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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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은 (까-마 산냐-로 인해) 마음이 만든 것이다

     

    원문: Sutta Interpretation 섹션의 ‘Colors Are Mind-Made (Due to Kāma Saññā)’ 포스트

     

    색깔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잘못된/왜곡된) 인식입니다. 세상의 대상에는 ‘색깔’이 없고, 빛 입자에도 ‘색깔’이 없습니다. 이는 아래에서 논의하는 바와 같이, 현대 과학에 의해 입증됩니다.

     

    2025년 10월 17일 작성; 2025년 10월 18일 개정

     

    색깔 인식 ㅡ (왜곡된) 산냐-의 좋은 예

     

    1. 산냐-(saññā)는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 참된 의미는 수천년 동안 숨겨져 왔습니다.

     

    • * 산냐-에 대한 피상적 또는 평범한(세간) 의미는 인식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딸기를 빨간색으로 인식하고, 레몬을 초록색으로 인식합니다. 인식은 우리의 모든 경험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어떤 음식은 맛있다고 인식하는 한편, 어떤 음식은 쓴맛, 짠맛으로 인식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색깔에 대한 착각을 다루기만 하겠지만, 맛, 냄새 등도 마음이 만든 것입니다. ‘왜곡된 산냐-(산자-나-띠)에 속음 ㅡ 들러붙음(땅하-)의 기원’를 참조하세요.

    • * 부처님에 따르면, 색깔 인식은 전적으로 마음에 의해 만들어지는 현상입니다. 딸기는 실제로 빨간색이 아닙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고유한 색깔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궁극적 진리, 즉 ‘빠라맛타 삿짜(paramattha sacca)’(‘sacca’는 ‘sachcha’로 발음되고, ‘진리/진실’을 의미함)입니다. 

    • * 아래에서 논의하는 바와 같이, 과학자들도 같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유물론자’(재탄생을 믿지 않고, 따라서 인식이 뇌에서 일어난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것이 염려할 것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실재(실상)’입니다. 그들이 염려하는 것은 뇌가 색깔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알아낼 수 없다는 것일 뿐입니다. 아래 #5의 비디오를 참조하세요. 과학적 설명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색깔이 대상이나 빛 속에 있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입니다. 즉, 어쨌든 그들에게는 그것이 ‘실재(실상)’입니다. 우리는 이 둘을 모두 ‘평범한/관습적 진리, 즉 ‘삼무띠 삿짜(sammuti sacca)’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 * 과학자들은 산냐-/saññā(산자-나-띠/sañjānāti)로만 이해하는 보통 사람보다 더 나은 이해(위자-나-띠/vijānāti)를 할 수도 있지만, 오직 성자들만이 빠자-나-띠(pajānāti)와 아비자-나-띠(abhijānāti)로 이해합니다. ‘인지 모드 ㅡ 산자-나-띠, 위자-나-띠, 빠자-나-띠, 아비자-나-띠’를 참조하세요. 

     

    색깔 없는 세상

     

    2. 색깔이 없다면 삶은 괘 지루할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정말 ‘무색’입니다. 그것은 ‘궁극적 진리(진실)’입니다.

    https://youtu.be/BFWzagCxh10

     

    • * 우리는 ‘화려하고 매력적인 것들’을 쫓아다니며, 그것들이 고유한 색깔, 맛, 냄새 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마음이 만든(mind-made) 것입니다

    • https://youtu.be/JLbojHiuenQ 

    • * 이것이 이해해야 할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다음 비디오는 세상이 색깔없이는 어떻게 보일지 보여주는 또 다른 비디오입니다.

    • https://youtu.be/uFqgEFQTQ88

     

    색깔은 ‘까-마 라-가’를 유도하며 까-마 로까에만 존재한다 

     

    3. 색깔이 없는 세상은 ‘즐거운 세상’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변의 모든 것이 흑백으로만 표현된다면 시각 경험은 단조롭고 ‘기쁨’이 없을 것입니다. 더욱이, 색깔이 없다면 인간의 삶은 ‘감당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래에서 논의하는 바와 같이, ‘색깔 있는 대상들은 우리의 삶을 살기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 * 인간의 몸은 (빠띳짜 사뭅빠-다를 통해) (밋밋한) 환경에 ‘색깔을 더하여’ ‘밝은 색채의 세상’이라는 환상을 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기대한 ‘감각적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살기 좋은 삶’을 만들어 냅니다.

