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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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와 빳짜야- 자-띠….자라-, 마라나,…

 

원문 : Paṭicca Samuppāda 섹션의 ‘Bhava paccayā Jati….Jara, Marana,…’ 포스트

- 2019년 6월 16일 개정

 

1. 이전 포스트에서 우리는 십대의 반복되는 부도덕한 행위가 어떻게 현생에서도 특정 유형의 존재(바와, bhava)를 야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것을 깜마 바와(kamma bhava)라고 한다는 것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 우리는 또한 그런 깜마 바와(kamma bhava)가 어떻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해지고 죽을 때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이어질 수 있을만큼 충분히 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이것을 웁빳띠 바와(uppatti bhava)라고 합니다.

  • * 따라서 ‘바와(bhava)’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즉, 현생 중에 경험을 가져올 수 있는 것(깜마 바와, kamma bhava)과, 충분히 강하게 되어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나아가는 것(웁빳띠 바와, uppatti bhava)입니다.

  • * 이것은 빠띳짜사뭅빠-다 위방가(‘Paṭiccasamuppāda vibhaṅga’)에 “땃타 까따모 우빠-다-나빳짜야- 바오? 바오 두위데나 ㅡ 앗띠 깜마바오, 앗띠 우빠빳띠바오(Tattha katamo upādānapaccayā bhavo? Bhavo duvidhena—atthi kammabhavo, atthi upapattibhavo)”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의미는 “우빠-다-나빳짜야- 바오(upādānapaccayā bhavo)는 무엇인가? 2가지 유형의 바와(bhava), 즉, 깜마 바와(kamma bhava)와 웁빳띠 바와(uppatti bhava)다.”입니다.

 

2. ‘바와(bhava)’의 개념을 보는 또 다른 방식은 그것을 씨앗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논의했듯이 무지(그리고 탐욕 또는 증오)로 어떤 행위를 하면, 미래에 결과를 야기하는 에너지가 있는 업씨앗(kamma seed)의 생성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은 그 행위에 의해 ‘바와(bhava)’가 생성되었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업씨앗(kamma seed)의 개념이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 * 보통의 씨앗이 식물로 자라는 잠재력이 있는 것처럼, 업씨앗(또는 ‘바와’)은 현생 동안이나 새로운 생을 만드는 것에서 ‘자-띠(jāti, 태어남)’를 야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닙니다.

  • * 대부분의 포스트에서, 필자는 (전통적으로 사용된 영어 용어인) jāti(자-띠)로 적었지만, 실제로는 jāthi(자-티)로 발음됩니다.

 

3. 이전 포스트인 ‘팟사 빳짜야- 웨-다나-….바와까지’ 에서 논의한 십대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친구들의 영향 때문에, 그 십대는 마약을 취급하고 사용하기 시작하고 점차 폭력조직에 말려들어 조직원이 되고, 결국 사람을 때리고 죽이는 폭력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 * 그가 처음에 때렸을 때 그의 친구들은 아마도 그를 잘했다고 고무하거나 강요했을 것입니다. 이제 그가 그런 종류의 폭력적인 행위를 하는 윤회 습관이 없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래서 그가 처음 그 행위를 했을 때, 작은 [강도의] 업씨앗(또는 바와, bhava)이 활성화되었습니다.

 

4. 다음 번에 그가 비슷한 행위를 했을 때, 이 초기 업씨앗은 그가 두 번째 행위를 더 쉽게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일단 그가 그렇게 하고 나면, 그 씨앗은 더 세졌고 다음 번에는 많은 고무(격려) 등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더 많이 행할수록 그는 그 ‘바와(bhava)’에 더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즉, 업씨앗은 더 강해집니다.

 

이것은 다름아닌 ‘아윗자- 빳짜야- 상카-라(avijjā paccayā saṅkhāra)’(‘아윗자-’로 인해 부도덕한 행위를 함)로 시작하여 ‘우빠-다-나 빳짜야- 바와(upādāna paccayā bhava)’로 이어져 그 바와(bhava) (업씨앗)를 강하게 만드는 많은 이답빳짜야-따-(idappaccayātā) PS 사이클이 실행되는 것입니다.

