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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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나-빠-나는 무엇인가?

 

원문: Bhāvanā (Meditation) 섹션의 ‘7. What is Ānāpāna?’ 포스트

- 2017년 4월 2일 개정; 2020년 7월 23일 개정

 

이 섹션의 상위 10개 포스트는 불교 명상의 근본(기본) 사항을 설명합니다. 이 섹션의 나머지 포스트에서는 명상 주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것들은 해결되지 않은 의문을 명확하게 하고 사마-디(samādhi, 삼매)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 11개의 포스트는 적어도 초기에는 그 순서대로 따라야 합니다.

 

1. 맛지마 니까야(Majjhima Nikāya)에 있는 아-나-빠-나사띠 숫따( Ānāpānasati Sutta, MN 118 )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아-나-빠-낫사띠, 빅카웨, 바-위따- 바훌리-까따- 마합팔라- 호띠 마하-니삼사-. 아-나-빠-낫사띠, 빅카웨, 바-위따- 바훌리-까따- 짯따-로 사띠빳타-네 빠리뿌-레띠. 짯따-로 사띠빳타-나- 바-위따- 바훌리-까따- 삿따 봇장게 빠리뿌-렌띠. 삿따 봇장가- 바-위따- 바훌리-까따- 윗자-위뭇띵 빠리뿌-렌띠.”

(“Ānāpānassati, bhikkhave, bhāvitā bahulīkatā mahapphalā hoti mahānisaṃsā. Ānāpānassati, bhikkhave, bhāvitā bahulīkatā cattāro satipaṭṭhāne paripūreti. Cattāro satipaṭṭhānā bhāvitā bahulīkatā satta bojjhaṅge paripūrenti. Satta bojjhaṅgā bhāvitā bahulīkatā vijjāvimuttiṃ paripūrenti.”)

 

의미: “빅쿠들이여, 아-나-빠-나사띠(Ānāpānasati)를 자주 실천하면 많은 결실이 있고 많은 이로움을 가져온다. 빅쿠들이여, 아-나-빠-나사띠(Ānāpānasati)를 기르고 계속 해나가면, 4가지 사띠빳타-나(Satipaṭṭhāna)(사념처)가 완성된다. 4가지 사띠빳타-나(Satipaṭṭhāna)(사념처)를 기르고 계속 해나가면, 7가지 봇장가( Bojjhaṅga)가 완성된다.  7가지 봇장가( Bojjhaṅga)를 기르고 계속 해나가면, 윗자-(vijjā)(‘아윗자-’의 반대)와 위뭇띠(vimutti)(즉, 닙바-나)가 완성된다.

 

  • * 자, 만약 아-나-빠-나(ānāpāna)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것이 어떻게 4가지 사띠빳타-나(Satipaṭṭhāna), 7가지 봇장가(Bojjhaṅga), 아윗자-(avijjā)의 제거, 그리고 닙바-나(Nibbāna)의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누군가 정말로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 * 그 대신에, 아-나-빠-나(ānāpāna)는 아래에서 논의하는 것처럼 ‘도덕적인 것을 받아들이고 부도덕한 것을 버림’으로써, 사띠빳타-나(Satipaṭṭhāna), 삿따 봇장가(Satta Bojjhaṅga) 등을 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사띠빳타-나 바-와나-(Satipaṭṭhāna Bhāvanā)는 아-나-빠-나사띠 바-와나-(Ānāpānasati Bhāvanā)의 더 자세한 버전입니다. 따라서 아-나-빠-나사띠(Ānāpānasati)의 올바른 버전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나-빠나사띠(Ānāpānasati)를 올바르게 행하면 사띠빳타-나 바-와나-(Satipaṭṭhāna Bhāvanā)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 * ‘담마-누빳사나-(Dhammānupassanā)’의 섹션 4는 4가지 유형의 사띠빳타-나(Satipaṭṭhāna)를 기르는 것이 어떻게 5가지 장애를 제거하고 7가지 봇장가(Bojjhaṅga)의 완성으로 이어지는지 설명합니다. ‘Satipaṭṭhāna Sutta (MN 10)’를 참조하세요. 그것은 위에서 언급한 아-나-빠-나사띠 숫따(Ānāpānasati Sutta)에 있는 말씀을 확인시켜줍니다.

