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숫따 해석 ㅡ 웃데-사, 닛데-사, 빠띠닛데-사
원문: Sutta Interpretation 섹션의 ‘Sutta Interpretation – Uddēsa, Niddēsa, Paṭiniddēsa’ 포스트
띠삐따까(Tipiṭaka, 삼장)에서 담마 개념은 ‘웃데-사(uddēsa), 닛데-사(niddēsa), 빠띠닛데-사(paṭiniddēsa)’라는 세 가지 범주로 설명합니다. 웃데사 버전을 빠알리어에서 다른 언어로 직접 그대로 번역하지 말아야 합니다.
2017년 4월 10일 개정; 2020년 12월 8일 개정; 2021년 4월 15일 개정; 2022년 3월 1일 개정; 2023년 2월 9일 재작성
글자 그대로 직역하는 것은 혼란으로 이어진다
1. 많은 숫따(sutta)들은 웃데사(uddēsa, 발화 발언) 형태입니다. 아래 #2를 참조하세요. 그런 숫따를 글자 그대로 직역하는 것은 윈냐-나(viññāṇa)와 같이 완전히 완전히 혼란스런 핵심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상카-라(saṅkhāra)는 맥락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 대부분의 숫따들은 빠띨로마 빠띳짜 사뭅빠-다(Paṭiloma Paṭicca Samuppāda, 역/소멸 연기)에서 웃데사 형태로만 말합니다. 예를 들어, “아윗자- 니로다-.. 윈냐-나 니로도(avijjā nirodhā.. viññāṇa nirodho)”와 같이 말합니다. 그것을 “무지가 그치면, .. 의식이 그친다”로 글자 그대로 직역하면, 완전히 혼란으로 이어집니다. 붓다께서 깨달음에 이르시자 의식을 잃었을까요? 아라한들이 아라한과를 얻자 의식을 잃을까요? 그것이 글자 그대로 직역하는 것의 위험함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 직역은 감각 접촉과, 웨다나-(vedanā)도 또한 아윗자-(avijjā)의 그침으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Paṭiccasamuppāda Sutta (SN 12.1)’을 참조하세요.
*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의 많은 용어들(상카-라, 윈냐-나, 팟사, 웨다나)을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온라인 토론은 혼란을 예증하고 있습니다. ‘Do Arhats experience contact with their sixfold sense media? What about vedanā?’, ‘Cessation of DO?’, 및 ‘Vedana’은 단지 몇 가지 예들입니다.
* 그 문제를 ‘빠띳짜 사뭅빠-다에서 빠알리 핵심어의 왜곡’ 포스트에서 논의하였습니다.
3가지 레벨로 설명된 담마 개념
2. 띠삐따까(Tipiṭaka, 삼장)에서 담마 개념은 ‘웃데-사(uddēsa), 닛데-사(niddēsa), 빠띠닛데-사(paṭiniddēsa)’라는 세 가지 범주로 설명합니다. 근본(기본) 개념이 먼저 언급됩니다(‘웃데-사_uddēsa’, 발화 발언). ‘닛데-사(niddēsa)’는 ‘간단한 설명’입니다. 마지막으로, ‘빠띠닛데-사(paṭiniddēsa)’는 복잡하거나 ‘까다로운’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예와 함께 자세히 설명합니다.
* 예를 들어, “yē dhammā hetuppabbavā.Tesaṃ hētuṃ tathāgato āha; Tesañca yo nirōdhō, Evaṃvādī mahāsamaṇō”는 웃데-사(uddēsa) 버전입니다.
* 웃데-사 버전의 번역은 “그 현상은 원인에서 생깁니다. 따타-가따(붓다)께서는 그 원인을 가르치셨으며, 그 소멸도 가르치셨습니다. 이렇게 대성인(세존)께서는 분명하게 나타내십니다.”
