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세상은 ‘마음이 만든’ 인식(산냐-)에 따라 작동한다
원문 : Buddha Dhamma 섹션의 ‘World Operates on Mind-Made Perception (Saññā)’
물질 세계는 오직 물질과 에너지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유정체는 자신이 살아가는 영역과 연관된 지각(산냐-) 세트를 통해 세상을 경험합니다. 유정체(와 그리고 그들의 환경)는 빠띳짜 사뭅빠-다를 통해 생겨나며, 이는 그들의 생존에 필요한 고유한 산냐- 세트를 를 제공합니다.
2026년 3월 27일 작성
물-라빠리야-야 숫따 ㅡ 모든 것의 뿌리
1. ‘물-라빠리야-야 숫따(Mūlapariyāya Sutta (MN 1))’는 부처님의 매우 중요한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가르침’ 중 하나, 즉 산냐-의 결정적 역할을 담고 있습니다. ‘물-라빠리야-야’는 세상의 ‘모든 것의 뿌리’, 즉 그것에 의해 세상의 모든 유정체와 무정체가 생겨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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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숫따의 끝 부분에는 ‘Na te bhikkhū bhagavato bhāsitaṁ abhinandunti’, 즉 ‘그러나 빅쿠들은 부처님의 말씀에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뻐하지 않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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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따의 요약은 ‘물-라빠리야-야 숫따 ㅡ 모든 것의 뿌리’에 제공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충분한 자료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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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그 심오한 숫따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시리즈의 시작입니다. 최근 현대 과학의 연구 결과는 부처님 시대의 사람들이 알 수 없었던 특정 측면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 시대 사람들은 (다른 측면에서) 믿음에 기반하여 부처님의 세계관을 믿었지만, 이제 우리는 과학이라는 추가적인 증거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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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따를 논의하기 전에 몇 가지 관련 개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1 영역의 세상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2. 붓다께서는 세상을 까-마 로까(kāma loka), 루빠 로까(rupa loka), 그리고 아루빠 로까(arupa loka)라는 세 가지 주요 하위 세계로 나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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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낮은 11가지 영역인 ‘까-마 로까(kāma loka)’의 유정체들은 다양한 산냐-(saññā)를 경험하는데, 이를 통틀어 까-마 산냐-(kāma saññā)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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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높은 차원에서, ‘아루빠 로까(arupa loka)’의 4가지 아루빠 브라흐마 영역에 사는 유정체는 오직 하나의 산냐-만을 경험합니다. 그들은 숫닷-타까 레벨 아래의 루-빠를 경험하기만 하는데, 따라서 그 이름이 아루빠(arup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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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빠 로까(rūpa loka)’의 16가지 루빠 브라흐마 영역에 사는 브라흐마들은 ‘까-마 로까’에 사는 유정체들보다 더 적은 산냐-(saññā)를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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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까-마, 루빠, 및 아루빠 로까의 산냐-’를 참조하세요. 거기서는 세 가지 로까에서 작동하는 다양한 유형의 산냐-를 설명하는 ‘Saññā Sutta (AN 11.7)’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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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 로까에서도, 각 영역은 고유한 산냐- 세트에 따라 작동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과 동물은 까-마 로까에 살지만, 서로 다른 산냐-의 지배를 받습니다. 같은 동물 종 내에서도 산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각 영역의 삶은 산냐-의 세트에 기반한다
3. 산냐-는 모든 유정체에 구축된 ‘타고난 감각’입니다. ‘산냐-와 그 진정한 의미’를 참조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까-마 로까에 사는 우리에게는 까-마 산냐-(kāma saññā), 즉 ‘감각적 즐거움에 대한 타고난 감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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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계에 사는 모든 유정체의 마음은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산냐-의 세트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유정체체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접하기 전까지는 결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경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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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숫따에서, 붓다께서는 마음이 모든 유형의 로끼야 산냐-(lokiya saññā), 즉 ‘세상과 관련된 모든 산냐-’에서 벗어날 때 닙바-나에 이른다고 설명하십니다. 산냐-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 로까, 즉 까-마 로까(kāma loka), 루-빠 로까(rūpa loka), 및 아루빠 로까(arupa loka)의 산냐-로 나뉠 수 있습니다. ‘까-마, 루빠, 및 아루빠 로까의 산냐-’를 참조하세요.