 

3. 먼저, 아-나-빠-나사띠(ānāpānasati)로 운이 맞추어지는 ‘아-나(āna) + 아-빠-나(āpāna) + 사띠(sati)’에서 붓다께서는 의미하신 바의 ‘아-나(āna)’와 ‘아-빠-나(āpāna)’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 봅시다. 물론, ‘사띠(sati)’는 마음 챙김(알아차림)입니다.

 

  • * ‘아-나(āna)’는 ‘받아들임(수용함/취함)’이며, 싱할라어로 ‘아-나야-나야(ānayānaya)’는 ‘수입(들임)’입니다. ‘아-빠-나(āpāna)’는 ‘버림’이며, 싱할라어로 ‘아빠-나야-나야(apānayānaya)’는 ‘수출(내보냄)’입니다. 따라서 ‘아-나(āna)’ + ‘아-빠-나(āpāna), 즉 ‘아-나빠-나(ānapāna)는 ‘받아들임/버림’, 또는 ‘들임/내보냄’을 의미합니다.

  • * ‘앗사(assa)’는 ‘아-나(āna)’와 같고, ‘빳사(passa)’는 ‘아-빠-나(āpāna)’와 같습니다. 스리랑카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그들의 방을 청소하라고 할 때, “까-마라야 앗사 빳사 까라-간나(kāmaraya assa passa karāganna)”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까-마라야(kāmaraya)’는 ‘방’을 의미하고, ‘앗사 빳사(assa passa)’는 ‘아스빠스(aspas)’라고도 합니다.

  • * 방을 청소할 때, 아이는 잡동사니들을 제거해야(빳사, passa) 하지만, 꽃병과 같은 것들은 들여놓아(앗사 assa) 방을 쾌적하게 할 수 있고, 또는 의자들을 들여놓아 유용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부처님의 재세시 그 기간 동안, 주석 모음(앗타까타, Atthakatha)뿐만 아니라 보조 숫따(sutta)들이 준비되었으며, 그것들은 쉽게 전달(전승)하기 위해 축약된 주된 숫따들에 있는 핵심 낱말이나 구절을 설명하였습니다. ‘Preservation of Dhamma’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어떻게 꾸살라(kusala, 좋은) 생각을 ‘취하고’ 아꾸살라(akusala, 나쁜) 생각을 ‘버리는’지, 즉 어떻게 ‘아-나(āna) + 아-빠-나(āpāna)’ (아-나빠-나, ānapāna) 또는 ‘앗사(assa)/빳사(passa)’를 하여 마음을 정화하는지를 묘사한 두 개의 중요한 경(sutta)인 ‘앗사-삽빳따 숫따’(Assāsappatta Sutta, SN 38.5)와 ‘빠라맛사-삽빳따 숫따’(Paramassāsappatta Sutta, SN 38.6)가 있습니다. 영어로 번역된 것은 절망적일 만큼 잘못되어 있지만, 빠알리(Pali) 버전을 단지 보는 것으로 그 개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보기 위해 빠알리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 * 마하삿짜까 숫따(Mahasaccaka Sutta)에서, ‘앗사(assa)/빳사(passa)’는 또한 붓다께서 보디삿따(Bodhisatta)로 진리를 찾고 있는 중에, 알라-라 깔-라마(Alāra Kālama)와 웃다까라-마뿟따(Uddakarāmaputta)의 가르침에 따라 어떻게 호흡 명상을 했는지를 삿짜까(Saccaka)에게 설명하셨을 때 들숨/날숨을 지칭하는 것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 * 그러나 그 숫따(sutta)의 바로 다음 구절은 붓다께서 어떻게 그 기법을 포기하고 올바른 길로 나아갔는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 * 따라서, 상황에 따라, 주어진 문구가 올바른 맥락에서 사용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 예를 들어, ‘앗따(atta)’와 ‘아낫따(anatta)’라는 핵심 낱말에는 몇 가지 평범한 의미와 심오한(깊은) 의미가 있으며, 주어진 경우에 어떤 의미를 사용할 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Atta Hi Attano Natho’ 포스트와,  ‘아낫따 - 어느 앗따의 반대말일까?’ 포스트 및 그곳에서 링크된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5. 꾸살라(kusala)/아꾸살라(akusala) 깜마(kamma)가 무엇인지 알 때, 가장 먼저해야 할 것은 아꾸살라 깜마(akusala kamma)를 짓는 것을 방지하고, 공덕행(뿐냐 끼리야, puñña kriya)을 하여 꾸살라 깜마(kusala kamma)를 짓는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10가지 부도덕한 행위(다사 아꾸살라)’ 포스트, 및 ‘뿐냐 깜마 – 다나, 실라, 바와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따라서 사람이 도덕적 삶을 살아갈 때, 그 사람은 자동적으로 아-나-빠-나사띠(Ānāpānasati)의 기본 형태를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 그리고 사람이 도덕적 삶을 살아가지 않는 한, 자-나(jhāna)는 말할 것도 없고 제대로 된 정규(정식) 아-나-빠-나사띠(Ānāpānasati) 명상을 할 수 없고 사마-디(samādhi)에도 도달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5가지 장애가 너무 강해서 그것을 억누를 수 없습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열쇠 - 5가지 장애’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6. 정식 아-나-빠-나사띠 바-와나-(Ānāpānasati Bhāvanā)는 항상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나쁜 것을 버리는) 기본 버전을 하면서 앉기 명상(좌선) 또는 걷기 명상(행선)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 * 사마타 바-와나-(Samatha Bhāvanā)를 별도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정식 아-나빠-나사띠(formal Ānāpānasati)를 하는 시간을 가지면 자동적으로 사마-디(samādhi)에 들어갑니다. 좋은 생각은 기르고 나쁜 생각은 버리세요. 아주 간단합니다.