* '이 세상'의 근본(기본) 특성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원인으로 인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설명은 내재된 깊은 개념을 이해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사리뿟다 존자가 된) 우빠띳사(Upatissa)는 앗사지(Assaji) 존자로부터 그 웃데-사 버전을 듣고 소따빤나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예 담마 헤뚭빠바와..'와 '양낀찌 사무다야 담망..'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3. 그러므로, 글자 그대로 직역하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통 사람들에게 전달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 그 다음 레벨의 설명은 닛데사(niddesa) 버전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여기서 말하는 담마-(dhammā)는 로바(lobha), 도사(dosa), 및 모하(moha)라는 세 가지 근본 원인(헤뚜, hetu)에 의해 생성된 업 에너지를 가리킨다고 설명해야 합니다. 아윗자-(사성제를 모름)가 그치면 그 근본 원인이 제거되고 따라서 닙바-나로 이어집니다.
* 빠띳짜 사뭅빠-다의 각 항목을 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아윗자, 상카-라, 윈냐-나, 나-마루빠’는 ‘우빠-다-나, 바와, 자-띠, 및 괴로움’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예로서 길게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빠띠닛데사(paṭiniddesa) 설명입니다.
4. 띠삐따까(Tipiṭaka)의 일부 섹션에는 명확한 닛데사(niddesa) 버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로 특정 개념을 일부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원본 주석에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정확한 아-나-빠-나사띠(Ānāpānasati)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는 ‘Ānāpānassatikathā’와 ‘Paṭiccasamuppādavibhaṅga’에 상세히 논의되어 있습니다.
빠띠닛데-사(상세한 설명)는 주석서와 설법(법문)에 있다
5. 부처님 [재세] 시대에, 다른 비구들은 설법할 때 청중들에게 각 경전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것이 빠띠닛데-사(paṭiniddēsa) 버전입니다. 특히, 부처님의 빠리닙바-나(Parinibbāna, 반열반) 이후에, 많은 아라한들은 ‘앗따까타-(Attakathā), 즉 ‘근본 개념에 대한 주석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부처님 [재세] 시대에 작성되었습니다. 물론, 이것들 역시 구두 전승에 적합한 방식으로 작성되었으며, 따라서 긴 설명이 없습니다.
* 띠삐따까(Tipiṭaka)에는 빠띠삼비다- 막가 쁘라까라나(Patisambidhā Magga Prakarana), 넷띱빠라까나(Nettipparakana), 및 뻬따꼬-빠데사(Petakōpadesa)라는 3개의 초기 주석서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빠띠삼비다- 막가 쁘라까라나(Patisambidhā Magga Prakarana)는 부처님의 상수제자 중의 한 분이신 사리뿟따(Sariputta) 존자님의 분석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넷띱빠라까나(Nettipparakana)는 마하 깟짜-야나(Maha Kaccāyana) 존자님의 분석입니다. 따라서 이들 세 개의 원 주석서가 아직 우리에게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 이 세 개의 주석서는 많은 필수 숫따에 대한 닛데-사/빠띠닛데-사(niddēsa/paṭiniddēsa) 버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주어진 숫따에 있는 핵심 낱말/구절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다른 그런 탁월한 주석서는 사라졌습니다. ‘잘못된 테라와다 해석 ㅡ 역사 연대기’ 포스트와 ‘붓다고-사와 위숫디막가 ㅡ 역사적 배경’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빠띠닛데-사(상세한 설명)가 필요하다
6. 부처님 [재세] 시대에 어떤 사람들은 웃데-사(uddēsa) 버전을 바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빠띳사(Upatissa)와 꼴리따(Kolita)(나중에 사리뿟따 존자와 목갈라나 존자가 됨)는 “예- 담마 헤뚜빱바와-.....(yē Dhamma hetupabbhavā.....)”라는 구절을 듣고 소-따빤나(Sōtapanna)가 되었습니다. 그 분들은 전생에 많은 것을 했고 그 이해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단지 조금만 밀어주는 것’만 필요한 분들이었습니다. 그 분들은 욱가띠딴냐(ugghaṭitañña) (즉, ‘지혜가 높은 사람’)라고 불립니다.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닛데-사(niddēsa) 버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위빤찌딴냐(vipañcitañña)였으며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좀 더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욱가띠딴뉴- 숫따( Ugghaṭitaññū Sutta (AN 4.133) )에서는 욱가띠딴냐(ugghaṭitañña), 위빤찌딴냐(vipañcitañña), 네이야(neyya), 및 빠다빠라마(padaparama)라는 네 가지 범주의 사람을 설명합니다.
