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까타-왓투에 있는 안따라-바와 논의 ㅡ 간답바와는 관련없다
원문: Buddha Dhamma 섹션의 ‘Antarābhava Discussion in Kathāvatthu – Not Relevant to Gandhabba’ 포스트
- 2020년 12월 16일 작성; 2020년 12월 17일 개정; 2022년 7월 16일 개정
제3차 불교 모임(결집 회의)에서 논의되었던 안따라-바와
1. 제3차 불교 모임(결집 회의)에서 안따라-바와(antarābhava)라는 개념이 논의되었고 그 개념은 거부되었습니다. 그것은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ṭaka)의 까타-왓투(Kathāvatthu) 섹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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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많은 테라와딘(Thervadin, 테라와다불자)들은 안따라-바와(antarābhava)라는 개념이 간답바(gandhabba)와 관련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안따라-바와(antarābhava)가 그 불교 모임(제3차 결집 회의)에서 거부되었기 때문에 간답바(gandhabba)라는 개념이 거부되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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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간답바(gandhabba)는 제3차 불교 모임(결집 회의)의 그 논의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필자는 이 문제를 잠재우기 위해 이 포스트에서 까타-왓투(Kathāvatthu)의 관련 섹션을 충분히 번역하고 논의하겠습니다.
까타-왓투에 있는 안따라-바와 논의
2. 아소카 황제 시대에 인도에서 열린 제3차 불교 모임(결집 회의)에서는 아라한들로 이루어진 그룹에 의해 논의되었고 단호하게 거부된 많은 ‘이단적 견해’가 있었습니다. 목갈리뿟따 띳사(Moggaliputta Tissa) 존자께서는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ṭaka)의 까타-왓투(Kathāvatthu) 섹션에 이 논의들을 기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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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섹션은 안따라-바와까타-(‘Antarābhavakathā’)이고, [완전히 번역되지 않은] 불완전한 영어 번역을 ‘Of an Intermediate State’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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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할라어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완전히 번역된 싱할라 번역을 ‘Buddha Jayanthi Tipiṭaka’에서 볼 수 있습니다. ‘48.OTAP_KathaVatthu_Prakarana_2-Sinhala’의 pp. 340-355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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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는, 일부 주요 구절을 번역하겠으며, 먼저, 빠알리 원문을 제시하고, 그 다음에 (필요에 따라 세부 사항을 포함하여) 번역문을 제시하겠습니다. 무엇이 거부되었고 무엇이 거부되지 않았는지(또는 논의되지도 않았는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따라-바와는 세 가지 주요 존재(존재계) 내에 있는가?
3. 빠알리 텍스트의 맨 처음에서, 우리는 ‘안따라-바와(antarābhava, 중유)’에 대한 잘못된 견해가 다음과 같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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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와딘(Theravadin, 테라와다불자)들의 물음: “앗티 안따라-바오띠(Atthi antarābhavoti)?”, 즉 “중간 상태(중유)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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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쪽(이단자들)은 “아-만따-(Āmantā)”, 즉 “그렇습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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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와딘들은 “까-마바오띠(Kāmabhavoti)?”, 즉 “그것은 까-마 바와(kāma bhava)에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대답은 “나 헤왕 왓땁베(Na hevaṃ vattabbe)”, 즉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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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하게, 이단자들은 이 ‘중간 상태(중유)’는 루-빠 바와(rūpa bhava)나 아루-빠 바와(arūpa bhava)에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반드시 세 가지 주요 존재, 즉 까-마 바와(kāma bhava), 루-빠 바와(rūpa bhava), 아루-빠 바와(arūpa bhava) 중 하나에 속해야 합니다. 그 다음, 그 각각은 작은 범주로 나누어집니다. 예를 들어, 까-마 바와(kāma bhava)에는 인간 바와, 동물 바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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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단자들은 “중간 상태(중유)”는 그 어떤 존재(존재계)에도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안따라-바와는 세 가지 주요 존재(존재계) 사이에 있는가?
