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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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담마 – 소개

 

원문: Abhidhamma 섹션의 ‘Abhidhamma – Introduction’ 포스트

- 2019년 1월 9일 개정; 2022년 7월 25일 개정; 2023년 2월 23일 개정

 

1. ‘아비(abhi)’는 ‘더 높은’ 또는 ‘더 깊은’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아비담마(Abhidhamma)는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 대한 더 깊이 있고 근본적인 설명입니다.

 

  • * 결과는 숫따(sutta)에 있는 자료와 동일합니다. 그렇지만, 아비담마(Abhidhamma)는 찟따(citta), 쩨따시까(cetasika), 루-빠(rūpa) 및 닙바-나(Nibbāna)라는 네 가지 궁극적인 실재 내에서 82가지 ‘가장 기본 단위(유닛)’로 시작하여 존재에 대해 ‘상향식(bottom-up, 부분에서 전체로)’으로 설명합니다. 그것은 기념비적인 작업이었고, 제3차 불교 결집에서 이를 마무리하기까지 거의 500년이 걸렸습니다.

  • * 이 세계를 구성하는 81가지 ‘기본 단위(유닛)’은 한가지 순수한 찟따(citta), 52가지 쩨따시까(cetasika) 및 28가지 유형의 루-빠(rūpa)입니다. 찟따(citta)와 함께 발생하는 쩨따시까(cetasika)의 조합에 따라 89가지(또는 121가지) 유형의 오염된 찟따(citta), 즉 윈냐-나(viññāna)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더 논의함에 따라 분명해질 것입니다.

  • * 아비담마 삐따까(논장)는 띠삐따까(Tipiṭaka)의 다른 두 가지 삐따까(Piṭaka)와 완전히 일치합니다.

 

2. 숫따-(suttā)에서 붓다께서는 일상언어를 사용하여 담마 개념을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비담마(Abhidhamma)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도 열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 그러나, 사람들은 아비담마를 배워 붓다 담마(Buddha Dhamma)가 왜 종교가 아니라 자연에 대한 궁극적 설명인 대통합 이론(Grand Unified Theory)인 이유를 볼(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 대해 ‘믿음에 기초한 이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현대 과학보다 몇 천배나 더 많은 설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이해하는 것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무언가를 바닥까지 이해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비담마(Abhidhamma)는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케이크를 만드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 모든 사람이 알 필요가 있는 것은 재료(성분)와 그것들을 혼합하는 방법과 굽는 적절한 절차입니다. 그것은 숫따(suttā)와 유사합니다.

  • * 아비담마(Abhidhamma) 접근 방식은 성분을 원자 수준에서 시작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근본 요소들이 어떻게 결합하여 밀가루, 기름, 계란 등을 만드는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그 재료(성분)들을 선택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왜 케이크를 특정 온도에서 굽는 것이 필요한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 아비담마(Abhidhamma)가 이룰 수 있는 것은 상상도 못할 정도입니다.

  • * 하지만, 기본을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하면, 아비담마는 지루한 ‘요리 책’이 되지 않고, 아비담마(Abhidhamma)를 배우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담마 개념에 대해 훨씬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아비담마(Abhidhamma)는 존재(31 영역을 아우름)에 대해 완전하고 일관되게 설명해 줍니다. 이 설명으로, 어떤 레벨이라도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은 없습니다. 고 쿠르트 괴델 박사(Dr. Kurt Gödel)과 같은 논리학자는 그것으로 뛰어난 업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아비담마(Abhidhamma)의 영역은 과학자들이 비활성 물질의 거동을 설명하기 위해 대통합 이론(Grand Unified Theory)으로 하려고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인슈타인은 그의 삶의 후반부를 그 하나(대통합/통일장 이론)의 개발에 바쳤지만 실패했으며, 과학자들은 아직 그것을 성취하기엔 멀었습니다. 그리고 성공하더라도 살아있는 존재(유정체)가 아닌 비활성 물질(무정체)의 거동만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4. 아비담마(Abhidhamma)는 부처님의 대통합 이론(Grand Unified Theory)입니다. 필자는 ‘붓다 담마’ 섹션의 ‘대통합이론인 담마(Grand Unified Theory of Dhamma)’ 서브섹션에 있는 포스트에서 그것을 소개했습니다. 이 ‘아비담마’ 섹션에서, 필자는 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자의 목표는 그것을 이해하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 * 학부생(대학생)들에게 물리학을 가르칠 때, 필자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외우지 말고 자료 내용의 본질을 파악하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학생들(그리고 어른들)이 개념에 대한 설명을 암기하려고 하지만 그 개념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릅니다. 필자는 학생들을 테스트할 때, 모든 복잡한 방정식과 다른 기억하기 어려운 자료를 그들에게 제시하곤 했는데, 그들은 그 방정식들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올바르게 적용해야 했습니다.

