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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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 없는(빠밧사라) 마음을 드러내는 것

 

원문: Uncovering the Suffering-Free (Pabhassara) Mind

 

괴로움 없는(빠밧사라) 마음은 모두에게 마음의 기본 상태입니다. 그것은 회복될 수 있는 흙층(라-가, 도사, 및 모하의 오염)으로 덮여 있습니다. 

 

2023년 8월 5일 작성; 2023년 8월 9일 개정(#2)

 

영문 도표 다운로드/인쇄: B1. Uncovering the Hidden Gem of Nibbāna

 

보통 인간(뿌툿자나)과 성자(아리야)

 

1. 모든 유정체의 마음의 기본 상태는 순수하며 라-가, 도사, 및 모하를 생성할 수 없습니다.

 

  • * 붓다께서는 오염된 마음의 오염 정도를 정량화하기 위해 여러 수단을 사용하셨습니다. 일반적인 것들은 상요자나-(saṃyojanā), 아누사야(anusaya), 아-사와(āsava), 및 가띠(gati)인데, 시각화하기가 더 쉬운 상요자나-(saṃyojanā)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 * 상요자나-(saṃyojanā)는 마음을 재탄생 과정(saṁsāra)에 묶는 10가지 정신적 결박(족쇄)입니다. 이 정신적 족쇄들은 (탐함, 성냄, 무지로 간단히 번역된) 라-가, 도사, 및 모하와 함께 형성됩니다. ‘다사 상요-자나 - 재탄생 과정의 족쇄’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그런 오염된 마음은 빠바사라(pabhasara) 찟따(pabhasara는 pabhassara의 반대임)만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찟따(citta)는 흔히 ‘생각’으로 번역됩니다.

 

2. 이전 포스트인,  ‘참된 행복은 괴로움이 없는 것이다’에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결정적인 점을 가리켜 보였습니다.

 

  • * (i) (두 개의 s가 있는)  pabhassara(빠밧사라) 찟따는 재탄생 과정을 하지 않는 순수한 찟따이지만, (하나의 s만 있는) pabhasara(빠바사라) 찟따는 재탄생 과정을 영속시킨다. 아라한 단계에 도달한 것은 마음이 pabhassara(빠밧사라) 찟따만 생성하기 시작하는 것을 뜻한다.

  • * (ii) 빠밧사라 찟따(pabhassara citta), 즉 순수한 찟따만 생성하는 순수한, 오염 안된 마음’은 오염된 마음 속 깊이 감춰져 있다. 그것은 아윗자-(avijjā), 아누사야(anusaya), 상요자나-(saṃyojanā), 가띠(gati) 등으로 인해 감춰져 있다

  • * (iii) 붓다께서는 그 오염을 어떻게 멈추는지를 보여주셨다. 그것은 이 삶 자체 동안 스트레스가 없는 마음으로 이어지게 한다. 더 나아가, 그것은 재탄생 과정을 중단시켜 미래 고통의 기미조차 제거한다.

  • * 이 시리즈의 다음 포스트에서, 빠밧사라 찟따(순수한 마음)를 기준선으로 이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겠습니다. ’ 섹션의 ‘도표로 본 불교’ 서브섹션에 있는 ‘괴로움 없는 순수한 마음을 회복(Recovering the Suffering-Free Pure Mind)’을 참조하세요.

 

오염된 마음(빠바사라)은 고통과 기쁨을 생성할 수 있다

 

3.  오염된 마음은 감각 입력(아-람마나, ārammaṇa)에 따라 다양한 정도로 빠바사라(오염된) 찟따를 생성할 것입니다.

 

  • * 마음을 즐겁게 하는 아-람마나(ārammaṇa)는 라-가(rāga)와 모하(moha)의 일어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싫어하는 아-람마나는 도사(dosa)와 모하(moha)의 일어남으로 이어집니다. 중립(neutral) 아-람마나는 모하(moha)만으로 오염된 찟따의 일어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더욱이, 완전히 오염되지 않은 빠밧사라 찟따(pabhassara citta)는 아라한 단계 아래의 어떤 누구에게도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 * 아라한 단계 아래의 모든 이들의 마음은 여전히 많은 상요자나-(saṃyojanā, 정신적 결박/족쇄)와 관련되어 있는데, 뿌툿자나(puthujjana)는 10가지, 소따빤나/사까다-가-미는 7가지, 및 아나-가-미는 5가지를 가질 것입니다.

