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google":["PT Serif","Noto Sans KR"],"custom":["Nanum Gothic","Nanum Barun Gothic"]}

 

지구와 관련된 31 존재계

 

원문 :  Buddha Dhamma 섹션의 ‘31 Realms Associated with the Earth‘ 포스트

- 2016년 5월 20일; 2018년 11월 29일 개정; 2020년 3월 10일 개정; 2022년 7월 23일 개정; 2023년 5월 개정

 

1. ‘이 세상’에는 우리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등(즉, 여섯가지 감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의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우주를 구성하는 ‘것’의 96%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리차드 파넥(Richard Panek)의 “The 4 Percent Universe: Dark Matter, Dark Energy, and the Race to Discover the Rest of Reality”를 참조하세요.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암흑 에너지(dark energy), 암흑 물질(dark matter)’로 검색해 보세요.

 

  • * 많은 에너지 형태들은 의미있는 질량(또는 무게)를 가지지 않지만, 이 우주에 존재합니다.

  • * 좋은 예는 우리는 주위에 있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큰 도시에는 수백 수천의 라디오 신호와 텔레비전 신호가 있습니다. 일치하는 주파수로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조정(tune)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어떤 프로그램도 보거나 들을 수 없습니다(즉, 그것의 존재를 알 수 없습니다).

  • * 마찬가지로, 우리는 지구를 중심으로 하여 31 영역 중에 29 영역이 더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 영역의 일부에 있는 유정체들은 우리 옆에 나란히 살고 있지만, 우리는 그들을 알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이 유정체들은 고형 물질보다 ‘에너지 형태에 더 가까운’ 몸을 지니고 있습니다.

  • 더 나은 탐지 기술로, 미래에 우리는 미묘한 몸을 가진 이런 유정체들 중 일부와 소통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신통(abhiññā)력을 계발한 유정체 또한 그들 중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살펴보겠지만, 먼저 31 영역(존재계)의 상대적 위치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2. 붓다 담마는 ‘[유정체가] 거주할 수 있는 각 행성계(cakkavāla)와 연관된 31 존재계가 있고,  우주에는 그것들이 무수히 많이 있다’고 말합니다(무수히 많은 행성계는  과학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 * 현대 과학은 붓다께서 2500여년 전에 설명하신 이 광대한 세계관을 점차 확인하고 있습니다. ‘담마와 과학 - 소개’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불과 몇 백년 전만 해도 서구에서는, 지구를 중심으로 한 ‘천구(Celestial sphere)에 박혀 있는’ 별이 있는 우주(관)을  받아들였습니다. [위키피디아 기사인] ‘Celestial spheres’를 참조하세요.

 

3. ‘대통합 이론인 담마 - 소개’ 포스트에서, 동심원을 이루는 31개의 ‘껍질(쉘)’로 이루어진 모델로 설명하였습니다. 몇 가지 특징을 부가하면, 실제는 그 비유에 가깝습니다. 필자는 ‘31 존재 영역’ 포스트로 31 존재계를 요약했습니다.

 

  • * 동심원을 이루는 31개의 껍질을 가진 구는 지구와 겹칩니다(overlap). 최하위 영역(niraya, 지옥)은 지구의 안쪽에 깊게 위치해 있습니다.

  • * 그 다음 네 개 영역, 즉 쁘레따(preta, 아귀), 아수라(asura), 축생계 그리고 인간계는 지구표면에 더 가까이 있습니다. 지구 내부 깊은 곳에 일부 쁘레따 아빠-야(preta apāya, 아귀계)가 있지만, 다른 일부 쁘레따(preta)는 지구 표면에 있습니다. 아수라(Asua)는 지구 표면에 살고 있지만, 대부분은 바다와 ‘고립된 산’과 같은 외진 곳에 있습니다. [보통] 인간들은 쁘레따(preta)와 아수라(asura)를 볼 수 없습니다.

