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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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담마에 대한 잘못된 해석

 

원문: Historical Background 섹션의 ‘Misinterpretations of Buddha Dhamma’ 포스트

 

붓다 담마(불교)에 대한 잘못된 해석은 인도에서 마하-야-나(Mahāyāna)가 출현함과 함께 시작되었고 붓다고사의 주석으로 가속화되었습니다. 

 

2016년 10월 5일 개정; 2023년 2월 27일 재작성

 

1. 아소카 황제의 통치 이후, 인도에서 불교에 대한 브라만교의 불가피한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한 더 이상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고, 불교는 (첫 천년기가 시작될 무렵의 나가르주나, 아상가, 바수반두, 및 기타 사람들이 이끈 철학적 활동의 부흥에도 불구하고 또는 그 때문에) 인도에서 점차적으로 쇠퇴를 겪었고, 첫 천년기 중에 인도에서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2. 마하-야-나 불교(Mahāyāna Buddhism, 대승불교)는 나가르주나(Nagarjuna)의 저술에서 시작되었는데, (비록 그는 붓다 담마가 새로운 시대에 맞게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순진했지만) 십중팔구 그는 불교의 진흥을 위해 최선의 의도를 지니고 있었을 것입니다.

 

  • * 이 개선 사항들은 스즈끼 다이세쓰(D. T. Suzuki)의 책이 1900년대 초에 쓰여졌을 때 중대하게 되었고, 원래의 가르침은 심하게 왜곡되었습니다. 이것이 필자의 에세이들이 부처님의 원래 가르침과 잘 맞는지(양립하는지) 확실하게 하는 데 필자가 그토록 열중하는 이유입니다.

 

3. 마하-야-나(Mahāyāna, 대승) 및 테라와다(Theravada) 불교 모두에서 이 모든 왜곡들은 평범한(세속적) 개념의 관점에서 붓다 담마(Buddha Dhamma)를 해석하려고 노력하는 다양한 철학자(예: 나가르주나 및 붓다고사)에서 비롯됩니다. 

 

  • * 그러나, 이 웹사이트의 많은 포스트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아래 #8 참조), 나가르주나, 붓다고사, 및 기타 사람들에 의한 그런 세속적인 해석과의 모순(불일치)을 지적하는 것은 쉬운데, 특히 지난 수백 년 동안 이루어진 과학적 진보에 의해 얻어진 증거와의 모순(불일치)을 지적하는 것은 쉽습니다.

  • * 그리고 그런 과학적 증거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증거들은 그 포스트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오늘날까지 띠삐따까(Tipiṭaka)에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는 순수한 담마를 뒷받침하기만 할 것입니다.

 

4. 띠삐따까(빠알리 캐논)는 부처님의 올바른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구두 전승의 5가지 주요 요소인 듣기(listening), 유지(retention), 암송(recitation), 기억(memorization), 및 반복(repetition)에 적합한 응축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 * 응축된 버전, 특히 일부 심오한 숫따를 설명하기 위해 주석서가 작성되었습니다. 비록 많은 원 주석서(‘싱할라 앗타까따, Sinhala Atthakata’)가 사라졌지만, 부처님 시대의 아라한들에 의해 편집된 3개의 주석서가 띠삐따까(Tipiṭaka)에 여전히 남아 있는데, 그것이 빠띠삼비다막가(Patisambhidamagga), 뻬따꼬빠데사(Petakopadesa), 및 넷띱빠까라나(Nettippakarana)입니다. ‘붓다 담마의 보존’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이것은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예를 들어, 붓다께서는 주요 숫따(sutta, 경)를 많은 시간에 걸쳐 구두로 전달하셨는데, 담마 짝까 빠왓따나 숫따(Dhamma Cakka Pavattana Sutta)는 다섯 고행 수행자들에게 며칠에 걸쳐 설해졌습니다. 쉽게 전승할 수 있도록, 이 설법이 마가디어(Magadhi)(그리고 정렬/배치하는 그 특정 형식을 ‘빠알리_Pāli’라고 함)로 요약되었습니다. ‘숫따 해석 ㅡ 웃데-사, 닛데-사, 빠띠닛데-사’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각 행, 때로는 숫따(경)의 낱말조차도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사띠빳타-나 숫따 ㅡ 구조’ 및 후속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그런 ‘설명 텍스트’, 즉 ‘주석서’는 처음에 싱할라어로 작성되었으며, 그것들은 ‘싱할라 앗타까따(Sinhala Atthakata)’라고 불려졌습니다.

 

5. 싱할라 주석서는 수세기 동안 축적되었으며, 기원후 4~5세기 경에 이 주석서를 붓다고사(Buddhaghosa)가 빠알리어로 번역했는데, 이때 붓다고사는 자신의 생각(개념)을 통합하여 주석서를 편집했습니다. 그 후, 원래의 싱할라 주석서의 대부분이 사라졌고, 오늘날 우리는 붓다고사가 자신의 베다(vedic) 개념을 접목시켜 편집한 ‘붓다고사 요약본’만 가지고 있습니다.