 

  • * 이것은 다른 많은 포스트에서 논의했던 ‘습관(gati, 가띠) 형성’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특정 ‘바와(bhava)”에 적합한 행위를 많이 할수록 그와 유사한 행위를 위한 윈냐-나(viññāna)가 자라며, 해당 상태에 ‘태어나기’가 더 쉽습니다. 이것은 소개 포스트인 ‘빠띳짜 사뭅빠-다 ㅡ 빠띠+이치차 + 사마+웁빠-다’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빠띠+이치차(pati+ichcha)’가 ‘사마+웁빠-다(sama+uppāda)’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 * 따라서, 그 십대가 폭력적인 행위를 더 많이 할수록 ‘그 상태에 태어나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즉, 비슷한 행위를 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 * 달리 말하면, 반복된 상카-라(saṅkhāra)는 그에 상응하는 마음성향(mindset)(윈냐-나, viññāna)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이어지고, 그것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시리즈의 이하 단계로 전파되어 ‘깜마 바와(kamma bhava)’를 만듭니다.

 

5. 이제 그 업씨앗(깜마 바와, kamma bhava)가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idappaccayātā Paṭicca samuppāda)에서 ‘자-띠(jāti)’를 일으키는 때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어느 날 라이벌 폭력조직이 마약 거래하는 것을 방해하여, 그가 화를 냅니다. 이제 그는 ‘동물과 같은 폭력 상태’의 마음으로 쉽게 태어납니다. 그는 그 [라이벌 폭력조직의] 조직원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이  경우에 ‘자-띠(jāti)’입니다.

 

  • * 때리는 행위가 거의 끝날 때, 그 자-띠(jāti)는 거의 끝나고, 자라-(jarā) (쇠퇴) 단계에 있으며, 그 행위가 완료되면 그 자-띠(jāti)의 끝, 즉 죽음(마라나, marana)입니다.

  • * 따라서, 그 에피소드(때리는 행위)가 끝나면, ‘폭력적인 존재’의 일시적 ‘자-띠(jāti)’는 끝납니다.

  • * 그 나머지인 ‘소-까, 빠리데-와, 둑카, 도-마낫사(sōka, paridēva, dukkha, dōmanassa)’, 즉 여러 형태의 고통/괴로움은 그 생애의 나중이나 미래의 태어남에서도 나타납니다. 그 행위를 하도록 도운 업씨앗(kamma seed)은 그 자체가 훨씬 더 강해졌습니다.

 

6. 그 업씨앗의 업 에너지는 그 특별한 경우에 일어난 그 자-띠(jāti)를 일으키는 데 쓰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의 경우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 업씨앗은 더 강해졌습니다. 그 십대가 더 많은 아뿐냐 아비상카-라(abhisaṅkhāra) (즉, 부도덕한 행위)를 했기 때문입니다.

 

  • * 만약, 다른 라이벌 폭력조직의 조직원과의 대결 중에 자신이 구타를 당하면, 그것은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로 인한 것입니다.

  • * 두 경우 모두 그 태어남(자-띠, jāti) (라이벌 폭력조직의 조직원과의 대결)은 결국 그에게 ‘소-까, 빠리데-와, 둑카, 도-마낫사(sōka, paridēva, dukkha, dōmanassa)’와 같은 불행만 안겨줄 것입니다.

  • * 그런 ‘이답빳짜야-따- 빠띳자 사뭅빠-다(idappaccayātā Paṭicca samuppāda)’ 사이클은 하루 중에도 많이 작동할 수 있으며,  그는 그 대결 상태에 반복적으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일부는 친구들에게 화를 내는 것처럼 사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일부는 폭력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그는 ‘바와(bhava)’를 준비했고, 그 ‘자-띠(jāti)’에 쉽게 들어갈(즉, 그 ‘바와’로 쉽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필자는 그 의미들을 명확하게 하고 그 용어들에 익숙해지도록 영어와 빠알리어 낱말을 섞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 * 씨앗이 만들어지면 그 씨앗이 싹트기 쉬운 것처럼, 일단 ‘바와(bhava)’를 준비하면 그 유형의 존재로 태어나기가 쉽습니다.

 

7. 이제 우리는 ‘바와(bhava), 즉 업씨앗(kamma seed)이 현생 자체 중에 특정 유형의 존재, 즉 마음 상태를 위한 잠재력임을 알 수 있습니다.

