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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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어디에 저장되는가? ㅡ 빤짝칸다와 관계

 

원문: Paṭicca Samuppāda 섹션의 ‘Where Are Memories “Stored”? – Connection to Pañcakkhandha’ 포스트

- 2021년 4월 7일 작성; 2021년 4월 8일 개정; 2022년 9월 10일 개정; 2023년 3월 4일 개정

 

우리의 기억(메모리)에 대한 기록(나-마곳따, nāmagotta)은 영구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자전적 기억(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그들은 과거 경험을 아주 상세하게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이 기억 기록은 ‘아띠-따 빤짝칸다(atīta pañcakkhandha)’와 동일합니다.

 

기억 대비 자전적 기억

 

1. 보통 사람은 이 삶에서조차 비교적 적은 수의 기억만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깨어 있는 시간 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경험합니다. 어제 있었던 일을 얼마나 많이 자세히 상기할 수 있을까요? 지난달 특정일에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고 어떤 옷을 입고 출근했는지 묻는다면, 기억해 낼 수 있을까요?

 

  • * 그런 것을 아주 자세하게 기억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세계에서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수년 동안 어떤 특정한 날에 그들이 경험한 모든 것을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독특한 능력이며, 과학자들은 그것을 ‘고도로 월등한 자전적 기억(HSAM, Highly Superior Autobiographical Memory)’이라고 부릅니다.

  • * 이것은 암기 능력이 아니라는 것에 주목하세요.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그들의 일부는, 예를 들어, 시 한 편을 외울 수도 없습니다. 그들은 보고, 듣고, 말하고, 냄새 맡고, 감촉하고, 생각한 모든 것을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자전적 기억(autobiographical memory)’이라고 부릅니다.

  • * 그들은 오직 그들이 경험한 것들만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그들이 특정한 날, 심지어 몇 년 전 특정한 날에 TV 쇼를 보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들은 마음에서 ‘그 기억을 되살려’ 그 경험을 다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에 그 TV 쇼를 다시 ‘재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 * 예를 들어, 여러분이 그들에게 1980년의 과거 특정 날에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묻는다면, 그들은 그날 점심을 먹는 장면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먹었는지 뿐만 아니라, 날씨가 어땠는지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등도 여러분에게 말해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그들의 뇌가 비디오 레코더인 것과 같고, 그들은 어떤 과거 사건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뇌는 사건을 그렇게 자세하게 ‘저장’할 수 없습니다.

  • * 결정적인 점은 HSAM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보관/저장소에서 해당 메모리를 상기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세부 사항이 뇌에 저장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과학자들은 [그 문제에] 막혔고, HSAM 현상을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이 포스트 마지막 부분[추가 정보]에 있는 리뷰 기사를 참조하세요.

  • * 아래에서 논의하는 바와 같이 우리의 모든 경험이 윈냐-나(viññāna) 계, 즉 나-마 로까(nāma loka)의 보관/저장소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그 정보를 꺼집어 내는(상기하는) 능력이 다릅니다.

 

자전적 기억에 대한 첫 번째 기록 사례

 

2. 그 놀라운 능력은 질 프라이스(Jill Price)와 함께 처음으로 밝혀졌는데, 질 프라이스[여성]는 1974년 이후의 모든 것을 기억해 낼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2000년대 초에 과학자 팀과 접촉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2008년에 ABC 뉴스 프로그램에서 다이앤 소여(Diane Sawyer)와 함께 촬영한 동영상(비디오)입니다.

https://youtu.be/aAbQvmf0YOQ 

 

  • * 그 여성은 자신의 삶의 모두를 기억해 낼 수는 없지만, 1974년 이후의 사건만 기억해 냅니다. HSAM 능력은 그녀가 10대 였을 때, 그냥 ‘작동’되었습니다.

 

질 프라이스의 놀라운 상기(회상) 능력

 

3. 위 동영상(비디오)의 주요점들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재생시각 1분 10초에서: 그녀는 14살 때부터 모든 것을 기억(상기)합니다.

 

재생시각 2분 50초에서: 다이앤 소여(Diane Sawyer)는 질 프라이스(Jill Price)가 과거 사건을 기억해 내는 능력을 테스트합니다. 질 프라이스는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재생 시각 4분 20초에서: 질 프라이스는 자신의 머리에 ‘분할/분리 화면(split-screen)’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기억해 내는 무슨 과거 사건이든지 그 재생[화면]을 관찰하면서 다이앤 소여(Diane Sawyer)에게 말합니다. 질 프라이스는 2006년 5월 27일에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묘사합니다. 위의 인터뷰는 2008년에 녹화되었음을 기억하세요. 질 프라이스에 대한 자세한 일기(이야기)가 있으므로, 누구나 이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녀가 그 자세한 것을 모두 외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녀는 특히 시 한 편조차 외우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나-마곳따와 아띠-따 빤짝칸다의 관계

 

4. 잠시 멈추고 붓다 담마(Buddha Dhamma)와 관계를 지어 보겠습니다.

