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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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얽힘 ㅡ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원문: Dhamma and Science 섹션의 ‘Quantum Entanglement – We Are All Connected’ 포스트

 

양자 얽힘은 공간적으로 분리된 2개의 ‘얽힌 입자들’이 서로 순간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능력(자질)입니다. 이 증명된  상호 연결성(interconnectedness)은 재탄생 과정을 암시(내포)합니다.

 

- 2016년 1월 21일 개정(#6); 2018년 3월 13일 개정; 2019년 9월 22일 개정; 2022년 6월 25일 개정

 

1.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 깊이 들어갈 때, 우리는 마음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붓다께서는 “마노- 뿝방가마- 담마……(manō pubbangamā dhamma…….)”, 즉 마음은 모든 것의 선구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진행해 보겠습니다.

 

  • * 그런데, 담마(dhamma)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품는/낳는/열매맺는(bear) 것’(싱할라어로 ‘ධරන දෙය’)입니다. 이것은 담마가 이 세상에 있는 하나도 빠짐없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모든 담마(dhamma)는 아낫따(anatta), 즉 결실없음(무익함)입니다. 즉 어떤 담마에도 본질적(실질적)인 것이 없습니다(그것은 ‘무아_no-self’ 또는 ‘아나-트마_anātma’를 의미하지 않음). ‘아닛짜, 둑카, 아낫따 – 잘못된 해석’ 포스트 및 ‘아닛짜 ㅡ 진정한 의미(Anicca – True Meaning)’ 서브 섹션에 있는 포스트들을 참조하세요.

 

2. 모든 것은 원인과 조건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깜마란 무엇인가? – 깜마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또한 이 세계는 우리가 경험하는 4차원(3차원 공간과 시간)이 아니라 다차원적입니다. ‘차원 수에 따른 의식’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31가지 존재 영역 중에 2가지 영역(인간과 동물)만 봅니다. ‘붓다 담마’ 섹션의 ‘대통합이론인 담마(The Grand Unified Theory of Dhamma)’ 참조하세요. 우리가 직접 경험할 수 없거나 아직 과학으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들을 버릴 이유가 아닙니다. 그러나 현재의 끈 이론(string theory)은 10차원 또는 11차원 세계를 예측합니다.

 

  • * 우리는 붓다 담마(Buddha Dhamma)로 무엇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붓다 담마로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보려면 ‘생의 예측 불가능한 변화와 좋은 재탄생을 구하는 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또한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 시리즈의 서브 섹션을 참조하세요. 이 시리즈는 마음이 어떻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는지를 설명합니다.

 

3. 더욱이, 과학은 지난 수백 년 동안 보통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거부했던 많은 것들을 확인시켜 왔습니다. 그리고 그 활동은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의 출현 이후 지난 백여 년 동안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담마와 과학 - 소개’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그것은 우리에게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 대한 더 많은 확신을 줄 것입니다. 그것은 삿다-(saddhā), 믿음에 바탕한 증거입니다.

 

4. 여기서, 우리는 재탄생 과정을 더 쉽게 ‘설명할 수 있게’ 하는 과학의 또 다른 최근 발견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필자는 과학으로 붓다 담마(Buddha Dhamma)를 확인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주목해 주세요. 그 반대입니다. 필자는 과학이 붓다 담마(Buddha Dhamm)보다 훨씬 뒤떨어져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학은 지금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물질적 측면만을 따라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떤 중요한 진보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 * ‘재탄생(윤회)의 증거’ 포스트에서, 우리는 한 지리적 위치에서 죽은 사람이 다른 지리적 위치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의식은 일부 다른 종교에서 믿는 것처럼 이동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 곳을 떠나는 어떤 형태의 에너지는 즉시 다른 곳에 나타나게 됩니다.

  • *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 기초하여 어떤 것이나 어떤 정보가 이동하는 빛 장벽(light barrier)의 속도는 어떨까요? 우리는 역사상 독특한 시대에 살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비록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서구 과학에 의해 가능성의 수준으로 올라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믿고 평생을 바쳐 닙바-나(열반)를 추구할 만큼 믿음이 강했습니다. (사실, 그것은 맹목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만일 누군가가 담마/아비담마를 주의 깊게 연구(공부)했다면, 그것이 진실/사실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1935년에, 아인슈타인(Einstein), 포돌스키(Podolsky), 로젠(Rosen)은 양자역학이 맞다면, 비록 먼 거리에 떨어져 있더라도 입자는 다른 입자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것을 ‘원거리에서 으스스한(섬뜩한) 작용’이라고 조롱하며 그 예측을 일축했습니다. 비록 그의 이론이 양자역학으로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인슈타인은 일생 동안 양자역학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했습니다. 

