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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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띠 - 빠띠산디 ㅡ 아비담마의 설명

 

원문: Abhidhamma 섹션의 ‘Cuti-Patisandhi – An Abhidhamma Description’ 포스트

 

빠띠산디(paṭisandhi)는 자궁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전 존재의 끝(쭈띠, cuti, chuthi로 발음) 시점과 동시에 일어납니다.

 

- 2021년 5월 26일 개정; 2022년 12월 2일 재작성

 

빠띠산디는 자궁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1. 많은 사람들은 빠디산디(paṭisandhi, 재생연결)가 (인간과 동물 영역에서) 자궁에서 일어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빠띠산디 찟따(paṭisandhi citta, 재생연결식)는 죽어가는 사람의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에서 앞(옛) 생의 쭈띠 찟따(cuti citta, 죽음식) 후의 바로 다음 찟따로 경험됩니다. 빠띠산디(새로운 하다야 왓투의 창출)는 마지막 찟따 위티의 끝 시점에서 깜마 에너지에 의한 작용입니다. 그것은 아래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찟따(citta)가 아닙니다. 

 

  • * 새로운 생명 형태(새로운 하다야 왓투를 가진 마노마야 까-야)는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 직후에 죽은 몸에서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는 새 생명이 인간 또는 동물이고, 따라서 마노마야 까-야(manomaya kāya)가 간답바(gandhabba)인 경우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마노마야 까야(간답바)와 물질적 몸(육체)’ 포스트, 및 ‘기계 속의 유령 – 마노마야 까야와 유사한 말인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인간 아기는 빠띠산디(paṭisandhi) 순간에 뒤이어 여러 단계 후에 태어납니다. 그것은 빠띠산디가 일어난지 한참 후에 ‘옥깐띠(okkanti) 단계’에서 자궁에 들어가는 간답바의 단계를 포함합니다. ‘안따라바와 및 간답바’ 포스트의 #8을 참조하세요.

 

2. 빠띠산디(paṭisandhi)는 ‘빠띠(pati)’ + ‘산디(sandhi)’로 결합된 낱말로, 빠알리어 또는 싱할라어로 ‘paṭi’는 ‘묶다’, ‘sandhi’는 ‘연결/결합’입니다. 따라서, 빠띠산디는 앞(옛) 생의 마지막에 새로운 생으로 연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현재 존재(바와, bhava)의 마지막 찟따 후의 한 생각 순간(thought-moment)에 일어납니다.

 

  • * 예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한 사람의 이어지는 생이 동물이라면, 동물 간답바가 그 마지막 찟따 위티의 끝 시점에 그 인간 몸에서 나옵니다. 물론, 간답바(gandhabba)는 보이지 않는(미세한) 몸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은 아빈냐-(abhiññā, 신통)력을 가진 사람만이 볼 수 있습니다.

  • * 반면에, 인간 바와(human bhava)가 끝나고 데와(또는 브라흐마) 바와가 시작된다면, 완전한 형태의 데와(또는 브라흐마)가 인간 바와의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의 끝 시점에 데와(또는 브라흐마)영역에 나타날 것입니다. 데와(또는 브라흐마) 영역에는 별도의 ‘간답바 상태’가 없습니다. 

  • * 다음 분석은 전문적이고 아비담마(Abhidhamm)의 찟따 위티(citta vithi) 과정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만 적합합니다. 그러나 결론들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모든 사람들이 검토해 보면 유익합니다. 찟따 위티(citta vithi, 인식과정)는 ‘찟따 위-티 ㅡ 감각 입력의 처리’ 포스트에 논의되어 있습니다.

 

빠띠산디는 현재 바와의 마지막 찟따 위티 후에 일어난다

 

3. 17개의 찟따(citta)로 된 그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는 표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찟따 위-티 ㅡ 감각 입력의 처리’의 #4를 참조하세요). 

그것은 아띠따 바왕가(atita bhavaṅga, AB), 바왕가 짤라나(bhavaṅga calana, BC), 바왕가 우빳쩨다(bhavaṅga upaccheda, BU), 빤짜드와-라-왓자나(pañcadvārāvajjana, PD), 짝쿠 윈냐-나(cakkhu viññāṇa, CV), 삼빠띳짜나(sampaṭiccana, Sam), 산띠라나(santirana, San), 옷타빠나(votthapana, V), J J J J J J(쭈띠, Cuti) J(빠띠산디, Paṭisandhi), T, T.로 진행됩니다.

