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13] 소따빤나 단계를 위한 깜맛따나(암송)
원문: Bhāvanā (Meditation) 섹션의 ‘13. Kammattana (Recitations) for the Sotāpanna Stage’ 포스트
- 2015년 12월 5일 작성
1. 암송의 효과를 보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숫따에 쓰여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숫따의 녹음된 찬팅과 같은) 암송을 들을 때 얼마간의 혜택(이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숫따의 내용을 이해하면 그 혜택은 증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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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 세션(기간) 중에 암송의 효과는 다소 유사합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효과를 느낄 것 같다 하더라도, 의미있는 결과(즉, 막가 팔라)가 없이 10년, 20년, 30년 또는 그 이상 동안 다양한 유형의 암송(깜맛따나, kammattana)을 실천해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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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경우 중 어느 쪽이든 해당 구절의 의미를 이해한다면, (어떤 언어라도) 암송 구절은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빠알리어로 암송하는 것은 빠알리 낱말이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경향이 있으므로 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적어도 [그 구절의 의미를] 조금 이해하기 시작한다면, 정기적으로 암송하는 것은 개념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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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아닛짜(anicca) 개념은 점차적으로 이해됩니다. 소따빤나(Sotāpanna) 단계로 가는 길(수다원의 도)에서 잠깐(언뜻) 이해되고, 소따빤나 단계에서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는 이해가 되고, 사까다-가-미(Sakadāgāmi) 및 아나-가-미(Anāgāmi) 단계에서 강화되고, 아라한뜨(Arahant, 아라한) 단계에서 완전히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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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를 이해할 수 있도록 삼마 사마-디(samma samādhi)에 도달하는 체계적인 절차는 ‘리빙 담마’ 섹션에 설명되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이 길의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많은 근본적인 문제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어느 정도 정화될 때까지 틸락카나(Tilakkhana)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면(마음이 정화되면) 자신의 마음은 그것들을 단순히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쉽게 파악(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일상적인 예는 구구단을 배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구구단을] 더 쉽게 외웁니다. 그러나 연습을 통해 누구나 그것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비록 암기만이 최종 목표(즉, 좀 더 복잡한 문제를 푸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구구단을 낭송하고 기억하는데 시간을 쓰는 것이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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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 ‘[구구단] 학습 과정’이 문제를 해결할 때 배운 것을 사용함으로써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단지 구구단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곱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것을 적용한다면 학습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으며 더 오래 기억을 유지하기가 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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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붓다께서 뜻하신 “바와나야 바훌리까타야…..(bhavanaya bahuleekathaya…..)”입니다. 바와나(Bhavana, 명상)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가능한 한 많이 다른 상황에서 그것을 조사/검토해야 합니다. 그러면, 개념이 [마음깊이]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정식 암송은 이 과정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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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이 적어도 모호하게 이해되면, 그 구절을 숙고하면서 반복적으로 암송하는 것(깜맛따나, kammattana)은 주어진 개념을 유지하고 이해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3. 좋은 암송 세션의 또 다른 중요한 이점은 마음을 동요(흥분)하게 하고 수용적이지 못하게 만드는 5가지 장애(빤짜니와라나, pancanivarana)를 가라앉히는 것입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열쇠 - 5가지 장애’를 참조하세요. 사람들이 담마에 초점을 맞출 때, (심지어 단지 구절을 암송하는 것만으로도) 탐욕스럽고, 증오가 가득하고, 뜬금없는(무관한) 생각들이 적어도 일시적으로 가라앉고, 마음이 무기력하거나 동요(흥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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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점에서, 빠알리 숫따(Pāli suttā)를 듣는 것만으로도 유익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불교 국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배경으로 들리는 숫따 찬팅(chanting)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렸을 때, 필자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삐리트(pirith) 찬팅 소리에 깨어나곤 했습니다(어머니께서는 아침에 먼저 그것을 켜 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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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따-(suttā)가 올바른 식으로 암송(낭송)된다면, 단지 그것들을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질 수 있습니다. 필자는 ‘숫따 찬팅(빠알리 원문 포함)’ 포스트에 75분 세션을 포함하여 필자의 스승이신 와하라까 테로님께서 찬팅하신 여러 개의 숫따에 대한 오디오 파일을 게시했습니다.
