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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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 안의 코끼리 ㅡ 소개

     

    원문: Elephants in the Room 섹션의 ‘Elephants in the Room – Introduction’ 포스트

     

    ‘방 안의 코끼리’ 섹션에서는 붓다 담마의 핵심 개념들에 대한 현재 번역에서 명백한 모순들을 부각하는데, 초보자에게도 명백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더욱이, 많은 세기 동안 감춰져 있던 문제들도  진전이 될수록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2026년 10월 23일 작성 

     

    명백한 모순들 ㅡ ‘방 안의 코끼리’

     

    1. 이 섹션(‘방 안의 코끼리’)의 목표는 빠알리 띠삐따까에 보존된 붓다 담마의 핵심 개념들에 대한 현재 번역에서 명백한 모순들을 부각하는 것입니다.

     

    • * 저는 이것들을 ‘방 안의 코끼리’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분명한 모순에도 불구하고 이 명백한 오해들이 오랫 동안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매우 어리둥절하게 하는 현상인데, 왜냐하면 이 모순들을 알아차리는 데에는 빠알리어 지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조차도 이 모순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그러나 소따-빤나조차도 초기 단계에서는 다른 미묘한 측면을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해력이 깊어짐에 따라, 이전에는 숨겨져 있던 문제들이 거의 하룻밤 사이에 명확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 * 지난 3~4년에 걸친 저의 경험은 그 후자에 해당합니다. 점점 더 많은 숨겨진 코끼리들이 보이기 시작했으며, 이는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개미에서 코끼리 ㅡ 진전과 함께 더 명확함

     

    2. 제가 2022년 초에 이 섹션(‘방 안의 코끼리’)을 처음 시작했을 때, 지난 2천 년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에 얼마나 큰 손상이 가해졌는지 제대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 * 2023년에 저는 부처님 가르침의 더 깊은 측면들을 점차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제 포스트를 읽어오신 많은 분들이 2023년 중반부터 시작된 제 관심사의 변화에 다소 혼란스러워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올린 포스트들이 2014년 초의 웹사이트 개설 당시의 포스트들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사실, 그 예전 포스트들 중의 상당수는 수정이 필요하지만, 단지 시간이 없었습니다. 저는 ‘더 깊이 파고드는 것’과 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은지 확인하는데 온전히 몰두했습니다.

    • * 2023년 중반부터 현재까지 저는 상당한 학습 과정을 거쳤습니다.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내용들을 정리하는데 3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 * 먼저, 지난 몇 년간 제 관심사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2013년에 시작된 제 여정을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제 여정은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단계

     

    3. 은퇴 후, 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지하게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당시 전해 내려오던 가르침에서 많은 모순을 발견했지만, 2013년 7월에 와하라까 테로님의 설법을 접하게 되면서 그 모순들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습니다. 이 발견에 기반하여, 2014년 초에 이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 * 2014년과 2015년에 스리랑카를 방문했지만, 와하라까 테로께서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직접 뵙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테로님과 가까웠던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테로님의 설법 녹음 자료를 많이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와하라까 테로의 빠리닙바-나’를 참조하세요. 거기에 언급된 바와 같이, 와하라까 테로님은 2017년에 입적하셨습니다. 더 많은 것을 발견하실 수 있었을 텐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 이 첫째 단계에서 해결된 중요한 문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i) ‘아닛짜 본질’은 자신의 육체를 포함한 외부 세계의 물질적 대상의 ‘무상’을 바라보는 것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이는 실제로 환상인 감각 경험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의 ‘불만족스러움’과 위험함을 의미합니다. (ii) 위의 (i)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빠띳짜 사뭅빠-다 과정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iii) 아-나-빠-나사띠는 ‘호흡 명상’이 아닙니다.

    • * 저는 2017년에 토론 포럼(Forums Archive | Pure Dhamma)을 개설했습니다.

