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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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고통은 깜마 위빠-까로 인해서만 일어나는가?


원문 : Living Dhamma 섹션의 ‘Does Bodily Pain Arise Only Due to Kamma Vipāka?’ 포스트

2018년 1월 12일


1. 웨-다나-(vēdanā)는 5가지 타입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Paṭha­ma Vibhaṅ­ga Sutta; SN 48.4 참조):


  • * 두 가지는 각자의 가티(gathi)에 따라 마음에 의해 생성되는 소-마낫사(sōmanassa, 기쁘고 즐거움)와 도-마낫사 (dōmanassa, 우울하고 침체됨)로서, 위 숫따(sutta)에서 쩨따시깡 수캉(cetasikam sukham)과 쩨따시깡 둑캉(cetasikam dukkham)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 두 가지는 몸으로 느껴지며 마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실제[과보]로 느껴지는 것이며, 수카(sukha, 육체적 즐거움)와 둑카(dukkha, 육체적 고통)로서, 위 숫따(sutta)에서 까-이깡 수캉(kāyikaṃ sukham)과 까-이깡 둑캉(kāyikaṃ dukkham)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 나머지 한 가지는 중립적인 것이며, 아둑카마 수카(adukkhama sukha, 육체적 고통 또는 육체적 즐거움이 없음) 또는 우뻭카(upekkha,  ‘소-마낫사’ 또는 ‘도-마낫사’가 없음)입니다. 경(sutta)에서는 “까따만짜, 빅카웨, 우뻭킨드리양? 양 코, 빅카웨, 까-이깡 와- 쩨따시깡 와- 네와사-땅 나-사-땅 웨다이땅 - 이당 윳짜띠, 빅카웨, 우뻭킨드리양(Katamañca, bhikkhave, upekkhindriyaṃ? Yaṃ kho, bhikkhave, kāyikaṃ vā cetasikaṃ vā nevasātaṃ nāsātaṃ vedayitaṃ—idaṃ vuccati, bhikkhave, upekkhindriyaṃ)”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 * 까-이까 수캉(kāyika sukha)과 까-이까 둑카(kāyika dukkha)도 마음에 의해 경험되지만, 아래에서 논의하는 것처럼 이전 깜마-(kammā)의 직접적인 결과로 몸을 통해 옵니다.


2. 나꿀라삐뚜 숫따( Nakula­pi­tu Sutta, SN 22.1 )에 명확하게 설해진 바와 같이,


  • * 마음에 의해 생성된 두 가지 타입의 웨-다나-(vēdanā)는 아라한(Arahant) 성자에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삼팟사 자- 웨-다나-(samphassa jā vēdanā)’라고 합니다.두 가지 방식으로 일어나는 웨-다나-(느낌)’ 을 참조하세요. 그리고 더 심오한 레벨에 대해서는  ‘Vēdanā and Samphassa Jā Vēdanā – More Than Just Feelings’ 포스트(구 ‘vēdanā - What It Really Means’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로 인해 몸을 통해 느끼는 두 가지는 아라한(Arahant) 성자들에게도 경험됩니다. 

  • * 이것은 또한 살라 숫따(Salla Sutta, SN 36.6)에서도 설명되어 있는데, 보통 사람은 창으로 찔렸을 때 ‘삼팟사 자- 웨-다나-(samphassa jā vēdanā)’를 포함하여 웨-다나-(vēdanā)를 경험하지만, 아라한 성자는 상처로 야기된 ‘직접적인 웨-다-나-(vēdanā)’만 경험한다고 설해져 있습니다.


3. 그렇기 때문에 아비담마(Abhidhamma)에서, 육체를 제외한 다른 5가지 감각 입력을 통한 모든 감각 입력은 처음에는 우뻭카(upekkha, 중립) 웨-다나-(vēdanā)로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육체적 감각 입력만이 둑카 웨-다나-(부상당하거나 두통이 있거나  암에 걸리는 등에 의함) 또는 수카 웨-다나-(좋은 마사지를 받거나 편안한 침대에 누워 있는 등에 의함 )로 이끌 수 있습니다.


