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빠띳짜 사뭅빠-다 ㅡ 소따-빤나 단계에 이르는 출발점
원문: Buddha Dhamma ㅡ Systematic 섹션의 ‘Paṭicca Samuppāda – Starting Point to Sotāpanna Stage’ 포스트
빠띳짜 사뭅빠-다는 소따-빤나 단계를 추구할 때 가정 먼저 이해해야 할 개념입니다. 이는 빤쭈빠-다-낙칸다, 즉 ‘마음의 오염 과정’ 또는 ‘고통이 일어나는 원리’의 성장과 같습니다.
2026년 6월 5일 작성
소개
1. 띠삐따까(Tipiṭaka)의 상윳따 니까-야(Saṁyutta Nikāya)는 제2권부터 시작하여 소따-빤나 단계에 이르는 단계를 제시합니다. 제1권은 대부분 짧은 숫따로 이루어진 무작위적인 내용이며, 그 중 일부는 고급 개념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
* 상윳따 니까-야 제2권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와 빤쭈빠-다-낙칸다(pañcupādānakkhandha)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책부터 읽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까-마 다-뚜(kāma dhātu)’ 단계는 새로운 생각(대략적으로 citta로 번역되고, ‘chiththa’로 발음됨)이 시작되는 단계이고, ‘까-마 산냐-(kāma saññā)’를 경험하는 단계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같은 책의 그 다음 부분에서 자세히 다루어집니다.
-
* 우리가 알다시피, ‘가띠(gati)’(성격/습관, gathi로 발음됨)는 붓다 담마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이 책에서도 이에 대해 논의됩니다.
마음이 어떻게 자동적으로 오염되는가
2. 붓다께서 마음이 [처음에] 오염없는 빠밧사라(pabhassara) 상태라고 말씀하신 것은 사실입니다. 찟따(citta)가 오염되는 과정은 ‘Pabhassara Sutta (AN 1.51)’에 언급되어 있는데, “Pabhassaramidaṃ, bhikkhave, cittaṃ. Tañca kho āgantukehi upakkilesehi upakkiliṭṭhaṃ. Taṃ assutavā puthujjano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Tasmā ‘assutavato puthujjanassa cittabhāvanā natthī’ti vadāmī ti”입니다.
-
* 먼저, ‘Pabhassaramidaṃ’는 ‘Pabhassara idaṃ’입니다. 제가 계속 언급하듯이, 낱말들은 운을 맞추기 위해 때로 결합되거나 약간씩 변형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첫째 문장은 “빅쿠들이여, 찟따(첫 단계)는 빠밧사라다, 즉 재탄생 과정의 요인이 되지 않는다”입니다.
-
* 둘째 문장은 찟따가 어떻게 오염되는지를 설명하는데, (또한 싱할라어 ‘ආගන්තුක’인) ‘āgantuka’는 ‘도입된’을 의미합니다. 도입된 것은 ‘우빠낄레-사’, 즉 오염원(각자의 가띠, 아누사야, 아-사와)입니다. 이것이 ‘우빡낄릿타(upakkiliṭṭha)’, 즉 오염으로 이어집니다. 다시 말해, 빠알리어와 싱할라어에서 ‘낄리띠(kiliṭi)’는 ‘더러운’ 또는 ‘오염된’을 의미합니다.
-
* 더러움(오염원)은 미묘한 방식으로 마음에 도입되는데, 이것이 이해해야 할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까-마 산냐-’는 인간으로 태어난 이에게 내재되어 있으며, 위의 구절에서 언급된 것처럼 앗숫따와- 뿌툿자나(assutavā puthujjana)의 마음에 좋아함, 싫어함, 또는 적어도 무지를 자동적으로 유발합니다.
-
* 심층 분석을 구하려면, ‘빠밧사라 찟따, 빛나는 마음, 및 바왕가’을 참조하세요.
3. 따라서, 이 구절의 둘째 문장은 “ ‘마음 오염을 유발하는 이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은 실재를 깨달을(야타- 부-따) 수 없다”고 합니다.
