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

자전적 기억 ㅡ 나-마 로까에 보존됨

원문: Buddha Dhamma 섹션의 ‘Autobiographical Memory – Preserved in Nāma Loka’ 포스트

- 2020년 10월 9일 작성; 2020년 10월 10일 개정(#7에 비디오 추가됨)

자전적 기억(Autobiographical memory)(나-마곳따, nāmagotta)은 나-마 로까(nāma loka, 정신 세계)에 보존되어 계속 있습니다. 물질적인 것은 루빠 로까(rupa loka, 물질 세계)에 있습니다.

우리의 두 세계 ㅡ 루빠 로까와 나-마 로까

1. 중생들은 루빠 로까(rupa loka, 물질 세계)의 물질적인 것들을 즐깁니다. 우리는 모두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감촉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 물질 세계(루빠 로까)에 익숙합니다.

* 우리는 또한 과거 경험을 회상하는 것을 즐기고 예상되는 미래 사건(욕망 또는 기대)을 회상하는 것도 즐깁니다. 두 가지 유형 모두 우리의 정신 세계(나-마 로까, nāma loka)에 보존되어 계속 있습니다.
* 삿따(satta, 중생)는 그 두 가지 중 하나에 들러붙을 때 생깁니다. ‘나 및 내 것 ㅡ 고통(괴로움)의 근본 원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자전적 기억 대 습관적 기억

2. 우리가 무언가를 ‘기억한다’라고 말할 때, 그 기억(메모리)은 두 가지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 우리는 결혼식이나 장례식 참석, 아이의 탄생 등 과거의 일들을 기억합니다. 그 기억들은 자전적 기억입니다. 몇 년 전이라도 어떤 임의의 날에 저녁 식사로 무엇을 먹었는지에 대한 기억(메모리)도 같은 범주에 속합니다. 잠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행한 모든 것이 자전적 기억(autobiographical memory)에 들어 갑니다(속합니다).
* 반면에, 자전거 타는 법(또는 피아노 치는 법)을 기억하는 것도 기억(메모리)입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운 후 몇 년 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더라도, 나중에 그 기억을 상당히 빨리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생에서 처음으로 자전거 타는 것을 배우는 것과는 같지 않습니다. 그런 ‘능력’은 습관적 기억(habitual memory)입니다.
* 어떤 사람들이 자전적 기억(autobiographical memory)에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최근 증거가 있습니다. 그들은 지난 여러 해 동안의 어떤 임의의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아주 자세하게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이제 그것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고도로 월등한 자전적 기억(HSAM, 의학 용어로는 ‘과잉기억증후군’)

3. 이 연구는 질 프라이스(Jill Price)와 함께 시작되었는데, 질 프라이스가 1974년 이후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2000년대 초에 과학자 팀을 접하게 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과학자들은 그 능력을 가진 더 많은 사람들을 연구했습니다.

* 과학자들은 그 사람들의 능력을 설명하기 위해 ‘고도로 월등한 자전적 기억(Highly-Superior Autobiographical Memories, HSAM, H-SAM으로 발음)’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 다음 비디오는 그들의 기억(력)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보여줍니다.