 

  • * 그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는 5가지 감각문 중의 하나를 통한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와 관련된 아람마나(arammana, 생각 대상)를 가져오는 이전의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로 인해 일어납니다. 보통, 그것은 새로운 존재(바와, bhava)와 관련된 광경 또는 소리입니다.

  • * 그다음 옷타빠나 찟따(votthapana citta)에서, 마음은 그 사람의 가띠(gati, 성향)에 기초하여 그 아-람마나(ārammaṇa)에 대해 행하기로 결정합니다. 그 사람은 그것을 통제할 수 없으며, 그것은 찰나에 일어납니다.

  • * 다섯 번째 자와나 찟따(javana citta) 후에, 두 개의 자와나 찟따(javana citta)가 더 남아 있습니다. 여섯 번째가 쭈띠 찟따(cuti citta)고,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인 자와나 찟따(javana citta)가 빠띠산디 찟따(paṭisandhi citta)입니다. 7개의 자와나(javana)에 이어, 마지막 두 개의 따다-람마나(Tadārammana, T)(등록)가 실행되고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가 끝나고 앞(옛) 하다야 왓투(hadaya vathu)가 죽습니다.

  • * 그 과정을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위빠-까는 마지막 찟따 위티를 촉발시키는 아-람마나를 가져온다

 

4. 존재의 끝에 근접할 때, 위빠-까(vipāka)는 과거의 가장 강한 깜마에 기반한 아-람마나(ārammaṇa)를 가져옵니다. 그 사람이 여전히 그런 깜마를 짓는 가띠(gati)를 지니고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그 아-람마나를 받아들이고 동일한 깜마를 지을 것입니다. 그것이 ‘깜마 삼바와(kamma sambhava)’입니다.

 

  • * 그 ‘위빠꼬 깜마 삼바오(vipako kamma sambhavo)’ 과정은 옷타빠나 찟따(votthapana citta)에서 시작됩니다. 옷타빠나 찟따(votthapana citta)는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의 아-람마나(ārammaṇa, 대상)를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합니다.

  • * 그 특정한 아-람마나(ārammaṇa)에 들러붙는 것은 그 사람이 과거에 특정한 깜마를 지은 그 특정한 ‘가띠(gati)’를 여전히 가졌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감각 사건에서 '위빠-까 웨-다나-'와 '삼팟사 자- 웨-다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그 특정 아-람마나(ārammaṇa)에 들러붙음은 각 자와나 찟따(javana citta)로 더 강해지고 그 사람이 여섯 번째 자와나에서 쭈띠 찟따(cuti citta)를 가질 때 쯤에는 그 가띠(gati)를 완전히 수용했습니다. 따라서, 그 다음 자와나 찟따(빠띠산디 찟따)에서 그 마음은 새로운 가띠를 움켜 잡습니다. 위 #3에 있는 자와나 찟따(javana citta)의 순서를 참조하세요.

 

5. 예를 들어, 그 아-람마나(ārammaṇa)가 옛 깜마(예로, 적을 죽임)를 다시 재현한다면 그 사람은 마음에서 다시 과거에 적을 죽이는 것으로 이어진 것과 동일한 순서를 거칩니다. 그 사람의 가띠(gati)가 개선되지 않았다면, 꿈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처럼 그 마음은 자동적으로 동일한 단계를 거칩니다. 그 마음 성향(gati)은 지옥 중생에 해당하고, 따라서 그 사람은 즉각 지옥(니라야, niraya)에 태어납니다.

 

  • * 앙굴리말-라(Angulimāla)가 부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그리고 성자가 되지 않았다면) 그는 지옥에 태어났을 것입니다. ‘앙굴리말라 이야기 - 붓다 담마에 대한 많은 통찰’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따라서 “위빠꼬 깜마 삼바오(vipako kamma sambhavo)”는 첫 번째 자와나 찟따(javana citta)로 시작합니다. 각 후속 자와나(javana)는 이전 자와나(javana)에서 아-세와나 빳짜야-(dkāsevana paccayā)를 통해 강화됩니다. 따라서, 5개의 자와나 찟따(javana citta) 후에 깜마 에너지가 최적화됩니다. ‘아-세-와나와 안냐만냐 빳짜야-’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빠띠산디 찟따는 빠띠산디가 아니다

 

6.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쭈띠 찟따(cuti citta)와 빠띠산디 찟따(paṭisandhi citta)는 현재 바와(bhava)의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에 있는 두 개의 자와나 찟따(javana citta)입니다. 빠띠산디 찟따는 그 유정체가 새로운 바와(bhava)의 마음 성향에 이르고, 그 마음은 그 가띠(gati)에 확고히 들어갑니다. 그 다음 마지막 두 개의 ‘등록 찟따’(따다-람마나, Tadārammana)에서 그 가띠는 마음에 확고하게 등록됩니다. 

