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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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4가지 유형의 탄생

 

원문: Dhamma and Science 섹션의 ‘Four Types of Births in Buddhism’ 포스트

- 2022년 7월 30일 작성; 2022년 8월 1일 개정(#3, #11, #12)

 

붓다께서는 잘라-부자(jalābuja, 자궁을 통한), 안다자(aṇḍaja, 알을 통한), 삼세다자(saṁsedaja, 화학적 기반을 통한), 오빠빠-띠까(opapātika, 즉흥적) 탄생이라는 4가지 유형의 탄생이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쭈띠-빠띠산디(cuti-paṭisandhi) 순간에 최초로 일어나는 오빠빠-띠까(opapātika, 즉흥적) 탄생에 의존하여 나머지 3가지 유형의 탄생이 일어납니다.

 

소개

 

1. 안다자(aṇḍaja), 잘라-부자(jalābuja), 삼세다자(saṁsedaja), 및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이라는 4가지 유형의 탄생을 설명한 숫따가 여러개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하-시-하나-다 숫따(‘Mahāsīhanāda Sutta, MN 12’)에서, 붓다께서는 “Catasso kho imā, sāriputta, yoniyo—Aṇḍajā yoni, jalābujā yoni, saṁsedajā yoni, opapātikā yoni.”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그 의미는 “사-리뿟따여, 알을 통한, 자궁을 통한, 화학적 (구조)기반을 통한, 또는 즉흥적으로 태어나는 4가지 유형의 탄생이 있다.”입니다.  

 

  • * 위 링크 주소에 있는 영어 번역은 완벽하지는 않다하더라도, 4가지 유형의 탄생뿐만 아니라 사악처를 포함하여 다양한 영역에 태어나는 것에 대한 개념을 얻기 위해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서, “사-리뿟따여, 이 4가지 유형의 재생성이 있다. 4가지는 무엇인가?(Sāriputta, there are these four kinds of reproduction. What four?)”에서 시작하여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즉흥적(오빠빠-띠까) 탄생은 다른 세가지 탄생 유형의 씨앗이다

 

2. 위에 나열된 4가지 유형의 탄생에 대해 간략히 논의해 보겠습니다. 아래에서 볼 것처럼, 즉흥적, 즉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은 나머지 다른 3가지 유형이 진행하기(3가지 유형 중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이 작용하는 상황) 위해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그 3가지 유형의 탄생은 인간과 동물 영역에서만 지배적입니다.

 

  • * 6가지 데와(Deva) 및 20가지 브라흐마(Brahma) 영역에서는, 오직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만 일어납니다. 데와(천신)와 브라흐마(범천)는 즉흥적으로 최종 형태로 태어납니다. 그들은 그 형태로 (수백만 년에서 수십억 년에 걸친) 그들의 전 삶을 살아갑니다. 물론, 그들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미묘한 ‘에너지 몸’을 가집니다.

  • * 인간 존재(바와)가 빠띠산디(paṭisandhi) 순간에 붙잡아질 때(31영역 중의 하나에 있는 이전 존재를 떠난 후에), 깜마 에너지는 오빠빠-띠까 탄생을 통해 간답바/마노마야 까-야를 먼저 만듭니다. 간답바(gandhabba) 또한,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와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를 가진 (데와 및 브라흐마와 같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 몸’을 가집니다. 그 간답바는 그 후 오랫동안 (잘라-부자 탄생을 하는) 인간의 육체를 가지는 것으로 태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 ‘바와 및 자띠 - 존재 상태와 거기로 태어남’ 포스트에 설명된 바와 같이,  인간 간답바의 수명은 수천년일 수 있습니다. 그 간답바는 그 수명 중에 여러번 인간 육체를 가지는 탄생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아이들에 의한 많은 재탄생 이야기(진술)는 인간 몸을 가지는 재탄생이 ‘이어지는 탄생’ 사이에 여러해 동안의 갭(간격)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해 줍니다. 그 탄생들은 하나의 인간 간답바 동안 연이어지는 ‘자궁을 통한(잘라-부자, jalābuja)’ 탄생입니다. 반면에 또다른 인간 바와를 얻는 것은 극히 드뭅니다. ‘재탄생 ㅡ 제1성제의 괴로움과 관련’ 포스트[역주: 제목변경 및 재작성된 것임]를 참조하세요.