https://youtu.be/oHeEQ85m79I

주목할 만한 사실들

4. 비디오는 ‘Louise Owen’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재생시각 약 2분 쯤에서, 그녀는 “1991년 4월 21일까지 그 년도의 4월 21일을 훑어보았습니다”라고 말한다는 것을 주목하세요. 그것은 녹음된 파일을 재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녀는 2011년(그 질문에 답한 해) 4월 21일에서 시작하여 1991년 4월 21일에 이를 때까지 자신의 기억에서 년별로 건너뛰었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상상할 수 없지만, 여러분은 그녀가 얼마나 빨리 ‘그 특정 날짜에 도달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25?) 4월 21일을 거쳐 1991년의 그 날짜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정말 놀랍습니다! 물론, 우리는 그녀가 주어진 모든 임의의 날짜에 일어난 일을 얼마나 정확하게 묘사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 재생시각 4분에서: 그것은 암기가 아닙니다. 대신, 그것은 우리가 몇 시간 전에 있었던 것을 기억해 낼 수 있는 것과 같은 식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에 떠오릅니다. 그러나, 물론 (주목할 만한 사건이 아닌 한) 우리는 하루 이틀 지나면 그렇게 기억해 낼 수는 없습니다.
* 재생시각 4분 35초에서: HASM 능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최초의 인물인 질 프라이스(Jill Price)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나중에 비디오에서 보게 될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 능력(HSAM)이 있는 것에 행복해 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 재생시각 4분 50초에서는 Brad Williams, Rick Barron, 및 Bob Petrella에 관한 내용입니다. 재생시각 5분 50초에서, Bod Petrella의 이야기를 확인하는 사람은 날짜를 잘못 알았습니다. 그가 [잘못 안 것이] 아닙니다!
* 재생시각 6:00분에서는 여배우 Mary Lou Henner에 관한 내용입니다. 재생시각 8분 15초에서, 그녀는 그것이 DVD를 재생하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뇌의 신경 연결’에서는 불가능합니다(아래 참조).
* 재생시각 9분 45초에서는 5명의 ‘HSAM 메모리 마법사’ 모임에 관한 것입니다.
* 재생시각 11분: 그들은 모두 특별하거나 특이한 능력이 없는 ‘보통 사람들’입니다.
* 재생시각 11분 50초: 그들은 상기한 경험을 되새깁니다(다시 체험합니다).

HSAM을 가진 자들에 대한 뇌 스캔

https://youtu.be/en23bCvp-Fw

5. 다음은 위 비디오의 중요한 정보 리스트입니다.

* 재생시각 1분에서: HSAM 사람들의 뇌에 대한 MRI 스캔입니다. 그들의 왼쪽 측두엽(temporal lobe)과 (‘변연계_limbic system’에 있는) 미상핵(caudate nucleus)이 다소 더 두드러집니다. 우리가 보았듯이, 이것들은 뇌에 있는 수신기와 송신기가 아닐까 생각되는 것들입니다. ‘인체 내에서 간답바의 기억 회상’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OCD(강박 장애,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무시하세요. 후기 연구(‘참고 자료 2’ 참조)는 관련이 없음을 보여줍니다.
* 재생시각 6분 20초에서: ‘잊을 수 없는 것’만이 기억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평범하고 예사로운 것을 기억합니다. Bob은 Pittsburgh Steelers 축구 경기의 19시즌을 19초 내에 기억했습니다! 그것들은 재생시각 7분 33초의 녹화된 비디오 재생에서 Bob이 몇 초 전에 그의 마음에서 재생한 것을 보여줍니다.
* 재생시각 8분 45초: 그들의 기억이 그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할까요? 즉, 그들의 기억이 항상 그들의 마음에 얼쩡거릴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녹음된 것을 스캔하는 것처럼 필요에 따라 특정 메모리를 호출합니다. 그들은 ‘적절한 시간에 올바른 정보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McGaugh 박사는 그것이 퍼즐(수수께끼)이라고 말하지만, 불교 설명에서는 퍼즐이 아닙니다. 그 기억(메모리)들은 나-마 로까(nāma loka, 정신 세계)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해당 정보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 재생시각 9분 35초에서는 DNA 및 기타 유형의 테스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더 많은 정보와 함께 HSAM에 대한 최근 설명

https://youtu.be/6siqP5bJyC8

6. 앞의 비디오 두 개는 HSAM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여러 명 발견한 후 곧 나왔습니다. 위의 비디오는 2019년의 것으로, 다른 두 사람인 Becky와 Markie에 대한 추가 정보가 있습니다.

