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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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ㅡ 마음과 몸 사이의 인터페이스

     

    원문: Abhidhamma 섹션의 ‘Brain – Interface between Mind and Body’ 포스트

    - 2016년 4월 22일 작성; 2019년 9월 22일 개정; 2023년 3월 6일 개정; 2024년 7월 8일 개정

     

    뇌는 마음이 아니다

     

    1.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것과는 달리, 우리의 마음은 뇌에 있지 않습니다(이것은 미래에 옳다는 것이 증명될 붓다 담마의 또 다른 예언입니다).

     

    • * 찟따(또는 생각)이 일어나는 ‘마음 문’은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에 있는데, 하다야 왓투는 우리의 물질적 몸(육체)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간답바(gandhabba)라는 마노마야 까-야(manomaya kāya)에 있습니다. ‘간답바(마노마야 까-야) ㅡ 소개’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 * 간답바(gandhabba)는 미묘한 몸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몸에 대해 보통 생각하는 의미의 ‘몸’이 아닙니다. 그것은 물질적 몸(육체)와 겹치는 에너지 장에 가깝습니다. ‘기계 속의 유령 – 마노마야 까야와 유사한 말인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는 물리적 몸(육체)의 심장과 겹칩니다. 충격적인 뉴스를 들을 때, 우리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 가까이에서 불타는 감각을 느낍니다. 우리는 "아, 그 뉴스를 들었을 때 머리가 타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느끼는 것은 심장 부위입니다. (상실/손실에 대해 계속 생각하면 나중에 머리가 아프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 *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는 5가지 육체 감각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복잡한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그것은 뇌가 그 상황에서 처리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우리 뇌는 눈(cakkhu indriya, 짝쿠 인드리야)과 귀(sota indriya, 소따 인드리야)로부터 오는 그 감각 입력들을 변환하기 위해 과도하게 일합니다. 우리가 복잡한 문제를 생각할 때, 뇌의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아래를 참조하세요.

     

    두 개의 겹치는 몸 ㅡ 물질적 몸과 간답바(정신적 몸)

     

    2. 물질적 몸(육체)은 간답바(gandhabba)의 미묘한 몸을 위한 일시 거주처 또는 ‘껍질’입니다. 간답바(gandhabba)는 물질적 몸(육체)을 통해 외부 세계로부터 감각 입력을 받습니다. ‘31존재계의 몸 유형 - 마노마야 까야의 중요성’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주어진 물질적 몸(육체)는 약 100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의 육체가 쇠퇴하고 마침내 죽게 될 때 ‘새로운 물질적 몸(육체)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 바와의 업 에너지가 남아 있을 경우입니다.)  ‘바와 및 자띠 - 존재 상태와 거기로 태어남’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3. 어머니의 자궁에 들어가기 전, 간답바(gandhabba)는 ‘에너지 패킷(energy packet)’에 더 가까운 보이지 않는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는 ‘향기(냄새)를 흡입/소화’할 수 있고 더 밀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해도, 맛이나 감촉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 * 자궁에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간답바(gandhabba)는 보통 다 자란 인간의 크기 정도지만, 물질이 거의 없고 그것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옥깐띠(okkanti)(즉 어머니의 자궁에 들어갈) 순간, 그 간답바는 어머니의 몸으로 들어가 접합자(수정란)의 크기로 붕괴되어/작아져 그 접합자에 부착되어 그것을 차지합니다. ‘임신, 낙태, 및 피임에 대한 불교의 설명’ 포스트를 참조하십시오.

    • * 따라서 간답바가 밖에서 적절한 자궁을 기다리는 것은 영화에 나오는 유령과 같습니다. 물론, 인간은 기술적 발전으로도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어머니와 아버지의 결합에 의해 형성된 첫 번째 세포인 접합자(zygote, 수정란)보다 질량이 훨씬 더 작습니다.

    • * 물질적 몸(육체)은 어머니로부터 섭취하는 영양분을 이용하여 그 단일 세포(접합자)에서 시작하여 자랍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외부] 음식을 섭취하여 성인의 크기로 완전히 자랍니다.

