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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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인 창조론(및 미래 영생) - 제2부

 

원문: Dhamma and Science 섹션의 ‘Wrong View of Creationism (and Eternal Future Life) – Part 2’ 포스트

- 2019년 8월 19일 작성

 

이전 포스트인 ‘사견인 창조론(및 미래 영생) - 제1부’에서, 우리는 창조론과 관련된 일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그 논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창조자(창조주)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이제 우리는 아브라함계열 종교와 힌두교에 공통된 문제들에 이를 수 있습니다.

 

1. 무엇보다 먼저, 피할 수 없는 질문은 창조자(하나님 또는 마하- 브라흐마)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현대 과학의 기초인 인과 관계의 원리는 원인없이 무엇이 일어나거나 실현되지는 않는다고 말합니다.

 

  • * 창조자(창조주)가 ‘제1원인’이라고 하는 생각은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위키피디아(Wikipedia) 기사인 ‘Cosmological argument’를 참조하세요.

  • * 논리적으로는 옹호될 수 없지만, 창조자(창조주)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믿음(신념)이 되었습니다.

 

2. 이전 포스트에서 우리는 불교와 힌두교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보았습니다. (재탄생 개념이 둘 다에 있지만) 힌두교에서는 마하- 브라흐마(Mahā Brahma) 영역에서 영원히 존재한다(또는 브라흐만과 재통합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 * 물론 비슷한 개념이 아브라함계열 종교에도, 천국이나 지옥에서 영생하는 것으로 있습니다.

  • * 그러나, 아브라함계열 종교에는 재탄생 개념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 * 이제, 아브라함계열 종교와 힌두교에 있는, 죽음 후의 영생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봅시다.  

 

3. 아브라함계열 종교에서, 창조주 하나님은 천국에 삽니다. 사람이 도덕적으로 살면, 영원히 천국에서 살 것이라고 합니다. 위키피디아(Wikipedia) 기사인 ‘Heaven in Christianity’ 를 참조하세요.

 

  • * 힌두교에서, 창조주(창조자) 브라흐마는 브라흐마(Brahma) 영역에 삽니다. 위키피디아(Wikipedia) 기사인 ‘Brahma’ 를 참조하세요. 사람이 도덕적으로 살고 자-나(jhāna)를 육성하면 거기에 태어날 수 있습니다.

  • * 그래서, 창조자(창조주)에 기반한 모든 종교는 영원히 사는 천상 영역의 존재를 가정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한 번 태어나면, 죽지도 않고 영원히 산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4. 하늘의 별은 고요하고 빛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아름답고 고요한 ‘별이 빛나는 밤’을 보지만 우주 공간은 격렬한 [일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 * 실제로, 표준적인 별은 매초마다 수백만 톤의 질량을 에너지로 변환하는데, 1그램 당 원자 폭탄만큼 많은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 * 우리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범위에서, 초당 여러 번의 초신성 폭발(supernova explosion)이 있습니다. 초신성(supernova)은 수명이 다한 별이 폭발하는 것(현상)입니다.

  • * 그러므로 우리 조상들은 그 멋지게 보이는 별들 중에 신들이 거주하고 있고 하늘은 안정적이고 평화롭다고 생각했지만, 실제(사실)는 매우 다릅니다.

 

5. (다음 포스트에서 논의할, 경험에 기초한) 부처님의 세계관은 영원한(영구적인) 존재는 없다는 것입니다. 비록 매우 긴 수명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 어떤 천상 영역(데-와_Dēva 영역, 또는 브라흐마_Brahma 영역)의 생도 유한합니다.

 

  • * 부처님의 시대에는 아브라함계열 종교가 없었습니다. 붓다께서는 마하- 브라흐마(Mahā Brahma) 영역의 영원한 생명 문제를 여러 숫따(sutta)에서 다루셨습니다. 향후 포스트에서 그것을 논의하겠습니다.

  • * 그 전에 (‘생명체_유정체’에 필수적인) 모든 유형의 물질도 그 수명이 유한하다는 과학적 증거를 살펴 보겠습니다.

 

6. 영구적으로 존재하는 천상의 몸(heavenly body)은 각 생명(체)이 어느 시점에서 끝나는 ‘31영역에 대한 부처님의 설명’뿐만 아니라 ‘현대 과학’과 모순됩니다. 비록 데-와(Dēva, 천신)와 브라흐마(Brahma, 범천) 영역에서는 [그 몸의] 수명이 길지만, 그 유정체의 몸도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습니다.

 

  • * 현재의 과학 이론에서, 전체 우주는 수십억 년 후에는 쇠퇴하여 무너질 것입니다.

  • * 게다가, 각 별은 격렬한 폭발로 파괴되거나(어떤 것은 ‘초신성_supernova’이라고 함) 백색 왜성(white dwarf) 단계에 이르는 ‘열사(heat death)’를 당할 수 있습니다. 위키피디아(Wikipedia) 기사 ‘Star’ 를 참조하세요.