까-마, 루-빠, 및 아루빠 로까의 산냐- 유형
4. 까-마 로까는 ‘까-마 산냐-(kāma saññā)’의 세트로 작동합니다. 6가지 감각 기능에 기반한 주요 유형은 루-빠(rūpa), 삿다(sadda), 간다(gandha), 라사(rasa), 뽓탑바(poṭṭhabba), 및 담마(dhamma) 산냐-입니다. 일부 사람들(특히 부처님 당시)은 이러한 까-마 산냐-를 극복하고 자-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자-나에 이르면, 마음은 까-마 로까에서 분리되어 까-마 산냐에서 벗어난 루-빠 로까(rūpa loka)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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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아리야 자-나가 아닌 경우) 자-나에 있는 사람의 마음은 사위딱까(savitakka), 사위짜-라(savicāra), 삐띠(piti), 수카(sukha), 및 에깍가따-(ekaggatā)와 관련된 자-나 산냐-(jhānic saññā)를 가질 것입니다. 더 높은 루-빠 로까 영역으로 올라갈수록, 산냐-의 수가 줄고, 그에 따라 스트레스 또는 고통이 줄어듭니다. 네 번째 자-나에 이르면 위에서 언급된 자-나 산냐-의 네 가지가 모두 사라지고 에깍가따(ekaggatā)만 경험합니다. 이때에 더 높은 아루빠 로까의 첫 번째 영역과 관련된 아-까-사-난짜-야따나 산냐-(Ākāsānancāyatana saññā)를 육성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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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루빠 로까-’(네 가지 아루빠 브라흐마 영역)에서는 마음이 오직 하나의 산냐-(saññā)에만 집중됩니다. 예를 들어, 아-까-사-난짜-야따나 산냐-(Ākāsānancāyatana)와 윈냐-난짜-야따나(Viññāṇañcāyatana) 영역에서는 마음이 각각 무한한 공간과 무한한 윈냐-나에 집중됩니다.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아루빠 로까 사마-빳띠(arupa loka samāpatti)’입니다. 따라서, 가장 높은 브라흐마 영역에서는 스트레스(고통)가 가장 적습니다.
까-마 로까에서 아루빠 로까로 갈수록 산냐-의 다양성이 감소한다
5. 까-마 로까의 유정체는 가장 많은 감각 기능/기관(6가지)를 지닙니다. 따라서, 위 #4에서 열거된 것처럼, 시각 대상(광경), 소리, 맛, 냄새, 감촉 및 메모리와 관련된 많은 종류의 산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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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마음을 덮는’ 산냐-(saññā)의 수는 까-마 로까에서 루-빠 로까로 그리고 아루빠 로까로 갈수록 줄어듭니다. 아꾸살라 깜마와 감각적 즐거움을 멀리 함으로써 까-마 산냐-를 극복할 수 있으며, 아나리야 요기(anariya yogi)들은 부처님 이전에도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유혹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고립된 생활을 통해 그것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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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 ‘아나리야 수행’으로는 마음을 재탄생에 묶는 상요자나의 어떤 것도 제거할 수 없습니다. 비록 일시적으로 까-마 산냐-를 극복할 수 있을지라도, 그들은 ‘까-마 라-가 상요자나(kāma rāga saṁyojana)’를 결코 제거할 수 없으며, 이는 성스런 진리를 깨달아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나리야 자-나와 사마-빳띠는 결국 무익하다
6. 가장 높은 아루빠 사마-빳띠를 육성한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그 결과, 그는 가장 높은 아루빠 브라흐마 영역에 다시 태어납니다. 그러나 10가지 상요자나가 모두 온전하게 있기 때문에 그 영역에서 수명이 다하면 인간 영역에 다시 태어납니다. 그 후에는, 아빠-야(apāya)에도 다시 태어날 수 있으므로, 재탄생의 사이클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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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과정은 마음이 어떻게 ‘마음이 만든 산냐-’를 통해 감각 입력에 들러붙는지(taṇhā) 이해함으로써만 종식될 수 있습니다. ‘땅하- ㅡ 산냐-는 마음이 만든 웨다나-로 이어짐’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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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로 산냐-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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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세 가지 로까, 즉 까-마 로까, 루-빠 로까 및 아루빠 로까에 대한 논의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까-마 로까, 루-빠 로까 및 아루빠 로까의 육체와 환경