  • * 예를 들어, 좋아하는 것을 보고 기쁨이 생길 때, [처음에] 중립 웨-다나-(vēdanā)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티(gathi)에 따라 ‘삼팟사 자- 웨-다나-(samphassa jā vēdanā)’를 통해 기쁨이 일어납니다.

  • * 좋은 예가 유명한 정치인을 볼 때입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느낌을 일으키고, 어떤 사람은 나쁜 느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았던 사람은 동일한 사람입니다. 기쁨이나 혐오는 정치인이 아니라 관찰자에게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숙고하고 그 생각이 스며들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중요한 점이고, 육체 감각 입력 이외의 모든 감각 입력에 적용됩니다(아래 6번에서 논의된 까-마 구나(kāma guna)는 제외).


4. 아비담마(Abhidhamma)와 관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쿠 보디(Bhikkhu Bodhi) 의 ‘A Comprehensive Manual of Abhidhamma’라는 책(2000년)을 사용합니다. 이 책은 띠삐따까(Tipitaka, 삼장)의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taka)의 해설서인, 아짜리야 아누룻다(Acariya Anuruddha)의 ‘아비담맛타 상가하(Abhidhammattha Sangaha)’를 영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아짜리야 아누룻다는 위숫디막가(Visuddhimagga, 청정도론) 주석서를 쓴 ‘아짜리야 붓다고-사(Acariya Buddhaghōsa)’와 동시대에 살았던 스님입니다.



5. 원래 논의로 돌아가서, 아비담마(Abhidhamma)의 핵심은 신체를 통해 경험된 육체적 감각 입력만이 수카(유쾌함) 또는 두카(불쾌하거나 고통스러움)의 신체적 감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 * 다시 말해, 기쁨(사랑하는 사람을 볼 때)과 싫어함(적을 볼 때)을 경험할 때 그것은 모두 마음이 만든 것입니다. 맛, 소리, 냄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사건이나 미래 계획을 상기함에 따라 마음에 떠오르는 담마-(dhammā)도 마찬가지입니다.

  • * 그러나, 까-이까 수카(kāyika sukha) 또는 까-이까 둑카(kāyika dukkha)는 부상 및 병(두통, 암 등)으로 인해 일어나며, 그래서 그것은 ‘실제’입니다.

  • * 여러 포스트에서 이것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것이 명확히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는 숫따(Sutta)를 두어 개 찾고 싶었습니다. 그것들이 위의 1번과 2번에 나와 있는 숫따입니다.


6. 또한 붓다께서는 분석에 따라 웨-다나-(vēdanā)를 2가지 타입에서 108가지 타입으로 설명하셨다는 것을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Bahu­ve­danīya Sutta (MN 59)’ 를 참조하세요. 이 [포스트의] 논의에서는 5가지 타입이 적합합니다.


  • * 관련된 또 다른 복잡한 특징들은 ‘까-마 구나(kāma guna)’라고 하는, 유정체의 바와(bhava)의 일부로 일어나는(하지만 여전히 뿌리는 ‘깜마-’에 의해 결정됨)  감각 경험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Kāma Guna, Kāma, Kāma Rāga, Kāmaccanda’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이것은 위 숫따에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 * 예를 들어, 개와 돼지는 배설물(똥)을 맛좋은 것으로 맛보기 때문에 그것들을 먹습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설탕을 단맛으로 소금을 짠맛으로 맛봅니다. 이것들은 각 바와(bhava)와 관련된 까-마 구나(kāma guna)입니다. 아라한도 그것(설탕 또는 소금)을 우리와 동일한 식으로 맛봅니다.


7.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을 근본 원인으로 하여 일어납니다. 담마빠다 가-타-(Dhammapada gāthā, 법구경 게송) “마노- 뿝방가마- 담마-, 마노- 셋따 마노-마야-..(manō pubbangamā dhammā, manō setta manōmayā..”가 의미하는 바는 이것입니다.


