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생명의 기원 – 추적할 수 있는 기원이 없다
원문: Dhamma and Science 섹션의 ‘Origin of Life – There is No Traceable Origin’ 포스트
- 2019년 7월 10일 작성; 2024년 11월 22일 재작성
이 문제가 왜 중요한가?
1. ‘생명의 기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붓다 담마(Buddha Dhamma)를 이해하는 것과 매우 관련이 있습니다. 이 질문은 두 가지 극단적 견해를 제시하는 과학과 종교에서 또한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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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빅뱅(Big Bang)(공간의 자발적 확장)으로 인해 우리 우주가 약 140억년 전에 창조되었고, 별들과 행성들이 점차 진화되었다고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과학 이론은 생명체가 처음에 원시 상태(단일 세포 개체)로 형성되고 더 복잡한 생명체로 진화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또한 인간은 최대 50만년 전에 존재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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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 가설(창조설)’은 아브라함 계열의 종교(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와 힌두교의 기초입니다. 여기서는, 창조주가 물질 세계를 창조했고, 또한 생명, 특히 인간 생명을 창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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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들은 ‘창조설’을 거부하는데, 간단히 말해 인과 관계의 원리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원인 없이는 어떤 것도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창조주가 생명을 창조했다면, 그 창조주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요? 그러나, ‘빅뱅’ 기원(설)이 인과 관계와 맞는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과학자들은 플랑크 시간(Planck Time)(10^-43초)으로 알려진 시간이 지난 후에 그 물리 원리를 이해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그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 그들 또한 완전한 이론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참고 문헌의 비디오 참조.)
2. 붓다께서는 우주의 주어진 섹션에 있는 물질 세계는 그 지역에 사는 셀 수 없이 많은 유정체의 마음의 전체 힘에 생성되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개요는 ‘불교와 진화 ㅡ 악간냐 숫따(DN 27)’에 논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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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웁빳띠 빠띳짜 사뭅빠-다(Uppatti Paṭicca Samuppāda)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미래 삶을 만듭니다. ‘웁빳띠 빠띳짜 사뭅빠-다(어떻게 자신의 재탄생을 만드는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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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사이클은 ‘아윗자- 빳짜야- 상카-라(avijjā paccayā saṅkhāra)’로 시작합니다. 아윗자-(avijjā, 사성제를 이해하지 못함)가 있는 한, (아비_abhi)상카-라(saṅkhāra)를 행하고 업을 생성하는 것에 매여 있어, 그에 따른 바와(bhava)와 자-띠(jāti, 즉, 재탄생)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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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유형의 태어남(자-띠, jāti)은 예외없이 괴로움(시달림, 고통)으로 이어지는 데, 일부 존재는 다른 존재보다 괴로움을 더 많이 받습니다. 재탄생 과정은 상상할 수 없는 괴로움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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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이클은 빠딧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에 내장된 부처님 가르침을 이해함으로써 각자의 아윗자-(avijjā)가 제거되었을 때만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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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앎을 기반으로 하여, 자발적으로 31영역 이 세상에 머물고자 하는 갈망(땅하-, taṇhā)을 포기하는데, 그것은 재탄생 과정을 영속화하는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과정의 종식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그것이 닙바-나(Nibbāna) 또는 아라한뜨후드(Arahanthood, 아라한과)의 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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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붓다 담마의 기초(기반)를 요약합니다.
부처님의 설명의 세부사항
3. 부처님의 말씀에 따르면, 유정체의 생명은 추적할 수 있는 시작이 없습니다. 이것은 인과 원리와 양립하는데(모순되지 않는데), 근본 원인이 아윗자-(avijjā)인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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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갓둘라밧다 숫따( Gaddulabaddha Sutta, SN 22.99 )’에서, “아나마딱고양, 빅카웨, 상사-로(Anamataggoyaṃ, bhikkhave, saṃsāro)"는 "비구들이여, 재탄생 과정의 시작은 식별할 수 없다”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31영역 세계의 대부분에 여러번 태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우리 모두는 먼 과거에 여러번 아빠-야-(apāyā), 브라흐마(Brahma), 및 데와(Deva) 영역에 태어났습니다. ‘환생이란 무엇인가? - 생명 흐름의 개념’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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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구절은 쌍윳따 니까-야(Samyutta Nikāya)의 ‘아나마딱가 쌍윳따( Anamatagga Saṃyutta )’에 있는 모든 숫따에 나타납니다. 각 숫따는 우리가 이 재탄생 과정에 얼마나 오래 있었고 얼마나 많은 고통(괴로움, 시달림)을 견디어 왔는지를 비유로 설명합니다. 그 숫따들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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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ussacutiniraya Sutta (SN 56. 102)'에서는 “인간으로 죽어(육체적 죽음이 아니라 쭈띠) 인간으로 재탄생하는 자들을 적은 반면에, 인간으로 죽어 지옥에 재탄생하는 자들은 많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세한 것은 ‘쭈띠와 마라나 ㅡ 바와 및 자-띠와 관련’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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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부처님의 메시지는 우울하게 하지(침울하게 하지) 않습니다. 붓다께서 세상에 계시든 계시지 않든, 고통(괴로움, 시달림)은 존재합니다. 이 고통(괴로움, 시달림)은 현실이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성스런 팔정도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고양시키는 메시지입니다.