    • * 2023년까지 포스트와 포럼의 코멘트들은 대부분 와하라까 테로님의 설법으로부터 배운 내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단계

     

    4. 2023년 중반, 어떤 분이 제게 싱할라어로 된 설법 세트(‘බුදු දහම, මාර්ග ඵල සහ මග වැඩීම’)를 보내주었는데, 거기서 저는 처음으로 깜마 생성 과정의 ‘뿌라-나 깜마(purāna kamma)’ 단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 배움에 새로운 장을 열어주었습니다.

     

    • * 그 덕분에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숨겨진 코끼리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 다음은 그 중의 일부입니다. (i) 모든 감각 사건은 미묘한 상카-라(상깝빠)가 자동으로 일어나는 ‘뿌라-나 깜마’ 단계(‘purāna’는 ‘초기’를 의미하며 ‘오래된’을 의미하지 않음)에서 시작합니다. ‘뿌라-나 및 나와 깜마 ㅡ 깜마 생성의 순서’를 참조하세요. (ii) 우리의 감각 경험 중의 극히 일부만이 직접적인 깜마 위빠-까에 기인합니다. 대신에, 우리의 육체는 인간계에서 가능한 모든 감각 입력에 노출됩니다. 예를 들어, 지진이나 홍수가 발생하면 그 주변의 모든 사람이 영향을 받습니다. (iii) 제가 이전에 이해했던 것과는 달리 ‘위빠-까 윈냐-나’와 ‘깜마 윈냐-나’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이는 위의 (ii)와 관련이 있음). (iv) 마음은 빤짝칸다에 들러붙지 않고 항상 빤짜 우빠-다-낙칸다(빤쭈빠-다-낙칸다)에 들러붙습니다.

    • * 위 설법에서 제시된 중요한 발견들에 대해 저자이신 Chandana Jayasinghe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분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합니다. 

     

    셋째 단계

     

    5. 그 새로운 밝혀짐은 저에게 즉시 ‘더 깊이 파고들도록’ 동기를 부여했고, 그때 저는 깜마 축적에서 ‘왜곡된 산냐- 또는 위빠리-따 산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i. 상윳따 니까야 제2권은 어떤 감각 입력으로 시작하여 깜마 에너지가 어떻게 축적되는지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설명합니다.

    ii. 제2권은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idappaccayatā Paṭicca Samuppāda)로 시작하여, 그 다음 섹션에서 이를 빤쭈빠-다-낙칸다(pañcupādānakkhandha)의 생성과 연결합니다. ‘소따-빤나 단계 ㅡ 본질적인 개념과 불필요한 개념’를 참조하세요.

    iii.  그 섹션들에 이어, 저는 상윳따 니까야 제2권에서 또 다른 중요한 숫따 시리즈를 발견했습니다. ‘마음은 까-마 로까 산냐-와 함께 까-마 다-뚜 단계에서 '시작'된다’를 참조하세요. 이 숫따들은 ‘왜곡된 산냐- 또는 위빠리-따 산냐-’가 환상적인 감각 경험에 ‘현실감’을 제공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iv. 더욱이, 그 산냐-는 (빠띳짜 사뭅빠-다를 통해) 감각 입력의 바로 첫 순간에 나타나도록 합니다. ‘마음은 거의 순수한(빠밧사라) 상태에서 시작한다’를 참조하세요.

    v. 최종 결과는 마음 자체에 의해 생성된 ‘꾸며진’ 감각 경험이 됩니다. ‘마음은 까-마 로까 산냐-와 함께 까-마 다-뚜 단계에서 '시작'된다’를 참조하세요.

    vi. 단 하나의 빠띳짜 사뭅빠-다(PS) 과정만 있습니다. 붓다께서는 이답빳짜야따- PS(주석서에서 볼 수 있듯이, ‘꾸살라-물라 PS 또는 아브야-까따 PS’는 불필요함)에 대해서만 논의하셨습니다. ‘꾸살라ㅡ물-라 빠띳짜 사뭅빠-다 ㅡ 그것에 대한 반증’ 및 ‘아브야-까따 빠띳짜 사뭅빠-다 ㅡ 그것에 대한 반증’를 참조하세요.