    • * 따라서 100파운드가 넘는 물리적 몸(육체) 내부에 갇힌 매우 미세한 간답바(gandhabba)가 그것을 제어한다는 이 시각을 갖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뇌 ㅡ 물질적 몸과 간답바 사이의 인터페이스

     

    4. 간답바(gandhabba)는 일단 물질적 몸(육체) 안에 들어가면, 육체를 사용하여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해야 합니다. 그것은 고형의 껍질(껍데기)에 갇힌 것과 같습니다. 처음에 그 마음은 바왕가(bhavaṅga) 상태에 있고( ‘찟따 위-티 ㅡ 감각 입력의 처리’ 포스트를 참조), 몸 감각을 제외하고 외부 세계를 의식하지 않습니다.

     

    • * 인간의 뇌는 먼저 ‘육체 감각’(눈, 귀 등)을 통해 오는 신호를 처리합니다. 뇌는 그 정보를 간답바(gandhabba) 내의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에 전달합니다. 그 빠사-다 루빠(pasāda rupa)는 그 정보를 간답바 내의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마음 자리)에 전합니다. ‘간답바(마노마야 까-야) ㅡ 소개’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그것이 우리 마음이 외부 세계로부터 정보를 받는 방식입니다.

    • * 이제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을 것입니다. “눈, 귀, 혀, 코, 몸을 통해 들어오는 감각 입력이 어떻게 (하다야 왓투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빠사-다 루빠(pasāda rupa)에 전달되는가?”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는 육체 심장과 겹쳐 있다는 점에 주목/유의하세요.

     

    5. 뇌는 그 육체적 감각 입력들과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합니다. 뇌는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여 마음(hadaya vatthu, 하다야 왓투)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꿉니다.

     

    • * 먼저, 눈, 귀, 혀, 코, 몸을 통해 물질적 몸(육체)으로 들어오는 감각입력은 뇌의 특정 부위(영역)로 갑니다. 그것은 지난 백 여년 동안 과학자들에 의해 잘 연구되었습니다. 다음 그림은 5가지 감각 기관으로부터 오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뇌의 특정 영역을 보여줍니다.

     

    Brain and five Senses

     

    • * 과학은 그 신호들을 처리한 후 마음이 어떻게 해당 신호를 이해하는지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시각을 예로 들면, 머리 뒤쪽에 형성된 ‘그림/사진’이 없습니다. 도움이 되는 논의로, 제프 호킨스(Jeff Hawkins)의 ‘On Intelligence’(2005년)’를 참조해 보세요.

     

    6. 시각(형색), 청각(소리), 후각(냄새), 미각(맛)에 대한 신호는 특정 신체 부위를 통해 몸(신체)에 들어옵니다. 대조적으로, 촉각(감촉)은 몸(신체)의 어느 곳에서나 올 수 있으며 복잡한 신경 시스템을 통해 뇌에 전달됩니다.

     

    Nervous_System

     

    • * 이 신경 신호들은 뇌로 가서 처리됩니다(위 #5에서 ‘touch and pressure’ 처리 영역 그림을 참조).

     

    간답바(정신적 몸)는 물질적 몸과 겹친다

     

    7. 안개같은 간답바(gandhabba)는 위에서 표시된 물리적(육체적) 신경계와 겹치는 유사한 "신경계"를 가지고 있음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간답바는 , ‘에너지 장’에 더 가깝습니다. (이것은 현재의 논의와 무관하지만, 물질적 몸(육체)은 육체 고통, 질병, 부상을 통해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 업보)를 [우리에게] 줍니다.)

     

    • * 물리적(육체적) 신경계는 간답바의 신경계와 정렬(일치)되어야 합니다. 그 정렬은 (‘깜마 위빠-까’로 인해) 변할 수 있으며, 그것이 우리 몸의 신경계가 적절한 신체 기능을 위한 정렬이 되지 않게 하여 고통과 통증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11] 삿따 봇장가의 육성을 통한 막가 팔라’ 포스트의 #8을 참조하세요.

     

    8. 나머지 네 가지 감각 신호는 특화된 신경 경로를 통해 뇌의 특정 영역(위 #5의 그림 참조)으로 이동합니다. 예를 들어, 시신경은 시각 신호를 뇌로 전달합니다.