  • * 필자의 접근 방식은 여기서도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테이블과 요약’ 섹션에 있는 포스트에는 다양한 유형의 찟따(cittā, 대략적으로 말하여 ‘생각’)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암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부터 시작하여 주어진 담마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찟따-(cittā)가 부도덕하고 아빠-야(apāyā, 사악처)에 왜 재탄생으로 이어지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5. 예를 들어, 붓다 담마(Buddha Dhamma)의 핵심 개념은 산냐-(saññā)(영어로 ‘perception’, 즉 ‘지각’으로 번역됨)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대상을 알고 식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산냐-와 그 진정한 의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아비담마 섹션에서 필자의 첫 번째 목표 중 하나는 산냐-(saññā)와, 뇌가 하는 중요한 역할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뇌와 마음(이 둘은 서로 동일하지 않음) 사이의 연결을 이해해야 합니다. ‘뇌 ㅡ 마음과 몸 사이의 인터페이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아비담마(Abhidhamma)는 필자가 [너무 좋아서] 그것에 흠뻑 빠지게 된 것과 같이, 사람을 그것에 흠뻑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복잡한 세상이 어떻게 작동(작용)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하면,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면 마음에 기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6. 그러나, 필자는 사람들이 아비담마 이론 전체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해도 부처님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해야 합니다.

 

  • * 필자는 2013년 7월 30일에 저의 스승 중의 한 분으로부터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에 대한 첫번째 법문을 듣기 전까지는 아비담마(Abhidhamma) 부분에서 해결되지 않은 질문(의문)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것은 마치 안개가 걷히는 것과 같았고, 그리고 법문이 끝날 무렵에,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해의] 공백을 채울 수 있을 것임을 알았습니다.

  • * 아비담마(Abhidhamma)는 숫따-(suttā)에서 [설명된] 붓다 담마(Buddha Dhamma)를 굳건히(확고하게) 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의] 공백을 채우게 할 수 있으며, 그것은 사람들에게 짜릿하게 [기쁨으로] 흥분된 기분이 들게 할 수 있습니다.

 

아비담마 이론 개발의 배경

 

7. 다음은 띠삐따까(Tipiṭaka, 빠알리 삼장)의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ṭaka, 논장)가 사리뿟따 존자(Ven. Sariputta) 계보의 빅쿠들에 의해 약 250여 년 동안 어떻게 개발되었는지에 대한 간략한 배경입니다. 물론, 사리뿟따 존자(Ven. Sariputta)는 부처님의 두 수제자 중 한 분이었습니다. 목갈라나 존자(Ven. Moggallana)는 신통력에서 탁월했습니다. 사리뿟따 존자(Ven. Sariputta)는 담마(Dhamma)에서 탁월했습니다. 사리뿟따 존자는 담마에 대한 앎에서 부처님에 이어 두 번째였습니다.

 

  • * 10억분의 1초 이하로 지속되는 각 찟따(citta)로, 17 생각 순간(마음 순간)으로 된 찟따 위티(citta vithi, 찟따 시리즈)의 구조에 대한 그 매우 상세한 부분은 부처님만이 볼 수 있습니다. 붓다께서는 사리뿟따 존자에게 그런 매우 상세한 부분을 설명하셨습니다. 그 다음, 사리뿟따 존자와 그 빅쿠 그룹(및 그들의 후대 계보)은 궁극적인 실재들로 시작하여 담마 이론을 설명하는 기념비적인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 * 앞서 언급했듯이, 그것은 (과학자들이 오늘날 시도하고 있는 것처럼) 비활성 물질에 대해 대통합 이론(Grand Unified Theory)을 구성하는(짜맞추는) 것보다 백만 배나 더 복잡한 일(작업)입니다. 그 이유는 살아있는 모든 존재(유정체)는 비활성 몸을 지니고 있지만, 그 비활성 몸을 ‘살아 있게’ 만드는 복잡한 마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8. 부처님께서 빠리닙바-나(Parinibbāna)에 드신지 단지 석 달만에 열린 제1차 결집에서는 [아비담마의] 이론적인 틀만 암송되었습니다. 제2차 결집에서 더 많은 것이 추가되었고, 그 [아비담마] 작업은 제3차 결집이 되어서야 완료되었습니다. 이 완성된 띠삐따까(Tipiṭaka, 빠알리 삼장)는 기원전 29년(29 BCE)에 열린 제4차 결집에서 기록[승인]되었습니다. ‘붓다 담마의 보존’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많은 책에서 잘못된 기술(진술)은 ‘아비담마(Abhidhamma)는 부처님의 빠리닙바-나(Parinibbāna) 후에 빅쿠(bhikkhu)들이 꾸며낸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 * 그런 잘못된 말을 하는 자들은 아비담마를 배우지 않았거나 아비담마의 그 심층 분석을 이해할 수 없었던 자들입니다. 그 매우 빠른 찟따 위티(citta vithi)의 매우 상세한 부분은 부처님의 마음으로만 식별할 수 있습니다.