-
* 반면에, 그 ‘까-마 산냐-(kāma saññā)’는 완전한 과정을 이해하는(빠자-나-띠) 아라한에게는 마음 오염을 일으키기 않습니다!
-
* 뿌툿자나(Puthujjana)는 붓다 담마를 듣지 못한(앗수따와-) 보통 사람을 의미합니다.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깨달아야(빠자-나-띠) 합니다. 모든 뿌툿자나는 산냐- 또는 산자-나-띠로 세상을 이해하기 때문에, 까-마 산냐-(kāma saññā)는 자동으로 아윗자-(무지)을 유발하고 PS 과정(즉, 빤쭈빠-다-낙칸다 과정)이 시작되게 합니다. 산자-나-띠(sañjānātī)와 빠자-나-띠(pajānātī) 사이의 차이점은 ‘마하-웨달라 숫따 ㅡ 산자-나-띠, 위자-나-띠, 빠자-나-띠’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
* 앞으로 살펴 보겠지만, 붓다께서는 부-따(bhūta)라는 낱말을 사용하여 빤쭈빠-다-낙칸다를 지칭하셨습니다. ‘야타- 부-따(yathā bhūta)’라는 낱말은 빤쭈빠-다-낙칸다의 ‘참된 본질’을 의미하며, 이는 빤쭈빠-다-낙칸다가 어떻게 자동으로 유발되는지, 즉 초기의 깜마 생성이 ‘뿌라-나 깜마(purāna kamma)’ 단계에서 유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 따라서, 구절의 셋째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마음의 오염’이 어떻게 시작되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찟따 바-와나(citta Bhāvanā)를 권하지 않는다.”
빠띳짜 사뭅빠-다는 모든 감각 입력으로 시작된다
4. 핵심: (오염이 없는) 빠밧사라 찟따는 뿌툿자나에서는 결코 생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찟따의 초기 ‘까-마 다-뚜(kāma dhātu)’ 단계에서 일어나는 까-마 산냐-(kāma saññā)가 아윗자-(avijjā)를 자동으로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
* 그 ‘까-마 산냐-’는 모든 감각 입력에 자동적으로 들러붙음을 유발하고, 뿌툿자나의 마음은 자동적으로 ‘뿌라-나 깜마’ 단계로 넘어갑니다.
-
* 아라한도 동일한 ‘까-마 산냐-’를 받지만, 그들의 마음은 이미 야타- 부-따(빤쭈빠-다-낙칸다의 참된 본질과 그것이 어떻게 시작되는지)를 깨달았기 때문에 마음이 빠띳짜 사뭅빠-다를 시작하는 뿌라-나 깜마 단계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
* 그 ‘야타- 부-따 냐-나(yathā bhūta ñāṇa)’는 ‘요니소 마나시까-라’(소따빤나 단계의 필수 요건), 즉 마음이 잘못된/왜곡된 산냐-를 통해 감각 입력에 자동적으로 들러붙는 방식의 ‘근본 조건’을 포함합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까-마 산냐-’와 ‘요니소 마나시까-라’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
* 이제, 소개 내용을 바탕으로 ‘빠띳짜 사뭅빠-다’에 나오는 용어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빠띳짜 사뭅빠-다에 관한 첫째 숫따
5. ‘Paṭicca Samuppāda Sutta (SN 12.1)’는 빠띳짜 사뭅빠-다의 단계를 “avijjā paccayā saṅkhāra; saṅkhāra paccayā viññāna; viññāna paccayā nāmarūpa, nāmarūpa paccayā salāyatana, salāyatana paccayā phassō, phassa paccayā vēdanā, vēdanā paccayā taṇhā, taṇhā paccayā upādāna, upādāna paccayā bhavō, bhava paccayā jāti, jāti paccayā jarā, marana, soka-paridēva-dukkha-dōmanassupāyasā sambhavan’ti”로 설명합니다.
-
* 표식 2.13에서 “이것이 이 모든 고통 무더기가 일어나는 방식이다.”로 끝맺습니다.