    • * 막가 팔라와 더 높은 단계와 관련된 다른 발견들(예, 사띠빳타-나 육성)은 아래 도표에서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그런 세부 사항을 다루지 않겠습니다. 

     

    6. 다음 도표는 그 핵심 사항들을 보여줍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소따-빤나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 이 도표의 세부 사항들을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도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매우 유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까-마 다-뚜’ 단계에서 ‘까-마 로까’로 전환은 오로지 왜곡된 산냐-에 기반하고, 이는 상윳따 니까야의 제2권(위 #5(iii)에서 논의됨)에서 소따-빤나에 필요한 내용에서 다루어집니다. 

     

    영문 도표 다운로드/인쇄: ‘Overcoming Kāma Saññā -3’

     

     

    7. 그 직후, 저는 최근 과학의 연구 결과가 부처님의 ‘왜곡된 산냐- 또는 위빠리-따 산냐-’라는 개념(우리의 감각 경험은 실재가 아님)을 이미 입증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 그 과학적 연구 결과는 감각 경험이 마음이 만든 것(다만 과학에서는 뇌가 환상을 일으킨다고 말함)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마음이 만든 인식이 없다면, 세상에는 색깔도 소리도 맛도 냄새도 감촉도 없다’를 참조하세요. 요즘 AI 봇이 널리 보급되어 있으므로 누구든 그 포스트의 주장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 * 현대 과학이 이미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을 입증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 확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붓다께서 (붓다의 깨달음을 얻으신 후) 처음에 사람들에게 담마를 가르치지 않으려 하셨던 이유를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붓다께서는 사람들에게 담마를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으셨습니다. ‘Brahmāyācana Sutta (SN 6.1)’을 참조하세요. 브라흐마의 간청에 따라, 붓다께서는 중생들의 마음을 살피시고 그 중 일부는 자신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임을 확인하셨습니다.

     

    8. 우리의 감각 경험이 신기루라는 사실은 과학자들이 그 환상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한 모델(진화론)에 구축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우리의 뇌가 생존을 위해 그런 환상을 제공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그 환상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들의 진화론에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일반 대중은 우리의 감각 경험이 신기루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 * 감각적 즐거움이 환상이라고 믿는 과학자들은 육체의 죽음으로 삶이 끝나기 때문에 그것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윤회를 믿지 않으며, 그런 환상은 우리가 이 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화해 온 것이라고 여깁니다. 따라서 그들의 모델에서는 그런 ‘즐거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저지르는 부도덕한 행위(아꾸살라 깜마)의 영향/결과(깜마 위빠-까)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 * 더우기, 그들이 제안한 모델(진화론)은 느낌과 인식이 비활성 원자와 분자로 이루어진 뇌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증명되지 않은 가정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의식과 색채 인식 ㅡ 현재의 과학적 이해’에서 설명했듯이, 그들이 직면하여 매인 ‘의식의 난제’입니다.    

     

    위 내용은 제가 걸어온 세 단계의 여정을 요약한 것입니다. 이제, 소따-빤나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 제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 측면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루-빠는 외부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9.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은 ‘감각적 즐거움’이 외부 대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마음이 만든 즐거움’을 추구하며 부도덕한 행위를 저지르고, 그 결과 상상할 수 없는 고통으로 가득찬 재탄생으로 이어져 극심한 고통을 겪습니다.

     

    • * 외부 대상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매력적인 특징(색깔, 음악의 편안한 측면, 맛, 냄새, 기분좋은 감촉)은 모두 마음이 만든 것입니다. 과학과의 유일한 차이점은 과학은 그런 환상이 뇌에서 일어난다고 말한다는 점입니다.

    • * 그 진실은 색깔에 대한 인식을 통해 가장 쉽게 드러납니다. 세상에는 어떤 것도 색깔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물리학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제가 ‘색깔은 (까-마 산냐-로 인해) 마음이 만든 것이다’에서 논의했던 핵심 사항들은 10분만 생각해 봐도 그것이 사실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그런 환상 없이는 삶을 살아갈 수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간의 삶은 무색채의 세계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을 참조하세요.