  • * 띠삐따까(Tipitaka, 삼장)에는 그 세 개의 영역(니라야, 쁘레따, 아수라)을 자세히 설명하는 많은 경(sutta)이 있습니다. 띠삐따까(Tipitaka)의 쿳다까 니까야(Khuddaka Nikaya)에 있는 뻬따 왓투(Peta Vatthu)는 간답바(gandhabba) 뿐만 아니라 쁘레따(preta)에 대해 설명합니다.

  • * 대부분의 인간은 인간 바와의 끝에서 니라야, 쁘레따, 아수라, 및  동물(축생) 영역에 태어납니다. ‘Passing Away as Humans and Reborn in Hell (SN 56.102)’로 시작하는 숫따 시리즈를 참조하세요.

 

4. 물론, 인간과 축생은 지구 표면에 살고 있습니다. 간답바(gandhabba)는 오직 인간 바와(human bhava)나 축생 바와(animal bhava)에만 속합니다. 그 간답바(gandhabba)는 인간(또는 축생)의 몸으로 태어나기에 적합한 자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빙 담마’ 섹션의  ‘멘탈 바디 - 간답바(Mental Body – Gandhabba)’ 서브섹션을 참조하세요. 다른 많은 포스트들도 있습니다.

 

  • * 그래서 우리는 그 간답바(gandhabba)는 빠라 로-까(para lōka, 하계)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우리 곁에 나란히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의 미묘한 몸을 볼 수 없습니다. ‘간답바가 사는 보이지 않는 세계: 하계(빠라로-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따라서, 우리 세상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5. 그리고 그 다음은 데와(deva, 천신)가 사는 6개의 존재계(영역)입니다. 그 6개 중 최하위 영역은 지구의 표면에 있습니다. 그 데와(deva)는 붐맛따 데와(Bhummatta deva)라고 부르고, 짜-툼마하-라-지까 데와(Cātummahārājika deva) 영역에 속해 있습니다. ‘31 존재 영역’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그들은 대부분 나무를 기반으로 하는 주거지(deva vimāna, 데와 위마-나)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그들이나 그 ‘주거지’를 볼 수 없습니다.

 

  • * 더 높은 데와(deva, 천신) 영역은 지구로부터 더 멀리 뻗어나간 위치에 있습니다.

  • * 16개 루빠(rupa) 영역은 지구 위로 훨씬 높게 뻗어나간 위치에 있습니다.

  • * 4개 아루빠 로-까(arupa lōka) 영역은 지구로부터 훨씬 더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 * 이 모든 영역은 지구의 중심과 동심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구가 그 축을 중심으로 자전하고 태양 주위를 공전하므로, 모든 31 영역은 (인간계가 움직이는 것과 같이) 지구와 함께 움직입니다.

  • * 붓다께서는 여러 핵심 경(sutta)(예를 들어, Dhammacappavattana Sutta (SN 56.11)Maha Samaya Sutta (DN 20))에서 이 다양한 영역을 칭하셨습니다.

 

6. 일반적으로, 더 높은 영역에 있는 존재는 낮은 영역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그들이 와서 대면하더라도) 그 반대[낮은 영역에서 더 높은 영역 방향]로는 볼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데와(deva, 천신)는 우리를 볼 수는 있지만, 색계나 무색계의 범천(brahma, 브라흐마)을 볼 수는 없습니다. 색계 범천(루삐 브라흐마)은 욕계 천신(데와)을 볼 수 있지만, 무색계 범천(아루삐 브라흐마)을 볼 수는 없습니다. 

 

  • * 이전 포스트인 ‘우리의 두 세계 - 물질과 비물질’로부터, 우리는 아루빠 영역에는 ‘실재’ 물질(suddhāṭṭhaka, 숫닷-타까)의 흔적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27개 영역에 있는 존재는 그 아루삐 브라흐마(arupi brahma, 무색계 범천)를 ‘볼 수’ 없습니다.