-
* 그리고, 표식 3.1은 마음에서 아윗자-(avijjā)를 제거하면 모든 항목이 소멸되고(멈추고), 따라서 미래의 고통이 멈춘다고 가리켜 보입니다. 위 #2부터 #4까지에 따르면, 이는 ‘뿌라-나 깜마’ 단계를 멈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
*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는 ‘까-마 산냐-’를 통해 생성되는 ‘마음이 만든 루빠-’에 자동적으로 들러붙음이 멈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빠띳짜 사뭅빠-다의 항목
6. 다음 숫따인 ‘Vibhaṅga Sutta (SN 12. 2)’에서는 먼저 빠띳짜 사뭅빠-다의 항목을 반복한 다음에 간략히 설명합니다.
-
* 이 숫따에서는 ‘빠띳짜 사뭅빠-다’의 마지막 항목부터 설명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저는 첫 항목인 아윗자-부터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각 항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표식 14.1: 무지(avijjā)란 무엇인가? 고통이 무엇인지 모르고(dukkhe aññāṇaṁ), 고통의 기원이 무엇인지 모르고(dukkhasamudaye aññāṇaṁ), 고통의 그침이 무엇인지 모르고(dukkhanirodhe aññāṇaṁ), 고통의 그침에 이르는 실천을 모르는(dukkhanirodhagāminiyā paṭipadāya aññāṇaṁ) 것이다.
-
* 붓다 담마에서 ‘고통’이란 단순히 ‘아픔이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 오히려, ‘즐거운 느낌’을 주는 감각 입력도 미래의 고통으로 이어집니다. 왜냐하면, 그런 ‘즐거운 느낌’에 기반한 우리의 행위는 재탄생 과정을 연장시키는 생각(또한 말과 행동)을 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괴로움은 '괴로움에 대한 성스런 진리(첫번째 성스런 진리)'와 같은가?’을 참조하세요.
7. 더욱이, ‘즐거움의 느낌’은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잘못된 인식(까-마 산냐-)’에 기반하여 전적으로 마음이 만든 것입니다. ‘까-마 앗사-다와 고통은 대부분 마음이 만든 것이다’을 참조하세요.
-
* 다-뚜 단계(빠띳짜 사뭅빠-다의 시작)는 상윳따 니까-야의 제2권에서 논의되는데, 이는 ‘내재된 까-마 산냐-’에 기반하여 아윗자-가 어떻게 모든 감각 입력에 의해 유발되는지를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
* 까-마 다-뚜(kāma dhātu) 단계에서 까-마 산냐-(kāma saññā)가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다-뚜 상윳따(SN14)’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다음 포스트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뿌툿자나의 마음에서 아윗자-가 어떻게 자동으로 유발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이제, 우리는 이어지는 항목들을 살펴보고 용어와 관련된 일부 중요한 문제들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8. 아윗자-(avijjā)에 기반하여, 마음에 다양한 형태의 상카-라(saṅkhāra)가 일어납니다. 이 숫따에서는 상카-라의 세 가지 주요 유형, 즉 까-야 상카-라(kāya saṅkhāra), 와찌 상카-라(vacī saṅkhāra), 찟따 상카-라(citta saṅkhāra)를 언급합니다(빠알리어에서 단수형은 ‘o’로 끝나기 때문에 구절에서 ‘kāya saṅkhāro’라고 합니다).
-
* 상카-라는 본질적으로 깜마 생성과 관계됩니다. 일부 약한 상카-라(상깝빠)는 ‘뿌라-나 깜마’ 단계, 즉 ‘초기 깜마 생성’ 단계에서 (까-마 산냐-에 기반하여) 자동적으로 일어납니다. 의식적인 까-야, 와찌, 및 마노 상카-라로 강력한 깜마 생성은 ‘나와 깜마(nava kamma)’ 단계에서 일어납니다.