4. 그렇지만, 또 다른 결정적인 혜택(이득)은 이전의 ‘좋은 깜마(good kamma)’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되는 조건을 만들고 그런 공덕을 받도록 마음을 조정(조율)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각자는 전생에 무수한 선업과 악업을 행했으며, 그것들은 그 결과(위빠-까, vipāka)를 가져오기 위한 ‘바른 조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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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좋은 TV(또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을 수 있지만, 텔레비전(또는 라디오)이 그 방송국에 ‘조정’되어 있지 않으면 그 프로그램을 시청(또는 청취)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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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을 바르게 하는 것’은 좋은 깜마(good kamma)와 나쁜 깜마(bad kamma)를 모두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나쁜 친구와 어울린다면 그것은 나쁜 깜마 위빠-까(bad kamma vipāka)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반면에, 좋은 친구와 어울리고 법을 듣고/ 읽는 것은 자신의 삶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난따라와 사마난따라 빳짜야-’와 ‘공덕 회향(빳띠다나) - 그것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포스트에 자세히 논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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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이 웹 사이트에 있는 자료들을 [마음에] 흡수하는 효과는 조용한 시간에 읽는 것이 훨씬 향상될 수 있다고 많은 포스트에서 언급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잘 계획된 암송을 함으로써 마음을 진정시켜 명상 세션(meditaion session)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암송 자체가 명상 세션이 될 수 있습니다. 필자가 하는 것은, 암송 중에 관련된 담마 개념이나 필자의 일상 경험에 대해 숙고하는 것입니다. 즉 암송 그 자체 중에 통찰 명상을 하는 것입니다.
5. 자기 자신의 성격과 필요에 맞게 암송 세션을 맞춰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욱하는(화를 잘 내는) 성질이 있으면 멧따 바와나(metta bhavana)를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감각적 즐거움을 위한) 과도한 탐욕이 있다면, (세상것의 결실없는 본질을 숙고하는) 아수바 바와나(asubha bhavana)를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수바 바와나(asubha bhavana)는 기본적으로, 감각적 즐거움을 주는 모든 것들은 결국 쇠퇴하고 파괴될 것이라는 사실을 숙고하는 것입니다.
6. 필자는 ‘깜맛따나 프로그램(kammattana program)’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각 개인이 다르고 자신의 취향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어떤 깜맛따나(kammattana)를 논의할지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필자는 앞으로 아직 그것을 여러 부분으로 할 수도 있으며, 다른 포스트에서 몇 몇 기본적인 특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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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는 필자가 매일 실천하는 암송 세션의 오디오만 제공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단지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예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그것이 내(필자)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더 수용적이고 주의 깊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필자는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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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필자가 실제로 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다소 수정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필자는 여러분 대부분이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할 싱할라어로 일부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필자는 또한 닙바-나(Nibbāna)의 소따빤나(Sotāpanna)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것을 맞춰 준비했습니다.
7. 처음에는 잠에 빠지지 않도록 편안하게 앉아 (그러나 너무 편안하지는 않게 앉아) 조용한 방에서 이 암송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단 익숙해지면 절대 잠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마음이 이리 저리 돌아다니지 않도록 처음에는 실제로(밖으로 소리내어) 말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마음 속으로 암송할 수도 있습니다.
2016년 10월 13일: 더 나은 파일을 만들 때까지 오디오 파일을 일시적으로 삭제했습니다. ‘리빙 담마’ 섹션을 시작한 후, 필자는 더 나은 방식으로 자료를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PDF 텍스트 파일은 남겨두겠습니다.
