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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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낫따 – 어느 앗따의 반대말일까?

 

원문: Key Dhamma Concepts 섹션의 ‘Anatta – the Opposite of Which Atta?’ 포스트

 

틸락카나(Tilakkhana)에서 아낫따(anatta)는 앗따(atta)의 반대말입니다. 빠알리 낱말 인 앗따-(attā, 끝 글자가 장음)는 삭까-야 딧티(sakkāya diṭṭhi)와 관련하여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2017년 3월 17일; 2021년 6월 1일 개정; 2023년 5월 1일 개정; 2023년 10월 2일 개정

 

1. ‘앗따(atta)'라는 낱말의 다른 사용법을 신중하게 검토함으로써, 어떻게 ‘아낫따(anatta)'라는 낱말이 ‘무아(no-self)’로 잘못 번역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 ‘앗따-(attā, 끝 글자가 장음)’와 다른 ‘앗따(atta)’가 있습니다. 아낫따(anatta)는 앗따-(attā)의 반대말이 아니라, 앗따(atta)의 반대말입니다.

  • * 산스크리트 낱말인 아나-트마(anātma)가 아낫따(anatta)로 잘못 해석되었습니다. 산스크리트 낱말인 아나-트마(anātma)는 힌두교의 무혼(no-soul)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붓다 담마에서 빠알리 낱말인 아낫따(anatta)는 산스크리트 낱말인 아나-트마(anātma)와 관련이 없습니다. 유사하게, (‘무상_impermanence’을 의미하는) 아니트야(anitya)는 산스크리트 낱말이지만, 그것은 빠알리 낱말인 아닛짜(anicca)가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 * 이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2. ‘삭까-야 딧티는 '개성(나)'이라는 견해인가?’ 포스트에서, 쭐라웨달라 숫따(Culavedalla Sutta)의 결정적 구절에 있는 앗따(atta)라는 낱말이 잘못 해석될 때, 삭까-야 딧티(sakkāya ditthi)라는 용어가 어떻게 잘못 번역되는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앗따(atta)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

 

  • * 하나의 의미는 평범한 의미로서,  ‘앗따- 히 앗따노- 나-토(attā hi attanō nātho, ‘나는 오직 나 자신이 구원할 수 있다’ 또는 ‘사람은 오직 사람 자신이 구원할 수 있다’)의 첫 번째 구절에서와 같이, ‘나’ 또는 ‘나 자신’이며, 그것이 위의 구절에 함축된 의미입니다.

  • * 앗따(atta)의 다른 (더 깊은) 의미는 '통제되는‘ 또는 ‘실체(본질) 있는’이며, 그 반대(‘na’ + ‘atta’)는 띨락카나(tilakkkhana, 삼특상) 중의 아낫따(anatta)입니다. 아낫따(anatta)는 ‘이 세상에서 행복을 구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는 ‘재탄생 과정(윤회)에서 마음대로 할 수 없다(어쩔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 * 이 두 가지 의미는 ‘앗따- 히 앗따노- 나-토-’ 포스트에 설명되어 있으며, ‘빠알리 사전들 ㅡ 그것들은 믿을 만한가?’ 포스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 ‘자아(self)’와 ‘무아(no-self)’에 관한 많은 오해는 빠알리어 단어인 ‘앗따(atta)’가 관습적인 의미와 더 심오한 의미(사용되는 곳에 따라 의미가 다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체계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이해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유익함 또는 의미있음’으로 대비하여 본 앗따(atta)

 

3. (끝에 장음 a로 발음되는) 앗따-(attā)라는 낱말은 관습적 의미에서만 ‘나(me)’로 사용됩니다.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우리는 “자신(one)은 자기 자신을 방어해야 한다.”와 같은 말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자신(one)’은 관습적 의미에서만 존재합니다.

 

  • * 그것의 부정, 즉 ‘비아/무아(not attā)’를 나타내는 빠알리 낱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낱말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 아님/사람 없음(non-person)’이 될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는 절대 사용될 수 없습니다.

  • * 아래 #11 및 #12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나(me)’ 또는 ‘자아(self)를 나타내는 다른 낱말은 ‘마마(mama)’, ‘아스미(asmi)’, 또는 ‘메-(mē)’입니다.

  • * 싱할라 문자로, 앗따-(attā)는 ‘අත්තා’로 표시되며, 그것이 싱할라어로 쓰여진 빠알리 삼장에 나타나는 방식입니다.

  • * 앗따-(attā)는 사람을 나타내는 이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아낫따(anatta)는 그 앗따-(attā)의 반대말로는 결코 사용되지 않습니다.