* 재생시각 2분 10초에서: Becky는 자신의 옛 경험을 되새깁니다(다시 체험합니다). 우리는 이전 비디오에서도 그것을 보았지만, 이 이야기는 더 분명(명확)합니다.
* 재생시각 2분 50초: 그녀는 7권의 해리 포터(Harry Potter) 책 중 아무 페이지나 암송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 놀랍습니다. 그녀는 각 단어가 ‘기록’되도록 책을 매우 주의 깊게 읽었음에 틀림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그것들이 일어나는 대로 나-마곳따(nāmagotta)로 ‘기록되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재생시각 5:00분에서: Becky는 누구나 그렇게 [기억해 내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자신의 엄마가 5년 전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지 그녀에게는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 재생시각 7:00분에서: 2008년부터 HSAM 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60명 중 Becky만이 자폐증(autism)을 앓고 있습니다.
* 재생시각 7분 20초에서: HSAM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관련 뇌 영역은 처음에 생각했던 것처럼(#4 및 #5를 참조)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뇌 영역 사이에는 더 많은 연결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재생시각 8분 20초에서: 10살 때부터 자신의 삶의 모든 날을 기억하는 Markie Pasternak의 이야기입니다.
* 재생시각 10분 55초에서: Becky와 Markie의 만남 관련 내용입니다.
* 재생시각 11:00분에서: Becky는 자신이 태어난 첫 해부터 시작하여 모든 것을 기억합니다!
* 재생시각 11분 45초에서: Becky는 해리 포터(Harry Potter)의 팬(fan)입니다. 그녀가 7권의 책을 한 페이지씩 모두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기억 보존에 대한 현재의 과학 가설

7. 다음 짧은 비디오는 ‘기억 형성’에 대한 현재의 과학적 개념을 잘 보여줍니다.

https://youtu.be/yOgAbKJGrTA

* 그것은 기억은 ‘해마(hippocampus)에서 형성’된 다음, 뇌의 다른 영역으로 ‘전달된다(옮겨진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환자 H.M.에 대한 연구 후에, 그 가설을 생각해 냈습니다. 우리가 논의한 바와 같이, 환자 H.M.의 뇌에서 해마(hippocampus)가 제거된 후, 그는 수술 후에 형성된 기억을 회상하는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오래된 기억을 기억해 낼 수 있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그 오래된 기억이 뇌의 다른 영역으로 ‘전이(전달)’되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 ‘기억이 뇌속에 저장된다’는 가설에서는, 그것이 환자 H.M.의 경우를 설명하는 유일한 길(방법)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전(전달)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특히, HSAM를 지닌 사람들의 능력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 재생시각 1분에서: 시냅스(synapse)와 ‘장기 강화(long term potentiation)’ 또는 ‘기억의 안정화(stabilization of memory)’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러나 HSAM을 가진 사람들이 기억을 회상하는 것과 맞지 않습니다[역자 주: 원문의 jive가 오기인 것 같은 데, 어떤 낱말의 오기인지 파악되지 않으므로 추측한 번역임]. [기억] 보존에는 반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각각의 사건/일들은 (저녁 식사로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하는 것과 같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생각이 일어나면, 그 기록(record)은 순간적으로 나-마곳따(nāmagotta)로 유지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상상하기 어렵지만, 나-마 로까(nāma loka)(윈냐-나 다-뚜, viññāṇa dhātu)에 관한 많은 특징들은 우리 경험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이해하는 것에는 우리 경험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재생시각 1분 20초에서: 기억 기록(memory record)은 손실되지 않습니다. 잃어버린 것은 [우리가] 기억하는 능력뿐입니다. 그러나 HSAM을 가진 사람들은 위의 #6에서 Becky가 생생하게 보여준 ‘기억을 회상하는 거의 완벽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읽은 낱말 하나하나를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늙어감에 따라 뇌의 '수신기'가 약해지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지면 그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자전적 기억과 습관적 기억 사이의 차이

8. ‘환자 H.M. ㅡ 기억에서 뇌의 다양한 역할들’ 포스트에서 논의한 클라이브 웨어링(Clive Wearing)과 환자 H.M.의 사례를 보면 그 차이를 잘 알 수 있습니다.