    • * 비참한 삶을 살 운명인 많은 동물들은 세상을 색깔의 세상으로 보지 못합니다. 인간은 ‘색채 시각’을 타고 났는데, 이는 ‘그런 다채로운 세상을 즐기도록’ 그에 상응하는 업 에너지를 생성했기 때문입니다.

    • * 루-빠 로까와 아루-빠 로까에서는 색깔 인식이 없습니다. 그 브라흐마(범천)들은 그 영역에 태어나기 위해 감각적 즐거움에 대한 갈망을 포기했습니다. 그들은 감각적 즐거움(인간이 까-마 라-가로 갈망하는 것) 대신에, (루-빠 라-가로) 자-나의 즐거움과 (아루-빠 라-가로) 자-나 사마-빳띠의 즐거움을 갈망합니다. 브라흐마 영역에는 ‘색깔있는 대상’이 없으며(필요가 없기 때문), 그들의 몸은 색깔 인식 능력이 없습니다(육체적 눈과 뇌가 없음). 맛, 냄새, 몸 감촉도 마찬가지인데, 그 브라흐마들에게는 이것들이 없습니다. 빠띳짜 사뭅빠-다(‘paṭi+ichcha’는 ‘sama+uppāda’로 이어짐, 빠띳짜 사뭅빠-다 ㅡ ‘빠띠+이치차' + '사마+웁빠-다'를 참조)가 이 모든 것의 원인입니다. 또한, 아래 #11(10)을 참조하세요.

    • * ‘까-마 라-가 상요자나(kāma rāga saṁyojana)’가 그대로 남아 있는 한, 까-마 로까에 재탄생하는 것이 극복될 수 없습니다. 브라흐마 영역에 태어나기 위해 일시적으로 까-마 산냐-(kāma saññā)를 극복한 자들조차도 ‘까-마 로-까(kāma loka)’에 재탄생합니다.

     

    산냐-는 정신적 현상이다

     

    4. 인식은 순전히 정신적 현상입니다. 컴퓨터나 AI(인공지능) 기반 로봇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지만, 결코 인식 능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AI는 기존 지식을 빠르게 종합하는 데 탁월합니다. 예를 들어, 색채 감각질(colar qualia)에 대한 연구를 요약할 수 있지만, 이는 파생된 것이지, 원래(독창적인) 인식이 아닙니다. AI는 입력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입력으로부터 출력을 계산합니다.

     

    • * AI가 색깔을 ‘보는’ 방식: 컴퓨터 시각에서, 색깔은 RGB(빨강-초록-파랑) 값이나 HSV(색상-채도-명도) 좌표와 같은 수치적 표현으로 축소됩니다. AI는 수백만 개의 라벨이 지정된 이미지에서 학습된 패턴과 픽셀 데이터를 비교하여 이미지를 ‘빨간 딸기’로 분류할 수 있지만, 우리처럼 빨간색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통계적 상관 관계입니다

    • * Grok(AI)의 자세한 설명은 아래 #8에 나와 있습니다.

     

    색깔은 대상이나 빛 내에 없다

     

    5. 색깔은 빛이나 대상 자체의 고유한 속성이 아니며, 둘 다 무색입니다.

     

    • * 현대 과학에 따른 색깔 인식은 물리학자의 다음 비디오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https://youtu.be/fQczp0wtZQQ

    • * 재생시각 2:30에서, 망막 뒤쪽의 센서에서 받은 신호를 뇌가 ‘빨간색’으로 해석하는 과정은 과학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 * 그 이유는 ‘색깔 인식’이 뇌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뇌에서 생성된 데이터는 ‘마음 자리’(하다야 왓투)에 전달되고, 딸기의 ‘빨간색’을 인식하는 것은 바로 마음입니다. 감각 데이터의 처리에서 뇌의 역할은 ‘뇌 ㅡ 마음과 몸 사이의 인터페이스’ 포스트에서 논의됩니다.