  • * 정식 명상 시간(기간)에 해야 할 또 다른 일은 아닛따(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와 같은 특정 담마 개념을 숙고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 아-나(āna)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 사마-디(samādhi)에 이르면, 마음은 자동적으로 조종됩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마음이 떠맡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고, 집중을 유지하는 노력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7. 다른 활동을 하면서 기본 버전을 행할 때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즉 당면한 일을 마음 챙김(주의 집중)하기만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은 이전에 논의한 8가지 큰 오염 행위의 어떤 것도 수반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2] 명상의 기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그것은 전문적인 일이나 설거지나 운전과 같은 일상적인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일(설거지, 운전 등)에만 마음챙김(알아차림) 하세요. 여기서 사람들이 사마-디(samādhi)에 들어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자기 자신을 다치게 하는 위험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전에 마음 챙김(주의 집중)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 중에 사고를 당합니다.

 

  • * 그러나 특정 일이 없으면(예를 들어, 버스를 타거나 진료소에서 대기할 때), 아-나-빠-나사띠 바-와나-(Ānāpānasati Bhāvanā)를 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위에서 언급한 경우처럼) 어떤 것에 집중하지 않을 때는, 온갖 생각이 거품처럼 일어납니다. ‘[2] 명상의 기본’ 포스트에서 논의한 것과 같습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현생 뿐만 아니라 전생에서 습득한 깊이 뿌리내린 습관, 즉 아-사와-(āsavā) 때문입니다.

 

8. (좋은) 습관을 계속 되살리거나 다시 체험하면 할수록(즉, ‘아-나/아빠-나’ 또는 ‘앗사/빠삿사’를 함), 우리는 좋은 습관(gati)을 강화합니다.

 

  • * 우리는 대부분 고통/괴로움으로 가득한 재탄생의 순환으로 이렇게 여기까지 왔는데, 그것은 매우 조밀한 상태로 깊이 자리한 갈망(아-사와, āsava)에 스며들어 퍼져 있는 나쁜 습관 때문입니다. 이 ‘아-나(āna)/빠-나(pāna)’를 개발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몇 주에서 몇 달 내에 결과를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9. 사띠빳타-나 숫따(Satipaṭṭhāna sutta)의 아-나빠-나빱바(ānapānapabba)에서는, “..소- 사또- 와- 앗사 사띠, 사또- 와- 빳사 사띠. 디감 와- 앗사산또- 디감 앗사사-미 띠 빠자-나-띠, 디감 와- 빳사산또- 디감 빳사사-미 띠 빠자-나-띠, ……(..sō satō vā assa sati, satō vā passa sati. Digham vā assasantō digham assasāmi ti pajānāti, digham vā passasantō digham passasāmi ti pajānāti, ……)”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긴 숨을 들이쉬고 긴 숨을 내쉰다”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오래된 나쁜 습관들을 없애고 좋은 습관들을 기른다”라는 뜻입니다.