 

4. 보통 사람(뿌툿자나)는 마음을 즐겁게 하는 아-람마나(ārammaṇa)을 만나면 기쁘게 되지만, 싫어하는 아-람마나(ārammaṇa)를 만나게 되면 어쩔 줄 모르거나 괴롭게 됩니다. 그들은 중립적인 아-람마나를 만나면 혼란스럽게 될 수 있습니다.

 

  • * 모든 ‘즐거운 경험’은 끝나게 될 것이며, 그것은 괴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싫어하는 아-람마나(ārammaṇa)도 괴로움을 야기할 것입니다. 

  • * 괴로울 때, 뿌툿자나는 그 괴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즐거운 활동에 피난처를 구할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 * 이전 포스트인, ‘참된 행복은 괴로움이 없는 것이다’의 #2에서 그것을 논의했습니다.

 

오염된 마음은 31 영역을 배회한다

 

5. 알다시피, 생명 흐름은 31 영역을 배회합니다. ‘환생이란 무엇인가? - 생명 흐름의 개념’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31 영역 중에서, 11가지 영역은 까-마 로까(kāma loka, 욕계)고, 16가지 영역은 루빠와짜라 브라흐마 로까(rupavacara Brahma loka, 색계)며, 4가지 영역은  아루빠와짜라 브라흐마 로까(arupavacara Brahma loka, 무색계)입니다. 뒤의 20가지 영역은 일괄하여 브라흐마 로까(Brahma loka, 범천계)입니다.

 

  • * 즐거운 웨다나-(느낌)은 까-마 로까(욕계)의 사-미사(sāmisa, 감각적 즐거움)나 브라흐마 로까(범천계)의 니라-미사(nirāmisa, 선정의 즐거움)로 일어날 수 있는 수카/소마낫사 웨다나-(sukha/somanassa vedanā)입니다.

  • * 스트레스 받는/고통스러운 웨다나-(vedanā)는 까-마 로까(욕계) 영역에 일어나는 두카/도마낫사 웨다나-(dukha/domanassa vedanā)입니다.

  • * 자세한 사항은 ‘세가지 유형의 행복 - '니라-미사 수카'란 무엇인가?’와 ‘니라-미사 수카’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6. 따라서, 까-마 로까(kāma loka, 욕계)에서는 수카/소마낫사 웨다나-(sukha/somanassa vedanā)와 두카/도마낫사 웨다나-(dukha/domanassa vedanā)가 모두 일어날 수 있습니다. 데와(천신) 영역에서는 대부분 수카/소마낫사 웨다나-(sukha/somanassa vedanā)가 일어납니다. 인간 영역에서는 두 가지 유형이 모두 일어납니다. 그러나, 까-마 로까에는 대부분의 유정체가 아빠-야-(apāyā)에 있으며, 아빠-야에서는 대부분 두카/도마낫사 웨다나-(dukha/domanassa vedanā)가 일어납니다.

 

  • * 6가지 데와 영역과 브라흐마 영역의 삶은 두카/도마낫사 웨다나-(dukha/domanassa vedanā)에서 비교적 자유롭지만, 그 후에 아빠-야-(apāyā)에 재탄생하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모든 유정체들은 수명이 유한합니다.

  • * 따라서, 재탄생 과정에서 (오랜 기간 동안) 고통/괴로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 * 주어진 생명 흐름은 선처와 악처를 왔다 갔다 하며, 아빠-야-에 있는 동안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받습니다.

 

고통이 재탄생 과정을 지배한다

 

7. 우리는 재탄생 과정에서 겪는 고통의 정도를 ‘인간적 기준'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수카(sukha)와 두카(dukha)를 모두 경험합니다. 누군가 현재 두카(dukha)를 겪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마음가짐은 “나는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고 다시 행복한 상태에 있을 것이다”입니다.

 

  • * 그런 ‘긍정적 마음가짐’은 데와(Deva) 영역에서 극단적인데, 그 수명이 끝날 때까지 보거나 경험할 고통이 많지 않습니다. 데와들은 고통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 * 그 수명 동안 대부분 선정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브라흐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 그러나, 아빠-야의 참된 본질을 한번 이해하면, 짧은 시간이라도 아빠-야-(apāyā)에서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 데와 영역이나 브라흐마 영역에서 누리는 수백만년의 기쁨을 기꺼이 포기할 것입니다!

 

8. 이 생 중에 만나는 최악의 고통을 상상해 보세요. 이제, 수백만년 동안 계속해서 훨씬 더 나쁜 고통을 받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 * 동물 영역은 네 가지 아빠-야- 중에서 가장 좋습니다. 야생 상태에 있는 동물의 고통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은 산채로 잡아 먹힙니다. 그들의 수명이 짧더라도, 그들은 그 특정 존재(바와, bhava)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수백만년 동안 동일한 동물로 태어나기[육체적 태어남]를 계속할 것입니다. 

