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끊기지 않은 기억 기록(HSAM)에 대한 최근 증거
원문: Three Levels of Practice 섹션의 ‘Recent Evidence for Unbroken Memory Records (HSAM)’ 포스트
환상적인 메모리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최근의 과학 발견에 대해 논의됩니다. 전생 기억과의 관계와 나-마 곳따의 개념이 논의됩니다.
2018년 10월 6일 개정; 2020년 5월 18일 개정; 2022년 8월 27일 개정
1. 보통 사람은 이 생의 이른 시기까지도 좀 중대한 사건은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억들은 단지 ‘요약’이 아니라, 중대한 사건을 자세히 상기합니다. 그것은 비디오 테이프를 재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사진(그림), 소리, 배경, 등 모든 것으로 현장을 상기합니다. 과거 일을 좀 떠올려보면 그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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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생 기억’의 많은 경우가 대부분 어린아이들에 의한 것으로 보고됩니다. 그러나, 최면 상태에 있는 일부 성인들에 의한 보고도 있습니다. ‘재탄생(윤회)의 증거’ 포스트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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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기억 기록’이 세밀하게 보관되어 있고 찰나에 접근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습니다. 그런 상세한 기록은 붓다 담마에서 ‘나마곳따(namagotta)’입니다. ‘기억은 어디에 저장되는가? ㅡ 윈냐-나 다-뚜’ 및 ‘나-마 로까와 루빠 로까 ㅡ 우리 세상의 두 부분’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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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보통(평균적) 사람들은 과거 사건의 극히 일부만 상기할 수 있습니다.
2. 비디오 테이프처럼 (이 생에서) 자신의 과거에 대한 완전한 기록이 있다는 강력한 증거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질 프라이스(Jill Price)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질 프라이스(여성)는 1974년 이후의 모든 것을 회상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2000년대 초에 과학자 팀과 접촉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ABC 뉴스 프로그램에서 다이앤 소여(Diane Sawyer)와 함께 촬영한 질 프라이스(Jill Price)에 관한 비디오입니다.
비디오 주소: https://youtu.be/aAbQvmf0YOQ
3. 질 프라이스(Jill Price)는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단지 ‘요약’이나 일어난 일의 요지를 떠올리는 것과는 다릅니다. 질 프라이스는 전체 사건(에피소드)을 아주 자세히 상기할 수 있습니다. 요일과 날짜까지도 그녀에게 쉽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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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과학자 팀이 5년 동안 질 프라이스를 연구하고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A Case of Unusual Autobiographical Remembering-Parker-2006 ’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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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프라이스는 자신의 경험을 ‘The Woman Who Can’t Forget (by Jill Price, 2009)’ 라는 책으로 출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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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프라이스의 이야기는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경험을 내놓게 하였고, 최근 10명 이상의 그런 사람들이 자세히 연구되었습니다. ‘Behavioral and neuroantomical investigation-LePort-2012’ 를 참조하세요.
4. 이 개인들은 ‘비범한 자서전적 기억력(highly superior autobiographical memory, HSAM)’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 두 논문에 따르면,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과거를 훨씬 더 광범위하게 상기하는 능력은 붓다 담마에서 ‘뿐냐 잇디(puñña iddhi)’ 또는 특별한 깜마 위빠-까입니다. 그들은 과거 어느 날짜에나 집중하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어땠는지,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어떤 중요한 세계 이벤트가 그 날에 있었는지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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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현상은 Hyperthymesia(비범한 자서전적 기억)라는 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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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Hyperthymesia’를 참조하세요. HSAM의 몇몇 다른 사례들이 여기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5. 과학자들은 우리 기억이 뇌의 뉴런 사이의 시냅스에 저장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필자는 [언젠가] 그것은 그릇된 것임이 증명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이 연구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지만, 지난 15년 동안 폭발적인 연구 활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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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냅스 배선이 습관 형성을 담당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습관은 어떻게 형성되고 부서지는가 ㅡ 과학적 관점’ 포스트 참조), 과거의 모든 사건에 대한 ‘비디오와 같은 녹화’가 어떻게든 신경 연결로 내장되어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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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AM이 없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은 과거 사건들에 대해서는 잘못된 기억을 가집니다(또는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외상적 사건에 대한 그들의 기억은 놀랍도록 정확합니다.
