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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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 담마 ㅡ 성스런 진리, 빠띳짜 사뭅빠-다, 띨락카나

     

    원문: Key Dhamma Concepts 섹션의 ‘Buddha Dhamma – Noble Truths, Paṭicca Samuppāda, Tilakkhana’ 포스트

    - 2021년 7월 2일 작성; 2022년 3월 24일 개정(#8)

     

    성스런 진리, 빠띳짜 사뭅빠-다, 틸락카나 ㅡ 상호 연관됨

     

    1. 붓다 담마는 재탄생 과정과 관련된 괴로움/고통을 없애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성스런 팔정도를 따르기 전에 첫 번째 성스런 진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첫 번째 성스런 진리는 재탄생 과정의 모든 각 탄생(자-띠, jāti)은 오직 윤회의 고통/괴로움, 즉 재탄생 과정과 관련된 상상할 수 없는 고통/괴로움을 영속화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 * 첫 번째 성스런 진리를 ‘보고(알고) 완전히 이해’하는 결정적으로 중요한 단계에는 다음 단계를 필요로 합니다.

    1. 1. ‘세상 것들’에는 불만족스러운 본질/특성이 있는데, 이것은 장기적으로 어떤 세상 것들도 결코 우리가 만족하는 대로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2. 그런 [세상 것들을 통해] ‘지속되는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의 모든 노력은 더 많은(큰) 고통/괴로움으로 이어질 뿐입니다.

    3. 3. 그러므로, 그런 모든 노력은 헛수고이고, 결실이 없습니다. 

     

    31 영역으로 이루어진 우리 세상의 세 가지 특성은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라는 틸락카나(Tilakkhana)로 요약됩니다.

     

    • *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는 우리가 어떻게 미래에 31 영역 중에 태어나게 되는지를 설명합니다. 도덕적 행위(puñña abhisaṅkhāra, 뿐냐 아비상카-라)는 ‘좋은 태어남’으로 이어지고, 부도덕한 행위(apuña abhisaṅkhāra, 아뿐냐 아비상카-라)는 아빠-야-(apāyā)에 ‘나쁜 태어남’으로 이어집니다. ‘6가지 근본원인 - 로까 사무다야(괴로움의 발생)와 로까 니로다야(열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단지 ‘도덕적인 삶’을 사는 것만으로는 고통/괴로움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재탄생 과정에 남아 있는 위험을 보아야(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마음을 기쁘게(즐겁게) 하는 것’을 중시하고 갈망하는 경향이 우리를 재탄생 과정에 갇히게 한다는 것을 보아야(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닙바-나를 성취하는 길을 따르기 전에 닙바-나를 보아야(알아야) 함 

     

    2. 띨락카나(Tilakkhana)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의 개념을 파악함으로써 재탄생 과정에 남아 있는 위험(즉, 첫 번째 성스런 진리)을 이해할 때, 사람은 또한 재탄생 과정을 보고 또는 어떻게 하면 재탄생 과정을 멈추고 고통/괴로움에서 완전히 벗어나는지도 이해할 것입니다. 즉, 사람은 다른 3가지 성스런 진리도 이해할 것입니다. 그럴 때에만 성스런 팔정도를 따라 닙바-나(Nibbāna, 열반), 즉 아라한뜨후드(Arahanthood, 아라한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 그러므로, 크게 두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 새로운 세계관을 ‘보고(알고)’ 소따빤나(Sotapanna) / 소따빤나 아누가-미(Sotapanna Anugāmi)가 되는 것입니다. 이 단계를 통해, (고통/괴로움이 가장 심한) 아빠-야-(apāyā, 사악처/악처)에 미래에 태어나는 것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이 단계가 ‘닷사네나 빠하-땁바-(dassanena pahātabbā)’, 즉 ‘분명한 시각(견해)으로 오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 * 넓은 그림을 이해하면, (네 번째 성스런 진리인) 성스런 팔정도를 어떻게 따라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 길은 사까다-가-미(Sakadāgāmi, 사다함), 아나-가-미(Anāgāmi, 아나함), 아라한뜨(Arahant, 아라한)의 세 단계를 더 거치게 됩니다. 그것은 바-와나-(Bhāvanā)(대략 ‘명상’으로 번역됨)를 통해 남아 있는 오염/번뇌를 제거합니다. 이 두 번째 단계가 ‘바-와나-야 빠하-땁바-(bhāvanāya pahātabbā)’입니다.