    • * 빠띳짜 사뭅빠-다는 우리를 살아 있게 하고 우리가 갈망해 온 ‘감각 경험’을 제공하도록 환상을 생성합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이 만든 즐거움’은 수명이 짧고, 끝나면 근심과 우울로 바뀝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런 즐거움을 추구하며 행한 부도덕한 행위는 아빠-야에 재탄생하여 참으로 고통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10. 소따-빤나 단계는 감각적 즐거움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으로써 얻어집니다. 잘못된 인식과 함께, 뿌툿자나는 감각적 즐거움을 추구하고 끊임없이 빤쭈빠-다-낙칸다를 생성하는데, 이것이 고통의 기원, 즉 ‘saṅkhittena pañcupādānakkhandhā dukkhā’입니다. ‘첫 숫따에 있는 불교의 에센스’을 참조하세요.  

     

    • * 만약 그런 매력적인 특질들이 정말로 외부 세계에 있다면, 그것들에 집착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그것들을 파괴하거나 그것들로부터 완전히 고립되어 살아야 합니다. 전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Ālāra Kālāma와 Uddaka Rāmaputta 같은) 고대 요기(수행자)들은 그런 유혹적인 감각 자극을 피하기 위해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입니다.

    • * 그 들러붙음을 없애는 올바른 방법은 재탄생 과정에 묶는 열 가지의 윤회 족쇄, 즉 상요자나를 끊는 것입니다.

    • * 이는 ‘감각적 즐거움’의 ‘참된 기원’이 바로 자신의 마음 자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소따-빤나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요니소 마나시까-라(yoniso manasikāra)’입니다. ‘요니소 마나시까-라 ㅡ 산냐-와 관계’을 참조하세요.

    • * Chandana Jayasinghe 박사의 설법(위 #4)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하는 것과 세상에 존재하는 것(외부 루빠)이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음으로써 ‘일부 잃어버린 점들을 연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과는 빨갛지도 않고 단맛을 지니지도 않습니다.  

     

    11. 다음 내용을 깊이 생각해 보세요. 감각 경험이 실재한다면, 그런 경험에 대한 들러붙음을 버리는 유일한 방법은 그 요기(수행자)들이 했던 방식을 따르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그 접근 방식은 단지 의지력으로 그런 경험에 대한 욕망을 억누르기만 하는 것입니다.

     

    • * 다행히도 그 요기들은 그런 규율을 엄격히 지켰고 적어도 일시적으로는 까-마 로까에서 벗어나 아나리야 자-나를 얻었습니다. 그 자-나 경험은 감각적 즐거움(예를 들어, 음식, 음악 등을 즐기는 것)보다 훨씬 낫기 때문에, 그들은 눈에 띄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 * 그러나, 그 ‘감각적 즐거움’이 외부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붓다께서 발견하신(그리고 현대 과학이 확인한) 이상, 그런 감각 경험으로부터 육체적으로 분리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외부 대상이 아니라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 * 일단 그것을 이해하면, 그 이해 자체만으로도 (처음 세 가지 상요자나를 끊음으로써) 매우 부도덕한 행위를 자동적으로 삼가게 되고, 따라서 아빠-야-에 재탄생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래 고통의 99% 이상을 피하기 위해 해야할 전부입니다. ‘사띠빳타-나 숫따 ㅡ 오해와 잘못된 번역’의 #17을 참조하세요.

    • * 이제, 지난 몇 년간 저에게 분명하게 된, 소따-빤나 단계에 도달하는 데 불필요한 내용들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소따-빤나 단계에 도달하는데 필요하지 않는 내용

     

    12. 사띠빳타-나는 소따-빤나만이 육성할 수 있고, 뿌툿자나는 육성할 수 없습니다. 이는 아라한 단계에 이르는 높은 막가 팔라를 육성하는 방법입니다. 사띠빳타-나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i. 소따-빤나 단계에 도달해야 합니다.

    ii. 까-마 산냐-(그 인식에 들러붙는 경향)를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소따-빤나가 끊임없는 노력, 즉 사띠빳타-나를 육성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사띠빳타-나 부-미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으려면 충분히 오랫동안 감각적 즐거움을 포기할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참된 위빠사나-(통찰 명상)는 마음이 31영역의 세상과 관련된 모든 ‘왜곡된 산냐- 또는 위빠리-따 산냐-’(즉, 모든 유형의 로끼야 산냐-)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에만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지 호흡에 마음을 집중하는) ‘호흡 명상’이 사띠빳타-나의 핵심 측면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이러니합니다.