4. 많은 분들이 보아 왔듯이, 붓다 담마(Buddha Dhamma)의 더 깊은 측면을 배우는 것에는 노력이 필요하고 공부와 숙고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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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회 여정(saṃsāric journey)(재탄생 과정)이 얼마나 길고 대부분의 태어남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괴로움, 시달림)에 직면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붓다 담마(Buddha Dhamma)를 공부하려는 동기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심한 고통(질병이나 우울증)을 겪고 그것에서 벗어남을 구할 때만 붓다 담마로 눈을 돌립니다. 하지만 배우기에 가장 좋은 때는 건강하고 예리한 마음을 가질 때이며, 이 시리즈로 그 사람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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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빠니사 숫따( Upanisa Sutta (SN 12.23) )에서, 붓다께서는 열반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근사한 원인/조건(우빠니사, upanisa)을 설하셨습니다. 핵심은 다양한 탄생(자-띠, jāti)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리고 그 모든 탄생이 어떻게 둑카(dukkha, 고통, 괴로움, 시달림)를 일으키는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사성제를 이해할 때, 둑카(dukkha)가 어떻게 일어나는지(그리고 그것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데, 그것은 삿다-(saddhā, 믿음)로 이어집니다. 거기서 시작하여, 팔정도를 따르고 닙바-나(Nibbāna)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링크의 번역이 명백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이 그 숫따의 에센스(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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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해는 이 재탄생 과정에 시작이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때까지 얻어질 수 없으며, 우리 모두는 매번 태어날 때 그렇게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고통에 대해서는, ‘빠타마 니라야 삭가 숫따( Pathama Niraya Sagga Sutta, AN 10.211 )를 읽어 보세요. 그것은 선처와 악처에 재탄생하는 원인과, 대부분의 태어남이 왜 나쁜/고통이 가득한 영역인지를 설명합니다.
5. 생명체(유정체)는 항상 존재해 왔지만, (우리 태양계와 같은) 행성계는 오랜 시간에 걸쳐 주기적으로 파괴되고 재형성됩니다. ‘불교와 진화 ㅡ 악간냐 숫따(DN 27)’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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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인과관계의 원리와 일치하는 유일한 설명입니다. ‘생명의 첫 시작’은 없습니다. 생명(생명체)은 항상 존재했고, 그것은 인과관계의 원리, 즉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연기)에 따라 진화합니다. 필자의 이전 포스트 ‘웁빳띠 빠띳짜 사뭅빠-다(어떻게 자신의 재탄생을 만드는가)’ 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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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현대 과학의 기초인) 인과관계의 원리에 따르면, 생명(생명체, 유정체)이 비활성 물질(무정체)로 시작할 수 있지 않는 한, 생명의 기원은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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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9 및 #10의 비디오에서 설명하는 것은 ‘물질 간 물질(물질 상호간)’로 시작하여 실험실에서 단일 세포(생명의 근본 구성 요소) 조차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통제된 조건의 실험실에서 (단일 세포가) 생성될 수 없는 경우, 비활성 물질(무정체)로 시작하는 자연적인 과정에서 생명(생명체, 유정체)이 생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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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형성된 지구에서, 첫 번째 세포는 업 에너지에 의해 생성됩니다. 다르게 말하면, 자와나 찟따(javana citta)의 ‘정신적 에너지(mental energy)’가 ‘첫 번째 세포’의 원인입니다.