  • * 붓다께서는 여러 숫따에서 아빠-야-에서 겪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묘사하셨습니다. 그러나, 삿띠사따 숫따(Sattisata Sutta)에 간결하게 요약되어 있습니다.

 

삿띠사따 숫따 ㅡ 닙바-나를 얻는 것을 조건으로 백년 동안 고문을 받는 제안을 받아들임

 

9. 삿띠사따 숫따( ‘Sattisata Sutta (SN 56.35)’ )는 재탄생 과정에서 겪는 고통(괴로움)에 대한 좋은 개념을 제공합니다.

 

  • * 그 숫따에서, 붓다께서는 “빅쿠들이여, 수명이 100년인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라. [누군가] 그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약속(제안)을 한다고 가정해 보라. ‘그대의 생애(백년 동안)에 매일, 그대는 아침에, 한낮에, 그리고 늦은 오후에 각각 백 개의 창으로 타격당할 것이다. 그러나 백 년이 지난 후에 그대는 사성제를 이해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빅쿠들에게 그 사람은 그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사성제를 이해하지 못하고(즉, 닙바-나에 이르지 못하고) 겪는 고통이 상상할 수 없이 더 나쁠 것이라는 것입니다.

  • * 그러므로, 사성제를 이해하기 위해 이 생의 나머지를 보내는 것은 작은 희생이 될 것입니다!

 

10. 많은 포스트에서 가리켜 보인 바와 같이, (인간, 데와, 및 브라흐마 영역에 있는) 모든 만족스러운 존재는 ‘마음이 만든’ 것입니다. 모든 탄생(자-띠)은 빠띳짜 사뭅빠-다(PS)를 통해 (무지로 인한 뿐냐-비상카-라를 통해) 축적된 업 에너지를 통해 일어납니다. 그것들은 모두 유한한 수명을 가집니다.


아빠-야-에 태어나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그것들은 또한 무지로 인해 아뿐냐-비상카-라를 통해 PS 과정을 거쳐 일어나며, 업 에너지가 소진되면 끝날 것입니다. 

  • * 그러나 문제는 위 #9에서 가리켜 보인 바와 같이, (짧은 시간이라도) 아빠-야-에서 고통을 견디는 것은 좋은 영역(선처)에서 훨씬 더 오랜 시간을 가지더라도  상쇄될 수 없다[선처의 즐거움으로 보상될 수 없는 정도로 그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좋은 영역(선처)에 태어나는 것은 극히 어렵습니다.

 

모든 즐거움은 재탄생 과정의 훨씬 더 많은 고통에 의해 상쇄된다

 

11. 라-가로 ‘만족스러운 감각 입력’에 들러붙을 때 즐거운 생각이 일어납니다(마음이 즐겁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생각은 도사(dosa)를 촉발시키는 불쾌한 감각 입력으로 일어납니다.

 

  • * 우리는 마음이 만든 까-마구나(kāmaguṇa)로 외부 감각 대상에 들러붙는데, 우리는 까-마구나가 외부 감각 대상에 있다고 여깁니다. 그것은 고통의 근본 원인입니다. ‘까-마 구나 - 들러붙음(땅하-)의 기원’을 참조하세요.

  • * 게다가, 오염된 마음이 감각 입력에 들러붙지 않을 때라도, 경험하는 중립(아두카마수카, adukkhamasukha) 웨다나-(vedanā)는 여전히 미묘한 ‘동요’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보통 뿌툿자나(범부 중생)에게는 인식되지 않지만 성스런 길에 있는 자(즉, 소따빤나 단계 위)들에 의해 점점 더 경험될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의 동요는 모하(moha) 또는 무지[아윗자-]로 인해 일어납니다.

 

정화된 마음(빠밧사라)은 고통이나 기쁨을 생성할 수 없다

 

12. 순수한 마음에서, 라-가(rāga), 도사(dosa), 및 모하(moha)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즉 빠밧사라 찟따(pabhassara citta)에는 라-가, 도사, 및 모하가 없습니다.

 

  • * 순수한 마음에 의해 생성된 빠밧사라 찟따(pabhassara citta)는 즐겁거나 스트레스받는 생각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라-가, 도사, 및 모하로 들러붙음 없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기만 합니다.

  • * 그것이 부처님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고행 수행자 바-히야(Bāhiya)는 “diṭṭhe diṭṭhamattaṁ bhavissati, sute sutamattaṁ bhavissati,..”로 시작하는 몇 구절만으로 전체 개념을 이해했습니다.