 

  • * 띠삐따까(Tipiṭaka)에 대한 주석서 중에서 아비담마(Abhidhamma)에 대한 주석은 붓다고사(Buddhaghosa)의 다음 세 가지 주석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i) 담마상가니(Dhammasangani)에 대한 주석인 앗타살-리니-(Atthasālinī, ‘The Expositor’), (ii) 위방가(Vibhanga)에 대한 주석인 삼모하위노다니(Sammohavinodani, ‘The Dispeller of Delusion’), (iii) 아비담마의 나머지 5가지 논에 대한 통합 주석인 빤짭빠까라낫타까타(Pañcappakaranatthakatha)입니다.

  • * 그러나 붓다고사(Buddhaghosa)는 이전에 힌두교 브라만이었던 자로서, 자신의 생각(개념)으로 그 주석서들을 썼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 위 #4에서 언급된 3편의 원 주석을 포함하여 원래의 띠삐따까(Tipiṭaka)는 변경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6. 붓다고사(Buddhghosa)는 스리랑카에 있는 동안 띠삐따까(Tipiṭaka)에 대한 그 주석서들을 작성하는 것 외에도, 기원후 430년 경에 위숫디막가(Visuddhimagga, 청정도론)를 저술했는데, 이 위숫디막가가 잘못되게 테라와다 교리에 대한 필수 논서로 간주됩니다.

 

  • * 필자는 이 사이트에서 위숫디막가(Visuddhimagga)를 포함하여 붓다고사(Buddhaghosa)의 저술이 가진  많은 문제점들을 지적하였습니다. ‘붓다고-사와 위숫디막가 ㅡ 역사적 배경’ 포스트 및 ‘붓다고-사의 위숫디막가 ㅡ 집중된 분석’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가장 일반적인(흔한) 문제점은 아-나-빠-나사띠 바와나(Ānāpānasati bhavana)를 ‘호흡 명상’으로 잘못 해석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7] 아-나-빠-나는 무엇인가?’ 포스트와 ‘숫따(경) 해석’ 섹션의 ‘마하 사띠빳타나 숫따(Maha Satipaṭṭhāna Sutta)’ 서브섹션의 포스트들을 참조하세요.

  • * 붓다고사는 또한 ‘까시나(kasina) 명상’의 아나리야(anariya) 버전을 [붓다 담마의 명상에] 통합했습니다. 아리야(또는 참된 불교) 명상에서 명상의 대상은 까시나(kasina) 대상과 같은 세속적인(평범한) 대상이 아니라 닙바-나(열반)입니다.

 

7. 이것은 대부분의 현재 테라와다 교단 체계에서 주로 붓다고사의 저술을 가르치고 있고 그 저술들은 띠삐따까(Tipitaka)에 있는 가르침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요약으로 간주되므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붓다고사의 저술을 폭넓게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 * 필자는 가장 결정적으로 잘못된 설명들을 이 웹사이트에서 지적할 것입니다. 필자가 생각하건대, 필자가 여기에서 제시하는 담마는 띠삐따까(Tipitaka)에 대한 올바른 해석입니다. 필자는 여러분이 여기 자료들을 주의깊게 검토한 후에 그 결론에 도달하면 좋겠습니다.

  • * 더 자세한 내용은 ‘잘못된 테라와다 해석 ㅡ 역사 연대기’ 포스트와 ‘역사적 배경’에 있는 다른 포스트들에서 볼 수 있습니다.

 

8. 또다른 결정적인 점은 붓다께서는 띠삐따까(Tipiṭaka)를 낱말별로 그대로 대응시켜 어떤 다른 언어로 번역하지 말라고 충고하셨습니다. ‘붓다 담마의 보존’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물론, 이 전통은 붓다께서 열반하신지 불과 500여년에 마하-야-나(Mahāyāna, 대승) 버전의 불교가 출현하면서 깨졌습니다. 베다의 가르침은 마하-야-나 불교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두 가르침 모두 붓다고사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것이 아닛짜(anicca)를 무상(impermanence)으로, 아낫따(anatta)를 무아(no-self)로 잘못 번역하여 테라와다 불교에 통합시킨 방식입니다. ‘초기 유럽 학자들의 아닛짜 및 아낫따에 대한 잘못된 해석’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그런 잘못된 번역이 가지는 문제점은 그것들이 띠삐따까와 모순되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방 안의 코끼리’ 섹션에서는 이런 결정적인 문제들을 논의합니다.

  • * 그러나, 부처님의 가르침은 완전히 자기 일관성이 있습니다. 그 원래 가르침은 위 #4에서 언급한 3개의 원 주석서를 포함하여, 띠삐따까에 있으며 변하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붓다 담마: 비인지성과 자기 일관성’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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