 

  • * 옛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가 죽으면, 깜마 에너지는 그 등록된 가띠(gati)에 어울리는 새로운 하다야 왓투를 만듭니다

  • * 위 #5의 예에서, 그것은 ‘지옥(니라야, niraya) 중생’에 적합한 가띠(gati)입니다.

  • * 따라서, 새로운 바와(bhava)로 전환은 깜마 에너지에 의한 새로운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의 생성과 함께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의 끝 시점에 일어납니다. 그것이 빠띠산디(paṭisandhi)입니다.

  • * 따라서, 빠띠산디 찟따(paṭisandhi citta)는 빠띠산디(paṭisandhi)와는 다릅니다.

 

재탄생 사이클의 작용

 

7. 옛 깜마(kamma)는 다양한 아-람마나(ārammaṇa)로 위빠-까(vipāka)를 가져옵니다. 마음은 그런 아-람마나에 들러붙게 되어 더 많은 깜마를 짓습니다. 그 때문에 그 과정을 완전히 파악하고 그런 아-람마나에 들러붙지 않는 단계에 이를 때까지는 재탄생 과정이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깜마- 위빠-까 왓단띠, 위빠-꼬 깜마 삼바오

따스마- 뿐납바오 호띠, 에완 로꼬 빠왓따띠”

(“kammā vipāka vaḍḍhanti, vipāko kamma sambhavo

Tasmā punabbhovo hoti, evan loko pavattati”)

 

  • * “깜마(kamma)는 위빠-까(vipāka)로 이어지는데, (무지한/어리석은 사람은) 위-빠까로 인해 일어나는 아-람마나에 들러붙고 (뒤따라서 더 많은 위빠-까를 가져오는) 깜마를 더 많이 짓는다. 따라서 재탄생 사이클은 반복되며, 그것이 (그 사람들에게) 세상이 계속되는 방식이다.”

 

8.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는 다음 바와(the next bhava)를 생성하도록 깜마 위빠-까를 가져오는데, 그것이 “깜마- 위빠-까 왓단띠(kammā vipāka vaḍḍhanti)”입니다. 옷타빠나 찟따(votthapana citta)에서, 즉 그 아-람마나(ārammaṇa)를 받아들일지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집니다.

 

  • * 그 위빠-까 찟따가 가져온 아-람마나를 움켜 잡기로 결정이 이루어지면, 자와나 찟따(javana citta)가 일어나 새로운 생을 시작하게 합니다. 그것이 “위빠-꼬 깜마 삼바오(vipāko kamma sambhavo)”입니다.

 

마지막 찟따 위티 및 빠띠산디

 

9. 앞(옛) 생의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는 옛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에서 일어나고 7개의 자와나 찟따(javana citta) 후에 ㅡ 마지막 두 개의 따-다람마나(Tadārammana, 등록)(T) 찟따를 포함하여 ㅡ 17개 찟따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 * 쭈띠(cuti, 죽음)는 찟따(citta)가 아닙니다. 그것은 앞(옛) 생의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가 죽는 것입니다. 쭈띠(cuti)(즉, 옛 하다야 왓투의 죽음)는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에 뒤이어 즉시 발생하고, 쭈띠 찟따(cuti citta)는 그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 내에 있습니다. 빠띠산디 찟따(paṭisandhi citta)는 새로운 바와(bhava)의 가띠를 움켜잡습니다.

  • * (마지막 두 개의 따-다람마나 찟따 후에) 그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의 맨 끝에서 깜마 에너지는 마지막 두 개의 따-다람마나 찟따에서 등록된 가띠에 기반하여 새로운 존재(바와)를 위한 마노마야 까야(manomaya kaya)를 만듭니다

  • * 따라서, 빠띠산디(paṭisandhi), 즉 새로운 하다야 왓투의 일어남은 그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 후에 바로 발생합니다.

 

새로운 하다야 왓투는 마지막 찟따 위티의 끝 시점에 일어난다

 

10. 이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가 끝나면, 옛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도 죽으며, 그 모든 업력이 소진되었습니다. 다음 찟따 위티(citta vithi)는 새로운 깜마 비-자(kamma bīja)를 동력으로 하는 새로운 생의 새로운 하다야 왓투와 함께 시작됩니다. 새로운 하다야 왓투는 7번째 자와나(빠띠산디 찟따, paṭisandhi citta)에서 움켜잡은 새로운 깜마 씨앗에 의해 형성되고, 새로운 생의 첫 찟따 위티가 즉시 시작됩니다.