    • * 그 두 범주는 삽바-사와 숫따(‘Sabbāsava Sutta, MN 2’)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성스런 진리

     

    3. 붓다 담마의 토대는 부처님의 첫 번째 법문인 ‘담마짝깝빠왓따나 숫따(‘Dhammacakkappavattana Sutta, SN 56.11’)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성스런 진리는 거기에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당 코 빠나, 빅카웨, 둑캉 아리야 삿짱:

    자-띠삐 둑카-, 자라-삐 둑카-, 브야-디삐 둑코, 마라남삐 둑캉, 압삐예히 삼빠요고 둑코, 삐예히 윕빠요고 둑코, 얌삣창 나 라바띠 땀삐 둑캉-ㅡ상킷떼나 빤쭈빠-다-낙칸다- 둑카-.

    (“Idam kho pana, bhikkhave, dukkhaṃ ariya saccam:

    jātipi dukkhā, jarāpi dukkhā, byādhipi dukkho, maraṇampi dukkhāṃ, appiyehi sampayogo dukkho, piyehi vippayogo dukkho, yampicchaṃ na labhati tampi dukkhāṃ—saṃkhittena pañcupādānakkhandhā dukkhā.”)

     

    번역: “빅쿠들이여, 괴로움(고통)의 성스러운 진리란 무엇인가?

    태어남은 괴로움(고통)이고, 늙는 것은 괴로움(고통)이며, 병드는 것은 괴로움(고통)이고, 죽는 것은 괴로움(고통)이다. 좋아하지 않는 것과 관련(연관)되는 것은 괴로움(고통)이고, 좋아하는 것에서 떨어지는 것은 괴로움(고통)이다. 좋아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그것은 괴로움(고통)이다. 요컨대, 괴로움(고통)의 근원은 루-빠(rūpa), 웨다나-(vedanā), 산냐-(saññā), 상카-라(saṅkhāra), 윈냐-나(viññāna)의 다섯 무더기(pañcakkhandha, 빤짝칸다)에 대한 갈망(upādāna, 우빠-다-나)이다.

     

    • * 우리가 논의한 바와 같이, 빤짝칸다(pañcakkhandha)는 ‘31 영역으로 된 세상’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윤회의 괴로움/고통’의 기원은 이 세상에 대한 갈망/갈애(그리고 들러붙음/집착)입니다.

    • *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깊은(심오한) 담마’입니다!

     

    틸락카나와 관계

     

    4. 붓다께서는 왜 우리가 어떤 루빠(rupa)나 어떤 정신 무더기(웨다나-, 산냐-, 상카-라, 윈냐-나)를 갈망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이것이 우리가 처음에 여러 포스트에 걸쳐 논의할 내용입니다.

     

    • * [삼장 안에] 남아 있는 원 주석 중의 하나인 빠띠삼비다-막가(Paṭisambhidāmagga)는 이것을 설명합니다. 그것은 ‘3.1. Mahāpaññākathā’ 섹션에서 다음과 같은 간결한 구절로 시작합니다. 

     

    Rūpaṁ atītānāgatapaccuppannaṁ aniccaṁ khayaṭṭhena dukkhaṁ bhayaṭṭhena anattā asārakaṭṭhenāti tulayitvā tīrayitvā vibhāvayitvā vibhūtaṁ katvā rūpanirodhe nibbāne khippaṁ javatīti—javanapaññā. Vedanā …pe… saññā … saṅkhārā … viññāṇaṁ … cakkhu …pe… jarāmaraṇaṁ atītānāgatapaccuppannaṁ aniccaṁ khayaṭṭhena dukkhaṁ bhayaṭṭhena anattā asārakaṭṭhenāti tulayitvā tīrayitvā vibhāvayitvā vibhūtaṁ katvā jarāmaraṇanirodhe nibbāne khippaṁ javatīti—javanapaññā.”

     

    번역: “지금까지 존재했거나 미래에 존재할 예정이거나 지금 경험되고 있는 어떤 루빠(rupa)도 다음과 같은 3가지 특성이 있다. 그런 모든 루빠(rupa)는 아닛짜(anicca) 특성이 있는데, 왜냐하면 루빠(rupa)를 즐기려는 자신의 희망은 자신의 죽음으로 이어지기만(끝나기만) 할 뿐이기 때문이다(아닛짱 카얏테나, aniccaṁ khayaṭṭhena). 그것은 결국 자신이 두려워할 고통/괴로움으로 이어진다(둑캉 바얏테나, dukkhaṁ bhayaṭṭhena). 그러므로, 그런 갈망은 결실이 없고 재탄생 과정에서 자신을 어찌할 수 없이 난감하게 한다(아낫따- 아사-라깟테나-띠, anattā asārakaṭṭhenāti).