  • * 앗따-(attā)의 발음:

https://puredhamma.netlify.app/media/Attaa.mp3

 

4. ‘앗따(atta, 끝 글자가 단음)’라는 말은 ‘유익한’ 또는 ‘실속있는’을 포함하여 여러 의미를 내포합니다. 그 부정은 ‘아낫따(anatta)’입니다.

 

  • * 싱할라 문자로, 앗따(atta)와 아낫따(anatta)는 ‘අත්ථ’와 ‘අනත්ථ’로 표시되며, 그것이 싱할라어로 쓰여진 빠알리 삼장에 나타나는 방식입니다.

  • * 앗따(atta)와 아낫따(anatta)의 발음:

https://puredhamma.netlify.app/media/Atta-and-anatta.mp3 

  • * 위 두 번째 의미와 밀접하게 관련된 세 번째 의미도 있습니다. 세 번째 의미는 주로, 앗타(attha)로 쓰여졌을 때 마지막 부분을 강조(ta → tha)하는 말입니다.

  • * 앗타(attha)의 상할라어 낱말은 ‘진실’ 또는 ‘도리에 맞는 것’을 의미하는 ‘아르타(artha)’입니다. 싱할라어로 그 반대말은 ‘아나르타(anartha)’입니다. ‘아나르타(anartha)’는 ‘할 가치가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 * 싱할라 문자로, 아르타(artha)와 아나르타(anartha)는 ‘අර්ථ’와 ‘අනර්ථ’로 표시됩니다.

  • * 아르타(artha)와 아나르타(anartha)의 발음:

https://puredhamma.netlify.app/media/Artha-and-anartha.mp3 

 

[이 낱말들의] 발음 차이를 파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아낫따(anatta)는 두 번째(앗따, atta)와 세 번째(앗타, attha)의 부정어(반대말)이며, 'na' + 'atta' 로 합성되어 ‘anatta’로 운이 맞춰진 낱말입니다. 아낫따(anatta)의 의미는 ‘이득이 없고, 결실이 없다’는 것입니다.

 

5. 아낫따(anatta) 또는 아나르타(anartha, 싱할라어로 අනර්ථ)인 것에 관여된 자는 나-타(nātha)의 반대인 아나-타(anātha, 어찌할 도리 없음)가 될 것입니다. ‘앗따- 히 앗따노- 나-토-’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나-타(nātha)’는 닙바-나(Nibbāna)를 의미하는 또 다른 말입니다.

 

  • * 이 세상에서 피난처를 찾으려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결국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게(난감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유일한 피난처(나-타, nātha)는 닙바-나(Nibbāna), 즉 재탄생 과정(윤회)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 * 그래서, 빠알리어에서 앗따(atta)/아낫따(anatta)는 싱할라어로 아르타(artha)/아나르타(anartha)로 번역될 수 있으며, 두 가지 사용법 모두 더 심오한 의미를 전달하며, 그 심오한 의미는 ‘유용한/ 쓸모없는’, ‘본질/본질없음’, ‘진실/거짓’, 등을 나타냅니다.

 

6. 그래서, ‘사람’ 또는 ‘자아’의 관습적인 의미인 ‘앗따-(attā)’의 반대로서 아낫따(anatta)로 번역하려고 함으로써 중대한 잘못이 생겼습니다.

 

  • * 아낫따(anatta)라는 낱말은 ‘이득 없음’ 또는 ‘본질 없음’이라는 깊은 의미로 항상 사용되었습니다. 아낫따(anatta)는 31영역으로 이루어진 이 세상에서는 이득이 없다는 것을 가르키는 사실입니다. 때때로, 그것은 ‘장음 a’가 있는 ‘아낫따-(anattā)’로도 쓰여집니다.

  • * (관습적 의미에서) ‘앗따-(attā, 끝 글자가 장음)’는 ‘사람’을 나타내는데 사용됩니다. 그것의 반대 의미를 가지는 낱말은 단일의 빠알리 낱말은 없습니다.

 

7. 띨락카나(Tilakkhana)에서 아낫따(anatta)와 관련하여, '앗따(atta)’는 또한 ‘궁극적 진리’(싱할라어와 산스크리트어에서는 ‘사트야_sathya')로 묘사되어 질 수 있습니다. 그 진리는 아닛짜(anicca) 속성입니다. ‘이 세상 31영역의 어떤 곳에서도 (궁극적으로는) 행복을 가져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 * 그래서, 이 모든 세상은 본질이 없고 추구할 만한 것이 어떤 것도 없는, 아낫따(anatta) 속성(본질)입니다. 따라서, 그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하면 지치고 고통스럽게 될 뿐입니다.