-
* 이 때문에 아윗자-가 ‘내재된 까-마 산냐-’에 의해 유발된다는 것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 ‘뿌라-나 및 나와 깜마 ㅡ 깜마 생성의 순서’를 참조하세요.
9. 상카-라에 기반하여, 여섯 가지 유형의 윈냐-나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를 ‘윈냐-나 까-야(viññāṇa kāya)’라고 부르는데, 짝쿠 윈냐-나(cakkhu viññāṇa), 소따 윈냐-나(sota viññāṇa), 가-나 윈냐-나(ghāna viññāṇa), 지와 윈냐-나(jivhā viññāṇa), 까-야 윈냐-나(kāya viññāṇa), 마노 윈냐-나(mano viññāṇa)입니다.
-
* 이것들은 여섯 가지 감각 기능에 따라 분류됩니다.
-
* 까-야 윈냐-나는 육체와 연관된 ‘촉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까-야 윈냐-나에서, 까-야는 육체를 가리킵니다.
-
* 감각 과정이 특정한 윈냐-나(예를 들어 ‘보는 사건’일 경우에 짝쿠 윈냐-나) 하나를 유발하더라도, 빠띳짜 사뭅빠-다의 진화는 다른 윈냐-나, 특히 마노 윈냐-나를 수반합니다. 이 때문에 ‘윈냐-나 까-야’, 즉 ‘윈냐-나의 무더기’라고 부릅니다.
10. 그다음, 윈냐-나에 기반하여 나-마루-빠(nāmarūpa)가 일어납니다. 여기서 마음은 (상깝빠보다 강한) 사라 상깝빠(sara saṅkappa)로 깜마 에너지를 생성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여전히 약한 깜마이며, 현생에서만 그 위빠-까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 여기서, 지금까지 마음에 생성된 ‘나-마(nāma)’에 대한 반응으로 특정한 유형의 가띠(gati)가 축적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나-마루-빠 생성의 첫 단계입니다.
-
* 숫따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나-마는 마음에 일어난 쩨따시까의 종류를 가리킵니다. 즉, 웨다나-(vedanā) 산냐-(saññā), 쩨따나-(cetanā), 팟소(phasso), 마나시까-라(manasikāra)입니다. 특히, 마나시까-라는 뿌툿자나의 경우에 ‘아요니소 마나시까-라(ayoniso manasikāra)’를 의미합니다. 반면에, (아라한의 경우와 같이) ‘요니소 마나시까-라’가 적용되는 경우, PS 과정은 ‘까-마 다-뚜’ 단계에서 시작조차 되지 않을 것입니다.
-
* 이제, 루-빠 구성요소는 “Cattāro ca mahā bhūtā, catunnañca mahābhūtānaṁ upādāya rūpa.”로 명시됩니다. 두 가지 유형의 루-빠가 있는데, 네 가지 마하- 부-따(mahā bhūta)(빠타위, 아뽀, 떼조, 와요)와 네 가지 우빠-다-야 루-빠(upādāya rūpa)(완나, 간다, 라사, 오자-)입니다. 따라서, 나-마루-빠는 숫닷-타까의 생성을 의미합니다(깜마 에너지). 더 깊은 분석은 ‘물질의 기원 ㅡ 숫닷-타까’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주: 마음이 ‘나와 깜마’ 단계에 이르면, ‘윈냐-나 빳짜야- 나-마루-빠’ 단계로 계속 되돌아오게 되는데, 이때, 더 강한 마노, 와찌, 및 까-야 상카-라가 일어나 더 강한 나-마루-빠 생성으로 이어집니다. ‘Vibhaṅga Sutta (SN 12. 2)’는 빠띳짜 사뭅빠-다의 초기 진행 과정을 설명합니다. 초기 빠띳짜 사뭅빠-다 순환은 찰나에 불과할 수 있지만, 마음이 ‘나와 깜마’ 단계에 이르면, 수시간 동안 수많은 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11. 다음 단계에서는 살라-야따나(오염된 감각 기능)가 일어납니다. 이것은 기존의 감각 기능이 아-야따나(āyatana)로 바뀌어 더 많은 깜마 에너지를 축적하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감각 기능이 어떻게 '내부 아-야따나'가 되는가?’을 참조하세요.