    • * 그 두 가지 조건 중 첫 번째 조건(즉, 소따-빤나가 되는 것)을 충족하려면, 아-나-빠-나사띠의 첫 번째 단계를 육성해야 합니다. 이는 감각적 즐거움이 미래 고통으로 이어진다는 부처님의 세계관을 받아들이고(āna), 감각적 추구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세계관을 버리는 것(āpāna)을 의미합니다. 이는 위 #3~#11에서 논의된 바와 같습니다. 또한 ‘아-나-빠-나 ㅡ 붓다 세계관을 받아들이고 세간 견해를 버림’을 참조하세요.

    • * 사띠빳타-나의 네 가지 유형을 육성하는 것은 아라한 단계에 이르는 더 높은 막가 팔라를 얻기 위해 필요한 37가지 깨달음의 요소의 네 가지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모든 요소를 수행하는 것은 소따-빤나 단계 이후에만 필요합니다. ‘37가지 깨달음의 요소 ㅡ 아라한과에 도달하기 위한 명상’를 참조하세요. 일반적으로 상윳따 니까야(Samyutta Nikaya)의 SN 45 위의 모든 숫따(즉, SN 45.1에서 시작하는 숫따들)는 구체적으로 37가지 깨달음의 요소를 육성하려는 소따-빤나들을 위한 것입니다. 

     

    13. 저에게 명백하게 된 또 다른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따-빤나 단계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라면 자-나를 육성하려고 애쓰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논리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 우바또바-가 아라한(Ubhatobhāga Arahant)이 다른 과정을 따라 아리야 자-나를 통해 아라한 단계에 이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리뿟따 존자와 목갈라-나 존자와 같은) 우바또바-가 아라한들은 빤냐- 위뭇띠와 쩨또 위뭇띠를 함께 얻는 존자들입니다. 그들은 아라한과로 가는 길에서 모든 루빠 로까 자-나와 아루빠 로까 사마-빳띠를 얻습니다. ‘Ubhatobhāgavimutta Sutta (AN 9.45)’를 참조하세요.

    • * 그 과정은 까-야가따- 사띠(Kāyagatā Sati)에 관한 숫따들에서 논의됩니다. 예를 들어, ‘Kāyagatāsati Sutta (MN 119)’를 참조하세요.

    • * 저는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부처님 시대에도 우바또바-가 아라한은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 * 그러나, 까-야가따-사띠 숫따를 읽어보면, 그 과정이 사띠빳타-나를 육성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마하-사띠빳타-나 숫따(SN 22)와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각자의 마음은 자연스럽게 적절한 길을 택하게 되며, 결국 사띠빳타-나 부-미 또는 제4 아리야 자-나에 도달하게 됩니다(두 경우 모두, 로끼야 산냐-에서 벗어났고, 즉 삼마- 사마-디 상태임). 사띠빳타-나와 까-야가따- 사띠 중 어느 것을 육성할지 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절차는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을 위해서는 마음이 자동적으로 ‘자-나의 길’을 택하게 됩니다.

    • * 그런데, 아리야 자-나를 가졌는지 판단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제4 아리야 자-나는 말할 것도 없고, 제1 아리야 자-나를 얻는 것도 까-마 라-가 상요자나를 제거해야 합니다(즉, 아나-가-미가 되어야 합니다). 성인 영화를 보고, 까-마 라-가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나-가-미입니다..    