4. 테라와딘(Theravadin, 테라와다불자)들의 물음: “까-마바왓사 짜 루-빠바왓사 짜 안따레 앗티 안따라-바오띠(Kāmabhavassa ca rūpabhavassa ca antare atthi antarābhavoti)?”, 즉 “이 중간 상태(중유)는 까-마 바와(kāma bhava)와 루-빠 바와(rūpa bhava) 사이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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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자들: 아닙니다(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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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테라와딘들은 “한찌 까-마바왓사 짜 루-빠바왓사 짜 안따레 낫띠 안따라-바오, 노 짜 와따 레 왓땁베 ㅡ ‘앗티 안따라-바오’띠(Hañci kāmabhavassa ca rūpabhavassa ca antare natthi antarābhavo, no ca vata re vattabbe ㅡ ‘atthi antarābhavo’ ti)”, 즉 “만약 당신들이 까-마 바와(kāma bhava)와 루-빠 바와(rūpa bhava) 사이에 중간 상태(중유)가 없다고 확언한다면, 당신들은 그 명제를 유지(주장)할 수 없습니다.”라고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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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식으로, 이단자들은 루-빠 바와(rūpa bhava)와 아루-빠 바와(arūpa bhava)사이에 중간 상태(중유)가 없음을 인정하고, 테라와딘들은 이단자들의 입장은 유지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요니, 가띠, 윈냐-낫티띠, 삿따-와-사의 측면에서 안따라-바와
5.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유정체는 그 세 가지 주요 유형의 바와에 속합니다. 붓다께서는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존재를 다른 많은 방법으로도 설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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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유정체는 4가지 유형의 요니(yoni, 태어나는 방식), (5가지 주요 유형의 윤회 습관에 따라 본) 가띠(gati), 7가지 유형의 윈냐-낫티띠(viññāṇaṭṭhiti, (의식의 자리/스테이션), 및 9가지 유형의 거처/거주지(삿따-와-사, sattāvāsa)에 따라 분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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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두 범주는 마하-시-하나-다 숫따(‘Mahāsīhanāda Sutta, MN 12’)에 설해져 있습니다. 7가지 유형의 윈냐-낫티띠(viññāṇaṭṭhiti)는 삿따윈냐-낫티 숫따(‘Sattaviññāṇaṭṭhi Sutta, AN 7.44’)에 설해져 있고, 9가지 유형의 삿따-와-사(sattāvāsa)는 삿따-와-사 숫따(‘Sattāvāsa Sutta, AN 9.24’)에 설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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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테라와딘(테라와다불자)들은 “빤짜미- 사- 요니, 찻타미- 사- 가띠, 앗타미- 사- 윈냐-낫티띠, 다사모 소 삿따-와-소띠(Pañcamī sā yoni, chaṭṭhamī sā gati, aṭṭhamī sā viññāṇaṭṭhiti, dasamo so sattāvāsoti)?”, 즉 “5가지 유형의 요니(yoni), 6가지 유형의 가띠(gati), 8가지 유형의 윈냐-낫티띠(viññāṇaṭṭhiti), 10가지 유형의 삿따-와-사(sattāvāsa)가 있습니까?”라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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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자들은 이 안따라-바와(antarābhava)가 그 어떤 범주에서도 발견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안따라-바와는 다른 가능한 범주에 속하는가?
6. 그 안따라-바와까타-(‘Antarābhavakathā’)에는 다른 많은 분류 방식으로 논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숫따 센트럴에 있는 그 영어 번역문에는 완전히 번역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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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할라어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위 #2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완전히 번역된 싱할라 번역을 ‘Buddha Jayanthi Tipiṭaka’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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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점은, 유정체가 속할 수 있는 어떤 가능한 범주에서도 안따라-바와(antarābhava)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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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섹션을 번역하면 이 포스트는 매우 길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중요한 범주를 살펴보겠습니다.
안따라-바와에 있는 존재는 빤짝칸다(오온)을 가지는가?