     

    • * (‘카야_khaya’는 일반적으로 ‘파괴’로 번역된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그것은 특히 ‘로꼿따라/출세간_lokottara’ 의미로는 붓다 담마에서 실제로 ‘도덕 가치/중시의 파괴’입니다.)

    • * 그 다음, 그 구절은 웨다나-(vedanā), 산냐-(saññā), 상카-라(saṅkhārā), 윈냐-나(viññāṇa)에 대해 반복됩니다(즉, 그 서술은 다섯 가지 무더기에 대해 적용됩니다). 우리가 논의한 바와 같이, 다섯 가지 무더기는 ‘전체 세상’을 아우릅니다.

    • * 그 다음, 그것은 짝꾸(cakkhu), 소따(sota), 가-나(ghāna), 지와-(jivhā), 까-야(kāya), 마노(mano), 및 우리가 그것들을 사용하여 경험하는 6가지 유형의 루빠(루빠_rupa, 삿다_sadda, 간다_gandha, 라사_rasa, 뽓탑바_photthabba, 담마_dhamma)에 대해 반복됩니다. 이것들도 또한 ‘전체 세상’을 아우르는 12가지 아야따나(ayatana)입니다.

    • * 마지막으로, 그것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의 11가지 항목(아윗자-_avijjā, 상카-라_saṅkhāra, 윈냐-나_viññāṇa, 나마루빠_namarupa, 살라야따나_salayatana, 삼팟사_samphassa, 웨다나-_vedanā, 땅하-_taṇhā, 우빠-다-나_upādāna, 바와_bhava, 자-띠_jāti)에 대해 반복됩니다. 이 11가지 항목도 또한 우리 세상을 정의(규정)합니다. 

    • * 따라서 그 세 가지 특성은 31 영역으로 된 이 세상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5. 동일한 요약이 빠띠삼비다-막가(Paṭisambhidāmagga)의 또 다른 섹션에서 약간 다르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섹션 ‘1.1. Ñāṇakathā’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Kathaṁ “sabbe saṅkhārā aniccā, sabbe saṅkhārā dukkhā, sabbe dhammā anattā”ti sotāvadhānaṁ, taṁpajānanā paññā sutamaye ñāṇaṁ? “Rūpaṁ aniccaṁ khayaṭṭhena, dukkhaṁ bhayaṭṭhena, anattā asārakaṭṭhenā”ti sotāvadhānaṁ, taṁpajānanā paññā sutamaye ñāṇaṁ. “Vedanā … saññā … saṅkhārā … viññāṇaṁ … cakkhu …pe… jarāmaraṇaṁ aniccaṁ khayaṭṭhena, dukkhaṁ bhayaṭṭhena, anattā asārakaṭṭhenā”ti sotāvadhānaṁ, taṁpajānanā paññā sutamaye ñāṇaṁ. Taṁ ñātaṭṭhena ñāṇaṁ, pajānanaṭṭhena paññā. Tena vuccati—“sabbe saṅkhārā aniccā, sabbe saṅkhārā dukkhā, sabbe dhammā anattā”ti sotāvadhānaṁ, taṁpajānanā paññā sutamaye ñāṇaṁ.

     

    • * 그것은 동일한 것을 좀 다르게 말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향후 포스트에서 또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상호 연관되어 있으며 자기 일관성이 있습니다.

     

    빠띳짜 사뭅빠-다와 관계

     

    6. 그것은 다섯 무더기를 중요하게 여기고 따라서 그것에 우빠-다-나(upādāna, 집착)(즉, 빤쭈빠-다-낙칸다, pancupādānakkhandha)를 하는 경향이 다양한 유형의 자-띠(jāti, 태어남)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모든 자-띠(jāti, 태어남)은 예외 없이 늙고, 쇠퇴하고, 그리고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 *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는 그것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묘사합니다. 즉, ‘아윗자- 빳짜야- 상카-라(avijjā paccayā saṅkhāra)’로 시작하여, 그 사이클은 항상 ‘바와 빳짜야- 자-띠, 자-띠 빳짜야- 자라-, 마라나, 소까 - 빠리데-와 - 둑카야-와-띠상카-라(bhava paccayā jāti, jāti paccayā jarā, marana, soka-paridēva-dukkhayāvātisaṅkhāra)’로 끝납니다.