     

    Eye Indriya

     

    • * 일단 뇌가 5가지 육체 감각[기관]으로부터 들어온 그 감각 입력을 처리하면, 그것들(처리된 입력들)은 간답바(gandhabba)(manomaya kāya, 마노마야 까-야)에 있는 해당하는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로 전달됩니다. 아래를 참조하세요.

     

    뇌에 있는 마나 인드리야

     

    9. 지금까지 우리는 간답바(gandhabba)가 ‘외부 세계로 통하는 창’ 5가지를 그의 ‘껍질’, 즉 물질적 몸(육체)에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 5가지는 눈, 귀, 코, 혀, 및 몸입니다.

     

    • * 물질적 몸(육체)과 상호 작용하는 가장 미세한 루빠(마노 루빠-, mano rupā)인 ‘담마-(dhammā)’는 어떨까요? 그것이 바로 우리가 난데없이 ‘무작위로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는데, 친구나 친척에 대한 생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 * 천 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친구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뇌 속)의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를 통해 나옵니다. 물론 과학은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 * 이것은 ‘담마-란 무엇인가? ㅡ 더 깊은 분석’ 포스트에 논의되어 있습니다.

     

    10. 들어오는 형색, 소리, 냄새, 맛, 감촉, 및 담마로 인해 뇌에서 처리되는 신호는 어떻게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와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로 전달될까요?

     

    • * 마노마야 까-야는 육체의 청사진을 가집니다. 육체는 그 청사진에 따라 자랍니다. 육체가 자람에 따라, 마노마야 까-야(또한 ‘끼라나 까-야’라고도 하는데, 그것이 미묘한 몸, 본질적으로는 간답바이기 때문임)도 확장됩니다. 육체의 뇌는 마모마야 까-야의 ‘뇌’와 겹치고 감각 입력에 대한 처리된 정보를 마노마야 까-야의 ‘뇌’에 전달합니다. 따라서 하다야 왓투는 마노마야 까-야를 통해 그 정보를 받습니다.

    • * 하다야 왓투가 뇌에 명령을 할 때, 예를 들어, 몸 부분을 움직이도록 명령할 때는 역과정입니다.    

     

    찟따 위티의 기원

     

    11. 정보가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 중의 하나에 오면, 그것은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에 부딪혀서 그 신호를 하다야 왓투에 전달합니다. 그 결과, 하다야 왓투는 17번 진동하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 고정된(클램프된) 블레이드가 물체에 부딪힐 때 일정 횟수만큼 진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간답바(마노마야 까-야) ㅡ 소개’ 포스트와 ‘찟따 위-티 ㅡ 감각 입력의 처리’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이것이 17 찟따(citta)로 된 찟따 위티(citta vithi)의 기원입니다. 찟따 위티(citta vithi)의 각 찟따(citta)는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의 단일 진동에 해당합니다. 이 17 생각 순간(thought-moment)의 시간은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의 하다야 루빠(hadaya rupa)(진동 에너지)의 수명입니다.

    • * 이것을 모든 루빠(rupa)가 17 생각 순간의 수명을 갖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은 흔한 잘못(실수)입니다. 그것은 끔찍한 잘못(실수)입니다. ‘모든 물체(루-빠)는 17  마음순간 동안만 지속되는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하나 또는 여러개의 포스트로도 이 세부 사항들을 모두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일부 개념을 명확히 하기 위해 다른 포스트들을 살펴 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검색(search)’ 버튼은 이 작업에 적합한 리소스(자원)입니다.

     

    12.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 중의 어떤 것이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에 부딪쳐야(때려져야) 신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의 신호는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와 정보를 직접 교환할 수 있습니다.

     

    • *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가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와 상호작용할 때, 그것은 또한 찟따 위티(citta vithi)도 생기게 합니다. 그런 마노드와라 찟따 위티(manodvara citta vithi)의 길이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 * 그래도, 6가지 감각 신호 중의 하나만이 주어진 시간에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와 접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빠르기 때문에, 수십억의 찟따(citta)가 ‘눈 깜짝할 사이에’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를 통해 지나갈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상호 의존하는 ‘몸’

     

    13. 그러므로, 이 과정은 두 개의 겹치는 시스템 간의 상호 작용을 포함합니다. 즉, 물질적 몸(육체)과, 그에 상응하는 간답바의 미묘한 ‘에너지 몸’ 간의 상호 작용입니다.