주:
1. 필자는 이 깜맛따나(kammattana)에 관심이 있는 사람(즉, 소따빤나 단계를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열의가 있는 사람들)은 이미 ‘세 단계 실천’ 섹션의 ‘닙바-나의 소따빤나 단계’ 서브섹션에 있는 포스트들을 읽었다고 가정합니다. 이제 위 Kammattana Example의 여러 섹션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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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오른쪽 상단의 검색 버튼은 어떤 특정 키워드 또는 명확하지 않은 구절에 대한 관련 포스트들을 찾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2. 계목(오계)을 낭송/암송할 때, “나는 다른 생명체(유정체)의 생명을 빼앗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라는 의미의 “빠-나-띠빠-따- 웨라마니 식까-하-빠당 사마-디야-미(Pänätipätä Véramani Sikkähäpadam Samädiyämi)”라고 말하는 대신에, 그 계율을 엄격히 지키기 위해 하루를 바치고 있지 않는 한, “살생을 좋아하면서 다른 생명체의 생명을 빼앗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의미의 “빠-나-띠빠-따- 빠띠위라또- 호-띠(Pänätipätä pativiratö höti)”라고 말하는 것이 더 진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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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만약 상처에 약을 바를 필요가 있다면, 그것은 많은 미세 생명체가 죽게 됩니다. 하지만,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하고 싶지 않은 행동을 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빠띠위라또- 호-띠(pativiratö höti)’가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그것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를 지키고 있다면 그날은 약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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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네 가지 계목도 마찬가지입니다.
3. “이띠삐 소 바가와…(itipi so bhagava…)”의 밑줄친 부분 사이에서 끊어야 한다는 것에 유의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이띠삐소 바가와...(itipiso bhagava…)”라고 붙여서 낭송(암송)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붙인 낱말)은 [그 의미가] 매우 다르며 부적절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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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이 세 구절의 의미에 대해 정말로 논의할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불자 찬팅’ 섹션에서 그것을 논의하고 싶습니다[역자 주: 2016년에 ‘붓다와 담마와 상가의 지고한 덕성’으로 논의되었음].
4. “낫띠 메 사라난 안난 붓도 메 사라난 와란(Natti me saranan annan Buddho me saranan varan)”이라는 구절은 “저는 부처님을 피난처로 하는 것 외에는 다른 피난처가 없습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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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떼나 삿짜 왓제나 솟띠 메 호뚜 삽바다(éténa sacca vajjena sotti me hotu sabbada)”는 “붓다, 담마, 상가를 저의 피난처로 하는 진실이 저의 행복과 저의 노력의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취지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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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떼나 삿짜 왓제나 솟띠 떼 호뚜 삽바다(etena sacca vajjena sotti te hotu sabbada)”는 “이 진실이 다른 이들의 노력에서 행복과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취지의 의미입니다.
5. 다음 구절(싱할라어이며, 필자는 싱할라어에 맞는 적절한 영어 또는 빠알리 구절을 생각해 낼 수 없습니다)은 “저는 저 자신에게 진실하고, 있는 그대로 보고, 마음이 순수하고, 순수한 생각(‘쁘라바스와라_prabhasvara’ 또는 ‘빠바사라_pabasara’ 찟따)만을 생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는 의미입니다. 필자는 이 깜맛따나(kammattana)의 일부를 논의하는 별도의 포스트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하나의 구절조차도 너무 압축되어 각각에 대해 많은 포스트를 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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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아완까(avanka)’는 ‘구부러진’ 또는 ‘솔직하지 않은’을 의미하는 ‘완까(vanka)’에서 유래합니다. 누군가 진실하지 않다면, 그것은 ‘완까(vanka)’입니다. ‘아완까(avanka)’는 ‘완까(vanka)’의 반대입니다.