6. HSAM 주제에 대한 이러한 연구에서 나온 몇 가지 결정적으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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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다른 사람이 임의로 선택한 수년 전의 ‘시간대’에 즉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 시간대를 ‘다시 방문’하여,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실시간으로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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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11개 항목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우발적 사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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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이상 기간 동안 그런 모든 세부 사항들이 계속적으로 변화를 재생하는 생물막에 저장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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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기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질 프라이스는 어떤 ‘학습 자료’를 기억하기가 어렵다고 널리 설명합니다. 질 프라이스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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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보다는, 그것은 윈냐-나 다-뚜(viññāṇa dhātu)에 있는 ‘비디오 레코더와 같은’ 메모리 스트림에 접근(액세스)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배선된’ 두뇌를 갖는 문제입니다. 그것은 열심히 공부함으로써 개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7.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서, 유정체의 생은 현생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전 포스트( ‘환생이란 무엇인가? - 생명 흐름의 개념’ )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어떤 주어진 유정체는 ‘추적 가능한 시작’ 없는 때부터 셀 수 없이 무한히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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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각각의 삶에 대한 기록은 ‘마노-계(manō lōka, mind plane)’에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다른 각도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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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자-나(jhāna)(적어도 네 번째 자-나에 도달할 필요가 있음)를 통해 신통력(abhiññā power)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질 프라이스와 같은 능력 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성취한 수준에 따라 수백에서 수천년, 수십억 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8.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 따르면, 두뇌는 마노-계(manō lōka, mind plane)에서 이러한 메모리 레코드를 추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컴퓨터와 같습니다. 그 메커니즘은 방송 신호를 추출하는 텔레비전과 유사하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별도의 포스트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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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억 기록은 ‘나마 곳따(nama gotta)’(‘nāma goththa’로 발음)라고 합니다. 그것들은 무수한 겁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붓다께서도 그 시작을 볼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메모리, 뇌, 마음, 나마 로까, 깜마 바와, 깜마 위빠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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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마음이 5가지 장애(빤짜 니와라나, pañca nivarana)로 덮여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생애 동안의 것도 단편적인 것만 상기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열쇠 - 5가지 장애’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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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번째 자-나에 들어갈 수 있는 고대 요기(yogi, 금욕 수행자)들은 현재 겁에 있는 모든 과거 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붓다께서는 잠깐 동안에 수많은 겁을 보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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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로 전생을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은 주로 아이들인 이유입니다. 그들은 자라면서 마음이 점점 더 오염되고, 이 기억들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우는 HSAM 주제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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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AM을 가진 사람들은 신통력을 개발한 사람들의 능력을 일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SAM을 가진 사람들은 다소 다른 뇌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신통력을 가진 사람들이 HSAM을 가진 사람들과 비슷한 뇌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 뇌 속의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는 마노-계(manō lōka, mind plane)로부터 정보를 수신합니다. ‘임사 체험(NDE): 뇌는 마음이 아니다’을 참조하세요.
9. 다음은 [믿을 수 없는] 기억 능력이 있는 몇 사람들에 대한 놀라운 설명(보고)의 비디오입니다.
초인적인 천재들(비범한 사람들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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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도, 그것들은 기억들이 마노- 로-까(manō lōka, mind plane)에 그대로 보존된다는 사실을 확인해 줍니다. ‘정말 놀라운 마음 ㅡ 나-마곳따(메모리/기억)의 중요한 역할’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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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는 마음 자리(hadaya vatthu, 하다야 왓투)와 마노- 로-까(manō lōka, mind plane) 사이의 인터페이스입니다. ‘뇌 ㅡ 마음과 몸 사이의 인터페이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그것은 단지 몇몇 사람들의 뇌가 다른 사람들의 뇌에 비해 그 기억 정보를 상기하는데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