7. 유정체의 ‘몸’과 그 환경 또한 까-마 로까, 루빠 로까, 아루빠 로까에서 매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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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 로까에 사는 이들은 여섯가지 감각(다섯 가지 육체적 감각과 마음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의 환경에는 맛, 냄새, 및 감촉의 감각 입력을 제공하는 ‘고형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조밀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환경은 ‘고형의 물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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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루빠 로까에 사는 아루빠 브라흐마는 오직 마음(감각)만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지구 표면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공기로 호흡할 필요조차 없이 살아갑니다. 그들은 단 하나의 숫닷-타까(‘하다야 왓투’, 즉 ‘마음의 자리’)로 이루어진 미세하고 보이지 않는 ‘정신적 몸’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는 현대 과학의 원자보다 훨씬 작습니다. ‘참고 자료 1’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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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빠 로까에 사는 브라흐마조차도 단 몇 개의 숫닷-타까로 이루어진 ‘정신적 몸’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육체 눈이나 육체 귀가 없이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고형의 몸이 없으므로, 그들은 잠잘 거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나무나 동물 등이 있는 물리적 환경이 필요하지 않고(아루빠 브라흐마와 같음), 그들의 거처도 지구 표면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습니다. 두 종류의 브라흐마 모두가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들의 미묘한 몸은 수명이 끝날 때까지 깜마 에너지에 의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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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로 현대 과학이 루빠 로까와 아루빠 로까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현대 과학의 도구는 루빠 브라흐마 또는 아루빠 브라흐마의 ‘미묘한 몸’을 감지할만큼 민감하지 않습니다.
다른 영역에 태어남은 상응하는 가띠에 기인한다
8. 재탄생은 그것들로 이어지는 가띠(성격/습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새로운 존재(그리고 그 환경)은 그 존재를 유지하기 위한 고유한 세트의 ‘산냐-(saññā)’를 제공하도록 맞추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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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감각적 즐거움을 좋아하는 것으로) ‘까-마 가띠(kāma gati)’를 육성하는 이들은 ‘까-마 로까’에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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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들은 감각적 즐거움의 단점을 보고 자-나(jhāna)를 기릅니다. 그들은 ‘까-마 가띠’를 초월하여 더 나은 ‘브라흐마 가띠(Brahma gati)’를 기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새로운 세트의 ‘브라흐마 가띠’에 따라 ‘루-빠 로까 브라흐마(rūpa loka Brahmā)’로 다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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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나를 육성하는 이들 중 일부는 그 길을 더욱 나아가 아루빠 사마-빳띠(arupa samāpatti)에 이르러, 아루빠 로까 브라흐마(arupa loka Brahmā)에 해당하는 훨씬 더 나은 가띠를 기릅니다. 그들은 아루빠 브라흐마 로까(arupa Brahma loka)에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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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영역은 ‘31 존재 영역’에 논의되어 있습니다.
31영역 내의 모든 존재는 일시적이다
9. 그러나 그 모든 존재들은 수명이 유한합니다. 그 존재의 끝에 이르면, 그들은 ‘까-마 로까’로 돌아가고, 그리고 많은 고통이 있는 아빠-야(apāyā)에도 재탄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 흐름이 끊임없이 삼계를 순환하는 재탄생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산냐-에 기반한 빠띳짜 사뭅빠-다를 통해 과정이 어떻게 유지되는지 이해함으로써, 아라한과에 도달할 때에만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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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띠(Gati)는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끌림의 법칙, 습관, 성격(가띠), 및 갈망(아-사와)’와, ‘습관, 목표, 성격(가띠 또는 가티)’와, ‘가띠(습관/성격)가 탄생을 결정한다 ㅡ 상삽빠니-야 숫따’를 참조하세요.