 

  • * 마찬가지로, 바로 다음 문장인 “..랏삼 와- 앗사산또-...(..rassam vā assasantō…)”는 짧은 숨에 관한 것이 아니라, 최근에 작용하기 시작한 좋은 습관들과, (만약 있다면) 최근에 마음 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한 나쁜 습관들에 대한 것입니다.

  • *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이 마음을 진정시킬 수는 있다 하더라도(사마타, Samatha),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올바른 방법은 사마타(Samatha)와 위빳사나-(Vipassanā)를 함께 하는 것입니다.

 

10. 이것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 때, 우리는 버려야 할 것은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 잘못된 견해), 밋차- 상깝빠(micchā saṅkappa, 잘못된 생각/개념), 밋차- 와짜(micchā vācā, 잘못된/해로운 말), 밋차- 깜만따(micchā kammanta, 잘못된/해로운 행동), 밋차- 아-지와(micchā ājiva, 잘못된/해로운 생활 방식), 밋차- 와-야-마(micchā vāyāma, 부도덕한 활동에 힘쓰는 경향), 밋차- 사띠(micchā sati, 부도덕한 활동에 집중하는 경향)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할 때, 밋차- 사마-디(micchā samādhi, 부도덕한 생각/행동에 몰두하는 경향)가 생깁니다.

 

  • * 같은 식으로, 우리가 ‘받아 들여야’ 할 것은 삼마- 딧티(sammā diṭṭhi), 삼마- 상깝빠(sammā saṅkappa), 삼마- 와-짜-(sammā vācā), 삼마- 깜만따(sammā kammanta), 삼마- 아-지와(sammā ājiva), 삼마- 와-야-마(sammā vāyāma), 삼마- 사띠(sammā sati)이고, 그것을 계속할 때 자동적으로 삼마- 사마-디(sammā samādhi)에 도달합니다.

  • * 다른 식으로 말하면, 아-나-빠-나사띠(Ānāpānasati)는 단지 성스런 팔정도를 받아들이고 그 반대를 버리는 것입니다.

 

11. 성스런 팔정도를 받아들여 살고 그 반대를 버릴수록, 정식 명상 시간에 사마-디(samādhi)에 이르기가 더 쉬워집니다. 사마-디(samādhi)가 조금씩 자랄 때, 어느 날, 자동적으로 첫번째 아리야 자-나(Ariya jhāna)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아리야 자나(Ariya jhānā)에 도달하기 전에 필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ānatta)에 대한 이해입니다. ‘Is Ānāpānasati Breath Meditation?’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하루 종일 가능한 한 많이 ‘아-나빠-나(ānapāna)’ 실천을 계속 하세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쿨링 다운(cooling down, 열내림)’, ‘니와나(nivana)’, 또는 ‘닙바-나(Nibbāna)의 맛’을 느낄 것입니다.

  • * 붓다 담마(Buddha Dhamma)는 의식(제식)을 따르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정화하는 것이 전부이며, 그것은 노력과 집중을 필요로 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조금씩 사마-디(samādhi)를 얻으면 동기가 부여됩니다. 몇 달 후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었음을 볼(알) 수 있습니다.

  • * 비록 부도덕한 행위를 버리고 도덕을 기르거나 받아들이는 것으로 시작할 수도 있지만, 더 깊은 의미에서 아-나-빠-나사띠 바-와나-(ānāpānasati Bhāvanā)를 행하려면 ‘산(san)’, 아닛짜(anicca), 및 아낫따(anatta)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즉, (i) 버려야 할 ‘산(san, 오염물)’을 이해해야 합니다. ‘주요 담마 개념’ 섹션의 ‘산(San, 많은 핵심 빠알리 용어들을 설명함)’ 서브섹션을 참조하세요. (ii) 띨락카나(Tilakkhana)의 더 깊은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Anicca, Dukkha, Anatta“를 참조하십시오.  ‘주요 담마 개념’ 섹션의 ‘아닛짜, 둑카, 아낫따’ 서브섹션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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