  • * 이 불가능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아빠-야(apāya)에 태어날 때 재탄생하는 과정에서 난감하게 됩니다.

 

8. 그 속성이 닛짜(nicca, 행복으로 이끌 수 있는)라고 가정하고 이 세상에서 즐거운 것들을 추구할 때, 둑카(dukkha, 고통, 괴로움)를 받게 될 것이고, 그래서 아낫따(anatta, 어떻게 할 수 없이 난감함)입니다. 이것은 결정적으로 중요한 포스트인 ‘아닛짜, 둑카, 아낫따 - 잘못된 해석’ 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 * 세상이 닛짜(nicca)와 앗따(atta) 속성을 가진다고 가정하고 세상 것들을 추구할 때, 사람은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 10가지 불선행)를 하기가 쉽습니다.

  • * [세상의] 그 속성이 아닛짜(anicca)와 아낫따(anatta)라는 것을 깨달을 때, 세상 것들을 추구하더라도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 10가지 불선행)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는 몸으로 행하는 3가지 종류의 불선행과 말로 행하는 4가지 종류의 불선행이 지니는 잠재적 문제를 비교적 쉽게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이 길(세간의 팔정도)의 첫 단계입니다.

  • * 도덕적인 삶으로 세간의 팔정도에 따라 행할 때, 마음이 깨끗하게 되기 시작하여 많은 밋차- 딧티(micchā ditthi, 그릇된 견해, 사견)을 버리게 됩니다. 

  • * 그 단계(마음청정 단계)에서,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의 참된 의미에 대한 가르침을 접하게 될 때, 그것을 이해할 수 있고 로꼿따라(lokottara, 출세간)  (성스런) 길(팔정도)을 시작하게 됩니다.

  • * 소-따빤나(Sōtapanna, 수다원)에 이르러 출세간(성스런) 팔정도가 시작될 때, 마음에 의해 행해지는 아꾸살라(akusala, 불선행)와 진정으로 맞붙어 씨름하기 시작합니다.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 10가지 불선행)는 아라한 단계에서만 모두 완전히 제거됩니다. 그 상태(10가지 불선행이 완전히 제거된 상태)가 앗따(atta), 즉 나-타(nātha) 상태이며, 더 이상 아낫따(anatta)가 아닙니다.

 

9.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 10가지 불선행)를 하여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결실없고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사람은 많은 둑카(dukkha, 고통, 괴로움)를 겪게 될 것입니다.

 

  • * 둑카 삿짜(dukkha sacca)의 성스런(고귀한) 진리는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 10가지 불선행)을 거부하고 ‘선하고 도덕적인 생활’, 즉 다사 꾸살라(dasa kusala, 10가지 선행)를 행함으로써만 고통(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남을 보는 것입니다.

  • * 닙바-나(Nibbāna)에 도달할 때, 닛짜(nicca), sukha(수카) 및 앗따(atta) 상태입니다. 그것은 이 31영역 세상의 특성인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및 아낫따(anatta) 상태의 반대입니다.

 

아낫따 락카나 숫따(Anatta Lakkhana Sutta)에 대한 논의

 

10. ‘나의 것(mine)', '나(I)’, 및 ‘나에게(to me)'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가지 빠알리(및 싱할라) 낱말(mama, asmi, mē)이 있습니다. 앗따-(attā)는 또한 관습적인 의미에서 ‘자기 자신’을, 그리고 더 심오한 의미에서 ‘실속 있음(본질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 모든 사용에서 차이를 주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 이 낱말들은 ‘아낫따 락카나 숫따(Anatta Lakkhana Sutta)’에 있으며, 이 숫따(sutta)는 더 심오한 의미에서 앗따(atta)와 그 반대말인 아낫따(anatta)의 개념이 언급/논의된 핵심 숫따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검토하고자 하는 것과 관련된 핵심 구절이 있습니다.

 

“땅 낑 만나-따, 빅카웨, 루빵 닛짱 와- 아니짱 와- 띠?(tam kim mannāta, bhikkhave; rupam niccam vā aniccam vā ti?)”

의미: “빅쿠들이여; 루빠(물질 존재)는 닛짜(nicca)인가 아닛짜(anicca)인가?” 또는 “빅쿠들이여, 어떤 루-빠라도 만족하게 유지될 수 있는가?”

 

- “아닛짱, 반떼(aniccam, Bhante).”

의미: - “만족하게 유지될 수 없습니다. 부처님.”