 

  • * 그는 그 ‘마음 상태(즉, 바와)’로 쉽게 전환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는 가족과 좋은 시간을 가지고 ‘정상적인 마음 상태’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 그가 동료 조직원으로부터 폭력조직과 관련된 활동을 도와 달라고 요청하는 전화를 받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 그는 즉시 ‘폭력조직의 정신상태’으로 전환되어 폭력조직의 조직원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그 후, 그는 모든 폭력조직 활동에 참여(관여)할 것입니다.

  • * 그러나 어떤 태어남(즉, 자-띠, jāti또는 자티)도 끝나게 됩니다. 그 활동이 끝나면, 그는 집으로 돌아와 가족(가정) 생활의 일부로 있을 수 있습니다.

  • * 그러나, 그 ‘나쁜 자-띠(bad jāti)’는 항상 ‘자라-, 마라나, 소-까, 빠리데-와, 둑카, 도-마낫사(jarā, marana, sōka, paridēva, dukkha, dōmanassa)’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 특정한 일이 성공적이었고 그가 그곳을 행복하게 떠나더라도 그 활동은 미래에 고통/괴로움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는 ‘나쁜 바와(bad bhava)’를 위한 더 많은 업 에너지를 축적했습니다

 

8. 그러나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은 ‘바와 빳짜야- 자-띠(bhava paccayā jāti)’가 그가 그 상태에 태어나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는 예를 들어, 도발과 같은 적절한 조건 하에서 그 상태에 태어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 * 그러나 그가 제 정신을 차리고 그런 행위의 위험을 깨닫게 되면, 노력을 기울여 그 업씨앗의 힘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더 폭력적인 행위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그 십대가 단단히 결심을 하고 가족으로부터 도덕적 지원을 받는다면, 도덕적 길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 * 그가 변화하겠다는 결심을 한다면, 처음에는 힘들 것입니다. 움직이는 차를 멈추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차의 속도가 빠르면 정지시키는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차의 속도가 높아지기 전에 천천히 움직이는 차를 멈추는 것이 더 쉽습니다. 같은 식으로,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일찍 깨달으면, 되돌리는 것이 더 쉽습니다.

 

9. 그 십대가 자신의 길을 바꾸지 않고 폭력적인 활동에만 점점 더 관여한다면, 그 업씨앗(또는 깜마 바와_kamma bhava)는 더 크게 자라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재탄생), 즉 웁빳띠 바와(uppatti bhava)를 활성화할만큼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를 죽임으로써 하나의 거대한 업씨앗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 * 우리 모두는 네 가지 가장 낮은 영역(사악처)에 재탄생하기에 적합한 그런 ‘크고 나쁜 업씨앗’(즉, 나쁜 ‘웁빳띠 바와_uppatti bhava’)를 여럿 또는 많이도 획득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없습니다.

  • * 물론, 우리는 또한 더 높은 영역(천상계, 범천계)에 재탄생하기에 적합한 많은 좋은 업씨앗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10. 그리고, 우리는 죽을 때 어떤 ‘웁빳띠 바와(uppatti bhava)’가 선택되는지 그에 대한 어떤 통제권도 없습니다. 그것과 관련하여 ‘우빠-다-나(upādāna, 가까이 끌어당김)’가 가장 큰 강한 것이 자동적으로 맨 앞에 나옵니다. 붓다께서는 [유정체가] 죽을 때 웁빳띠 바와(uppatti bhava), 즉 강한 업씨앗이 어떻게 선택되어 쭈띠-빠띠산디(cuti-patisandhi, 죽음-재생연결) 전환이 일어나는지를 비유로 설명하셨습니다.

 

  • * 밤에 소를 가두어 두는 외양간을 상상해 보세요. 아침이 되면, 모든 소들은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니기를 몹시 바랍니다. 그러나 문을 열 때 쯤, 가장 강한 소가 문 가까이 나와 있다가 문이 열리면 가장 먼저 문 밖으로 나갑니다. 약한 소들은 먼저 나가려고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 * 그와 마찬가지로, 쭈띠-빠띠산디(cuti-patisandhi) 전환에서 선택되는 것은 가장 강한 업씨앗(kamma seed), 즉 ‘빠띠산디 바와(patisandhi bhava)’입니다.

  • * 위에서 논의한 그 십대의 경우, 그가 ‘동물과 같은’ 행위를 하는 폭력적인 사람으로서 현생 중에 키운 업씨앗이 모든 축적된 업씨앗 중에서 가장 강한 것이라면, 그것이 쭈띠-빠띠산디(cuti-patisandhi) 전환 시에 동물 존재를 야기할 것입니다.