     

    다음 비디오는 인간 뇌가 눈에 있는 세 가지 유형의 센서만으로 어떻게 수많은 색상을 감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https://youtu.be/l8_fZPHasdo

     

    색깔은 정신적 구성물이다

     

    6(5). 위 비디오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광자(빛 입자)는 파장을 가지고 있으며, 대상은 그 파장을 반사하거나 흡수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경험하는 ‘색깔’은 인식적 구성물입니다. 따라서 색깔은 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동물마다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는 색깔을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주관적이거나 관계 현상으로 다루는 철학적 관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 * 위 #4의 첫 비디오(재생시각 4:30)에서 동물마다 ‘색깔 인식’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어떤 동물은 ‘흑백’으로만 보는 반면, 어떤 동물은 적외선이나 자외선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후자는 위 비디오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 * 또한 비디오의 마지막 부분(약 4분 지점)에서 가리키듯이, 색깔 인식은 인간(과 동물)의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색깔 인식이 환상임을 알아야 하는 한편, 우리 육체가 생존을 위해 ‘색깔 인식’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 따라서 평범한/관습적 진리/실상(색깔 인식은 우리의 생존에 필수적임)와 궁극적 진리/실재(하지만 정신적 구성물이고 재탄생 과정에서 고통을 끝내기 위해 극복해야 함)를 모두 완전히 이해해야 합니다!

     

    산냐-로 잘못 인식함 ㅡ 산자-나-띠

     

    7(6). 어떤 숫따를 읽어보면, 산냐-(saññā)는 단지 감각 입력을 ‘인식’하는 것일 뿐이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Mahāvedalla Sutta (MN 43)’에는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 “그들은 ‘인식’(산냐-)이라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그것은 어떻게 정의됩니까? 

     

    • * 답변은 “인식하기 때문에 그것을 인식이라고 합니다.”로 잘못 번역되었습니다. 그 다음, “그럼 그것은 무엇을 인식합니까?”라고 물었을 때, 답변은 “그것은 파랑, 노랑, 빨강을 인식합니다. 인식하기 때문에 그것을 인식이라고 합니다.”입니다.

    • * 그것은 사소해 보입니다. 어떤 대상의 색깔을 파랑, 노랑 등으로 인식할 때, 그것이 바로 산냐-(saññā)가 의미하는 바입니다.

    • * 그러나 그 ‘평범한 해석’(그 링크의 번역자도 따라함)은 올바른 해석(‘paramattha’ 또는 ‘parama attha’, 즉 ‘궁극적 진리’)를 완전히 놓쳤습니다. 올바른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의 색깔을 산냐-(saññā)로 파랑, 노랑 등으로 식별하는 것을 산자-나-띠(sañjānātī), 즉 평범한/관습적 이해라고 합니다.”

    • * 그리고 ‘산자-나-띠(sañjānātī)’는 필자가 여러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잘못된 인식’으로 자세히 설명되어야 합니다. ‘산자-나-띠(sañjānātī)’는 우리 안에 구축되어 있는 ‘왜곡된/위빠리따 산냐-’로 이해/인식하는 것을 말하며, 참된 본질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 * 예를 들어, ‘왜곡된 산냐-(산자-나-띠)에 속음 ㅡ 들러붙음(땅하-)의 기원’와 ‘인지 모드 ㅡ 산자-나-띠, 위자-나-띠, 빠자-나-띠, 아비자-나-띠’를 참조하세요. 

    • * 위에서 설명했듯이, ‘마음을 즐겁게 하는 색깔이 있는 즐거운 세상’에 대한 관습적이고/평범한 인식은 우리 몸과 주변 대상에 구축된 ‘가짜 색깔 인식’에 기반합니다. 자연은 인간과 수많은 동물이 인식하는 ‘색깔 산냐-’를 놀랍도록 다양하게 만들어냅니다.