-
* 여섯 가지 유형: Cakkhāyatana (cakkhu āyatana), sotāyatana (sota āyatana), ghānāyatana (ghāna āyatana), jivhāyatana (jivhā āyatana), kāyāyatana (kāya āyatana), manāyatana (mana āyatana).
-
* 그 다음 이 아-야따나(āyatana)는 팟사(phassa)로 이어지는데, ‘cakkhu samphassa, sota samphassa, ghāna samphassa, jivhā samphassa, kāya samphassa, mano samphassa’입니다. 이것들은 ‘오염된 접촉’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숫따에서 ‘팟사’가 ‘삼팟사(samphassa)’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12. 삼팟사에 기반하여, 웨다나-(vedanā)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것은 ‘무더기/집합’으로 설명됩니다. 즉, ‘vedanā kāya: cakkhu samphassa-jā-vedanā, sota samphassa-jā-vedanā, ghāna samphassa-jā-vedanā, jivhā samphassa-jā-vedanā, kāya samphassa-jā-vedanā, mano samphassa-jā-vedanā.’입니다.
-
* 다시 말해, 대부분의 숫따에서 웨다나-는 ‘오염된 접촉’, 즉 ‘삼팟사(samphassa)’로부터 일어나는 ‘마음이 만든 웨다나-’(samphassa-jā-vedanā)를 의미합니다.
13. 다음 항목은 땅하-(taṇhā)입니다. 붓다께서는 이를 ‘땅하- 까-야(taṇhā kāya)’, 즉 ‘땅하-의 무더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부분의 ‘정신적 특성’과 마찬가지로, 땅하-는 단일한 실체가 아니라 빠띳짜 사뭅빠-다 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축적되는 ‘집합체’입니다.
-
* 땅하-는 우리에게 ‘까-마 로까’에서 여섯 가지 감각 모두와 관련되어 있는데, 루-빠 땅하-(rūpa taṇhā), 삿다 땅하-(sadda taṇhā), 간다 땅하-(gandha taṇhā), 라사 땅하-(rasa taṇhā), 뽓탑바 땅하-(phoṭṭhabba taṇhā), 담마- 땅하-(dhamma taṇhā)입니다.
-
* 우리가 세상것에 들러붙는 것은 갈망 때문만이 아니라 화냄과 무지(아윗자-)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땅하- ㅡ 탐함과 미워함과 미혹함을 통해 어떻게 들러붙는가?’을 참조하세요.
-
* 여기서 ‘왜곡된/잘못된 까-마 산냐-’가 큰 역할을 합니다. 뿌툿자나의 마음은 ‘까-마 다-뚜’ 단계에서 모든 감각 입력에 들러붙지만, ‘뿌라-나 깜마’ 단계의 끝으로 갈수록 더욱 강한 들러붙음’이 일어납니다.
14. 다음 항목은 우빠-다-나(upādāna)이며, 네 가지 유형이 있는데, ‘kāmupādāna (kāma upādāna), diṭṭhupādāna (diṭṭhi upādāna), sīlabbatupādāna (sīlabbata upādāna), and attavādupādāna (attavāda upādāna)’입니다. 지금은 이해하기 더 쉬운 열가지 상요자나(saṁyojana, 족쇄/결박)의 관점에서 이를 명확히 설명하겠습니다.
-
* 까-마 우빠-다-나(kāma upādāna)는 까-마 라가 상요자나(kāma raga saṁyojana)입니다. 딧티 우빠-다-나(diṭṭhi upādāna)는 세 가지 딧티 상요자나(diṭṭhi saṁyojana)를 포함합니다. 실-랍바따 우빠-다-나(sīlabbata upādāna)는 루-빠 라가 상요자나(rūpa raga saṁyojana)와 아루빠 라가 상요자나(arupa raga saṁyojana)를 포함합니다. 마지막으로, 앗따와-다 우빠-다-나(attavāda upādāna)는 마-나(māna), 웃닷짜(uddacca), 및 아윗자- 상요자나(avijjā saṁyojana)를 포함합니다.