  • * 매우 근본적인 수준에서 그 깜마- 비-자(kammā beeja, 업 에너지)는 로-바(lōbha), 도-사(dōsa), 모-하(mōha), 및 아로-바(alōbha), 아도-사(adōsa), 아모-하(amōha)라는 6가지 근본 원인 중 하나 이상을 가지는 자와나 찟따(javana citta)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 * 또한 3가지 타입의 깜마-(kammā)가 마노-(manō), 와찌(vaci) 및 까-야(kāya) 상카-라(sankhāra)에 의해 행해진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Sankhāra – What It Really Means’ 포스트를 보세요.


8. 아윗자-(avijjā)로 행함을 통해 위빠-까(vipāka)가 새로운 깜마-(kammā)로 이끌고 결국 더 많은 위빠-까(vipāka)로 이끄는 이 악순환은 끝없는 재탄생의 삼사-라(samsāra)에 묶거나 고통의 세계를 영속시키는 과정입니다. ‘How Are Paticca Samuppāda Cycles Initiated?’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붓다께서는 이것을 “깜마- 위빠-까 왓단띠, 위빠-꼬- 깜마- 삼바오-, 따스마- 뿐납바오- 호-띠, 에완 로꼬- 빠왓따띠(kammā vipākā vaddanti, vipākō kammā sambhavō, tasmā punabbhavō hōti, evan lokō pavattati)”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 그 의미는 “깜마-는 위빠-까로 이끌고, 위빠-까는 차례로 깜마-로 이끌어 재탄생(뿐납바오-, punabbhavō)으로 이끌며, 이것이 세상(존재)이 유지되는 방식이다”입니다. 여기서 삼바와(sambhava)는 ‘산(san)’ + ‘바와(bhava)’의 합성어로서, ‘더 많은 존재를 추가함’입니다. 또한, ‘로-까(lōka)’는 ‘세상’을 의미하고, ‘빠왓따(pavatta)’는 ‘유지함’을 의미합니다.


9. 그러나 ‘깜마-(kammā) /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의 작용은 결정론적이지 않습니다. 즉, 과거에 나쁜(좋은) 행위를 했다고 해서, 상응하는 결과(나쁘거나 좋은)를 [반드시] 얻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What is Kamma? – Is Everything Determined by Kamma?’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붓다 담마에서 ‘조건’이 빠띳짜 사뭅빠다(Paticca Samuppāda, 원인과 결과)의 핵심 측면이기 때문입니다. 원인(kammā beeja, 깜마- 비-자)이 있다고 해도 적절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상응하는 위빠-까(vipāka)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How Are Paticca Samuppāda Cycles Initiated?’ 포스트와, ‘Pattana Dhamma’ 서브섹션의 포스트를 보세요.


10. 반면에 일이 그냥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 이상의 원인이 좋은(또는 나쁜) 결과의 근본 원인으로 반드시 작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과거 깜마-(kammā)는 항상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필요합니다.


  • * 위의 내용은 중요한 점이므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누군가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신체적 웨다-나-(vēdanā)인 두통이나 암이 있으면, 그 때 [그 결과를 없애려는] 행위는 효과가 없습니다. 물론, 그 문제를 완화시키거나 제거하기 위해 후속 조치를 취할 수는 있습니다.

  • * 반면에, 직접적으로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로 인한 것이 아닌 것 같은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몸에 과도한 가래(semha)가 있어 호흡 곤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흡 곤란의 원인은 과도한 가래(담)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가래가 몸에 높은 레벨로 나타나게 하는 근본 원인이 있으며 그것이 과거 깜마-(kammā)입니다. 담즙(pita, 삐따), 가스(vāta, 와따), 체액(sannipāta, 산니빠-따), 기후 변화(utu, 우뚜), 부주의한 행동(visama, 위사마), 다른 사람의 해로운 행동(opakkama, 오빡까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1. 독자인 Siebe가 토론 포럼의 토픽 ‘Could Bodily Pain be due Causes Other Than Kamma Vipaka?’에서 언급한 3개의 숫따(SN 36.21, AN 5.104, and AN 10.60)에 육체적 고통에 대해 8가지 그러한 가능한 부차적 원인 8가지가 열거되어 있습니다. 