    • * 그것을 좀 더 확장하자면: 성스런 진리를 이해하지 못한(따라서 ‘아윗자-_avijjā’를 지닌) 평범한 인간(뿌툿자나, puthujjana)은 미래의 바와(bhava)와 자-띠(jāti)로 이어지는 행위를 하여, 고통/괴로움이 가득한 재탄생 과정을 영속화/연장합니다.

    • * 아윗자-(avijjā, 무명)과 함께 생성된 마노(mano), 와찌(vaci), 까-야(kāya) (아비_abhi)상카-라(saṅkhārā)는 그런 빠-빠/아꾸살라 깜마(pāpa/akusala kamma)로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아빠-야가-미 빠-빠 깜마(apāyagāmi pāpa kamma)는 세속적 실체에 대한 강한 들러붙음에 의해 유발됩니다. 그것들 중 많은 것들이 그런 행위의 결과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행해진 것들입니다. 아-나-빠-나/사띠빳타-나 바-와나-(Ānāpāna/Satipaṭṭhāna Bhāvanā)를 한다는 전체 개념은 마음을 충동적이지 않도록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행위의 결과를 자주 숙고함으로써 점진적으로 충동적이지 않는 상태에 도달합니다.

    • * 상카-라(saṅkhāra)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카-라와 그 진정한 의미’와 ‘와찌- 상카-라의 바른 의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요약

     

    7. 깊은(심오한) 숫따(sutta)를 읽고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하기 전에 부처님의 핵심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붓다 담마(불교)에 대한 대부분의 토론 포럼에서 사람들은 몇 년 전에 했던 것과 동일한 질문들에 대해 계속 토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본 개념들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 어떤 사람들은 띠삐따까(Tipiṭaka)의 일부 숫따(sutta)가 그들이 말하는 것과 맞지 않기 때문에 그 숫따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같은 이유로, 그리고 또한 아비담마가 이해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아비담마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띠삐따까(Tipiṭaka)는 완전히 ‘자기 일관성’이 있습니다. 필자는 ‘붓다 담마의 보존’ 포스트에서 이 문제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 이것은 4가지 성스런 진리(사성제),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띨락카나(Tilakkhana)라는 세 가지 주요 개념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보는(아는) 것이 좋은 이유입니다. 그것들은 서로를 명확히 하고 강화시킵니다. 아비담마(Abhidhamma)는 그 개념들을 이해(파악)하는 데 필요하지는 않지만, ‘까다로운 문제’를 명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 4가지 성스런 진리(사성제)는 많은 숫따(sutta)에서 논의되어 있지만, 많은 핵심 숫따(sutta)가 삿짜 상윳따(‘Sacca Saṁyutta, SN 56’)에 있으며, 그곳에는 131개의 숫따가 있습니다. 그 섹션의 후반부는 아빠-야-(apāyā, 사악처/악처)에 재탄생하는 비율이 높은 것에 대해 많은 비유로 다루고 있습니다. ‘소개 ㅡ 괴로움이란 무엇인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틸락카나(Tilakkhana)(아닛짜, 둑카, 아낫따)에 대해서는 웨다나- 상윳따(‘Vedanā Saṁyutta, SN 35’)에 약 250개의 숫따(sutta)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 * 니다-나 상윳따(‘Nidāna Saṁyutta, SN 12’)에는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와 관련된 약 90개의 숫따(sutta)가 있습니다. 그러나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는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ṭaka)의 위방가빠까라나(Vibhaṅgapakaraṇa)에 있는 빠띳짜사뭅빠-다 위방가(‘Paṭiccasamuppāda Vibhaṅga’)에서만 아주 상세하게 분석되어 있습니다.

    • * 물론, 그 세 가지 주제 모두에 대해 띠삐따까(Tipitaka) 전체에 걸쳐 다른 많은 핵심 숫따(sutta)들과 섹션들에 퍼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세 가지 주제)이 붓다 담마(Buddha Dhamma)의 에센스(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마하-니다-나 숫따(‘Mahānidāna Sutta, DN 15’)는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에 관한 핵심 숫따(sutta)입니다. 그것에 기초한 새로운 포스트 시리즈가 ‘방 안의 코끼리’ 섹션의 ‘일생 중의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During a Lifetime)’ 서브섹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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