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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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년 동안 빠알리 숫따를 기억한 소년

 

원문: Myths or Realities? 섹션의 ‘Boy Who Remembered Pāli Suttas for 1500 Years’ 포스트

- 2018년 11월 21일 작성; 2020년 4월 25일 개정

 

소개

 

1. 이것은 5살의 나이에 복잡하고 긴 빠알리경을 염송(암송)한 소년(Dhammaruwan, 담마루완)에 관한 실화이며, 그 염송은 현재의 찬팅(염송)과 매우 다르게 들립니다. 게다가, 그는 1500여년 전 그의 전생을 기억하고 있는데, 그가 유명한 붓다고사와 동행하여 스리랑카로 여행을 갔을 때를 기억합니다.

 

  • * 담마루완(Dhammaruwan)은 1968년 11월 18일 스리랑카의 마탈레에서 태어났습니다. 약 두 살이 되었을 때, 그는 앉아 명상하고 그리고 찬팅(염송)하기 시작하곤 했습니다. 때때로 그는 그의 어머니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말하곤 했고, 그의 어머니는 그를 조용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 * 그의 계부(양아버지)는 소년에게 계속하도록 격려했고 정기적으로 그 찬팅(염송)을 녹음했습니다.

  • * 이 설명들은 빅쿠 아날-라요-(Bhikkhu Anālayō)의 ‘Rebirth in Early Buddhism and Current Research’(2018년)라는 책과, 빅쿠 보디(Bhikkhu Bodhi) 존자와 인터뷰 ‘Skype interview with Ven. Bhikkhu Bodhi, 16th September 2014’(녹취)에 있는 것입니다. 두 빅쿠는 모두 담마루완(Dhammaruwan)과 오랫 동안 교류를 가졌습니다.

 

인도에 태어난 전생 ㅡ 1500여년 전

 

2. 담마루완(Dhammaruwan)의 기억에 따르면, 그는 인도에 태어난 전생에 빠알리 찬트(chant)를 배웠는데, 그는 브라만의 아들로 태어나 베다(Veda) 암기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는 불교 승려로 출가하여 인도의 날-란다-(Nālandā)에서 저명한 승려인 붓다고사(Buddhaghosa)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역사 연대기에 대해서는 ‘붓다고-사와 위숫디막가 ㅡ 역사적 배경’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필자(Lal) 코멘트: 이것은 담마루완(Dhammaruwan)이 1500여년 전에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인간 바와(human bhava)가 여러 번 인간 몸으로 재탄생할 수 있으며 수천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또 다른 증거입니다. 그 재탄생 사이에 그 사람은 육체가 없이 간답바 상태로 있게 될 것입니다. ‘바와 및 자띠 - 존재 상태와 거기로 태어남’ 및 ‘간답바(마노마야 까-야) ㅡ 소개’를 참조하세요. 더욱이, 그 전생의 담마루완(Dhammaruwan)과 붓다고사(Buddhaghosa)는 불교로 개종하기 전에 베다 바라문이었습니다. 그것이 호흡 명상과 까시나 명상이 불교에 들어온 방법입니다. ‘아-나-빠-나사띠는 호흡 명상인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3. 바-나까(bhāṇaka, 암송가)로 훈련을 받은 후, 그는 유사하게 훈련받은 다른 승려들과 함께 인도에서 스리랑카까지 붓다고사(Buddhaghosa)와 동행하도록 선택되었습니다. 스리랑카에 와서 그는 아누라-다뿌라(Anurādhapura)에 있는 마하-위하-라(Mahāvihāra)에 붓다고사(Buddhaghosa)와 함께 머물렀는데, 그것에 대해 다양한 세부 사항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 담마루완(Dhammaruwan)에 대한 이 기록들은 재탄생에 대한 강력한 증거입니다. 3~5살의 아이가 어떻게 그런 복잡한 빠알리 낱말들을 기억까지 할 수 있을까요?

  • * 그가 숫따(경)를 암송하는 방식, 즉 그가 빠알리 낱말을 발음하는 방식은 오늘날 대부분의 비구들보다 낫습니다. 그러나 염송(암송)은 오늘날 우리가 듣는 것과는 다릅니다. 오늘날의 단조로운 찬트(chant) 대신, 키워드(핵심어)가 이 암송(염송) 스타일에서 두드러집니다.

  • * 사람들은 성년이 된 담마루완(Dhammaruwan)이 오늘날 모든 다른 성년의 사람(스님)과 마찬가지로 암송(염송)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6을 참조하세요.