육체와 환경은 가띠/산냐-에 따라 존재한다
10. 아루빠 사마-빳띠를 육성한 사람들은 아루빠 로까(arupa loka) 영역에 다시 태어난 이들입니다. 그들은 이전의 인간생에서 ‘까-마 산냐(kāma saññā)’와 ‘루-빠 로까 자-나 산냐-(rūpa loka jhāna saññā)’를 모두 (일시적으로) 극복하여 ‘아루빠 사마-빳띠(arupa samāpatti)’에 도달했습니다. 따라서 아루빠 로까 영역의 삶은 그들이 육성한 단 하나의 산냐-에 기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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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나를 육성하는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까-마 산냐-(kāma saññā)’만 극복하였습니다. 그들은 ‘까-마 산냐-(kāma saññā)’로 감각적 즐거움에 들러붙는 것의 결실없음과 위험함을 깨달은 후에 그렇게 했습니다. 달리 말하면, ‘그들은 까-마 가띠를 극복했고’ 루빠 로까에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루빠 로까에서 그들의 몸과 환경은 빠띳짜 사뭅빠-다를 통해 그에 따라 생겨납니다. 그들은 먹고, 냄새 맡고, 만지기 위한 조밀한 육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또한 초목, 강, 집 등이 있는 환경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육체가 없어도 서로 소통할 수 있는데, 보기 위해 육체적 눈이 필요하지 않고, 듣기 위해 육체적 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브라흐마의 몸’은 ‘인간 간답바’와 유사합니다. ‘참고 자료 2’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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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에, 동물과 인간은 감각적 즐거움을 갈망하기 때문에 까-마 로까에 태어납니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이들은 ‘까-마 산냐-(kāma saññā)’에 기반한 ‘까-마 가띠(kāma gati)’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맛, 냄새, 감촉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조밀한 몸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들에게는 그런 ‘밀접한 접촉의 감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단단한 땅, 초목, 강, 그리고 기타 ‘물질적 기반 시설’을 갖춘 환경이 필요합니다.
빠띳짜 사뭅빠-다의 역할
11. 위에서 논의한 내용은 유정체와 그들의 환경이 어떻게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라는 보편적 원리를 통해 발생하는지에 대한 기초입니다. ‘빠띳짜 사뭅빠-다 ㅡ '빠띠+이치차' + '사마+웁빠-다’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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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탄생 과정에서 산냐-(saññā)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재탄생 과정은 산냐-에 의해 촉발되는 들러붙음(땅하-)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까-마 로까(kāma loka)에 있는 이들은 까-마 산냐-(kāma saññā)로 들러붙고, 루빠 로까(rupa loka)에 있는 이들은 자-나 산냐-(jhāna saññā)로 들러붙고, 아루빠 로까(arupa loka)에 있는 이들은 ‘아루빠 사마-빳띠 산냐-(arupa samāpatti saññā)’로 들러붙습니다. ‘땅하- ㅡ 산냐-는 마음이 만든 웨다나-로 이어짐’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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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 로까’에서, 유정체와 그들의 몸과 환경은 자동적으로 ‘까-마 산냐-’를 제공하도록 생깁니다. 아비담마에서는 그 첫 번째 측면이 몸에 구축된 웁빳띠 바왕가(uppatti bhavaṅga)를 통해 설명됩니다. 이는 감각 입력이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까-마 산냐-를 촉발시킵니다. 따라서 까-마 산냐-에 들러붙는 것은 자동적입니다. ‘참고 자료 3’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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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리야 요기(수행자)들이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자-나를 육성함으로써 (일시적으로) 까-마 산냐-를 극복하고 ‘루-빠 로까’로 초월하려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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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까-마 산냐-(kāma saññā)가 어떻게 일어나는지(즉, 물-라빠리야-야, ‘세상의 모든 것의 뿌리’, 위 #1 참조)에 대한 세부사항을 이해하는 이들은 ‘까-마 산냐-’를 영구적으로 극복하여 소따빤나와 더 높은 닙바-나의 단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4’를 참조하세요.