 

“양 빤 아닛짱 둑캉 와- 숙캉 와- 띠?(yam pan aniccam dukham vā sukham vā ti?)”

의미: “그런 존재는 고통(괴로움)에 이르게 하겠는가, 행복(즐거움)에 이르게 하겠는가?”

 

- “둑캉, 반떼(dukham, Bhante).”

의미: - “고통(괴로움)에 이르게 합니다. 부처님.”

 

“양 빤 아닛짱 둑캉 위빠리나-마 담마, 깔랑 누 땅 사마누빳시뚱; ‘에딴 마마, 에-소 하마스미, 에-소 메- 앗따 띠?’(yaṃ pan aniccam dukham viparināma dhamman, kallam nu tam samanupassitum: ‘etan mama, ēso hamasmi, ēso mē atta ti?’)”

의미: "만족하게 유지될 수 없고 고통(괴로움)에 이르게 하고 위빠리나-마 담마(viparināma dhamma, 예기치 않게 변화하는 담마)인 그러한 존재를 ‘나의 것, 나 자신의 것, 또는 나에게 유익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할 것인가?”

 

- “네헤뚬, 반떼(N’ hetum, Bhante).”

의미: -“그렇게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부처님.”

 

11. 그 마지막 구절은 붓다께서 ‘나를’, ‘나’, ‘나 자신’을 의미하는 데 사용하신 낱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 * 이 낱말을 가진 이 핵심 구절은 ‘에땅 마마, 에소항 아스미, 에소 메- 앗따-띠(Etam mama, eso'ham asmi, eso mē attāti)’입니다. 이 구절은 ‘그것은 나의 것이고, 그것은 , 또는 나의 앗따-(나의 이로움을 위한)’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mē attāti’는 ‘나의 이로움을 위한’을 의미하는데,  가 ‘나를 위한’의 의미고 ‘attāti’가 ‘이로움을 위한’의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 * 오늘날에도 ‘나’ 또는 ‘나 자신’을 뜻하는 싱할라어는 마마(mama)이고, ‘아스미(asmi)는 ’아스미 마-나(asmi māna)’에 사용된 것과 같이 ‘나’ 또는 ‘나의 것’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아스미 마-나(asmi māna)는 아라한 단계에서 제거되는 마지막 상요-자나(samyōjana, 족쇄) 중의 하나입니다.  ‘빠알리 사전들 ㅡ 그것들은 믿을 만한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또한, ‘아낫따락카나 숫따 내의 아낫따-, 영혼이나 아-뜨마 없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아-트마/아나-트마는 어떤가?

 

12. 이 문제의 마지막 부분은 아-트마(āthma)/아나-트마(anāthma)라는 용어입니다. 이들은 산스크리트 낱말이고 빠알리어 낱말은 아닙니다.

 

아-트마(āthma)와 아나-트마(anāthma)의 발음

https://puredhamma.netlify.app/media/Aathma-and-anaathma.mp3 

 

  • * 사람들이 앗따(atta)/아낫따(anatta)를 산스크리트어와 싱할라어에서 사용되는 아-트마(āthma)/아나-트마(anāthma)로 번역하기 시작한 때부터 혼란이 일어났습니다.(불행하게도, 많은 산스크리트어 낱말이 싱할라어에서 채택되었는데, 이것은 그것을 더 혼란되게 하였습니다.)

  • * 싱할라 문자로, 아-트마(āthma)/아나-트마(anāthma)는 ‘ආත්ම’와 ‘අනාත්ම’로 표시됩니다.

  • * 산스크리트어에서, 아-트마(āthma)는 죽지 않고 ‘아브라함 계통 종교(Abrahamic religion)’의 창조주에 해당하는 마하- 브라흐마(Mahā Brahma)에 마침내 합체되는, 파괴될 수 없는 실체인 영혼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위에서 언급한 빠알리 용어인 앗따(atta)와 앗따-(attā)들과는 다릅니다.

  • * 앗따(atta)/아낫따(anatta)는 여러가지 근본 개념을 가진 심오한 개념입니다.  아낫따(anatta)의 한가지 의미는 변하지 않는 영혼/아-트마(ātma)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낫따(antta)는 아나-뜨마(anātma)(ātma의 반대)의 개념을 포함합니다. ‘ '아낫따락카나 숫따' 내의 아낫따-, 영혼이나 아-뜨마 없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13.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 10가지 불선행)와 아낫따(anatta) 사이의 관계는 ‘다사 아꾸살라와 아낫따 - 결정적인 연결’ 포스트에서 논의됩니다. 이로서 이 논의가 완결될 것이며, ‘아낫따 산냐-(anatta saññā)’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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