 

인간 육체를 가진 탄생은 ‘잘라-부자’ 탄생이다 

 

3. 31영역 중에 모든 태어남은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로 인해 일어납니다. 그 첫 단계는 ‘어떤 바와로 태어나는 것’, 예를 들어, ‘인간 바와’ 또는 ‘데와 바와’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두 경우에서 다음에 일어나는 것에는 서로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 * 완전한 형태의 데와(천신)는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으로 태어나며 그 데와(천신) 영역에 전체 수명동안 삽니다.

  • * 유사하게, 단지 미묘한(그리고 보이지 않는) 간답바(gandhabba)라는 마노마야 까야(manomaya kāya)는 인간 바와가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으로 붙잡혀질 때 태어납니다. 그러나 그것(간답바)은 어떤 시점에 잘라-부자(jalābuja)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그 간답바는 어울리는 자궁에 들어가는 것이 가능할 때, 그 어머니의 자궁으로 끌려 들어갑니다. 그 다음, 인간 아기가 9달 후에 육체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런 탄생은 위 31 영역 중에서 잘라-부자(jalābuja) 탄생에 속합니다. 

  • * 육체를 가진 인간은 ‘이 세계(아양 로까, ayaṁ loka)’에 살고, 육체가 없는 그 동일한 인간은 ‘다른 세계(빠라 로까, para loka)’에 삽니다. 따라서, 인간 바와가 끝날 때까지 ‘두 세계(아양 로까 및 빠라 로까)’ 사이에는 많은 오고감(왕래)이 일어납니다. ‘세상을 감지하는 간답바 - 육체와 함께 그리고 육체없이’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명료하게 하기 위해 요약해 보겠습니다.

 

데와/브라흐마는 오빠빠-띠까 탄생만 하고, 인간은 오빠빠-띠까 탄생과 잘라-부자 탄생을 한다

 

4. 모든 데와(Deva, 천신) 또는 브라흐마(Brahma, 범천)는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만 합니다(즉, ‘바와’당 한 번의 ‘자-띠’).

 

  • * 반면에, 우리와 같이 육체적 인간 몸으로 태어나는 것에는 두 단계가 있습니다. 우선, 인간 간답바(human gandhabba)가 오빠-빠-띠까(opapātika, 즉흥적) 탄생으로 태어납니다(빠띳자 사뭅빠-다에서 ‘우빠-다-나 빳짜야- 바와’ 단계로 태어남). 그 다음, 그 간답바가 어머니의 자궁으로 들어가 9달 후에 인간 아기로 태어납니다. 그 두 번째 탄생이 잘라-부자(jalābuja) 탄생, 즉 양막낭(amniotic sac)을 뚫고 나오는 ‘자궁을 통한 탄생’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간 간답바에게는 많은 횟수의 잘라-부자(jalābuja) 탄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에서 ‘바와 빳짜야- 자-띠(bhava paccayā jāti)’입니다.

  • * 그것은 많은 재탄생 이야기(진술)를 설명해 줍니다. 붓다께서는 인간으로 태어나기가 지극히 드물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재탄생 ㅡ 제1성제의 괴로움과 관련’ 포스트[역주: 제목변경 및 재작성된 것임]를 참조하세요. 그것은 재탄생 이야기와 모순될까요? 모순되지 않습니다.

  • *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에 따라 인간 간답바(human gandhabba)로 인간 영역에 태어나는 것은 지극히 드뭅니다. 그러나 인간 간답바가 한번 되면, 서로 다른 육체로 많이 태어날(잘라-부자 탄생) 수 있습니다. 인간 육체는 약 100년 내에 죽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 바와(human bhava)의 끝이 아닙니다. 인간 간답바(human gandhabba)는 시체에서 나와서 다른 몸으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재탄생 이야기(진술)에 대한 좋은 논의가 포럼 토픽 ‘Rebirth Account of Dorothy Eady’에 있는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동물 영역에서는 네 가지 유형의 탄생이 모두 이루어진다 

 

5. 동물에게는, 첫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에서 동물 바와(animal gandhabba)가 생성됩니다. 그 다음, 나머지 세가지 유형의 탄생 중의 하나가 우리가 볼 수 있는 [동물] 육체를 가진 동물로 태어나는데 적용될 수 있습니다.

 

  • * 어떤 동물 간답바는 인간과 같이 자궁을 통해(잘라-부자-, jalābujā) 육체로 태어납니다. 그 일부 예가 원숭이, 사자, 사슴 등입니다.

  • * 닭, 새 등은 알을 통해 태어납니다(안다자- 탄생, aṇḍajā birth). 여기서는, 예를 들어, 닭 간답바(chicken gandhabba)가 닭 내에서 자라는 알 속으로 끌려 들어갈 것입니다. 닭이 알을 낳은 후에, 그 알이 부화하여 병아리가 나옵니다.