  • * 예를 들어, ‘보는 것은 일련의 스냅사진’ 포스트의 #11 및 #12를 참조하세요. 필자는 그것을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Bāhiya Sutta’에 대한 포스트를 작성해야겠습니다.

  • * 아라한의 순수한 마음은 라-가, 도사, 및 모하가 없는 빠밧사라 찟따만 생성합니다. 그것은 마음의 궁극적인 쿨링 다운(cooling down) 상태입니다. ‘닙바-나는 이해하기 어려운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물론, 살아 있는 아라한은 여전히 육체로 경험되는 육체적 고통을 받는데, 그 고통은 아라한의 죽음으로 또한 끝날 것입니다. ‘Nibbānadhātu Sutta (iti 44)’는 살아 있는 아라한(saupādisesā Nibbāna)의 마음 상태와 아라한이 죽은 후에 재탄생하지 않으며 어떤 마음도 경험하지 않는 것(anupādisesā Nibbāna) 사이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식별 표시 4.3에서, 붓다께서는 “Tassa idheva, bhikkhave, sabbavedayitāni anabhinanditāni sīti bhavissanti,” 즉 “(anupādisesā Nibbāna 에서) 아라한은 ‘완전히 쿨링 다운’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고통의 흔적도 없는 궁극적 벗어남입니다.)

 

뿌툿자나는 감각적 즐거움에 의존하여 괴로움/고통을 극복한다

 

13. 특정한 스트레스 많고/감정을 상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보통 사람(뿌툿자나)은 그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뿌툿자나의 표준 반응은 외부 물질 세계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전 포스트인, ‘참된 행복은 괴로움이 없는 것이다’의 #2에서 그것을 논의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 * 우리가 아프면, 의사에게 가야 하고, 의사들은 약을 처방해 줄 것입니다. 배고프면 먹을 것을 찾아야 하고, 목마르면 물을 찾아야 합니다. 남자친구/여자친구가 헤어지면 그들은 다른 사람을 찾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우울한 마음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 많은 그런 상황은 정신적 괴로움으로 이어지고,  표준 해결책은 아스피린을 먹는 것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일부 극단적인 경우에는, 그 부담을 견딜 수 없게 되어 자살로 이어집니다.

  • * 그것을 숙고해 보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우리 삶은 즐거움과 고통 사이를 계속 오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결코 ‘즐거운 경험’을 유지할 수 없고, ‘고통스럽고 스트레스 많은 상황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 * 다음과 같은 부처님의 주된 메시지를 깨닫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즐거움 추구’는 빠밧사라 찟따의 진정한 행복에서 멀어지게 한다

 

 14. 순수한 마음(그것은 자동적으로 빠밧사라 찟따를 생성함)은 항상 우리 안에 감춰져 있습니다. 외부 세계에서 행복을 구하는 노력은 그것을 계속 감춥니다. 그 결정적인 점을 이해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의 오염된 마음을 깨끗이 하여 감춰진 보석을 드러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하는 모든 것입니다. 

 

  • * 참된 행복은 항상 우리 안에 감춰져 있어 왔습니다. 우리는 외부 세계의 것들에서 행복을 찾았습니다. 우리 마음을 깨끗이 하여 빠밧사라 찟따(pabhassara citta)만 생성하는 순수한 마음의 감춰진 보석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모든 것입니다.

  • * 위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소따빤나 아누가-미(Sotapanna Anugāmi)가 되기 위한 유일한 요건입니다.

  • * 그 새로운 시각이 빠띳짜 사뭅빠-다와 띨락카나를 통해 완전히 확고하게 되면, 그 이해는 완전하게 되며, 즉 소따빤나가 됩니다. 그 세계관의 변화는 처음 세가지 윤회 족쇄/결박(상요자나-, saṃyojanā)를 끊고 로꿋따라 삼마- 딧티(lokuttara Sammā Diṭṭhi)에 이르기에 충분합니다.

  • * 그러면 그 소따빤나는 새롭게 얻은 로꿋따라 삼마- 딧티로 시작하여 성스런 팔정도를 따르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곳이 나머지 7가지의 상요자나-를 끊기 위해 정식 명상에 완전히 몰두(관여)할 필요가 있는 지점입니다. 

  • * 그러나,  ‘붓다 담마에서 독특한 것은 무엇인가?’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평범한 버전의 세간 팔정도가 있는데, 그것을 우선 완성해야 하며, 특히 10가지 잘못된 견해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 포스트의 #4 및 #5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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