*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이야(neyya)와 빠다빠라마(padaparama)라는 하위 범주에 속합니다. 그들은 개념을 파악하려면 자세한 설명(즉, ‘빠띠닛데-사_paṭiniddēsa’)이 필요합니다. 이 범주의 사람들은 또한 두 그룹에 속합니다. 띠헤뚜까 빠띠산디(tihetuka patisandhi, 최적의 탄생)인 사람들은 이 생에서 막가 팔라(magga phala, 도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드위헤뚜까 빠띠산디(dvihetuka patisandhi(열등한 탄생)인 사람들은 도과를 얻을 수는 없지만 내생에 도과를 얻기 위해 공덕을 쌓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이 띠헤뚜까(tihetuka), 또는 드위헤뚜까(dvihetuka) 빠디산디(patisandhi)인지는 (부처님을 제외하고는) 알아 낼 방법이 없습니다.
* 욱가띠딴냐(ugghaṭitañña) 또는 위빤찌딴냐(vipañcitañña)인 사람들은 전생에는 네이야(neyya)와 빠다빠라마(padaparama)였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들은 [전생에] 지혜를 더 얻으려고 애썼고, 지금은 이 생에서 이득(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띠헤뚜까(tihetuka)인지 드위헤뚜까(dvihetuka)인지에 대해 염려(걱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빠-라미따-와 니야따 위와라나 ㅡ 신화인가 실화인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잘못된 주석서는 해롭다
7. 오늘날 잘못된 주석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는 붓다고사(Buddhaghosa) 스님의 위숫디막가(Visuddhimagga, 청정도론)입니다. 그것은 ‘순수한 붓다 담마’가 이미 사라지고 지금과 같이 평범한(통념적) 의미가 보편화된 CE 400년(CE는 ‘Current Era’, 즉 AD, ‘기원후’를 나타냄) 경에 쓰여졌습니다.
* ‘순수한 담마’는 CE(기원후) 200년 경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동안 잃어져왔습니다. ‘잘못된 테라와다 해석 ㅡ 역사 연대기’를 참조하세요. 그러나 원래의 숫따(original sutta)는 사람들이 통념적인/평범한(빠알리어로 ‘빠다빠라마_padaparama’) 의미를 사용하더라도 최소한 사용되고 보존되었기 때문에 살아남았습니다.
* 따라서 우리는 왜 사람들이 경전을 ‘글자 그대로(word-by-word)’ 직역해서 평범한(통념적) 의미만 얻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본 바와 같이, 그것은 또한 모순과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숫따(sutta)들에 있는 심오한 구절은 상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많은 숫따-는 웃데-사 또는 닛데-사 버전이다
8. 대부분의 숫따(sutta)은 웃데-사(duddēsa) 또는 닛데-사(niddēsa) 버전으로 되어 있습니다(‘디가 니까-야_Digha Nikāya’는 일부 구절이 더 깊은 의미를 갖지만 예외임). 그것들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글자 그대로(word-by-word) 직역하는 것은 많은 경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 예를 들어,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는 담마 짝까 빠왓따나 숫따(Dhamma Cakka Pavattana Sutta)와 아낫따 락카나 숫따(Anatta Lakkhana Sutta)에 닛데-사(niddēsa) 버전으로만 있습니다.
* 그러나, 각 경전을 설하시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당시 가능했던 주로 구두 전승을 위한 경전에 그 모든 정보를 축약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각 경전은 축약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대부분 붓다께서 직접 작성하신 것 같음. 아래를 참조).
띠삐따까는 구두 전승을 충실하게(정확하게) 하기 위해 편집되었다
9. 붓다께서는 붓다 담마가 심오한 숫따(sutta)들을 해석할 수 있는 빅쿠가 없을 쇠퇴기를 겪을 것임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숫따(sutta)들은 평범한(통념적) 의미만 드러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은 특히, 문자로 기록되는 것이 보편화되기 전에 숫따(sutta)들을 보전하는데 필요했습니다.