생명 세포 ㅡ 진화로는 불가능
6. 진화론자와 창조론자 사이에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수십억 년에 걸쳐 인간과 같은 복잡한 실체로 진화했다고 믿습니다. 더욱이 진화론자들은 최초의 세포(모든 생명체의 구성 요소)조차도 비활성 분자를 시작으로 진화했다고 생각하며, 그래서 진화론자들도 유물론자들입니다. 반면에, 창조론자들은 창조신이 생명체를 창조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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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의 끝에 양쪽 모두에 대한 참고문헌 몇 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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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해야 할 것은 진화론자들/유물론자들은 세포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주로 완전히 기능하는 세포에서 시작하여 점점 더 복잡한 구조의 세포를 가진 더 복잡한 종으로 진전하는 ‘종의 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들은 임의적 사건으로 인해 원시 지구에서 세포가 진화했다고 단지 추측하지만, 그 추측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유물론자)는 아래의 참고문헌에서 다음과 같이 인정합니다. “우리는 행성(지구)에서 임의적 화학 사건들, 원자와 분자의 임의적인 열적 부딪힘으로 인해 자기 복제 분자가 생성되기까지 얼마나 오래 기다려야 할까요? 화학자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모릅니다.”(p. 144). 그것조차도 생명 세포 내에서 DNA 분자의 형성을 말하기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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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론자들은 진화를 통해 ‘생명 세포를 창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올바르게 지적합니다. 아래에서 논의하는 것처럼, 생명 세포는 복잡한 미세 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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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세포가 임의의 사건을 통해 ‘비활성 분자로 시작하여’ 존재하게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창조론자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러분은 아래 정보(그리고, 관심이 있다면 참고문헌 포함)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물론 토론 포럼에서 모든 문제를 토론할 수 있습니다.
7. 아래 #10 비디오는 대부분의 다른 과학자들과는 다른 관점을 지닌 과학자(제임스 투어 박사, Dr. James Tour, 창조론자)에 의한 것입니다. 투어 박사는 생명체가 비활성 물질로 시작하여 진화할 수 없다고 증명합니다.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 진화하기에는 생명체가 너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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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의 끝부분에서 투어 박사는 생명체가 진화하기에는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창조신이 창조했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짓습니다. 그것은 또 다른 극단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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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 따르면 생명체는 비활성 물질(무정체)에서 진화하지 않았으며 창조신에 의해 창조된 것도 아닙니다. 생명(생명체, 유정체)은 항상 존재했으며, 단지 주어진 ‘생명 흐름(lifestream)’이 인간, 동물, 천신 등으로 다시 태어날 때 다른 형태를 취합니다. 우리 모두는 깊은 과거에 걸쳐 31영역 세계의 대부분에 태어난 적이 있습니다! 지구가 진화되고 필요한 조건이 [세포가 생성하기에] 적절하게(적합하게) 되었을 때, 세포가 업 에너지(kammic energy)를 통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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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세포는 두 개로 갈라져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아기가 자랄 때 세포의 수는 빠르게 늘어납니다. 그러나 새로운 유정체는 결코 창조될 수 없는데, 주어진 유정체는 31영역 내에서 이동합니다. ‘환생이란 무엇인가? - 생명 흐름의 개념’과 ‘31 존재 영역’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마음은 (새로운 형태의) 생명 창조자다! 생명은 시작이 없다
8. 물론, 투어 박사는 붓다께서 악간냐 숫따(Aggañña sutta)에서 ‘생명(생명체)는 항상 존재해 왔다’는 것을 포괄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하신 것에 대해 인식하지 못합니다. 주어진 생명 흐름(여러분 또는 필자)은 추적 가능한 시작점이 없이 존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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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불교와 진화 ㅡ 악간냐 숫따(DN 27)’와 ‘악간냐 숫따 논의 ㅡ 소개’ 포스트에서 악간냐 숫따(Aggañña sutta)의 주요 요점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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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웁빳띠 빠띳짜 사뭅빠-다(어떻게 자신의 재탄생을 만드는가)’ 포스트에서 논의한) 웁빳띠 빠띳짜 사뭅빠-다(Uppatti Paṭicca Samuppāda)를 통해 설명한 것처럼, 우리는 자신의 미래 삶을 창조합니다.
최초 생명 세포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9. 여기에 생명 세포에 대한 소개 비디오가 있습니다. 그것을 시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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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에서 언급하는 바와 같이, 모든 새로운 세포는 기존의 세포에 의해 생성됩니다. 기존 세포는 스스로 두 개로 분열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세포가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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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과학자도 최초 세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10. 세포는 생명체의 빌딩 블록(Building Block, 구성 단위요소)입니다. 인간과 같은 복잡한 생명체(수조 개의 다양한 유형의 세포로 구성됨)를 제쳐 두고라도, 과학은 단 하나의 세포도 만들 수 없습니다. 현재의 어떤 생명체에서도, 독립적 세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기존의 세포가 분열하여 두 개의 세포로 만들어지며, 그것이 네 개의 세포로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점점 더 많은 생명 세포가 존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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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 각각은 단 하나의 단일세포(접합자, zygote)로 시작되었고, 그것은 간답바(gandhabba, 또는 빠띠산디 윈냐-나_patisandhi viññāna)가 ‘자궁에 내려 앉아’ 그 접합자(단일세포)와 합쳐질 때만 살아 남았습니다. 세포 분열은 수조 개의 세포로 된 현재의 육체로 이어집니다. ‘임신, 낙태, 및 피임에 대한 불교의 설명’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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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과학자도 단 하나의 원시 단일세포도 만들 수 없었습니다. 복제 실험에서는 기존 세포만 취급합니다. ‘복제와 간답바’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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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 박사는 살아있는 세포는 매우 복잡하고 ‘소형 공장(miniature factory)’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투어 박사가 그 설명을 잘 합니다.