7. 테라와딘(Theravadin, 테라와다불자)들의 물음: “까-마바웨 / 루-빠바웨 / 아루-빠바웨 앗티 루-빵 웨다나- 산냐- 상카-라- 윈냐-난띠(kāmabhave / rūpabhave / arūpabhave atthi rūpaṃ vedanā saññā saṅkhārā viññāṇanti)?”, 즉 “다섯 무더기(루-빠, 웨다나-, 산냐-, 상카-라, 윈냐-나)가 까-마 바와(kāma bhava), 루-빠 바와(rūpa bhava), 아루-빠 바와(arūpa bhava)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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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자들은 “아-만따-(Āmantā)”, 즉 “그렇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동의한 대로, 다섯 무더기(오온)는 모든 바와(bhava)에 있는 유정체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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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와딘들의 물음: “안따라-바웨 앗티 루-빵 웨다나- 산냐- 상카-라- 윈냐-난띠(Antarābhave atthi rūpaṃ vedanā saññā saṅkhārā viññāṇanti)?”, 즉 “다섯 무더기(오온)는 안따라-바와(antarābhava)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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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자들: “나 헤왕 왓땁베..(Na hevaṃ vattabbe..)”, 즉 “그렇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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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이단자들은 안따라-바와(antarābhava)에 있는 존재는 다섯 무더기(오온)의 관점(측면)에서 묘사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안따라-바와를 주장하는 것에 대한 근거가 없음
8. 그러므로, 안따라-바와(antarābhava) 개념은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 맞지 않다는 것이 의심할 여지가 없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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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간답바(gandhabba)라는 개념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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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따라-바와까타-(‘Antarābhavakathā’)의 빠알리 텍스트(본문)를 읽어보면, 간답바(gandhabba)라는 낱말은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 이단자들이 주장하는 안따라-바와는 간답바와는 같지 않다
9. 간답바(gandhabba)라는 용어가 제3차 불교 모임(결집 회의)의 안따라-바와(antarābhava) 논의에서 거론되지 않았다면, 왜 오늘날의 일부 테라와딘(테라와다불자)들은 간답바 개념이 그 모임(결집 회의)에서 거부되었다고 할까요? 간단한 대답은 그들이 띠삐따까(Tipiṭaka)의 안따라-바와까타-(‘Antarābhavakathā’) 섹션에 있는 본문을 읽어보기 조차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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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많은 빅쿠들이 간답바 상태가 대승불교의 개념이며 그것은 중간 상태, 즉 안따라-바와(antarābhava, 중유)를 의미한다고 다른 누군가에게서 들은 것을 단지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띠삐따까(Tipiṭaka)를 검색하여 확인하려고 조차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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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인간의 ‘바와(bhava)’가 인간의 탄생(어머니의 자궁에서 아기로 탄생)으로 시작되고 그 육체가 죽을 때 끝난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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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아주 나쁜 잘못된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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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잘못된 믿음에 반대되는 다음 증거를 검토해 봅시다.
‘인간 바와’는 100여 년만 지속되고 ‘파리 바와’는 며칠간만 지속되는가?
10. 우리는 인간의 '조밀한 몸'이 약 100년 동안 지속되고, 집파리는 며칠밖에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은 해당하는 간답바의 수명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인간이든 집파리든, (인간 또는 파리로) 그 존재, 즉 바와(bhava)에 수천 년 동안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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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알다시피, 붓다께서는 인간 존재(바와, bhava)를 얻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강력하게 강조하셨습니다. ‘인간영역에 재탄생하는 기회를 붓다께서 묘사하신 방법’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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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한편, 전세계적으로 어린이들의 많은 재탄생 이야기들은 그들이 단지 몇 년 전에는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 살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안따라-바와(중유) ㅡ 간답바와 관련 없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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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전의 탄생들은 동일한 인간 바와(human bhava) 내에 있었습니다. 그 두 인간의 탄생으로 이끈 것은 동일한 인간 간답바(human gandhabba)였습니다.