  • * 제4차 결집에서 수백명의 아라한들이 전체 띠삐따까(Tipiṭaka)를 기록[승인]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완료된(완성된)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ṭaka, 논장)을 포함했습니다.

 

9. 부처님의 반열반(빠리닙바-나) 후 단지 3개월 만에 제1차 불교 결집으로 이어지게 한 사건에 대한 설명은 테라와-다 위냐야 삐따까(Theravāda Vinaya Piṭaka)의 ‘쭐-라왁카(Cūḷavagga)의 ‘21. Pañcasatikakkhandhaka’ 세션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 * 그 섹션의 마지막에 ‘Tassuddānaṁ’라는 제목의 작은 섹션이 있습니다.

  • * 그곳에  “Upāliṁ vinayaṁ pucchi, suttantānandapaṇḍitaṁ; Piṭakaṁ tīṇi saṅgītiṁ,akaṁsu jinasāvakā.”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 * 그것은 “우빨리 존자는 위나야를 염송하고(Upāliṁ vinayaṁ pucchi),  아난다 존자는 숫따를 염송하였으며(suttantānandapaṇḍitaṁ 또는 sutta ānanda paṇḍitaṁ), 참석한 500명의 아라한 모두가 세 가지 삐띠까를 모두 염송했다(Piṭakaṁ tīṇi saṅgītiṁ,akaṁsu jinasāvakā).”라고 말합니다.

  • * 따라서, 띠삐따까의 세 가지 삐따까 모두가 제1차 결집에서 염송되었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습니다.

  • * 그러나, 아비담마의 기본 틀만이 제1차 결집에서는 가능했습니다. 더 많은 개선/확장이 제2차 및 제3차 결집에서 아비담마 삐따까에 더해졌습니다. 최종 버전이 제4차 결집에서 기록되었습니다[기록 승인완료].

 

10. 빅쿠 보디(Bhikkhu Bodhi)는 그의 책(참고 문헌 1)의 ‘소개’에서 ‘아비담마의 기원’에 대한 서브 섹션을 기술하였습니다(참고 문헌 1의 pp. 9~11 참조). 거기서, 빅쿠 보디는 필자가 요약할 간단한 배경을 제공했습니다.

 

  • * 붓다께서는 세 달에 걸쳐 따-와띰사 데와(Tāvatiṁsa Deva) 영역에서 데와들에게 아비담마를 상세히 설명하셨습니다. 각 날마다, 붓다께서는 탁발을 위해 땅에 내려 오셔서, 사리뿟따 존자를 만나고, 사리뿟다 존자에게 그 날의 법문을 요약하여 설해 주셨습니다.

  • * 부처님으로부터 아비담마를 배운 사리뿟따 존자께서는 그것을 그 계보의 500여명의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요약을 오늘날 우리가 가진 7권의 책 형태로 확장시켜야 했습니다. 그 작업은 위 #9에 언급한 바와 같이,  제3차 결집에서야 완성되었습니다.

  • * ‘Lomasakaṅgiyabhaddekaratta Sutta (MN 134)’는 붓다께서 따-와띰사 데와(Tāvatiṁsa Deva) 영역에서 보내신 것을 “Ekamidaṁ, bhikkhu, samayaṁ bhagavā devesu tāvatiṁsesu viharati pāricchattakamūle paṇḍukambalasilāyaṁ.”, 즉 “한 때, 붓다께서는 따-와띰사 데와 영역에 머물려 계셨다.”로 뒷받침합니다. 

 

11. 또한 띠삐따까(Tipiṭaka)의 밀린다빵하(Milindapañha) 내의 ‘Dhutaṅgapañha’ 섹션의 시작 부분에서도 그것을 직접적으로 말합니다. 그것은 밀린다 왕의 질문에 대해, 부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 막가 팔라(도과)에 이른 수많은 인간과 데와들이 있다는 것으로 나가세나 존자께서 답하신 것에 있습니다. 

 

  • * “ ..Nagare rājagahe paññāsasahassāni tīṇi ca satasahassāni ariyasāvakā bhagavato upāsakaupāsikāyo, puna tattheva dhanapālahatthināgadamane navuti pāṇakoṭiyo, pārāyanasamāgame pāsāṇakacetiye cuddasa pāṇakoṭiyo, puna indasālaguhāyaṁ asīti devatākoṭiyo, puna bārāṇasiyaṁ isipatane migadāye paṭhame dhammadesane aṭṭhārasa brahmakoṭiyo aparimāṇā ca devatāyo, puna tāvatiṁsabhavane paṇḍukambalasilāyaṁ abhidhammadesanāya asīti devatākoṭiyo,.”