  • * 삼세다자(saṁsedaja)라는 마지막 유형은 큰 동물에게는 드물고, 주로 미소 동물에게 적용됩니다. 여기서, 간답바에게 [적합한] 필요한 화학적 (구조)기반은 썩은 고기나 잎에서 자연적으로 진화합니다. 이 유형의 탄생은 아직 과학에 의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 이 모든 경우에 있어서, 인간의 경우와 같이 씨앗(마노마야 까야/간답바)이 먼저 깜마(업) 에너지에 의해 생성되어야 한다는 것에 주목하세요. 

 

6. 명료하게 하기 위해 동물의 탄생을 논의해 보겠습니다.

 

  • * 예를 들어, 파리는 단 몇 주만 살고 죽는 육체로 삽니다. 그러나, 그 파리 존재(바와)는 수천/수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파리가 죽으면, 그 마노마야 까-야/간답바는 나와서 또 다른 파리 알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립니다. 날개가 달린 파리로 셀 수 없는 횟수 동안 재탄생합니다(물론, ‘파리 간답바’는 인간 간답바와 같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알을 통한(안다자, aṇḍaja)’ 탄생입니다.  

  • * 많은 동물들, 특히 작은 동물들은 인간보다 훨씬 더 짧은 수명을 가집니다. 그러나 그들의 ‘동물 바와(animal bhava)’는 수백만년 동안의 수명일 수 있습니다. 3가지 유형의 탄생 중의 어떤 것에 관계없이, 그 3가지 모두는 동물의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 후에 일어나며, 그 동물 간답바(animal gandhabba)에게는 많은 육체적 탄생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때문에 인간과 동물의 바와(bhava) 내에서 많은 자-띠(jāti)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띠 ㅡ 여러 다양한 유형의 태어남’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아기가 언제 의식적/인간이 되는가’에 대한 현재의 혼란

 

7. 우리는 요즘 ‘아기를 언제부터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혼란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 * 요즘 미국에서는, 아기가 언제 ‘완전히 의식적’이 되는가에 대해 많은 이론/추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며칠, 몇 달, 또는 심지어 태어날 때까지는 ‘아기는 인간일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논쟁으로 나아갑니다. 어떤 이들은 아이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적어도 태어나서 몇 년까지는 ‘인간’이 아닐 수도 있다고 추정하기조차 합니다. 그것은 [정말] 터무니없습니다!

  • * 그런 주장으로는, 잠자거나 마취상태에 있는 사람은 의식적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아니라고 분류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잠자거나 마취상태에 있거나 뇌 손상으로 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등의 동안에 그 사람을 죽이는 것은 합법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 * 필자는 식물 상태에 있는 사람이 완전히 회복된 상황들을 논의하였는데, ‘지속적 식물인간 상태 ㅡ 불교 관점’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더 자세한 내용들이 ‘붓다 담마’ 섹션의 ‘뇌와 간답바(Brain and the Gandhabba)’ 서브섹션에 있습니다.

 

8. 자궁에 있는 접합자(수정란)는 간답바(gandhabba)가 합쳐지자마자 인간이 됩니다!

 

  • * ‘임신, 낙태, 및 피임에 대한 불교의 설명’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사람들이 #7에 있는 그것과 같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할 수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임신 후에는 어느 때든지 낙태하면 그것은 빠-나-띠빠-따-(pānātipātā), 즉 생명을 빼앗는 것이며, 단지 살생이 아니라 살인입니다!

 

인간 육체는 단지 껍데기다 ㅡ 간답바가 그것을 살아있게 한다

 

9. 임사 체험(Near-Death Experiences, NDE)에 대한 최근의 보고(이야기)는 인간 생명은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간답바가 안에 없는 육체는 생명이 없습니다.

 

  • * 임사 체험(NDE) 이야기는 육체가 몇 분 동안 살아 있다는 징조(심장박동, 맥박, 뇌 활동, 등)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을 뒷받침합니다. 아주 놀라운 사실은 그 시간 동안 그 사람은 병실 천장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 * 간답바는 육체 외부에 있는 동안에는 육체의 눈이 없어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결정적인 점은 아래 동영상에서 설명되었습니다. 그 여성은 (선천적으로 육체의 눈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결코 시각대상(광경)을 본 적이 없었고, 임사 체험(NDE)을 했을 때 자신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임사 체험(NDE) 후에 간답바가 육체 안으로 들어가자, 보는 능력은 다시 사라졌습니다.

https://youtu.be/XHbsoBs4ERg 

 

과학적 의견 일치 ㅡ 생명은 접합자(수정란)와 함께 시작한다

 

9-1.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인간 생명은 임신, 즉 ‘수정’인 ‘난자와 정자의 결합’으로 접합자(zygote, 수정란)가 생성될 때 시작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 * 예를 들어, ‘Embryonic Human Persons-2009’와 ‘Personhood status of the human zygote,-2017’을 참조하세요.