 

  • * 그러나, 1964년에 물리학자인 존 벨(John Bell)이 이 개념을 테스트하기 위한 실험을 제안했습니다. 그것들은 ‘벨의 부등식 위배(violation of Bell’s inequality)’에 대한 실험입니다. 1997년 이후 행해진 여러 실험은 아인슈타인[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실험자들은 파동 함수(wave function)를 공유하는 ‘얽힌 입자(entangled paticle)’를 만들었습니다. 1997년에 니콜라스 기신(Nicholas Gisin)은 얽힌 광자(entangled photon)를 광섬유(optical fiber)를 통해 7마일 떨어진 곳에 보내는 첫 번째 실험을 했습니다. 그것들이 이 광섬유의 끝에 도달했을 때, 동등하게 가능한 대체 경로들 사이에서 두 개의 광자를 무작위로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 * 광자들이 서로 소통(통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고전(종래) 물리학은 그것들의 독립적인 선택이 서로 아무 관련이 없을 것이라고 예측할 것입니다. 그러나, 두 광자의 경로를 올바르게(정확하게) 조정하고 결과를 비교했을 때, 쌍을 이루는 광자에 의한 독립적인 결정이 항상 서로 일치했습니다. 그것들이 서로 소통(통신)할 수 있는 실제 방법이 없었습니다. 두 사건이 빛의 속도로 약 26 밀리초(millisecond)로 분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응답(반응)은 즉각적이었습니다.

 

6. 그 이후로, 전자(electron)와 이온(ion)에 대해서도 같은 실험이 반복되었습니다. 이 효과를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홀로그램 우주(holographic universe)’와 ‘상호 연결성interconnectedness)’과 같은 다른 관련 개념으로 직접 이어집니다. 결론은 얽힌 입자가 우주 건너편에 위치하더라도 서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7. Quantum 박사의 다음 재미있는 비디오는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의 기본 아이디어(개념)를 보여줍니다.

https://youtu.be/O8Ia3kcQydc 

 

8. 양자 얽힘은 다차원(제안된 11차원 끈 이론과 같은)인 우주와 밀접하게 관련될 수(그리고 더 쉽게 설명될 수) 있습니다. ‘차원 수에 따른 의식’ 포스트를 읽어 보았다면, 필자의 간단한(그리고 대략적인) 설명에 따라 파악하기가 더 쉬울 것입니다.

 

  • * 예를 들어, 주방 바닥과 같은 2차원 세계를 생각하고, 2차원 존재로 바닥에 있는 개미를 고려해 보세요. 즉, 우리는 개미가 바닥에 직접 닿는 것들만 볼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만약 거기에 의자가 있으면, 개미는 의자 다리가 바닥에 닿는 네 개의 ‘꿰뚫어볼 수 없는(불가해한) 원’만 볼 수 있습니다. 개미의 경우,  그 네 개의 원은 연결되어(얽혀) 있지 않습니다. 그 네 개의 원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의자를 들어 올리면, 네 개의 원이 모두 동시에 제거됩니다. 이것(동시에 제거되는 것)은 개미에게 있어서 네 개의 원이 얽혀있거나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우리는 바닥 위의 3차원에서 의자의 나머지를 통해 그것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 이와 비슷하게, 우리에게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예를 들어 뉴욕과 휴스턴)은 우리가 볼 수 없는 차원을 통해 연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죽는(없어지는) 사람은 휴스턴에서 즉시 태어날(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두 장소는 숨겨진 차원을 통해 직접적인 경로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위의 #5에 있는 그 ‘얽힌 입자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숨겨진 차원을 통해 연결될 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개미가 의자의 나머지 부분을 인식하지(알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는 그런 숨겨진 차원을 인식하지(알지) 못합니다.

 

9. 그러나 양자역학은 위와 같은 ‘지적(intellectual)’ 문제에 대한 작용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바로 길거리에 있는 사람이 ‘추상적인 것’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해진 대부분의 ‘것들’은 양자역학의 부산물입니다. 그것들은 컴퓨터와 휴대폰에서 레이저와 핵폭탄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 * 따라서, 이 새로운 관찰들은 실제로 우주를 가로지르는 연결의 개념을 더 타당하게(그럴듯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우주의 끝이나 생명의 시작과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은 붓다께서 충고/조언하신 내용입니다.

  • * 우리가 드문(희귀한) 일인, 인간 세계에 태어난 것은 행운입니다.재탄생 ㅡ 제1성제의 괴로움과 관련’(구제목: 인간영역에 재탄생하는 기회를 붓다께서 묘사하신 방법)을 참조하세요. 따라서, 해탈(닙바-나, 열반)에 이르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 합니다. 인간 세계 아래의 영역에서는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천상 세계에서 삶은 너무 행복해서 닙바-나(열반)을 향하여 수행하는데 집중할 수 없습니다.

 

우주는 다차원인가? ㅡ 또 다른 새로운 가능성

 

아인슈타인은 그런 대통합 이론(Grand Unified Theory)을 실현하는 것이 꿈이었지만, 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최신 이론을 끈 이론(string theory)라고 합니다. [과학에서] 대통합 이론은 아직 없지만, 가장 가까운 것은 M-이론이라는 끈이론 버전입니다. M 이론은 우리가 4차원(시간 포함)만 볼 수 있지만 우주는 11차원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관찰할 수 없는 다른 차원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또 다른 가능성입니다. 이 가능성에 대해서는 ‘차원 수에 따른 의식’ 라는 제목으로 간략하게 논의되어 있습니다.

 

의식과 양자역학

 

2018년 3월 13일: 필자는  ‘양자역학과 담마’라는 새로운 섹션을 시작했으며, 그곳에는 양자 역학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그곳에서 양자 이론이 왜 의식을 설명할 수 없는지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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