 

  • * 인간 바와(human bhava)가 끝나고 다음 바와(next bhava)가 동물이라면, 그 동물 간답바(animal gandhabba)가 그 마지막 찟따 위티의 끝 시점에 그 몸에서 나옵니다. 

  • * 반면에, 인간 바와(human bhava)가 끝나고 데와 바와(Deva bhava)가 시작된다면, 완전한 형태의 데와(천신)가 인간 바와의 마지막 찟따 위티의 끝 시점에 데와 영역에 나타납니다.

  • * 특정한 예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인간에서 동물 바와로

 

11. 인간이 죽고 다음 생이 동물이라면, 그 동물 간답바가 죽은 인간 몸에서 나옵니다. 그것은 그 동물의  새로운 육체를 위한 청사진을 지닙니다.

 

  • * 그 동물 간답바(animal gandhabba)는 이제 적절한 자궁을 기다려야 합니다. 간답바(gandhabba)가 어떤 자궁이 좋은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대신, 간답바의 가띠(gati)와 매치되는(어울리는) 자궁이 사용 가능해지면, 간답바는 업 에너지(kammic energy)에 의해 그 자궁으로 끌려 들어갑니다(옥깐띠, okkanti).

  • * 정자가 자궁에서 난자와 수정하면 접합자(zygote, 수정란)라는 단일 세포가 생성됩니다. 그러나 간답바(gandhabba)가 자궁에 들어가 그 접합자와 합쳐질 때까지 그곳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간답바가 합쳐지면] 이제 접합자(수정란)는 배아(embryo)가 되고, 그 다음에는 태아(fetus)가 되고, 자궁에서 나오면 [간답바의] 그 청사진에 따라 완전한 크기의 인간이나 동물로 자랍니다.

  • * 과학은 인간이나 동물의 그 모든 복잡한 신체 부위가 단일 세포에서 시작하여 어떻게 발달하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 모든 복잡한 신체 부위에 대한 청사진은 단일 세포가 아니라 간답바에 있습니다. ‘임신, 낙태, 및 피임에 대한 불교의 설명’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새로운 바와를 움켜잡는 것이 멈춤

 

12. 그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에서,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사이클은 6가지 감각 기관 중의 하나를 통해 들어오는 아-람마나(ārammaṇa)와 함께 작용합니다. 따라서, 빠띳짜 사뭅빠-다(PS) 사이클은 ‘팟사 빳짜야- 웨-다나-(phassa paccayā vēdanā)’ 단계에서 시작합니다. 딴하-’와 ‘우빠-다-나’ 사이의 차이 포스트의 #12와 '아-야따나' 사이의 접촉이 '위빠-까 윈냐-나'로 이어진다 포스트의 #7을 참조하세요.

 

  • * 예를 들어, 앙굴리말라 존자가 죽을 때, 업 에너지는 또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을 재생하는 아-람마나(ārammaṇa)를 가져옵니다. 앙굴리말라가 여전히 살인마였다면, 그의 마음은 그 니밋따를 움켜잡았을 것이고, 니라야(지옥)에 재탄생하는 것으로 이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아라한이 되었으므로, 그의 마음은 그것을 움켜잡지 않았습니다. 앙굴리말라는 어떤 아-람마나도 움켜잡지 않았으며, 따라서 어떤 곳에도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 * 따라서,  ‘팟사 빳짜야- 웨-다나-(phassa paccayā vēdanā)’가 ‘삼팟사 빳짜야- 삼팟사ㅡ자-ㅡ웨-다나-(samphassa paccayā samphassa-jā-vēdanā)’가 되지 않는 한, 빠띳짜 사뭅빠-다(PS)는 새로운 바와를 움켜잡는 ‘땅하- 빳짜야- 우빠-다-나(taṇhā paccayā upādāna)’ 단계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둑카 사무다야는 삼팟사ㅡ자-ㅡ웨다나-로 시작된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위의 예는 ‘아꾸살라ㅡ물-라 우빠빳띠 빠띳짜 사뭅빠-다’ 포스트에 있는 ‘팟사 빳짜야- 웨-다나-(phassa paccayā vēdanā)’ 단계에서  우빠빳띠 빠띳짜 사뭅빠-다(Upapatti Paṭicca Samuppāda)의 멈춤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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