  • *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서 항성계(짝까왈-라, cakkavāla)의 군집은 주기적으로 파괴됩니다. 비록 상위 영역은 살아남지만(유지되지만), 그 영역에 있는 유정체도 수명이 유한합니다. 수십억 년이 지난 후에 그 항성계는 다시 형성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유정체와 마찬가지로 파괴 후에 재탄생(재형성)이 이어지는 순환 과정입니다. ‘Buddhism and Evolution – Aggañña Sutta (DN 27)’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고통(괴로움)의 문제

 

7. 그 다음, 창조자(창조주)가 왜 자신이 창조한 사람이 고통을 받도록 내버려 두는가라는 중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창조자(창조주)는 고통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 * 기독교의 일반적인 설명은 아담(Adam)과 이브(Eve)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 그러나 창조자(창조주)는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지 않게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더구나, 아담과 이브의 죄로 인해 후손들이 벌을 받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 * 그리고 왜 어떤 사람들(예를 들어, 정신 지체자 또는 정신 장애자)은 고통을 받게 태어날까요?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에 대해 어떤 설명을 하는가요? 또한 부자로 태어난 사람에 비해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은 무슨 이유일까요?

 

8. 이전 포스트인 ‘생명관 - 사견인 유물론’에서 언급했듯이,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와 제임스 투어(James Tour)와 같은 일부 과학자들은 진화론에 대한 믿음을 포기했습니다. 그들은 다른 옵션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창조론의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9.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는 자신의 견해을 바꾸어 창조론자가 된 이유에 대해 책을 썼습니다. 필자는 그가 창조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문제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 The Language of God’ by Francis Collins ”라는 포스트를 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 포스트를 읽어 보세요. 그러나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 필자가 거기서 가리켜 보였듯이, 콜린스 박사는 왜 하나님이 고통의 여지를 남겨 두었는지 설명하려고 애쓰면서 C. S. 루이스(C. S. Lewis)와 같은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 * 하나님은 왜 사탄(Satan)을 존재하게 하고 사람들이 [그와] 연관된 부도덕한 행위를 하도록 하셨을까요? 주된 결론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자유 의지를 주기로 선택했고, 사람들이 그것을 남용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의 존재 또는 죄짓는 능력을 없게 하면서 자유 의지를 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 * ‘도덕 법칙’(바르고 그름을 구별하는 능력)의 존재는 그가 하나님을 믿는 근본 바탕입니다. 그러나 그 주장(논거)은 모든 종교에 적용됩니다.

  • * 이것들은 창조론 세계관에서 해답이 없는 중대한 문제들입니다.

 

유물론자와 창조론자 사이의 토론

 

10. 마지막 몇 개의 포스트에서 필자는 양쪽을 진화론자와 창조론자로 나타내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창조론자들은 다윈의 진화론이 단지 ‘종의 진화’에 관련된 것이라면 문제삼지 않습니다.

 

  • * 그들에게 중대한 문제는 종의 진화가 아니라 ‘생명의 기원’에 관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많은 창조론자들은 일단 생명이 단순한 형태의 생명체로 시작되었다면, 더 복잡한 형태의 생명체가 점차적으로 진화되었다는 데 동의합니다.

  • * 근본적인 면에서, 중대한(결정적인) 질문은 “최초 세포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입니다.

 

11. 물론 진화론자들은 최초의 생명 세포도 비활성 원자와 분자에서 시작하여 진화했다고 믿습니다.

 

  • *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최초 세포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말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필자는 진화론자들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그들은 주로 종의 진화에 대해서만 논의합니다. 그들은 무작위적(임의적) 화학 반응에서 단순한 원자와 분자로 시작하여 복잡한 DNA 분자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증거를 정말 거의 가지고 있지 않고, 그 실현가능성조차 정말 거의 없습니다.

  • * 그들은 유전자 코드(유전 암호)가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훨씬 더 말할 것이 적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강조했듯이, 그런 프로그램이 어떻게 무작위적(임의적) 과정에서 전개될 수 있는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컴퓨터 코드가 ‘진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작동 컴퓨터 코드에 어떤 우발적 변경이 일어나면, 그 코드를 깨뜨리기만 할 뿐, 그것을 더 좋게 만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적 설계 논증(Intelligent Design Argument)

 

12.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부 과학자들은 DNA 코드를 가진 생명 세포는 진화할 수 없다고 자신들이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개념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 * [그래서] 그들은 ‘지적 설계(intelligent design)’라는 개념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그들은 명시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원용하지 않았지만 더 높은 지성이 생명 세포를 설계했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합니다.

  • * 그것을 ‘목적론적 논증(Teleological argument)’이라고도 합니다. 위키피디아(Wikipedia) 기사인 ‘Teleological argument’ 를 참조하세요.