 

  • * ‘물질적 루-빠와 루-빡칸다 사이의 차이’ 포스트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루빡칸다(rupakkhandha)는 11가지 유형입니다. 그러나 모든 11가지 유형은 3가지 주된 범주, 즉 아띠-따(atīta, 과거), 아나-가따(anāgata, 미래), 빳쭙빤나(paccuppanna, 현재) 내에 있습니다. 다른 모든 유형은 이 세 가지 [범주의] 유형에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내부 루빠(자신의 몸과 관련)와 외부 루빠는 과거, 미래, 또는 현재에  있는 것입니다.

  • * 빳쭙빤나(paccuppanna, 현재) 루빠는 지금 경험하고 있는 루빠입니다. 곧, 그것은 과거로 가고 아띠-따(atīta, 과거) 루빠의 범주에 추가됩니다. 아나-가따(anāgata, 미래) 루빠의 범주는 우리가 경험하기를 희망하고/기대하는 것들입니다.

  • * 알다시피, 아띠-따(atīta, 과거) 루빠의 범주는 사람의 루빡칸다(rupakkhandha)에서 지배적인 것입니다. 루빡칸다(rupakkhandha)는 자기 자신의 것이라는 점도 분명합니다. 그것은 한 사람이 경험한 것입니다. 한 사람의 루빡칸다(rupakkhandha)는 다른 사람의 것과는 다릅니다.

  • * 더욱이, 그 아띠-따(atīta, 과거) 루빠들(즉, 아띠따 루빡칸다)은 단지 사람이 경험한 과거 루빠의 기록입니다. 그것들은 영구적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변할 수 없습니다.

 

기억(메모리)은 아띠-따 빤짝칸다(과거 경험)과 동일하다

 

5. 이제 기억해야 할 또 다른 핵심 포인트가 있습니다. 어떤 사건(6가지 종류의 루빠 중 하나가 들어오는 것)이 마음에 들어올 때마다 그에 상응하는 정신 무더기(웨다나-, 산냐-, 상카-라, 윈냐-나)도 등록됩니다. 따라서 5가지 모든 무더기(빤짝칸다, pañcakkhandha)가 일어나 즉시 아띠-따 빤짝칸다(atīta pañcakkhandha)에 들어갑니다.

 

  • * 예를 들어, 듣기 좋은 소리가 들린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수카 웨다나-(sukha vedanā)로 들어오며, 우리는 그 소리가 무엇인지 인식합니다(saññā, 산냐-). 그 다음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saṅkhāra, 상카-라), 그 전체적 감각 경험이 윈냐-나(viññāna)(이 경우, ‘소따 윈냐-나_sota viññāna’)입니다.

  • * 따라서 그 소리(sadda rupa, 삿다 루빠)가 마음에 등록될 뿐만 아니라, 그 정신 요소들도 등록됩니다. 따라서, 루빡칸다(rupakkhandha)는 항상 다른 4가지 칸다(khandha, 무더기)와 함께 일어납니다. 달리 말하면, 빤짝칸다(pañcakkhandha)는 모든 감각 사건과 함께 일어나며, 즉시 아띠-따 빤짝칸다(atīta pañcakkhandha)로 기록됩니다.

  • * 그 기록(atīta pañcakkhandha, 아띠-따 빤짝칸다)은 윈냐-나(viññāna)계 (나-마 로까, nāma loka)에 있으며 미래에 언제든지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나-마곳따(nāmagotta)’라고 불립니다. (각 감각된 사건으로, 그것의 기록은 뇌에 있는 마나 인드리야를 통해 윈냐-나 다-뚜에 있는 나-마곳따에 추가됩니다.)

  • * 자세한 것은 ‘다섯 무더기는 아-람마나를 기반으로 일어난다’, ‘우리의 두 세계 - 물질과 비물질’, 및 ‘기억은 어디에 저장되는가? ㅡ 윈냐-나 다-뚜’ 포스트에 있습니다.

  • * 이 개념들을 이해하고 싶다면, 필자가 언급하는 포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주목하세요. 한 두개 포스트를 읽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잇디(신통)력을 가진 사람들은 전생을 상기(회상)할 수 있다

 

6. 이제, 우리는 붓다께서 어떻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년까지 전생을 뒤돌아보고 기억해 내셨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 질 프라이스(Jill Price)가 자신의 삶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을 기억해 낼 수 있는 것처럼, 붓다께서는 자신의 삶(생명 흐름)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을 기억해 낼 수 있었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질 프라이스(Jill Price)는 1974년부터 현재까지의 삶만 기억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붓다께서는 자신의 어떤 전생에 일어난 사건도 모두 기억해 낼 수 있었습니다!