* 아난다 존자는 붓다께서 빠리닙바-나(Parinibbāna)에 드신지 3개월 만에 거행된 제1차 결집에서 암송한 모든 숫따(sutta)들을 암기하셨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들은 구두 전승에 적합한 형태입니다.
* 아난다 존자는 부처님 생애의 마지막 몇 십년 동안 부처님의 시자였습니다. 필자는 붓다께서 각 숫따(sutta)를 축약하셨고 아난다 존자가 그 숫따들을 외우셨다고 믿습니다. 붓다께서는 그것들이 ‘암흑의 시기[쇠퇴기]’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이중 의미’ 방식으로 각 숫따(sutta)들을 합성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필자의 이론이고, 필자는 그 이론이 정확하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그 후, 제1차 결집에서, 모든 숫따(sutta)들은 암송되었고 여러 개의 카테고리(Nikāyā, 니까야)로 분류(정리)되었습니다. 위나야 삐따까(Vinaya Piṭaka, 율장)도 완성되었습니다.
*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ṭaka, 논장)는 제1차 결집에서 시작되었으나 제3차 결집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사리뿟따 존자는 부처님으로부터 아비담마를 배워 그것을 그 문하 500여명의 빅쿠들에게 가르쳤습니다. 그 빅쿠들은 배운 요약을 오늘날 우리가 7권으로 가지는 형태로 확장했습니다. 그 일은 3차 결집에서야 완성되었습니다. ‘아비담마 ㅡ 소개’ 포스트의 #9 및 #10을 참조하세요.
깊은 의미는 오랜 기간 동안 감춰져 있을 수 있다
10. 올바른 가르침이 묻혀 숨겨진 상태로 남아 있는 긴 기간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하-야-나(Mahāyāna) 불교가 출현함과 함께 붓다께서 빠리닙바-나(반열반)에 드신지 단지 500여년 후에 일어났습니다. 그런 시기 동안, 사람들은 평범한(통념적) 해석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특히 문자로 기록된 문헌이 보편화(일반화)되기 전에 숫따(sutta)들을 온전하게 유지하는 목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완벽한 예는 아-나-빠-나사띠 숫따(Ānāpānasati Sutta)(또는 ‘사띠빳타-나 숫따_Satipaṭṭhāna Sutta’)입니다. 평범한(통념적) 의미는 ‘아-나(āna)’는 ‘들이쉬는 숨(들숨)’과 연관되고 ‘아-빠-나(āpāna)’는 ‘내쉬는 숨(날숨)’과 연관되는 것입니다.
* 그것은 세상에 어느 때나 있어 온 ‘호흡 명상’과 일치했습니다. 많은 요기(수행자)들이 붓다 시대의 전에도 그것(호흡 명상)을 실천했습니다. 붓다께서는 붓다후드(Buddhahood, 붓다의 깨달음 상태)에 이르기 전에 그런 요기들로부터 그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방 안의 코끼리’ 섹션의 ‘세 번째 코끼리(Elephant in the Room 3 – Ānāpānasati)’ 서브섹션을 참조하세요.
‘빠띠삼비다- 냐-나’를 지닌 ‘자-띠 소-따빤나’의 특별한 역할
11. 이따금씩 자-띠 소-따빤나(jāti Sōtapanna)들이 태어납니다. 그들은 전생에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에 도달했는데, 아마도 붓다께서 살아 계실 때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데와 로까(deva loka, 천상계)에 태어나 있다가, 이제 사람으로 태어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그러나, 모든 자-띠 소-따빤나(jāti Sōtapanna)들이 붓다 담마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 중] 일부는 숫따(sutta)에 있는 핵심낱말/구절들을 해석하는 특유의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전문 지식(지혜)이 ‘빠띠삼비다- 냐-나(Patisambhidā Ñāna)’입니다.