     

    • * 간답바(gandhabba)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몸에서 벗어날 때, 그것은 물질적 몸(육체) 위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물질적 몸(육체)은 간답바(gandhabba)가 돌아올 때까지 비활성 상태가 됩니다. ‘유체 이탈 경험(OBE)과 마노-마야 까-야’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14. 따라서, 뇌는 우리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5가지 육체 감각(기관)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 5가지 육체 감각(기관) 중의 하나가 손상되면, 해당하는 ‘외부 세계로 통하는 창’을 잃게 됩니다. 양쪽 눈이 모두 손상되면 우리는 볼 수 없습니다. 귀 안의 센서[감지부]가 손상되면, 들을 수 없습니다. 나머지 육체 감각(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뇌입니다. 뇌가 손상되면 감각 신호를 처리할 수 없으며 외부 세계와 상호 작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뇌사 상태는 사실상 [육체가] 죽은 것과 같습니다.

    • * 그러나, 사고로 인해 뇌가 손상되더라도 내부의 간답바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간답바(gandhabba)가 외부 세계와 의사 소통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뇌 손상이 육체의 죽음을 초래한다면, 간답바(gandhabba)는 시체에서 그냥 나와서 적절한 자궁을 기다립니다.

     

    다음 존재는 가띠(gati)와 깜마 위빠까에 의해 결정된다

     

    15. 사고로 죽든 질병이나 노환으로 죽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간답바(gandhabba)의 미래는 그 자신의 가띠(gati, gathi), 과거 깜마(깜마 비자, kamma bija, 업 씨앗)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 * 물질적 몸(육체)이 사고로 죽으면 간답바(gandhabba)는 즉시 시체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인간 바와(human bhava)를 위한 업 에너지(kammic energy)가 더 남아 있으면 적절한 자궁을 기다립니다(사고로 죽으면 그 가능성이 높음).

    • * 그러나 사람이 늙어서 죽거나 병으로 죽거나, 그 사람이 바와(bhava)를 위한 업 에너지를 다 써 버렸다면, 쭈띠-빠띠산디(cuti-paṭisandhi, 죽음-재생연결)가 일어납니다. 그 사람이 데와(deva, 천신)가 되는 ‘쭈띠-빠띠산디’가 일어난다면, 그 천신이 해당 천상계에 즉시 나타납니다. 그 사람이 동물이 되는 ‘쭈띠-빠띠산디’가 일어난다면, 동물 간답바(animal gandhabba)가 시체에서 나와 적절한 자궁이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16. 또한 우리가 왜 몸과 감각 기관, 그리고 우리  뇌를 잘 돌보아야 하는지도 분명합니다. 결정을 내리는 간답바(gandhabba)(우리)의 능력은 최적의 상태에서 작동하는 그 모든 기능에 달려 있습니다.

     

    • * 우리에게는 오염된(부도덕한) 가띠(gati)를 제거하기 위한 약 100년이라는 짧은 수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좋은(도덕적인) 가띠(gati)를 육성해야 하고, 이 세상의 참된 본질/특성(아닛짜, 둑카, 아낫따)을 이해하고 미래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 우리는 닙바-나(Nibbāna)의 소따-빤나(Sotāpanna) 단계에 도달하고 사악처(아빠-야-, apāyā)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는 미래 생에서 닙바-나에 도달하는 것을 더 쉽게 하는 띠헤뚜까(tihetuka, 아로-바/아도-사/아모-하의 원인을 가지는) 탄생을 할 수 있도록 그 목표를 향해 진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 * 우리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먹고, 운동하고, 몸을 돌보아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중독성 약물과 술을 피하고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는(그리고 나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7. 일부 과학자/철학자들은 메모리(기억)이 뇌에 저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The Empty Brain’ 기사를 참조하세요.

     

    * 위의 기사를 알려준 Diogo Roberto R. Freitas 독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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