-
* 여기서, 실-랍바따 우빠-다-나는 실-랍바따 빠라-마-사(sīlabbata parāmāsa)와 매우 다릅니다. 후자는 딧티 상요자나 중의 하나입니다. 아나리야 자-나(anariya jhāna)와 아루빠 사마-빳띠(arupa samāpatti)를 육성하는 사람들은 (호흡 명상이나 까사나 명상과 같은) ‘정해진 절차’ 또는 ‘실라(sila)’를 따름으로써 해탈을 추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루빠 로까(rupa loka)와 아루빠 로까(arupa loka)에 태어납니다. 그들은 이것들도 ‘로까(loka)’의 일부이며 소멸하고 죽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15. 우빠-다-나(마음이 그 감각 입력에 단단히 집중하고 더 많은 ‘감각적 즐거움’을 추구함)에 기반하여, 마음은 세 가지 유형의 바와, 즉 까-마 바와, 루-빠 바와, 아루-빠 바와 중의 하나에 해당하는 깜마 에너지를 축적하기 시작합니다.
-
* 이것은 마음이 강력한 깜마를 의식적으로 축적하기 시작하는 ‘나와 깜마’ 단계의 시작입니다. 이 단계에 이르면, 마음은 빠띳짜 사뭅빠-다의 시작점으로 수없이 계속 되돌아가면서 이미 축적된 깜마를 더욱 쌓아갑니다. 위 #10의 주를 참조하세요.
-
* 마음이 까-마 로까의 아-람마나에 들러붙으면(즉, 감각적 즐거움을 즐기면), ‘까-마 바와’에 미래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한 깜마 에너지를 생성하게 될 것입니다.
-
* 마음이 자-나에 집중된다면(즉, 사람이 자-나를 육성한다면), 마음은 ‘루-빠 바와’에 미래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한 깜마 에너지를 축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자-나에 있는 동안에 이미 그 ‘루-빠 바와’에 있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이것은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
* 마찬가지로, 마음이 아루빠 사마-빳띠에 집중된다면(즉, 사람이 아루빠 사마-빳띠를 육성한다면), 마음은 ‘아루빠 바와’에 미래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한 깜마 에너지를 축적할 것입니다. 또한, 그 사람은 아루빠 사마-빳띠에 있는 동안에 이미 그 ‘아루-빠 바와’에 있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16. 다양한 유형의 탄생(자-띠)이 주어진 바와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까-마 바와(또는 까-마 로까)는 네 가지 아빠-야, 인간 영역, 그리고 여섯 가지 데와 영역을 포함합니다. 그 모든 영역의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여섯가지 감각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특정 가띠에 따라, 동물 또는 데와로 까-마 바와에 태어날 수 있습니다.
-
* 루-빠 바와(또는 루-빠 로까)의 브라흐마들은 짝꾸(cakkhu), 소따(sota), 및 마나(마노)라는 세 가지 감각 기능만 가지므로, 보고, 듣고, 생각할 수만 있습니다.
-
* 아루-빠 바와(또는 아루-빠 로까)의 브라흐마들은 마노 감각 기능만 가지므로, 생각할 수만 있습니다.
17. 마지막으로, 우리는 모든 빠띳짜 사뭅빠-다 과정에서 ‘jāti paccayā jarāmaraṇaṁ soka parideva dukkha domanassupāyāsā sambhavanti’, 즉, ‘태어남(자-띠)에 기반하여 다양한 괴로움의 나타남(늙음, 죽음, 슬픔, 비탄 , 고통 등)’이라는 최종 결과를 가집니다.
-
* 따라서, 모든 빠띳짜 사뭅빠-다 과정은 예외없이 고통으로 끝납니다. 고통이 최종 결과입니다.