11. 인간의 조밀한 육체가 죽는다고 해서, 반드시 그 ‘인간 바와’(human bhava)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인간 간답바(human gandhabba)의 업력이 소진되지 않은 한, 그 간답바(gandhabba)는 살아 남을 것입니다. 그 간답바는 나중에 적합한 다른 자궁으로 끌려 들어갈 것입니다. 인접한 ‘두 탄생(인체로 탄생)’ 사이에서 인간 존재(바와)는 간답바 상태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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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간답바 상태는 ‘안따라-바와(antarābhava)가 아닙니다. 그 간답바 상태는 ‘인간 바와(human bhava)’에 있습니다. 인간 간답바(human gandhabba)는 인간이며 다섯 무더기(오온)를 지니고 있습니다. 미묘한 루빠(우리에게는 보이지 않음)가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 마음의 자리)와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가 있는 그 간답바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 간답바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간답바는 감촉하거나 냄새맡거나 맛볼 수 없으나,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간답바 개념을 잘 묘사한 영화 '고스트'(1990)’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마찬가지로, 파리가 죽으면, ‘파리 간답바’로 그 존재에 머물다가 알에 들어가 또 다른 파리로 형성됩니다. 파리의 경우, 그 과정은 그 ‘파리 존재(바와)’가 끝나기 전까지 셀 수 없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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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가 죽으면, 또 다른 ‘조밀한 파리 몸’"를 만들기 위해 알 속으로 끌려 들어갈 때까지 ‘파리 간답바’로 남아 있게 됩니다.
인간(또는 동물) 바와(존재)는 수천년간 지속될 수 있다
12. 위 #5에서 언급된 4가지 유형의 요니(태어나는 방식)는 다음과 같이, 안다자-(aṇḍajā, 알로 태어남 / 난생), 잘라-부자-(jalābujā, 자궁으로 태어남 / 태생), 삼세다자-(saṃsedajā, 일반적으로 ‘수분으로 태어남 / 습생’으로 번역되지만 더 나은 설명이 있음), 및 오빠빠-띠까-(opapātikā, 즉각적인 태어남 / 화생)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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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한 바와(bhava)에서 다른 바와(예를 들어, 인간 바와에서 동물 바와)로 전환이 일어날 때, 업 에너지에 의해 새로운 정신적 몸(마노마야 까-야, manomaya kāya)이 생성되는 오빠빠-띠까-(opapātikā) 태어남(화생)만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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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20가지 브라흐마(Brahma, 범천) 영역을 포함하여 많은 영역에서, 그 오빠빠-띠까 태어남(화생) 상태는 바와 전체에 걸쳐 유지됩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미묘한 ‘정신적 몸’(물질의 흔적/자취가 있음)으로 한 번 태어나고, 그것이 그들이 지닌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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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인간과 동물 영역에서, 그 ‘정신적 몸’은 자궁이나 알(동물의 경우)에 들어가 육체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그것들을 전통적으로 그 두 가지 바와(인간 바와와 동물 바와)들 내에서 태어남(자-띠, jāti)이라고 합니다. 인간이나 동물 영역에서 그 ‘정신적 몸’에는 간답바(gandhabba)라는 특별한 명칭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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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을 기반으로 한(womb-based) 태어남과 알을 기반으로 한(egg-based) 태어남은 각각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유형의 ‘태어남’인 잘라-부자-(jalābujā) 및 안다자-(aṇḍajā)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씨앗’(예를 들어, 동물의 알)을 만드는 데 필요한 화학적 구조가 자연적인 과정에서 형성되는데, 이것이 삼세다자-(saṃsedajā) 태어남이라는 유형입니다.
