 된 ‘이 세상’에 있는 것들에 기꺼이 들러붙습니다.

 

  • *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를 이해함으로써, ‘이 세상’의 그 결실없고 (사악처의) 심지어 무서운 그 진정한(참된) 특성(본질)을 보지(알지) 못하는 한, 우리는 그것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주요 담마 개념’ 섹션의 ‘아닛짜, 둑카, 아낫따’ 서브섹션을 참조하세요.

 

11. 그것은 빠알리어(Pāli)를 산스끄리뜨어(Sanskrit)로 번역한 다음, 다시 영어나 싱할라어로 되돌아감에 따라 생긴 혼란의 좋은 예입니다. 위키피디아(Wikipedia)에 있는 쁘라띠-뜨야사무뜨빠-다(Pratītyasamutpāda) (Paṭicca Samuppāda의 산스끄리뜨어)에 대한 설명을 참조하세요.

 

  • * 필자는 그것(산스끄리뜨어 낱말인 Pratītyasamutpāda)이 기껏해야 여러 가지 가능한 의미로 혼란시키기만 한다는 것에 여러분들이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반면에, 빠알리어(Pāli) 또는 싱할라어(Sinhala)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는 이름 자체(Paṭicca Samuppāda, paṭi + icca sama + uppāda)에서 그 의미가 분명합니다.

 

12. 이어지는 포스트들을 읽기 전에, ‘윤회 습관, 성격/가티, 및 갈망/아사와’ 및 ‘닙바-나로 가는 방법 - 아-사와의 제거’ 포스트를 읽어보세요. 또한 자신의 삶의 경험을 분석하여, 그것들이 이 설명과 잘 맞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그것은 위빳사나-(vipassanā, 통찰) 명상의 일부입니다.

 

  • *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 진정으로 관심이 있다면,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 가띠(gati)로 인해 우리의 생각이 어떻게 자동적으로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가티와 낄레사가 어떻게 생각에 반영되는가?’ 포스트에 논의되어 있습니다.

  • * 기본 개념은 단순해 보이지만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는 매우 깊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하-니다-나 숫따(Mahānidāna Sutta, DN 15)’에서 붓다께서는 아난다 존자에게 그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훈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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