 

11. 붓다께서는 그런 빠띠산디 빠띳짜 사뭅빠-다(patisandhi Paṭicca samuppāda) 사이클을 더욱 미세하게 상세히 분석하여 어떤 종류의 동물이 될지 정확하게 지적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처님은 그 사람의 현생의 모든 역사 뿐만 아니라 많은 겁을 거슬러 올라가며 그 전생의 역사를 보실 수 있고, 따라서 어떤 업씨앗이 다음 존재를 가져올 것인지 그리고 정확히 어떤 종류의 ‘가띠(gati)’가 그 업씨앗에 내재되어 있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인 경향(추세)에 대해서만 논의할 수 있으며, 여기서는 이들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사이클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주요 개념만 논의했습니다.

 

  • * 그 십대의 예로 돌아가서, 이 경우에 빠띠산디 빠띳자 사뭅빠-다(patisandhi Paṭicca samuppāda) 사이클이 작동하고, 여기서 ‘바와 빳짜야- 자-띠(bhava paccayā jāti)’가 그 웁빳띠 바와(uppatti bhava)로 사용되어 새로운 존재의 동물로 태어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12. 일단 그런 동물 존재로 태어나면, 그 동물은 자라서 늙기(자라-, jarā) 시작하고 결국 죽음(마라나, marana)에 이르게 됩니다.

 

  • * 그 죽음 시점에, 그 업씨앗의 업에너지가 소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폭력적인 동물은 수명이 짧기 때문에 업에너지의 일부만 쓰여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동물은 그 업씨앗의 에너지가 소진될 때까지 비슷한 탄생(자-띠, jāti)을 많이 겪을 것입니다. 많은 동물들이 수백 번 같은 삶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13. 이것이 ‘바와(bhava)’와 ‘자-띠(jāti)’ 사이의 차이입니다. [인간과 동물의 경우] 일단 새로운 존재, 즉 바와(bhava)를 얻으면 그 업씨앗의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그 존재 내에서 많은 태어남(자-띠, jāti)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따라서 우리는 ‘자-띠 빳짜야- 자라-, 마라나, 소-까, 빠리데-와, 둑카, 도-마낫사(jāti paccayā jarā, marana, sōka, paridēva, dukkha, dōmanassa)’라는 마지막 단계가 앞으로 오랫동안 ‘그’와 함께 있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한 번의 탄생이 아니라 그 동물로서 그 존재에 해당하는 많은 탄생이 있습니다.

  • * 또한 우리도 일반적으로 인간 바와(human bhava)에 있을 때, 그 좋은 업씨앗의 에너지가 소진될 때까지 여러 번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재탄생 기억들이 인접한 생에서 회상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인간 바와(human bhava)’를 얻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인간영역에 재탄생하는 기회를 붓다께서 묘사하신 방법’ 을 참조하세요.

 

14. 이 서브섹션을 마치기 전에 또 다른 중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모든 사람들은 좋고 나쁜 재탄생을 일으킬만큼 강한 좋은 업씨앗과 나쁜 업씨앗을 무수히 축적했습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질문(의문)이 생깁니다. 나쁜 업씨앗에 해당하는 그 모든 것을 제거함으로써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 즉 사악처에 나쁜 재탄생이 이루어지지 않는 단계에 도달할까요?

 

  • * 업씨앗의 효력을 줄이고 일부는 제거할 수도 있지만, 모두 제거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와나(명상)’ 섹션에서 논의된 아리야 멧따 바와나(Ariya metta bhavana)로 많은 업씨앗이 제거될 수 있지만, 남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부처님에게는 등(허리) 문제를 포함하여 11가지의 나쁜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점은 별도의 포스트에서 논의하겠습니다.

  • *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많은 ‘좋고 나쁜 재탄생’을 일으킬만큼 강한 ‘좋고 나쁜 업씨앗’을 많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 쭈띠-빠띠산디(cuti-patisandhi) 순간에 일어나는 것은 빠띠산디 빠띳짜 사뭅빠-다(patisandhi Paṭicca samuppāda) 사이클의 ‘우빠-다-나 빳짜야- 바와(upādāna paccayā bhava)’ 단계를 포함합니다. 상기해 보면, 이것은 ‘깜마 바와(kamma bhava)’ 뿐만 아니라 ‘웁빳띠 바와(upatti bhava)’를 일으키는 단계입니다.