  • * 신통(abhiññā)력을 계발하면, 연달아 더 높은 영역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런 신통(abhiññā)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네 번째 자-나(jhāna, 선정)에 들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아루빠-와짜라 사마-빳띠를 계발하면(그리고 앗타 사마-빳띠(attha samāpatti)에 들 수 있으면), 31 존재계의 많은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89가지(121가지) 유형의 찟따’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7. 이제 다른 관점에서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붓다 담마의 근본 전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가 자전(spin)과 공전(rotation)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자전(spin)은 빠알리어로 브라마나(bramana)이고, 싱할라어로 브라마나(bramana, බ්රමණ)입니다. 공전(rotation)은 빠알리어로 빠립브라마나(paribbramana)이고, 싱할라어로 빠리브라마나(paribramana, පරිබ්රමණ)입니다.

 

  • * 가장 작은 단위 물질인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는 가만히 정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의 자전(브라마나, bramana)과 ‘다른 것의 주위를 도는 공전(빠립브라마나, paribbramana)’에 따라, 다른 ‘에너지 모드’와 다른 ‘루빠 유형’이 일어납니다.

  • * 지구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시각화하면 쉽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회전(paribbramana)하고, 태양 주위를 한 바퀴 공전하는 데 일년이 걸린다는 것을 압니다.

  • * 그러는 동안[공전하는 동안], 지구는 남-북 축을 기준으로 회전합니다. 이것이 자전(bramana, 브라마나)입니다. 지구가 1회 자전을 완료하는 데 하루가 걸립니다.

  • * 여기 공전과 자전을 논의하는 비디오가 있습니다([31계에 대한] 고급 비디오는 아래 #16을 참조하세요).

 

https://youtu.be/mXC3xGZWo_M

 

8. 우리 우주에는 짝까왈-라(cakkavāla)가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짝까왈-라는 항성계, 즉 ‘한 항성 주위를 회전하는 행성의 집단’입니다. 그 ‘항성계’에 있는 각 행성들은 자체 축을 중심으로 도는 자전(스핀, spin)과, 그 항성을 중심으로 도는 공전(로테이션, rotation) 움직임을 합니다. 이 사실은 지난 100여년 동안 과학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 * 그 각각의 짝까왈-라(cakkavāla)는 31 존재계가 있는 ‘지구와 같은’ 행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 * 천 개의 그런 짝까왈-라(cakkavāla) 군집을 ‘쭈-울라니까- 로까다-뚜(cūḷanikā lokadhātu)’, 즉 ‘작은 세상계(소천 세계)’라고 부릅니다. 작은 세상계가 천 개 있으면 ‘맛지미까- 로까다-뚜(majjhimikā lokadhātu)’, 즉 ‘중간 세상계(중천 세계)’라 부릅니다. 중간 세상계가 천 개 모인 군집을 ‘마하-사핫시- 로까다-뚜(mahāsahassī lokadhātu’, 즉 ‘큰 세상계(대천 세계)’라 부릅니다. 이에 대해서는 ‘Cūḷanikā Sutta (AN 3.80)’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또한, ‘Paṭhamakosala Sutta (AN 10.29)’와 ‘불교와 진화 ㅡ 악간냐 숫따(DN 27)’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9. 과학자들은 모든 소립자(과학자들이 발견할 수 있는 굉장히 작은 입자)들이 자전(spin)을 한다는 것 또한 확인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것으로 대강 비유하여, 한 원자에서 전자는 핵 주위를 ‘돌고(rotate)’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 그리고 우리 태양계 역시 회전(rotate)합니다. 그 다음 더 높은 군집체(예를 들면 은하) 또한 회전(rotation)합니다. 이 회전(rotation) 때문에, 이 모든 구조들이 평평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태양계에서, 모든 행성은 한 평면에 놓여 있습니다. 같은 식으로, 은하단에 있는 모든 은하는 원반 형태로 있습니다.

  • *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매우 고요하게 별이 빛나는 밤하늘로 보일 수도 있지만, 거기 있는 것들은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게다가, 그 보이는 우주에서, 별들이 폭발하는 것(supernova, 초신성)이 일년에 약 10억 번 일어납니다. 