  • * 그런데, 네번째 자-나(제4선정)(아리야 또는 아나리야 선정)을 육성할 수 있는 사람은 적어도 몇몇 전생을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출현 이전에도 많은 요기[고행 수행자]들은 여러 전생을 기억해 낼 수 있었습니다. 일부 어린이들은 전생의 사건을 기억해 낼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세요.

  • * 모든 과거 경험의 기록이 윈냐-나(viññāna)계(나-마 로까, nāma loka)에 보존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전생을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그 기억(메모리)들은 뇌에 저장되지 않지만, 뇌는 ‘그 기억을 상기하는’ 데 역할을 합니다. 이 주제에 대한 논의는 ‘붓다 담마’ 섹션의 ‘뇌와 간답바( Brain and the Gandhabba )’ 서브 섹션에 있습니다.

  • * 보통 사람이 과거 사건(의 일부)을 상기할 때, 그것은 그들이 상기하는 그 나-마곳따(nāmagotta)입니다. 보통 사람은 자신의 생에서 중요한 사건만 상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HSAM을 지닌 많은 사람들은 현생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을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나-마곳따(아띠-따 빤짝칸다)는 자기 생의 경험에 대한 기록을 가진다

 

7. 위 #2의 비디오를 설명하는 것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재생시각 5분 15초에서: 질 프라이스(Jill Price)는 자신이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지 못했고 간단한 시도 외울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특별히 똑똑하지 않은 평범한 학생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녀가 지닌 것은 지식이 아니라 기억을 회상(상기)하는 능력입니다. 그녀가 설명하듯이, 그녀의 기억은 자전적입니다. 즉, 그녀는 자신이 경험한(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감촉하고 생각한) 것만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재생시각 6분 40초에서: 그녀는 ‘자신의 머리 속에서 여행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그녀가 과거로 여행하여 마치 그것이 지금 일어나는 것처럼 그 경험을 다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생시각 6분 45초에서: 그녀는 세상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TV 쇼 ‘Jeopardy’에 나가서 우승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그녀는 TV를 보고 경험한 사건들만을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결정적인 점입니다. 그녀가 지닌 것은 지식/지혜가 아니라 과거 사건을 아주 자세하게 회상(상기)하는 능력입니다!

 

요약

 

8. 우리의 모든 기억(전생의 기억 포함)은 윈냐-나(viññāna)계 (나-마 로까, nāma loka)에 보존됩니다.

 

  • * 기억을 회상(상기)하는 능력은 복잡한 주제입니다. 붓다께서는 과거의 어떤 생의 사건도 상기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현생의 자잘한 것들만 상기할 수 있습니다. 그 양극단 사이에, 그 능력은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 * 기억을 회상(상기)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서 그 옛 경험을 재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험’을 회상하는 것은 그 과거 사건 전체를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루빡칸다(rupakkhandha)의 그 부분과 그 사건의 정신적 속성(다른 네 가지 무더기)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그것은 ‘아띠-따 빤짝칸다(atīta pañcakkhandha)’의 해당 부분을 재생합니다.

  • * 다섯 무더기(pañcakkhandha, 빤짝칸다)는 자기 자신의 것입니다. 그것에는 자신의 과거 경험,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경험, 미래 경험에 대한 희망/기대가 있습니다.

 

함의/시사점(Implication)

 

9. 각 사람은 자신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적으로 들러붙게(taṇhā, 땅하-)됩니다. 사람들은 그것들을 ‘가까이 유지’하고 싶은, 즉 ‘우빠-다-나(upādāna)’를 가지기를 원합니다. 그 과거의 경험(아띠-따 빤짝칸다, atīta pañcakkhandha)들은 사람의 성격/습관(가띠, gati)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빤짜 우빠-다-낙칸다(pañca upādānakkhandha)’가 일어납니다. 이 모든 개념들은 상호 연관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적어도 이 관계들을 인식하기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나쁜 가띠(gati)를 부수고 곤경에 빠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땅하-/우빠-다-나(taṇhā/upādāna)를 피하려면, 이 개념들을 명확히 해야 하고 그것들로 인해 미래 고통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 * ‘마음의 쿨링 다운(열내림)’은 이 과정에 대한 앎을 얻어야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도덕적 지침(계율)을 따르는 것은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지는데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결국 소따빤나(Sotapanna) 단계의 올바른 견해(삼마- 딧티Sammā Diṭṭhi)로 이끄는 것은 빤냐-(paññā, 지혜)입니다.

 

추가 정보

 

10.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포스트에 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개념들을 이해하려면 관련된 모든 포스트를 읽는 데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필자는 위에서 일부를 언급했습니다.

 

 

퓨어담마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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