 

13. 위키피디아(Wikipedia) 기사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목적론적 증명(argument from design)’ 이라는 문구는 1802년 영국의 성직자인 윌리엄 페일리(William Paley)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그는 만약 해변에서 시계를 발견하면, 그 시계의 설계자가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안전하게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복잡한 생명체에게도 그 ‘설계자(디자이너)’가 틀림없이 있었을 것입니다.

 

  • * 지적 설계 논증(intelligent design argument)을 옹호하는 현대 옹호자들은 세포가 시계보다 훨씬 더 복잡하며 무작위적(임의적) 과정으로는 진화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 * 그러나,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설계자(디자이너)는 초인적 능력을 가져야 하므로 창조자(창조주)라는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창조자(창조주) 또는 설계자(디자이너)라는 개념은 과학이 기초로 하고 있는 인과 관계의 원리에 모순됩니다(위의 #1 참조).

 

요약

 

14. 영생의 존재와 고통의 존재는 창조자에 기초한 ‘생명의 기원’에 있어 두 가지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관련된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 * 인간의 생명이 무작위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즉, 인간은 왜 건강함, 부유함, 아름다움 등의 매우 다양한 조건하에서 태어나는 것일까요? 진화론자나 창조론자(또는 ‘지적 설계 옹호자’)도 그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그것은 그냥 그런 식으로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 * 두 번째 쟁점은 생명의 기원(종의 진화가 아님)과 관련이 있습니다. 생명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예를 들어, 복잡한 이중 나선 DNA 구조와 유전자 코드(유전 암호)를 가진 ‘최초 세포’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요? 그 문제에 대해 양측(진화론자와 창조론자)은 다르게 설명합니다.

 

15. 유물론자들은 생명 세포가 비활성 ‘물질’인 원자와 분자의 무작위적 밀침(random jostling)을 통해 발생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기서 결정적 의문은 그것이 임의적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논의조차 하지 않은 또 다른 중요한 쟁점(문제)은 “ ‘죽은 물질(비활성 물질)’에서 어떻게 느낌, 지각, 갈망, 희망 등이 발생할 수 있는가? ”입니다.

 

  • * 창조론자들은 창조자가 생명 세포를 만들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지적 설계 옹호자’들은 초인적 지능이 있는 설계자(디자이너)가 생명 세포를 만들었다고 믿습니다. 그 창조자가 비활성 물질에 생명을 불어 넣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 창조자 또는 설계자(디자이너)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불교의 설명

 

16.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서, 이 ‘지적 설계자(디자이너)는 다름 아닌 자연입니다. 생명 자체는 창조된 것이 아니라 영원히 존재해 왔습니다. 그것은 인과 관계(Causality)의 원리와 일치합니다. 물론 붓다께서는 ‘완전히 자기 일관된 이론(fully self-consistent theory)’의 면에서 (간접적인) 증거를 주셨습니다.

 

  • * 더욱이, 인간의 정신적 자질(특질)은 존재(재탄생)의 원인입니다. 생명 흐름(life-stream)을 창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생명 흐름(life-stream)은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그 생명 형태는 다른 존재 영역(인간과 동물 뿐만 아니라 가능한 31영역 중의 존재 영역)에서 다른 형태를 취합니다. ‘환생이란 무엇인가? - 생명 흐름의 개념’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주어진 ‘생명 흐름(life-stream)’의 미래 존재는 그 ‘생명 흐름(life-stream)’의 ‘정신적 자질(특질)’(그리고 그 정신적 자질에 기초하여 일어나는 행동, 말,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의존합니다).

  • * 이 세상에는 괴로움(고통)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둘 다 이전의 행위(깜마, kamma, 업)로 인해 일어납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위는 그 당시의 정신 상태를 바탕으로 합니다.

 

17. 그런 핵심 개념을 이해할 때, 한 탄생에서 다른 탄생으로 가는 앗따-(attā) 또는 영혼 또는 아-트마(ātma)가 없다는 것을 볼(알) 것입니다. 그것이 삼마- 딧티(Sammā Diṭṭhi)의 첫 단계입니다. 원인(kamma, 깜마)과 조건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연기)에 따라 상응하는 결과(kamma vipāka, 깜마 위빠-까)로 이어집니다. 그 이해가 ‘삭까-야 딧티(sakkāya diṭṭhi, 유신견)을 제거하는 열쇠입니다.

 

  • * 우리는 먼저 그런 ‘정신적 자질(특질)’에 대해 다음에 논의할 것입니다. 생명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논의하기 위해서는 그것들(정신적 자질들)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부처님의 세계관은 추측(추정)이 아니라 과거 무수한 년에 걸쳐 생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볼 수 있는 부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었습니다. 그것은 비록 자기 일관성이 있지만, 논리적이거나 철학적인 [자기 일관성] 주장인 것만이 아닙니다.

  • * 다음 포스트로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논의된 요점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이 적어도 모호하게라도 파악될 때까지 #16과 # 17을 다시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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