  • * 이 토론이 어떻게 진전되었는지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토론 토픽을 읽어야 하지만, 배경을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12. 깜마-(kammā)를 제외한 7가지 원인은 근본 원인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모두 ‘과거 깜마-(past kammā)’를 근본 원인으로 가집니다. 이 세상의 그 무엇도 로-바(lōbha), 도-사(dōsa), 모-하(mōha), 및 아로-바(alōbha), 아도-사(adōsa), 아모-하(amōha)라는 6가지 근본 원인의 어느 것과 관련없이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 * 한쪽 다리로 서 있으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의깊은(마음챙김하는, 사띠하는)  사람은 그 행위와 연관된 육체적 고통을 볼 수 있고 그 고통을 겪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는 처음에 (마나 인드리야를 통해) 정신적 입력으로 왔다는 것에 유념하세요.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것에 따라가지 않는 선택을 합니다. 따라서 까-야 웨-다나-(kāya vēdanā)가 일어나려면 실제로 한쪽 다리로 서있는 두 번째 깜마-(한 쪽 다리로 서 있으려는 생각에 기꺼이 따라가고자 함)가 필요합니다.

  • * 위 10번의 첫 번째 사례(암 등)는 과거의 깜마-(kammā)에만 기인한 위빠-까(vipāka)를 나타냅니다. 한쪽 다리로 서있음에 기인한 통증도  즉각적인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입니다. 다른 사례들은 7가지 다른 타입의 원인으로 인해 일어나는 그 위빠-까(vipāka)를 포함합니다. 이는 위 11번에 언급된 숫따(Sutta)에 열거된 것입니다.


13. 따라서, 때로는 과거 조치 자체의 결과가 새로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이 원인이고 무엇이 결과인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 한쪽 다리로 서있는 위의 예가 좋은 예입니다. 마나 인드리야를 통해 온 ‘최초의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가 진행되게 하지 않으면, 까-야 웨-다나-(kāya vēdanā)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그 까-야 웨-다나-(kāya vēdanā)가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 * 반면에, 의지로 암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로 인한 신체적 웨-다나-(vēdanā)를 완화시키기 위해 행동(‘우빡까마_upakkama’ 또는 ‘쁘라요-가_prayōga’라고 함)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빡까마(upakkama)는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의 가능한 8가지 원인을 언급한 숫따(Sutta)에서 대략적인 원인으로 언급된 8가지 중 하나입니다.


14. 그 우빡까마(upakkama) 또는 쁘라요-가(prayōga)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 B에 의한 우빡까마(upakkama)는 사람 A에게 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 B가 자살 폭탄을 폭발시키면, 사람 A는 그 행동의 결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 * 그러나 여기에는 다시, 사람 A는 사람 B에 의한 행동에 의해 해로움을 유발하는 ‘대기 중인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 번 언급했듯이, 우리는 무수한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를 축적했으며, 그것들은 위빠-까(vipāka)를 주기 위해 그런 조건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 (24가지 그런 조건들이 ‘Pattana Dhamma’ 서브섹션에 열거되고 논의됩니다. 지금까지 단 몇 개만 논의되었습니다.) 

  • * 어떤 사람들은 그런 공격을 ‘기적적으로’ 피합니다. [그러나] 기적은 없으며, 단지 무르익기를 기다리는 적절한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가 없었을 수도 있다는 사실, 또는 과거의 좋은 깜마-(kammā)가 대기 중인 몇몇 나쁜 위빠-까(vipāka)까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 * 그래서, 붓다께서는 사람이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의 원인을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 또 다른 그런 특별한 경우는 ‘물질 세계의 파괴(로-까 위나-사야, lōka vināsaya)’로 아밧사라 브라흐마(abhassara brahma) 영역 아래에서는 유정체가 모두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그 영역보다 낮은 영역에 있는 모든 유정체는 새로운 세계(우리의 경우에는 새로운 지구)가 무수한 년에 걸쳐 형성될 때까지 아밧사라 브라흐마 영역 위의 더 높은 영역에 재탄생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당분간 논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배경 자료가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5. 사람들은 붓다께서 그 마지막 생에서 행한 좋은 깜마-(kammā)가 과거의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를 중단시키기에 충분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난따리야 깜마-(anantariya kammā)의 위빠-까(vipāka)의 잔재가 있었고 다른 강한 깜마-(kammā)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유일한 예외이며, 8가지 다른 가능한 원인 중 하나인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입니다. 나머지 7가지는 정말은 근본 원인이 아니라 실제로는 원인으로 나타나는 결과들입니다.