* 클라이브(Clive)는 아마도 나-마곳따(nāmagotta)에 대한 ‘송신기’와 ‘수신기’를 모두 잃었기 때문에 과거의 자전적 기억(autobiographical memory)을 모두 상실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일상적인 일과를 수행하는 능력과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능력으로 알 수 있듯이, 완벽한 습관적 기억(habitual memory)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환자 H.M.은 송신기(해마, hippocampus)만 잃었기 때문에 자전적 기억(autobiographical memory)의 일부만 잃었습니다. 그의 습관적 기억(habitual memory)도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 위의 비디오는 특출한 자전적 기억(exceptional autobiographical memory)을 가진 사람들에 관한 것입니다. 이는 뇌에 있는 수신기 회로의 더 나은 성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 시리즈의 이전 포스트를 읽어보고 이 핵심 사항들을 흡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적 기억 만이 뇌에 저장된다

9. ‘환자 H.M. ㅡ 기억에서 뇌의 다양한 역할들’ 포스트에서 논의했듯이, 습관적 기억(habitual memory)은 완전히 다른 뇌 영역, 아마도 소뇌(cerebellum)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기억(메모리)들은 (소뇌에서) 신경 연결이 강해질 때까지 주어진 작업/일을 계속해서 반복함으로써 확립됩니다. 따라서 필자는 위의 #7에서 논의된 과학적 모델이 습관적 기억(habitual memory)에만 해당된다고 주장합니다.

* 시냅스 배선(synaptic wiring)은 실제로 습관 형성의 원인입니다(‘How Habits are Formed and Broken – A Scientific View’ 포스트를 참조).
* 그러나 모든 과거 사건/일에 대해 ‘비디오와 같은 기록’이 신경 연결로 기록된다고 가정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 신경 회로의 강화는 자전적 기억 보존(autobiographical memory preservation)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각 생각이나 행위에 대한 기록이 보존됩니다! 물론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것들의 대부분을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뇌에 자전적 기억이 저장된다’는 가설의 더 많은 문제점

10. 자전적 기억(autobiographical memory)이 뇌에 저장되어 있다면, 사람이 죽을 때 그런 모든 기억(메모리)을 잃을 것입니다.

*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생을 회상할 수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재탄생(윤회)의 증거’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수천 개의 그런 이야기 중에서 하나만 사실이더라도, ‘기억이 뇌에 저장된다’는 이론은 실패합니다.
* 유체이탈 경험(out-of-body experience, OBE) 및 임사 체험(near-death-experiences, NDE)에서 더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과학자들과 의사들은 각 범주에서 수많은 사례를 연구해왔습니다. 육체적인 뇌가 없이 어떻게 그 경험들을 하게 될까요? ‘유체 이탈 경험(OBE)과 마노-마야 까-야’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 따르면, 신통(abhiññā, 아빈냐-)력을 기르는 사람들은 자전적 기억(autobiographical memory)(나-마곳따, nāmagotta)을 매우 정확하게 기억해 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전생의 사건/일을 회상할 수 있습니다. 정확성의 레벨과 얼마나 많은 전생으로 거슬러 올라가는가는 그 수행자에 따라 다릅니다. 붓다께서는 원하시는대로 전생을 거슬러 올라가 기억해 내실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HSAM과 동일하지만, 신통력을 가진 사람들은 전생의 기억 기록(나-마곳다, nāmagotta)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몇 년 전에, 필자는 ‘끊기지 않은 기억 기록(HSAM)에 대한 최근 증거’ 포스트를 작성했는데, 그곳에 몇 가지 추가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에는 HSAM 능력을 지닌 사람으로 확인된 질 프라이스(Jill Price)에 대한 비디오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A Cognitive Assessment of Highly Superior Autobiographical Memory-LePort-2018”

2. “Highly Superior Autobiographical Memory-The role of the precuneus-Mazzoni-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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