13. 위에서 언급했듯이, 브라흐마(Brahma, 범천)과 데와(Deva, 천신)는 간답바 상태를 거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즉각적으로 태어나고(‘오빠빠-띠까’ 태어남) 매우 오랫동안 삽니다(그 상태에서 평생 동안). 브라흐마(범천)의 미묘한 ‘몸’은 인간이나 동물의 정신적 몸(간답바 상태)과 매우 유사합니다. ‘31존재계의 몸 유형 - 마노마야 까야의 중요성’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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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미묘한 마노마야 까-야(manomaya kāya)가 즉시 태어나고, 이어서 다른 세 가지[태생/난생/습생] 가능성 중 하나로 조밀한 육체가 생기는 것이 인간과 동물의 영역에서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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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임신, 낙태, 및 피임에 대한 불교의 설명’ 포스트에서 인간 아기의 탄생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런 많은 ‘육체를 가진 탄생’은 단일한 인간 바와(human bhava) 내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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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몇 가지 관련 쟁점/관습/용어에 대해 간략하게 논의하겠습니다.
때때로 간답바 상태는 빠띠산디 윈냐-나라고 불러진다
14. 그 빠띠산디 윈냐-나(paṭisandhi viññāṇa)가 자궁에 ‘내려앉는 것’은 ‘간답바(gandhabba)’라는 용어가 구체적으로 사용된 ‘앗살라-야나 숫따(‘Assalāyana Sutta, MN 93’)를 포함하여 여러 숫따로 설해져 있습니다.
“Jānāma mayaṃ, bho—yathā gabbhassa avakkanti hoti. Idha mātāpitaro ca sannipatitā honti, mātā ca utunī hoti, gandhabbo ca paccupaṭṭhito hoti; evaṃ tiṇṇaṃ sannipātā gabbhassa avakkanti hotī’ti.”
번역: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스승님. 배아는 이 세 가지, 즉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관계가 있고, 어머니가 월경 주기의 황체기(임신가능시기)에 있으며, 간답바가 내려앉을 때 잉태됩니다.” 이것은 ‘임신, 낙태, 및 피임에 대한 불교의 설명’ 포스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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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마하-니다-나 숫따(‘Mahānidāna Sutta, DN 15’)와 같은 일부 다른 숫따에서, 어떤 경우에는 간답바(gandhabba)를 빠띠산디 윈냐-나(paṭisandhi viññāṇa)라고도 합니다. 그것은 마노마야 까-야(manomaya kāya)는 빠띠산디 윈냐-나(paṭisandhi viññāṇa)와 연관된 깜마(업) 에너지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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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간답바 상태 – 삼장에 있는 증거’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간답바라는 명칭의 다른 사용
15. 간답바(gandhabba)라고 불리는 데와(Deva, 천신) 부류/계층이 있습니다. 숫디까 숫따(‘Suddhika Sutta, SN 31.1’) 및 SN 31(Gandhabba Vagga)에 있는 다음의 많은 숫따를 참조하세요. 다양한 식물과 꽃의 향기(간다, andha)를 흡입하는(아바, abba) 수많은 유형의 천신(하위 천신 영역에 있음)들이 있으며, 그래서 그 이름으로 부릅니다. 마하-사마야 숫따(‘Mahāsamaya Sutta, DN 20’)에서는 동방의 왕인 다따랏타(Dhataraṭṭha)가 ‘간답바 데와(Gandhabba Deva)의 우두머리’로 동일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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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간답바(gandhabba)’라는 이름을 가진 뻬따(peta, 아귀) 무리도 있습니다. 그들은 ‘좋지 않은 냄새(악취)’를 들이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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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이자면, 인간 간답바(human gandhabba)는 벽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때때로 ‘띠로꿋다(tirokuḍḍa)’ 또는 ‘띠로꿋따(tirokuṭṭa)’라고도 불립니다. 띠로꿋따 숫따(‘Tirokuṭṭa Sutta, Kp7’)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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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삐따까(Tipiṭaka, 삼장)를 이해하려면 기본 개념과 용어 사용법을 잘 이해하고 상호 일관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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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ght’ 라는 낱말은 “turn right”와 “you are right”에서 두 가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간답바(gandhabba)라는 낱말(용어)을 특정 상황에서 이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