  • * 그러나 이 동일한 단계는 현 ‘바와(bhava)’의 마지막에 가장 강한 ‘웁빳띠 바와(uppatti bhava)’를 움켜잡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죽고 그것이 그 사람에게 가능한 마지막 탄생이었다면, 죽는 순간에 그것(웁빳띠 바와)이 가장 가까이 와서 그 사람의 지배적인(우세한) 가띠(gati)와 매치될(어울릴)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것(웁빳띠 바와)를 기꺼이 움켜잡을 것입니다.

 

15. 그 폭력적인 십대의 경우를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가 폭력적인 행동을 계속하고 폭력적인 동물에게 적합한 ‘웁빳띠 바와(uppatti bhava)’를 만들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죽어가는 순간, 그는 (꿈 속처럼) ‘마약 거래를 가로채려는’ 라이벌 폭력조직의 조직원을 마음 속에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는 또한 가까이 있는 총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연적인 본능으로 그는 화를 내고 총을 잡아 그 사람을 쏠 것입니다. 이것이 ‘가띠 니밋따(gati nimitta)’의 한 예입니다.

 

  • * 그것은 새로운 존재를 위한 ‘우빠-다-나 빳짜야- 바와(upādāna paccayā bhava)’ 단계입니다. 그는 동물의 마음 성향을 기꺼이 움켜잡아 동물로 태어날 것입니다. 그의 다음 ‘생각(마음) 순간(thought moment)’은 그 십대의 시체에서 나오는 그 동물에 있습니다. 그것(동물)은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몸을 가진 [동물] 간답바(gandhabba)입니다.

  • * 이것은 다른 포스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전문적인 세부 사항을 이해하려면 ‘마노-마야 까야(manōmaya kaya)’의 더 많은 배경 자료가 필요하지만, 그것은 여기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빠띠산디 빠띳짜 사뭅빠-다(patisandhi Paṭicca samuppāda) 사이클에서 ‘바와(bhava)’의 마지막에 어떻게 새로운 존재를 움켜잡는가에 대한 개념을 얻을 수 있습니다.

 

16. 이제 소-따빤나(Sōtapanna) 성자가 나쁜 업씨앗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어떻게 그런 나쁜 재탄생을 피하는지에 대한 질문(의문)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소-따빤나 성자가 그 십대와 같은 종류의 업씨앗(전생에 만든 것일 수 있음)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죽어가는 순간에 그의 마음의 선두에 올 수 있을만큼 강하다고 가정합시다.

 

  • * [그 죽는 순간에] 일어나는 것은 소-따빤나(Sōtapanna) 성자는 아무리 가장 나쁜 적이 자신을 화나게 할 수 있는 그 어떤 행위를 하더라도 총을 잡고 그 적을 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성자의 마음 성향, 즉 가띠(gati)는 영구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그 업씨앗에 대해 ‘우빠-다-나 빳짜야- 바와(upādāna paccayā bhava)’ 단계는 실행되지 않습니다.

  • * 그 경우, 이제 그 다음으로  강한 웁빳띠 바와(uppatti bhava)가 선두에 올 것입니다. 그것도 사악처에 재탄생하기에 적합한 것이라면 거부될 것입니다. 결국 그 성자는 죽어가는 순간에 자신의 ‘가띠(gati)’에 맞는 재탄생이 되는 업씨앗을 움켜잡게 될 것입니다. 소-따빤나(Sōtapanna) 성자에게는 결코 사악처 중의 하나에 속하는 존재의 가띠(gati)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자동적으로 매우 빠르게 일어납니다. 우리는 그것을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없습니다.

  • * 따라서 각자의 재탄생은 그 사람이 사는 방식(그리고 전생에 살았던 방식)에 따라 결정됩니다. 동물처럼 살았다면 아무리 ‘좋은 재탄생’을 원해도 동물로 태어납니다. 위에서 논의했듯이, 진짜 위험은 우리가 전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 * 이것이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가 의미하는 이유, 즉 ‘빠띠+이치차(pati+ichcha)’가 ‘사마+웁빠-다(sama + uppāda)’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이유입니다. 그것은 각자가 기꺼이 그리고 습관적으로 움켜잡는 것이 죽어가는 순간에 자동적으로 작동하는(실행되는) 것입니다. ‘빠띳짜 사뭅빠-다 ㅡ 빠띠+이치차 + 사마+웁빠-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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