  • * ‘영어 번역(English translation)’은 다음과 같습니다. “..In the city of Rājagaha, three hundred and fifty thousand devout laymen and devout laywomen, disciples of the Blessed One, were walking in the Paths. And there again at the taming of Dhanapāla the great elephant nine hundred million living beings, and again at the meeting at the Pāsāṇika Cetiya on the occasion of the Pārāyana discourse one hundred and forty million living beings, and again at the Indasāla cave eight hundred millions of gods, and again at Benares in the deer park Isipatana at the first preaching of the Dhamma one hundred and eighty million Brahmā gods and innumerable others, and again in the heaven of the Thirty-Three at the preaching of the Abhidhamma on the Paṇḍu Kambala Rock(따와띰사 천상의 빤두 깜발라 바위에서 아비담마를 설하실 때) eight hundred millions of the gods,.”

  • * 이 참고 자료를 제공해 주신 TripleGemStudent님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공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붓다 사-사나의 약화

 

12. 아라한들이 출현하지 않은 것(상당한/의미있는 수의 아라한들이 출현하지 않은 것)은 서기(CE) 2세기 경에 시작되었고, 마하-야-나(Mahāyāna, 대승)의 출현과 붓다고사(Buddhaghosa)의 위숫디막가(Visuddhimagga, 청정도론)에서 절정에 달한 테라와다 불교의 ‘오염’과 시기가 일치합니다. ‘에드워드 콘즈의 역사 연대기’를 참조하세요.

 

  • * 우리가 더 많은 주제를 논의함에 따라, 월등한 정신력을 지닌 아라한들만이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ṭaka, 논장)를 완성하는 복잡한 일(작업)을 완수할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해질 것입니다. 그것은 컴퓨터에 액세스하는 것은 고사하고 기록도 쉽게 할 수 없이 편집되었습니다.

  • * 필자는 ‘붓다 담마의 보존’ 포스트에서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ṭaka, 논장)에 대해 분석/설명했습니다.

 

13. 2015년 8월 12일:주요 담마 개념’ 섹션에 있었던 “마음과 의식, Mind and Consciousness” 서브 섹션과 “간답바(마노마야 까야), Gandhabba (Manomaya Kaya)” 서브 섹션을 이 ‘아비담마’ 섹션으로 가져왔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본 개념들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아비담마’ 섹션에서 더 읽어보기 전에 그 서브 섹션들 (및 “찟따와 쩨따시까, Citta and Cetasika”)을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 * 그 모든 에세이(포스트)의 자료(내용)를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기본 개념들을 더 많이 이해할수록, 후속 포스트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 * 또한, 담마를 배우면서 우리 모두는 계속해서 이해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필자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능한 한 많이 포스트를 업데이트합니다. 더 많이 배울수록, 다른 버전의 ‘불교’와 아마도 필자의 에세이(포스트)에서 불일치(모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들 중 일부는 작성된 시점이 2014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웹 사이트에 어떤 불일치(모순) 사항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 포스트 아래에 ‘코멘트’ 탭[역자주: 현재는 코멘트 탭이 없으며 포럼에서 코멘트 가능함]이 있습니다.

 

14. 아비담마의 기본 개념을 소개하는 새로운 서브섹션인  “필수 아비담마 - 기본, Essential Abhidhamma – The Basics”에 일련의 포스트를 작성하였습니다.

 

 

참고 문헌

 

1. 빅쿠 보디(Bhikkhu Bodhi)의 

Bhikkhu_Bodhi-Comprehensive_Manual_of_Abhidhamma (2000)’; 이것은 아래 ‘참고 문헌 2’의 개정 및 업데이트 버전입니다. 다운로드 가능한 PDF 파일이 있습니다(링크를 클릭하면 PDF 파일이 열림).

 

2. 나라다 테로(Narada Thero)의 ‘A Manual of Abhidhamma(1979)’.

 

3. 멤 틴 몬 박사(Dr. Mehm Tin Mon)의 ‘Buddha Abhidhamma – Ultimate Science’;  이것은 무료 배포 출판물입니다(링크를 클릭하면 PDF 파일이 열림). 3가지 참고 문헌 모두에 대해 아래 ‘주의 사항’을 읽어 보세요.

 

불행히도, 3가지 참고 문헌 모두에서 일부 개념이 올바르지 않습니다. 특히, 현존하는 거의 모든 테라와다 문헌(물론 빠알리 삼장은 제외)에서는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를 잘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3가지 참고 문헌 모두에서 까시나(kasina)와 호흡 명상(breath meditation)이 불교 명상으로 [잘못]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는 ‘방 안의 코끼리’ 섹션에서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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