요약
1) 과학과 주요 종교는 생명의 기원에 대해 두 가지 반대되는 가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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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론 과학자들은 우주가 약 140억 년 전에 ‘빅뱅(Big Bang)’으로 생겨났고, 점진적으로 진화하여 별과 행성을 만들었으며, 결국 의식있는 존재가 출현하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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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론자들은 그런 과정은 불가능하다(특히 생명 세포와 의식의 출현)고 말합니다. 그들은 창조신이 물질 우주와 그 유정체를 창조했다고 제시합니다.
2) 붓다께서는 물리적 환경(행성 시스템의 그룹)은 빠밧사라 브라흐마 영역에 있는 셀 수 없이 많은 유정체의 마음의 전체 힘에 의해 수십억년 동안 생성되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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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께서는 또한 유정체는 창조될 수 없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오늘날 살아 있는 모든 유정체는 영원히 존재해 왔습니다. 즉 유정체의 삶의 시작은 식별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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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체는 닙바-나(Nibbāna), 즉 아라한과(Arahanthood)에 이를 때까지 31영역 내에서 계속 이동합니다.
참고 문헌
진화(진화론):
1)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The Blind Watchmaker: Why the Evidence of Evolution Reveals a Universe without Design” (2015).
2) 제리 A. 코인(Jerry A. Coyne), “Why Evolution is True” (2010).
(위 두 개의 참고문헌과 다른 책/연구논문 등은 모두 세포의 진화에 대해서는 어떤 증거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3) 다음 비디오는 제시된 우주의 빅뱅 기원에 대한 현재의 이해를 요약하여 보여줍니다.
창조(창조론):
4) 스티븐 메이어(Stephen Meyer), “Signature in the Cell: DNA and the Evidence for Intelligent Design” (2010).
5) 마이클 비히(Michael Behe), “Darwin’s Black Box: The Biochemical Challenge to Evolution” (2006).
(물론, 창조론자들은 창조에 대한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그들은 투어 박사가 위 #10의 비디오에서 말하는 것처럼, 살아 있는 실체(즉, 생명 세포)가 진화를 통해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진화는 복잡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창조주가 생명을 창조한 것이 틀림없다고 말합니다!)
진화(진화론)과 창조(창조론) 모두 올바르지 않음:
6) 토머스 네이글(Thomas Nagel), “Mind & Cosmos: Why the Materialist Neo-Darwinian Conception of Nature is Almost Certainly Fals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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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자인 네이글(Nagel) 교수는 붓다 담마(Buddha Dhamma)를 접하지 않았지만, 그가 마음이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결론지은 것에 필자는 매우 인상을 받았습니다.
[역자의 추가 참고자료]
인간의 세포 수치 정보
출처: https://www.healthline.com/health/number-of-cells-in-body
아래, 세포 수치 정보는 20~30대 성인으로, 몸무게 70kg 정도, 키 170cm 정도의 정상 인간을 기준으로 연구 조사한 정보입니다.
세포의 유형수 : 약 200가지 유형
세포수: 약 30조개(인간 몸에 함께 사는 박테리아 세포 약 38조개는 제외한 수치임)
적혈구 세포수: 약 25조개(전체 세포수의 약 80%)
혈소판 세포수: 약 1억 4700만개
림프구(백혈구의 한 종류) 세포수: 약 4500만개
뇌세포수: 약 1710억개(뇌신경 세포 약 860억개 포함)
세포의 수명: 적혈구 세포 약 120일, 백혈구 세포 약 13일, 간 세포 약 18개월 등 세포 유형에 따라 다름
하루 생성 세포수(적혈구 세포 기준): 약 1730~2590억개(1초당 약 200~300만개 생성)
하루 소멸 세포수(적혈구 세포 기준): 하루 생성 세포수와 동일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 유형별 개략적 세포수 비율
출처: http://book.bionumbers.org/how-many-cells-are-there-in-an-org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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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rythrocyte: 적혈구,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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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latelets: 혈소판(혈구 세포의 일종),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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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one marrow cells: 골수 세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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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ascular endothelial cells: 혈관 내피 세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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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ymphocytes: 림프구(백혈구의 한 형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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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epatocytes: 간 세포,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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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ronchial endothelial cells: 기관지 내피 세포,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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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pidermal cells: 상피(표피) 세포,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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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respiratory interstitial cells : 호흡기 사이질 세포,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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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dipocytes: 지방 세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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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ermal fibroblasts: 진피 섬유아 세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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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uscle cells: 근(근육) 세포,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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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