6. 다음 세 구절도 매우 중요합니다. 필자는 그것을 매일 암송합니다. “까예나 와짜 찟테나 빠마데나 마야 까딴, 앗짜양 카마 메 반떼 부리빤나 따타가따(Kayena vaca cittena pamadena maya katan, accayam khama me Bhante bhuripanna Tathagata)”라는 문구는 “저가 부처님에게 생각, 말, 또는 마음으로 무심결에(또는 무지로 인해) 잘못을 했다면, 그것에 대해 용서받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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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같은 의미의 구절이 담마와 상가를 향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항상 본의 아니게 어떤 개념을 아주 옳지 않은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에 대해 염려합니다. 또한, 사람들을 대할 때, 우리는 무심결에(본의 아니게) 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그들이 부적절하다고 보는 행위를 하는지 모릅니다(그런 사람이 성자일 수도 있습니다).
7. 그 다음 구절의 세트는 아닛짜 산냐(anicca sanna) 및 관련된 다른 요인(요소)들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아닛짜누빳시 위하라띠, 닛짜 산냐 빠자하띠(Aniccanupassi viharati, nicca sanna pajahati)”라는 구절은 “저는 아닛짜 산냐(anicca sanna)를 기르는 삶을 살 것이며, 이 세상 것들이 저의 만족대로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즉, ‘닛짜 산냐_nicca sanna’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이어지는 세 가지 구절에 대해서는 비슷한 의미를 추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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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닙비다누빳시 위하라띠, 아비난다나 빠자하띠(Nibbidanupassi viharati, abhinandana pajahati)”라는 구절에서, 닙비다(nibbida)는 ‘감각적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를 의미하고, 위하라띠(viharati)는 ‘그에 따라 산다’를 의미합니다. 아비난다나(abhinandana)는 ‘감각적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의미하고, 빠자하띠(pajahati)는 ‘피하다’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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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로다누빳시 위하라띠, 사무다양 빠자하띠(Nirodhanupassi viharati, samudayaṃ pajahati)”는 [윤회의 바퀴를] 굴리는 과정을 멈추고 ‘산(san)’을 더 생성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무다야(samudaya)는 ‘산(san)’ + ‘우다야(udaya)’로 결합된 것입니다. ‘산(san)이란 무엇인가? 상사-라의 의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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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띠닛삭가누빳시 위하라띠, 삼바완 빠자하띠(Patinissagganupassi viharati, sambhavan pajahati)”는 “저는 이 세상과 모든 유대 관계를 끊고 새로운 바와(bhava)를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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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닛시또짜 위하라띠, 나 짜 낀찌 로께 우빠디야띠(Anissitoca viharati, na ca kinci loke upadiyati)”로 이 섹션에서 마지막으로 세 번 암송하는 것은 “31영역으로 이루어진 이 세상에 머무르는 것은 결실이 없고, 갈망할 만한(우빠-다-나, upādāna) 가치가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라는 확신(신념)을 확고하게 하는 것입니다.
8. 그 다음에 오는 세 개의 구절 세트는 또한 아닛짜 산냐(anicca sanna)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되며, 그 바로 후에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에 대한 통찰 명상을 복습(정리)하거나 행할 수 있습니다.
9. 그 다음 섹션은 메따 바와나(metta bhavana)에 관한 것입니다. 필자는 보통 이것을 싱할라어로 암송하지만, 이 영어 구절들은 거의 동일한 의미입니다. 이것은 또한 ‘[5] 아리야 멧따 바-와나(자애 명상)’ 포스트에 논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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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유형의 아꾸살라 찟따(akusala citta)와의 관련성은 ‘아꾸살라 찟따 - 소따-빤나는 어떻게 아빠-야가-미 찟따를 피하는가’ 포스트에 논의되어 있습니다. 12가지 유형의 아꾸살라 찟따(akusala citta)는 ‘Akusala Citta and Akusala Vipaka Citta’ 포스트에 논의되어 있습니다.