  • * 그렇기 때문에 그곳의 현실은 우리가 매우 조잡한 감각기관으로 인식하는 것과는 훨씬 더 다릅니다.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원자와 분자들은, 그것을 이루는 무수한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의 자전과 공전은 말할 것도 없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 * 이와 같이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단지 우리 감각이 그것을 탐지할 수 없을 뿐입니다.

 

10. 또한 현대 과학은 우리 주변에 있는 더욱 더  많은 유정체를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서양에서는 17세기 말에 레벤후크(Leeuwenhoek)가 현미경을 발명할 때까지, 미세한(현미경으로 봐야 보이는) 유정체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https://en.wikipedia.org/wiki/Antonie_van_Leeuwenhoek 를 보세요.

 

  • * 이제 우리는 인간 몸에 무수한 유정체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의 몸에는 지구상의 사람 수만큼 많은 생명체가 있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새로운 과학 기술은 미래에 우리가 쁘레따(preta) 아수라(asura), 데와(deva) 영역 및 간답바(gandhabba)에 속하는 많은 유정체들을 보게 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 * 지구 내부 깊숙한 니라야(niraya,지옥)에서 나는 끔찍한 소리를 탐지했다는 일부 주장이 있지만, 그것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지옥(니라야)은 존재하는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11. 더 높은 영역으로 올라갈수록, 물질적인 면에 대한 들러붙음(또는 집착)이 감소합니다. 그 때문에 높은 영역에 있는 유정체는 감각 기능의 수가 더 적습니다.

 

  • * 까-마 로-까(kāma lōka, 욕계)에서, 유정체는 여섯 감각 기능을 모두 가집니다.  욕계에서도 더 높은 ‘데와(deva, 천신)’ 영역에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조밀도가 작은 몸’으로 ‘강도가 작은 감각 접촉’을 합니다.

  • * 루삐 브라흐-마(rupi brahma, 색계 범천)는 까-마 로-까 데와(kāma lōka deva, 욕계 천신)와 비교하여 훨씬 더 미묘(미세)합니다. 그들은 육체적 감촉, 맛, 냄새의 감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 * ‘물질’은 더 높은 루빠 및 아루빠 로-까 영역에서는 매우 미묘(미세)합니다. 그러므로, 아밧사라(Abhassara) 영역(17번째 영역) 이상에서는 (초신성 폭발에서) 짝카왈-라(cakkavāla)의 마지막 붕괴에서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런 영역들의 수명이 1 마하- 깝빠(mahā kappa, 우주의 수명)보다 훨씬 더 긴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31 존재 영역’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12. 이제 우리가 왜 다른 29 영역을 볼 수 없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 지구 주위의 더 높은 영역에서, 유정체와 (그리고 그 환경)은 매우 적은 고형 물질을 가집니다. 그것이 우리가 그들 또는 그들의 거주지를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 * 4가지 아루빠(arupa) 영역은 대부분 가장 작은 단위 물질(숫닷-타까, suddhāṭṭhaka) 조차도 없습니다. 루빠 로-까(rupa lōka)에 속하는 영역과 까-마 로-까의 데와 영역(deva realm) 까지도 우리가 볼 수 없는 미세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 니라야(niraya, 지옥)에 있는 유정체는 다양한 형태의 고문적 고통을 당하게 되어 있는 매우 조밀한 몸을 가집니다. 물론 그 영역은 지구 안쪽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13. 우리는 인간과 동물에 대해 ‘고형의 만질 수 있는 육체적 몸’으로 인식하는 데 익숙합니다. 그것을 ‘가나 산냐-(ghana saññā)’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육체적 몸은 대부분 비어 있습니다. 기본 구성요소인 원자가 대부분 비어 있기 때문입니다. 