일어나는 것은 단지 고통이 일어나는 것일 뿐이다
18. ‘Kaccānagotta Sutta (SN 12.15)’(‘Dukkham eva uppajjamānaṁ uppajjati’, 즉 ‘일어나는 것은 단지 고통이 일어나는 것일 뿐이다.’)에 명시된 바와 같이, 모든 감각 입력으로 일어나는 것은 항상 고통입니다.
-
* 그것은 아윗자-(avijjā)가 모든 감각 입력에 반응하여 반드시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 아윗자-가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한 실마리는 ‘Paccaya Sutta (SN 12.20)’에 나타나는데, 이 숫따에서는 빠띳짜 사뭅빠-다의 모든 항목이 ‘빠띳짜사뭅빤나 담마-(paṭiccasamuppannā dhammā)’, 즉 ‘의존적으로 발생한 현상’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
* 그것은 그 모든 항목은 그 앞 항목을 기반으로 하여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욱이, (아윗자-를 포함하여) 각 항목은 그 앞 항목의 일어남이 멈춤으로써 일어남이 멈춰질 수 있습니다.
아윗자-를 생성하는 촉발자는 산냐-다
19. 여기서 매우 중요한 점은 아윗자-(avijjā) 자체가 ‘Paccaya Sutta (SN 12.20)’의 표식 4.13에 명시된 바와 같이 ‘paṭiccasamuppannā dhammā’라는 것입니다.
-
* 그 구절은 “avijjā, bhikkhave, aniccā saṅkhatā paṭiccasamuppannā khayadhammā vayadhammā virāgadhammā nirodhadhammā”, 즉 “빅쿠들이여, 아윗자(무지)는 아닛짜 특성이고, 조건지어지고, 의존적으로 생겨나고, 라-가를 멈춤으로서 그칠 수 있으며(vaya dhammā virāga dhammā), 따라서 일어남이 멈춰질 수 있다”입니다.
-
* 우리 안에 내재된 ‘왜곡된 또는 위빠리따 산냐-’가 어떻게 아윗자-를 유발하는지는 많은 숫따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저는 그 중 몇 가지를 논의했습니다. 예를 들어, ‘물-라빠리야-야 숫따 ㅡ 모든 것의 뿌리’, ‘왜곡된 산냐-(산자-나-띠)에 속음 ㅡ 들러붙음(땅하-)의 기원’, ‘산냐-니다-나- 히 빠빤짜 상카- ㅡ 부도덕한 생각은 '왜곡된 산냐-'에 기반한다’, 및 ‘깔라하위와-다 숫따 ㅡ 싸움과 분쟁의 기원’을 참조하세요.
-
* ‘아윗자-는 까-마 로까의 까-마 산냐-에 의해 촉발된다’에서 이것을 논의했지만, 다음 포스트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요약
20. 마음 오염은 감각 사건과 함께 시작됩니다. 즉, 광경, 소리, 맛, 냄새, 감촉, 또는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에 기반하여 시작됩니다.
-
* 그것에 기반하여,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과정이 시작됩니다. 이는 빤쭈빠-다-낙칸다(pañcupādānakkhandha) 과정을 시작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
* 그것은 마음이 감각 입력에 대한 그 자신의 버전을 만드는 것, 즉 ‘마음이 만든 루빠’와 함께 시작됩니다. 그 루빠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까-마 로까에서 까-마 산냐-에 기반합니다.
-
* 그 ‘마음이 만든 루빠’는 ‘참된 본질’(야타 부-따)를 반영하지 않으므로, 이후의 모든 마음 과정은 그 ‘허위’에 기반합니다. ‘허위 토대’에 기반한 것은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모든 빠띳짜 사뭅빠-다 과정이 고통으로 끝나는 이유입니다.
-
* 모든 것의 뿌리(mūla pariyāya)가 빠띳짜 사뭅빠-다 과정을 촉발시키는 까-마 산냐-(kāma saññā)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윗자-(avijjā)입니다. ‘물-라빠리야-야 숫따 ㅡ 모든 것의 뿌리’을 참조하세요.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