10. 그 다음 구절은 자-나(jhāna)를 기를 때 사용하는 표준 구절입니다. ‘[11] 삿따 봇장가의 육성을 통한 막가 팔라’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이 구절은 소따빤나(Sotāpanna) 단계에 도달한 후에야 완전히 효과적이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의 진정한 의미를 접하고 소따빤나(Sotāpanna) 단계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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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쯤이면 사람들은 적어도 어떤 종류의 사마디(samadhi)에 들어갈 수 있고, 여기서 어떤 통찰 명상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위의 깜맛따나(kammattana) 섹션의 모든 곳에서 그 섹션과 관련된 통찰 명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보통 이것(이 표준 구절)을 하고 있으며, 필자의 섹션은 때때로 훨씬 더 긴 시간동안 지속됩니다.
11. 그 다음의 섹션에서, 모든 생명체(유정체)에게 공덕을 회향하기 시작합니다. “이당 메 나띠 난 호뚜 수키따 혼뚜 나따요(ldam me nati nan hotu Sukhita hontu natayo)”라는 구절은 “(윤회 중에 있는 모든 유정체를 포함하여) 저의 모든 친척들이 이들 공덕으로 인해 평화와 행복을 얻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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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구절인 “이당 오 나띠 난 호뚜 수키따 혼뚜 나따요(ldam vo nati nan hotu Sukhita hontu natayo)”는 여러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룹 세션을 하는 경우에는 “그룹 내의 다른 사람의 친척”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혼자하는 경우에는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세계에 있을 수도 있는 ‘먼 친척’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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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두 구절을 모두 암송할 때 모든 생명체(유정체)가 포함됩니다.
12. 그 다음 섹션은 천신(브라흐마도 포함), 부따, 쁘레따, 그리고 모든 존재(삽베 삿따, sabbe satta)에게 공덕을 회향합니다. #11과 같이 공덕을 회향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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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영어로 된 다음 구절은 숨김없이(솔직하게) 나타내는 것입니다. 누구나 이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필자는 이것을 특별히 포함시켰습니다. 그날 누군가에게 (무심결에라도) 나쁜 행위를 했다면 그 사람을 생각하고 용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긴장을 줄이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며, 필자는 이에 대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하면 실생활에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과의 긴장이 자동적으로 줄어드는 것을 알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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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생성하는 강력한 자와나 찟따(javana citta)는 장거리에서도 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찟따자 루빠(cittaja rupa)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시금 메인 섹션(위 현재의 ‘주’ 섹션)의 #4에서 논의한 내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13. 그리고 “이당 메 뿐냔 아사왁카야 와한 호뚜, 삽베 둑카 니룻자-띠(Idam mé puññan asavakkhaya vahan hotu, sabba dukkha nirujjāti)”라는 구절로 세션을 마칩니다. 그것은 “저가 얻은 공덕이 저의 아사와(asava, 갈망)를 제거하고 모든 고통/괴로움의 끝으로 이어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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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아사왁카야 와한 호뚜(asavakkhaya vahan hotu)”는 실제로 “아사왁카야 아항 호뚜(asavakkhaya aham hotu)”, 즉 “(이 공덕이) 저의 아사와(asava, 갈망)를 정화하는 원인(헤뚜, hetu)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점에 유념해야 합니다. 그것은 단지 “아사왁카야 와한 호뚜(asavakkhaya vahan hotu)”로 운이 맞춰진 것입니다.
14. 물론 위의 내용은 사람들이 할 수 있을 한 예입니다. 사람들은 위의 모든 깜맛따나(kammattana) 내용을 사용할 수도 있고(그리고 더 추가하여 할 수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는 주어진 세션에서 그것들 모두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항상 그것들의 일부를 사용합니다. 필자는 처음 몇 개로 세션을 시작하고, 진행(계속)하면서 구절을 선택합니다. 필자는 때때로 주어진 구절에 따라 통찰 명상(관련 개념을 숙고하고 다른 개념과 연결하는 것, 등)에 들어가서, 전체 세션 동안 단지 그것(통찰명상)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5. 2016년 11월 11일: 필자는 이 주제, 즉 사람들이 소-따빤나 단계를 향해 진전을 이루고 있는지 어떻게 검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새로운 섹션 인 ‘리빙 담마’ 섹션은 자신의 진행상황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체계적 방법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