  • * 그 입장은 불교의 입장에 가깝습니다.

  • * 유일한 차이는 붓다 담마에서는, 그 접합자(수정란)가 [인간] 생명이 있게 되기 위해서는 그 접합자(수정란)에 인간 간답바가 합쳐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접합자(수정란) 자체는 난자 또는 정자와 같이 비활성(인간 생명이 없음)입니다.

 

10. 우리는 자궁 안에 있는 태아(fetus)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 과학적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음 비디오를 보는 어느 누구가 자궁안에서 자라는 아기를 살아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https://youtu.be/EhUOkTPW7L0 

https://youtu.be/RlTUevPlWPg 

 

  • * 다음의 추가 정보는 일부 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깜마 윈냐-나의 자와나 힘은 모든 탄생의 원인이다

 

11. 위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탄생의 모든 유형은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으로 시작합니다. 더욱이, 깜마(업) 에너지에 의해 생성된 미묘한 마노마야 까-야(manomaya kāya)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작습니다. 우리는 개념을 얻기 위해 다음 비유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물 한 방울을 달구어진 팬(hot pan)에 떨어뜨리면, 그것은 순간적으로 증발할 것이고, 그러면 여러분은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거의 보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물 한 방울이 백만배 더 작아졌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것이 마노마야 까-야(manomaya kāya)의 크기에 대한 비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임신시에 간답바가 접합자(수정란)에 합쳐질 때 접합자(수정란)에 어떤 변화도 감지할 수 없습니다.

 

  • * 아기가 자궁 안에서 자랄 때, 아기의 육체가 자라기 위한 음식은 탯줄을 통해 어머니로부터 옵니다. 그 육체가 자람에 따라, 마노마야 까-야/간답바는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것처럼) 확장되어 육체 전체에 걸쳐 퍼집니다.

  • * 여러 포스트들에서 가장 중요한 감각 요소(하다야 왓투와 다섯가지 빠사-다 루빠)가 그 보이지 않은 간답바 까-야(gandhabba kāya)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붓다 담마’ 섹션의 ‘뇌와 간답바(Brain and the Gandhabba)’ 서브섹션을 참조하세요.

 

12. 또한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와 연결지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 웁빳띠 빠띳짜 사뭅빠-다(uppatti Paṭicca Samuppāda)는 ‘아윗자- 빳짜야- 상카-라(avijjā paccayā saṅkhāra)’로 시작하여 ‘우빠-다-나 빳짜야- 바와(upādāna paccayā bhava)’와 ‘바와 빳짜야- 자-띠(bhava paccayā jāti)’로 끝납니다. ‘우빠-다-나 빳짜야- 바와(upādāna paccayā bhava)’ 단계는 새로운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그 다음, ‘바와 빳짜야- 자-띠’ 단계가 인간에게는 잘라-부자 탄생으로 이어지고, 동물에게는 동물의 종류에 따라 안다자-, 잘라-부자, 또는 삼세다자 탄생 중의 어느 것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 ‘아윗자- 빳짜야- (아비)상카-라(avijjā paccayā (abhi)saṅkhāra)’부터 ‘(깜마)윈냐-나 빳짜야- 나-마루빠((kamma)viññāna paccayā nāmarupa)’까지 단계는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과 관련된 마노마야 까-야(manomaya kāya)를 생성하기 위한 에너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에너지는 깜마 윈냐-나(kamma viññāna)에 있는 자와나(javana) 힘입니다. ‘찟따의 자와나 ㅡ 정신력의 근원’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사실, 마음이 ‘나-마(nāma)와 루빠(rupa)를 결합하여 미래 오빠빠-띠까(opapātika) 탄생의 마노마야 까-야(manomaya kāya)에 있는 미래 살라-야따나(salāyatana)(즉, 감각 요소)를 위한 깜마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은 ‘(깜마)윈냐-나 빳짜야- 나-마루빠((kamma)viññāna paccayā nāmarupa)’라는 핵심 단계에 있습니다. 그것은 미묘한 점입니다. ‘윈냐-나 빳짜야- 나-마루-빠’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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