    • * 아래 #8(7) ~ #10(9)의 설명은 그 매칭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다른 분들은 #11(10)으로 넘어가도 됩니다). 이 설명은 주로 Grok(Elon Musk의 AI)이 작성했으며, 필자는 몇가지 수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 설명은 아래 #11(10)의 마지막 부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빠띳짜 사뭅빠-다를 통해 제공됩니다. 과학은 제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측만 할 수 있습니다. 

     

    역주: #8(7) ~ #10(9)은 위 #7(6)의 마지막 문단에 언급된 바와 같이, 물질 과학의 과학자들이 설명/추측하는 전문적 세부 내용이고, 붓다 담마를 공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몰라도 되므로 일단 번역을 생략함.

     

    빠띳짜 사뭅빠-다의 역할

     

    11(10). 우리 눈의 센서는 우리가 색깔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센서들은 어떻게 우리 눈에 통합되었을까요? Grok이 위에서 설명했듯이, 과학자들은 센서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화’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 가설은 결코 사실로 확인되거나 반박될 수 없습니다.

     

    • * 외부 세계와 우리의 육체(그리고 모든 유정체의 육체)는 빠띳짜 사뭅빠-다를 통해 발생합니다. ‘빠띳짜 사뭅빠-다는 외부 세계도 창조한다!’를 참조하세요. 

    • * 유정체의 몸에 있는 센서와 외부 환경은 매칭되어 다양한 영역에서 매우 다른 감각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과 곰은 꿀 맛을 좋아하는 반면, 소와 호랑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소는 풀을 좋아하지만, 호랑이와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 * 단지 인간과 동물 중에도 놀라운 정도로 다양한 산냐-(saññā)가 있습니다.

    • * 위의 논의에서는 시각에 대한 주제만 다루었습니다. 우리는 금속 조각 같은 것을 ‘단단한 물체’로 인식하지만, 그것은 실제로는 대부분 ‘빈 공간’입니다! ‘산냐- 위빨라-사 ㅡ 왜곡된 인식’를 참조하세요.

    • * 다른 감각 기관들도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신체 부상으로 인한 고통을 포함하여) 육체 감촉도 신경계를 통해 생성되는 산냐-의 일종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 고통은 실제적이며 살아있는 아라한들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라한들의 마음은 ‘내재된 산냐-’에 의해 유발되는 유혹을 극복했기 때문에, 아라한들에게는 그런 고통을 당하는 재탄생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습니다. 

     

    요약

     

    12(11). 위에서 필자는 색깔 인식을 예로 들어 ‘평범한/관습적 진리/실상’과 ‘붓다께서 말씀하진 궁극적 진리/실재’ 사이의 차이를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 *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평범한/관습적 실상’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몸이 소화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물을 섭취하고 사회적 규범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 * 그러나 까-마 로까의 고통을 끝내려면 ‘궁극적 진리’를 이해함으로써 까-마 산냐-를 극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두 가지 공략이 필요합니다. (i) 과도한 감각적 즐거움을 피해야 합니다. 과도한 감각적 즐거움은 필연적으로 부도덕한 행위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도덕행, 즉 ‘실라/sila’). (ii) 까-마 산냐-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띠빳타-나 부미에 들어가 막가 팔라를 얻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i)의 내용처럼 단순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고, 또한 ‘까-마 산냐-’가 마음이 만든 것임을 이해해야 합니다(지혜, 즉 ‘빤냐-’를 육성). 이 두가지 측면 모두는 사띠빳타-나를 실천하는 동안에 충족되어 사마-디(삼마- 사마-디)로 이어집니다.   

    • * 가장 최근 포스트들은 ‘숫따(경) 해석’ 섹션의 ‘사띠빳타나 숫따 ㅡ 새로운 시리즈(Satipaṭṭhāna Sutta – New Series)’ 서브섹션에 있지만, 필자는 2년 이상 배경 자료를 논의해 왔는데, ‘New / Revised Posts’에 그 항목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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