산냐-를 이해하기
12. 산냐-(saññā)는 이해하기가 다소 까다로운 개념입니다. 가장 가까운 영어 낱말은 ‘perception(인식)’입니다. 유용한 링크는 위 #3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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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빤짜 우빠-다-낙칸다(pañca upādānakkhandha)에 속하는 다른 모든 실체(루-빠, 웨다나-, 상카-라, 윈냐-나)와 같이, 산냐-(saññā)는 주관적인 실체입니다. 주어진 감각 입력에 따라, 다른 유정체 사이에는 매우 다른 정신적 실체(빤짜 우빠-다-낙칸다)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도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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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루빠’를 경험할 때, 각자의 마음에는 루-빠, 웨다나-, 산냐-, 상카-라, 및 윈냐-나라는 다섯 가지 모든 실체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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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른 네 가지 실체는 산냐-에 기반하여 일어납니다. 다시 말해, 빤짜 우빠-다-낙칸다(pañca upādānakkhandha)는 산냐-(saññā)에 의해 촉발됩니다. 같은 내용을 다르게 표현하면,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과정은 산냐-에 의해 촉발됩니다.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3.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사람은 썩은 고기를 냄새맡으면, 역겨운 냄새로 맡으며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돼지는 기분좋은 냄새를 맡으며, 썩은 고기를 즐겨 먹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외부 루빠’가 사람과 돼지에게 서로 매우 다른 두 가지의 ‘마음이 만든 루빠-’를 만들어 냅니다. 사람은 ‘싫어하는 루-빠’를 경험하고, 돼지는 ‘좋아하는 루-빠’를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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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똑같은 썩은 고기 조작(외부 루빠-)를 볼 때, 돼지의 마음에 일어나는 루-빠 유형(맛있고 냄새 좋은 버전)은 사람의 마음에 일어나는 루-빠 유형(역겹고 나쁜 냄새의 버전)과는 다릅니다. 이처럼 상반된 유형의 ‘마음이 만든 루-빠’는 인간과 돼지의 마음에 생성된 다른 산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궁극적인 실체로 ‘썩은 고기 조각’은 냄새도 맛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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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정말 놀라운 결론입니다. ‘루-빠 사무다야 ㅡ 마음에 의해 다채로운 세상이 창조된다’에서 논의된 것처럼, 세상에 색깔은 없고 ‘마음이 만든 것’이라는 결론과 같습니다. 이것은 향후 포스트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루-빠와 외부 루-빠
14. 위의 논의에서, ‘외부 루빠’와 마음에 일어나는 ‘루-빠’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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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포스트들, ‘루빠, 웨다나-, 산냐-, 상카-라, 윈냐-나 ㅡ 대부분 오해임’, ‘루-빠 사무다야 ㅡ 마음에 의해 다채로운 세상이 창조된다’, 및 ‘루빠와 그 진정한 의미’을 모두 이해하셨는지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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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루빠’와 마음에 일어나는 ‘루-빠’ 사이의 차이는 ‘왜곡된 산냐-’ 때문에 발생합니다. 주어진 종과 관련된 ‘산냐-’는 그 종의 가띠(gati)에 따라 그리고 세상에서 생존을 최적화하도록 맞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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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서는 향후 포스트들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심오한 가르침을 이해하는 열쇠입니다!
참고 자료
2. 우리가 알다시피, ‘인간의 정신적 몸’, 즉 간답바는 육체에서 분리되면 [육체적] 눈과 귀의 도움이 없이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정신적 몸(즉, 간답바)는 임사 체험(NDE) 중에 육체에서 분리될 수 있으며, 이는 ‘임사 체험(NDE): 뇌는 마음이 아니다’에서 논의된 바 있습니다.
3. ‘바와와 바왕가 - 알기 쉽게 설명됨!’와 ‘찟따 위티가 없는 마음 상태 ㅡ 바왕가’
4. ‘붓다 담마’ 섹션의 가장 새로운 포스트들과 함께 ‘세 단계 실천’ 섹션의 ‘인식(산냐-) 이해를 통한 소따빤나 단계(Sotapanna Stage via Understanding Perception (Saññā))’ 서브섹션의 포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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