     

    웹사이트 포스트들의 상태

     

    14. 위 내용은 2013년 이후 저의 영적 여정에 대한 간략한 개요와 제가 이해한 몇 가지 핵심 개념입니다. 2023년 중반부터 중요한 기간에 제 생각의 진전은 여러 해에 걸쳐 매주 올린 포스트들을 모아 놓은 ‘New / Revised Posts’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셋째 단계는 2023년 6월 30일에 작성한 ‘가짜 불교 ㅡ 현재의 주류 불교’라는 포스트의 시기 쯤에 시작되었습니다.

     

    • * 그러나 위 #5~#8에서 정확한 순서는 2023년 중반 이후의 제 게시글에서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당시에는 실시간으로 학습하면서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2023년과 2024년 초에 쓴 글들을 수정해 왔습니다.

    • * ‘새롭게 발견한 내용들’을 반영하기 위해 구 포스트들(2023년 이전에 작성)의 일부를 수정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제 이 ‘방 안의 코끼리’ 섹션의 포스트로 그 수정 작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와하라까 테로께서는 때 이르게 입적하셨다

     

    15. 와하라까 테로께서 조금만 더 오래 살아계셨다면 #4부터 #7까지의 개념들을 이해하셨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사실, 그 분이 비록 모든 것을 연결시키지는 못했을지라도 이미 그런 지식을 가지고 계셨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예를 들어, 바-히야 존자는 부처님으로부터 몇 구절을 듣고 아라한과에 이르렀습니다. 붓다께서는 바히야 존자에게 위 개념들 모두를 설명하실 시간이 없었던 것입니다. 전생에 ‘충분한 이해’를 얻어, 약간의 도움만 필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 *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생에 얻은 지식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며, 자세한 설명이 있어도 일부 사람들은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는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자신의 감각 경험이 환상이라는 것을 기꺼이 인정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 반면에, 와하라까 테로 같은 분은 가리켜 보인 사항들을 즉시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실제로, 테로님은 ‘Pheṇapiṇḍūpama Sutta (SN 22.95)’에 대한 설법에서 그 개념을 설명하셨습니다. 그 설법에서 ‘마음이 만든 루-빠’를 거품 덩어리로, 그런 루-빠를 경험함으로써 생성되는 웨다나-를 물거품으로, 산냐-를 신기루 등으로 묘사합니다. 여러 그런 설법 중의 하나가 (싱할라어로) 다음과 같습니다. ‘රූපය පෙන බුබුලක් ලෙස….විඤ්ඤානය මායාවක් ලෙස බලන ආකාරය’을 참조하세요.

     

    스스로 결정하세요

     

    16. 많은 분들이 제가 주장하는 ‘위빠리-따 산냐-’(까-마 로까에 있는 우리에게는 까-마 산냐-가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남)의 역할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제 말을 굳이 믿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시된 자료를 살펴보시고 스스로 판단/결정하시면 됩니다.

     

    • * 저는 누구에게도 제 설명을 받아들이라고 결코 요구하지 않습니다. 붓다께서도 많은 사람들을 확신/설득시키기 못하셨습니다. 각자 스스로 판단/결정해야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보는(아는) 대로 사실을 나타내는(전달하는) 것뿐입니다.

    • * ‘위빠리-따 산냐-’에 대한 저의 포스트(특히 2023년 중반 이후의 포스트)에 숫따의 해석 오류가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다음 포럼 카테고리 ‘Questions About Puredhamma Posts’에 코멘트해 주세요. 질문에 답변해 드리고 명료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 위 #14에서 언급했듯이, 2023년 중반 이전에 작성된 일부 포스트들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이 섹션(‘방 안의 코끼리’)의 구 포스트들을 하나씩 검토하며 수정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 * 초보자를 위한 포스트를 더 많이 작성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초보자분들이 포럼에 질문을 올려주시면 어떤 주제를 배우고 싶어하시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초보자용 포스트들(예를 들어, ‘세 단계 실천’의 ‘도덕적인 삶과 기본 원칙’, ‘리빙 당마’, 및 ‘주요 담마 개념’)은 위에서 언급한 고급 주제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최신 내용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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