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몸에는 지구상의 사람 수만큼 많은 생명체가 있다!

원문: There are as many creatures on your body as there are people on Earth!

2016년 1월 20일: 가정에 있는 벌레에 대한 새로운 연구 추가(아래 동영상)

1. 1500년대 후반에 간단한 현미경이 발명되기 전까지 사람들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동물들만 볼 수 있었습니다. Van Leeuwenhoek가 1676년 미생물의 발견을 보고했을 때 생명체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는 처음에 한 컵의 물에 있는 수많은 ‘미시 생명체’를 보고했습니다.

새로운 과학 도구로 우리는 [다음 동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훨씬 더 미세한 생명체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QrmashOX5EU 

2.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링크 주소 참조), 단 몇 명만 거주하는 집에 사는 수많은 종의 벌레(실제 숫자는 세지 않음)가 있습니다.

First study of arthropods in US homes finds huge biodiversity

발표된 논문의 pdf 파일: Bertone-Arthropods of the great indoors-peerj-2016

3. 이 지구상의 사람 수는 다른 존재들(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또는 심지어 단지 동물들의 수에 비해 미미하게 적습니다. 위의 동영상이 보여주듯이, 사람의 몸에도 엄청난 수의 생명체가 존재하는데, 청결하지 못한 동물의 몸에는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있을지 상상해 보세요. 이것이 붓다께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지극히 어렵다고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인간영역에 재탄생하는 기회를 붓다께서 묘사하신 방법’(‘재탄생 ㅡ 제1성제의 괴로움과 관련’으로 제목변경하여 재작성)을 참조하세요.

4. 부처님의 제자들은(그리고 아마도 다른 힌두 요기들도) 신통력으로 그런 미세한 생명체를 ‘볼’ 수 있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띠삐따까(Tipiṭaka)에는 아빈냐-(abhiññā, 신통) 능력을 가진(그러나 아직 아라한과에 도달하지 못한) 빅쿠가 한 번은 물 한 잔에 집중하여 신통력으로 수많은 아주 작은 생명체를 보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그들을 계속 걸러내려고 하면서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붓다께서는 이것을 보고 그 빅쿠에게 다른 존재를 해치지 않고는 이 세상에서 살 수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그것은 해를 끼치지 않으려는 의도이므로 부도덕한 행위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 * 예를 들어, 머리에 상처가 있으면, 우리는 약을 바르고 치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으로 인해 자신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처 부분에 있는 수많은 미소한 생명체들은 약을 바르면 죽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지 않는 한, 그것을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 * 그러나 요점은 이 단 하나의 인간 생명이 그 모든 생명체를 여러번 곱한 것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깜마의 무게를 평가하는 방법’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벌레를 죽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집을 청소하는 것조차 하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그 벌레가 번식하여 문제를 훨씬 더 크게 만들 것입니다. 사람은 항상 더 깊은 이해로 세상 것들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집을 깨끗하게 유지해서 벌레가 애초부터 이끌리지(유인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 * 이러한 개념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벌레들에 앉아 그들을 죽이는 걸까?”와 같은 것들로 마음이 동요하면, 마음에 어떤 종류의 고요함(사마디)도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의도가 증오로 의도적으로(고의적으로) 다른 생명체를 죽이는 것으로 향하지 않는 한, 어떤 부정적인 결과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