* 와하라까 테로(Waharaka Thero)께서는 ‘빠띠삼비다- 냐-나(Patisambhidā Ñāna)’를 지닌 그런 자-띠 소-따빤나(jāti Sōtapanna)였습니다. 테로께서는 최근에 이 더 깊은 의미들을 내놓으셨습니다. ‘와하라까 테로의 빠리닙바-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담마 개념을 잘못 해석하는 것은 [붓다 가르침에 대한] 범계다
12. 숫따(sutta)(그리고 일반적으로 담마 개념)를 잘못 해석하는 것은 범계(빠-라-지까, pārājika)입니다. 그것은 앙굿따라 니까야 2의 발-라왁가( Bālavagga of Aṅguttara Nikāya 2 )에 있는 여러 숫따(sutta)에 있습니다.
* 예를 들어, AN 2.25는 “Dveme, bhikkhave, tathāgataṃ nābbhācikkhanti. Katame dve? Yo ca neyyatthaṃ suttantaṃ neyyattho suttantoti dīpeti, yo ca nītatthaṃ suttantaṃ nītattho suttantoti dīpeti. Ime kho, bhikkhave, dve tathāgataṃ nābbhācikkhantī” ti.라고 말하는 짧은 숫따(sutta)입니다.
* 번역(개념만 전함): “비구들이여, 이들 두 사람이 따타-가따(Tathāgata, 여래)를 비방한다. 어떤 두 사람인가? 한 사람은 그 의미를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는 심오한 법문을 간략히 설명하는 사람이다. 다른 한 사람은 그 의미가 이미 분명한 법문을 자세히 설명하는 사람이다. 이들이 따타-가따(Tathāgata, 여래)를 비방하는 두 사람이다.”
* 첫 번째 유형의 비방에 대한 두 가지 완벽한 예는 아닛짜(anicca)와 아낫따(anatta)라는 낱말이 무상(impermanence)과 무아(no-self)로 완전히 설명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 두 개념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주요 담마 개념’ 섹션의 ‘아닛짜, 둑카, 아낫따(Anicca, Dukkha, Anatta)’ 서브섹션을 참조하세요.
삼장 사이의 상호-일관성을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13. 붓다께서는 모든 문제를 숫따(Sutta), 위나야(Vinaya), 아비담마(Abhidhamma)라는 3가지 삐따까(Pitaka)를 참조하여 해결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 예를 들어, 숫따 삐따까(Sutta Pitaka, 경장)에 있는 개념은 숫따 삐따까(Sutta Pitaka, 경장)의 다른 곳에 있는 것과 일치해야 합니다. 그것은 또한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ṭaka, 논장) 및 위나야 삐따까(Vinaya Piṭaka, 율장)에 있는 설명과 서로 잘 맞아야 합니다.
* 붓다께서 강조하셨듯이, 중요한 것은 이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고 빠알리 경(Pāli suttā)을 암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암기는 전승 목적으로만 필요합니다.)
요약
14. 위 논의에서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숫따(sutta)들은 ‘깊은 의미’가 내포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평범한(통념적) 의미’를 전달합니다.
* 그 ‘깊은 의미들’이 붓다 담마의 독특함을 두드러지게 합니다.
* 숫따(sutta)를 글자 그대로(word-to-word) 직역하면 부처님의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예로서 윈냐-나(viññāṇa), 상카-라(saṅkhāra), 아닛짜(anicca), 및 아낫따(anatta)와 같은 결정적으로 중요한 빠알리 낱말이 있습니다.
* 띠삐따까(Tipiṭaka, 삼장)에 남아 있는 세 개의 원래 주석(경)으로 핵심낱말/구절들의 깊은 의미를 확인(검증)할 수 있습니다.
빠알리 띠삐따까의 좋은 자원(자료)
15. 빠알리 띠삐따까(Pāli Tipiṭaka) (및 여러 언어로 된 번역된 것)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리소스(resource, 자원)는 suttacentral.net 사이트입니다.
* 숫따(sutta)을 연 후, 가장 왼쪽에 있는 드롭다운(drop-down)을 클릭하여 여러 언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보면 됩니다. 그것은 가치가 있는 자원인데,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기부를 고려해 보세요.
* 그러나, 위에서 설명했듯이, 그 번역들(그리고 모든 곳에 있는 대부분의 영어번역들)은 빈번히 잘못되었습니다.
* 그러나 [안내 사이트에서] 적어도 우리는 올바른 빠알리(Pāli) 버전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