 

  • * 더욱이, 우리 육체는 어머니의 자궁에서 단세포(수정란)로 시작합니다. 단세포를 보기 위해서는 현미경이 필요합니다. 간답바(gandhabba)(세포보다 훨씬 더 작음)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결합에 의해 형성된 그 수정란과 합쳐집니다. ‘임신, 낙태, 및 피임에 대한 불교의 설명’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자궁에 들어가기 전에, 간답바는 루빠-와짜라 브라흐마(rupāvacara Brahma)의 몸과 유사한 미세한 몸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 세포(수정란)는 어머니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하고, 자궁 밖으로 나오면 음식을 먹음으로써 성장합니다. 우리의 무거운 육체는 (음식을 섭취함에 따라) 비활성 물질(무정체)이 축적되어 형성된 것입니다.

  • * 그리고 ‘바와 및 자띠 - 존재 상태와 거기로 태어남’ 포스트에서 논의한 것처럼, 인간 바와(bhava)는 약 100년간 사는 고형체의 육체적 죽음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인간 바와(bhava)는 수천년 간 지속될 것이고, 그 생명 흐름(life stream)은 간답바(gandhabba)를 기초로 하여 많은 ‘육체적 몸’으로 계속됩니다.

 

14. 예를 들어, 재탄생 이야기에서, 잇따른 탄생에서 육체적 몸은 일부 유사한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서로 다릅니다. ‘재탄생(윤회)의 증거’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잇따른 삶들 사이에, 그 생명 흐름(life stream)은 그것의 핵심인 간답바(gandhabba) 형태로 계속됩니다.

 

  • * 우리가 ‘나’라고 여기는 백 파운드 이상되는 고형의 몸은 단지 껍질일 뿐입니다. 죽을 때 또는 때로는 심장 수술 중에 간답바(gandhabba)가 그 몸을 떠날 때(‘유체 이탈 경험(OBE)과 마노-마야 까-야’ 포스트 참조), 그 고형의 몸에는 생명의 속성이 없습니다.

  • * 그것은 ‘가나  산냐-(ghana saññā)’에 관해 숙고하거나, 우리의 육체적 몸은 주로 비활성 물질, 즉 간답바(gandhabba)가 그 안에 거주하고 있는 ‘비활성 껍질’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 탁월한 방식입니다.  만약 300파운드의 몸무게를 가진 사람이 100파운드를 줄였다면, 정말로 그 사람이 자신의 동질성(정체성) 중 1/3을 ‘잃어버린’ 것일까요? 간답바(gandhabba)가 같기 때문에, 그것은 같은 사람입니다.

  • * 31 영역에 있는 모든 유정체는 결국 간답바와 비슷한 매우 미세한 ‘정신적 몸’을 가집니다.  가장 성능 좋은 현미경으로도, 우리는 그 극히 미세한 몸을 볼 수 없습니다.

 

15. 위 그림(모델)은 이 생에서 기껏해야 100년 동안 물질적 부, 직위(또는 권리) 등에 몰두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에 대한 관점(시각)을 줍니다. 도덕적인 삶을 살고 칭찬받을 만한 행위를 함으로써, 우리는 미래에 대한 훨씬 큰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고통이 훨씬 적고 육체적인 질병이 없는 데와(deva, 천신) 또는 브라흐마 데와(brahma deva, 범천) 세계’에 재탄생으로 이어지는 공덕을 축적하는 것에 의합니다. 

 

  • * 그러나 그런 더 높은 영역에서 조차도, 수명이 아무리 길더라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미래에 너무나 고통스러운 사악처에 태어날 가능성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닙바-나(Nibbāna, 열반)만이 영구적 해결책입니다.

 

16. 다음은 31 존재계의 일반적 특징을 묘사하는 꽤 좋은 비디오입니다.

https://youtu.be/GzPIeCaV-is 

{"google":["PT Serif"],"custom":["Nanum Gothic","Noto Sans KR"]}{"google":["PT Serif"],"custom":["Nanum Gothic","Noto Sans KR","Nanum Barun Gothic"]}
{"google":["Noto Sans KR"],"custom":["Nanum Got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