  • * 그 12가지 중 5가지는 과거 생에서 붓다를 말이나 몸으로 다치게 하는 아난따리야 빠빠 깜마-(anantariya papa kammā)의 잔재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살해(살인)에 관한 2가지, 현자(성자) 비방에 관한 2가지, 레슬링 선수의 등뼈를 부러뜨린 것에 관한 1가지, 의도적으로 해로운 약을 처방한 것에 관한 1가지, 다른 사람이 고기잡는 것을 보고 그것을 즐긴 것에 관한 1가지 였습니다.

  • * 한편, 목갈라나 테로(Moggallana Thero)께서는 과거 생에서 부모를 살해한 깜마-(kammā)의 잔재로 인해 맞아서 반열반에 드셨습니다. 테로께서는 그 깜마(kammā)의 [댓가] 대부분을 니라야(niraya, 지옥)에서 지불하셨습니다.


16. 필자는 밀린다빤하(Milindapanha)에 있는 자료들이 붓다 반열반 후 100년이 넘어서 나가세나 존자와 밀린다 왕 사이에 있었던 대화를 기초로 한 것이라는 점에 주의할 것입니다. 밀린다판하(Milindapanha)에 있는 자료의 대부분이 숫따(sutta)와 호환되는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나가세나 존자께서는 위 11번에서 언급한 3개의 숫따(SN 36.21, AN 5.104, and AN 10.60)가 단지 (필자가 위에서 논의한) 더 깊은 설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7가지 원인을 ‘근본 원인’이라고 언급하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 더구나, 토론 포럼에서 독자 Akvan님이 지적한 바와 같이, 붓다께서 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를 직면하지 않아도 된다는 나가세나 존자의 진술은 정확하지 않습니다(필자는 개인적으로 밀린다빤하(Milindapanha)에서 그 진술을 읽은 적이 없습니다. 그 진술이 그곳에 있다면.).


17. 깜마-(kammā)/깜마- 위빠-까(kammā vipāka)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기본 개념을 이해해야만 길러질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한 사람의 뿌리깊은 신념체계가 10가지 타입의 밋짜- 딧티(miccā ditthi)를 기반으로 하여 작용할 것입니다. 실제로 두 가지 레벨의 밋짜- 딧티(miccā ditthi)가 있습니다. 먼저 10가지 타입의 밋짜- 딧티(miccā ditthi)를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 * 그 다음, 더 깊은 레벨의 밋짜- 딧티(miccā ditthi)에 대해 배운 후, 고귀한(성스런) 팔정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것들이 장기적인(궁극적인) 행복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잘못된 견해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 두 번째 레벨의 잘못된 견해는 이 세상의 세 가지 특징인 띨락카나(Tilakkhana), 즉,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를 이해할 때 사라집니다.

  • * 가장 강한 부도덕한 행위는 10가지 타입의 밋짜- 딧티(miccā ditthi)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필연적으로 고통으로 이끌고 아빠-야(apāya, 사악처)에 재탄생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8. 두 번째 레벨의 밋짜- 딧티(miccā ditthi)를 제거함으로써만, 즉 띨락카나 (Tilakkhana)를 이해함으로써만 닙바-나(Nibbāna)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궁극적이고 영구적인 행복은 두번째 레벨의 밋짜- 딧티(miccā ditthi)를 제거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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