 

1500여년 전의 염송(암송)

 

4. 여기에 담마루완의 암송의 일부에 대한 유튜브 비디오가 있습니다.

https://youtu.be/c0sfkJ4gH8o 

 

또한 여기에 [담마루완이 암송한] 여러 숫따의 녹음파일이 있으며,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담마짝깝빠왓따나 숫따(Dhammacakkappavattana Sutta):

https://puredhamma.net/wp-content/uploads/Dhammacakka-Sutta.mp3 

 

마하- 망갈라(Mahā Mangala), 라따마(Ratana), 및 까라니야 멧따 숫따(Karaniya Metta Sutta):

https://puredhamma.net/wp-content/uploads/MangalaRatanaMettha.mp3 

 

봇장가 숫따(Bojjhaṅga Sutta):

https://puredhamma.net/wp-content/uploads/Bhojjhanga.mp3 

 

빅쿠 보디가 인터뷰한 정보

 

5. 다음은 위(#1)에서 언급한 2104년 빅쿠 보디(Bhikkhu Bodhi)와의 인터뷰(녹취)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이 인터뷰(녹취)의 4분의 1쯤에 담마루완에 대한 논의가 있습니다.

 

“[실제 전생의 기억들 외에는] 그가 이 숫따(경)들을 어떻게 알 수 있었는지에 대한 다른 합리적인 설명은 거의 없습니다. 회의론자는 라디오를 통해 승려들이 염송하는 것을 들어봤을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가 멧따 숫따(Metta Sutta, Sn 1.8), 망갈라 숫따(Mangala Sutta, Sn 2.4), 또는 라따나 숫따(Ratana Sutta, Sn 2.1), 또는 담마짝깝빳왓따나 숫따까지 염송(암송)했다면, 우리는 그 설명을 받아들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조차 다소 믿기 어려울 것인데, 3살이나 5살 소년이 어떤 텍스트도 없이 라디오를 듣는 것만으로 담마짝깝빠왓따나 숫따(Dhammacakkappavattana Sutta, SN 56.11) 전체를 암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7살이나 8살 때 그는 또한 기리마-난다 숫따(Girimānanda Sutta, AN 10.60) 전체를 염송했는데, 라디오에서 승려들이 그 숫따를 염송하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아비담마(Abhidhamma)에 있는 조건 관계에 대한 책인 빳타-나(Patthāna)에 있는 구절을 염송(암송)하는 녹음이 있습니다. 저는 그의 암송을 텍스트와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어느 부분을 암송하는지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빳타-나(Patthāna)는 단지 약간의 변형이 있는 매우 반복적인 텍스트로 된  6~7 볼륨(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억양은 현대 스리랑카 스타일의 염송과는 매우 다릅니다. 듣기만 해도 다른 시대의 염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스리랑카의 현대 염송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주 흥미로운 것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어떤 것도 출판되거나 퍼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에, 저는 PTS 빠알리 판을 앞에 놓고 그의 마하-니다-나 숫따(Mahānidāna Sutta, (DN 15) 염송을 듣고 있었습니다. PTS 빠알리 판에는 다양한 해석(읽기)이 있는 각주가 있습니다. 저는 여러 곳에서 싱할라어와 버마어 판 사이에 차이가 있고 그는 버마어 판에 따라 암송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닌데, 차이가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었고 그는 싱할라어 판을 따랐습니다. 그러나 차이가 있는 경우의 65% 정도에서 그는 버마어 판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옛날의 염송 능력’을 12살에 잃음

 

6. 담마루완(Dhammaruwan)은 약 12세 이후에 이 특별한 [옛] 방식으로 염송(암송)하는 능력을 잃었습니다. 요즘은, 동일한 숫따들을 암송할 때, 그는 현재의 빅쿠들이 암송하듯이 그 숫따들을 암송합니다.

 

  • * 그 초기 몇 년 동안에도, 그는 어떤 때는 그 ‘특별한 방식’으로 암송할 수 없었습니다. 빅쿠 보디(Bhikkhu Bodhi)에 따르면, “알다시피, 루완에게 ‘이런저런 텍스트를 암송하라’고 요청했지만, 루완은 그것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그는 양아버지인 버티(Bertie)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삼촌, 삼촌, 기억이 나기 시작했어요. 기억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버티(Bertie)는 녹음기를 가져와서 설치하고 그의 염송(암송)을 녹음하곤 했습니다.”라고 합니다.

  • * 그러므로, 그런 방식으로 암송하는 능력은 그 초기에도 항상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 * 지금은, 물론, 그는 그 [옛] 기억들을 잃어버리고, 요즘 다른 사람들이 염송(암송)하는 것럼 그 숫따(경)들을 암송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성년이 된 담마루완이 까라니야 멧따 숫따(Karaniya Metta Sutta)를 염송(암송)한 녹음파일이 있습니다(염송은 재생시각 2분에서 시작됨) 

https://puredhamma.net/wp-content/uploads/Dhammaruwan-ADULT-karaniya_metta_sutta_chanting.mp3 

 

관련 정보

 

7. 빅쿠 아날-라요-(Anālayō)의 책은 담마루완(Dhammaruwan)이 염송한 모든 녹음된 숫따에 대한 녹취를 완전히 담고 있습니다. 책의 pp. 167~237을 참조하세요.

 

 

다음 비디오는, 붓다 시대에 데와(천신)로 살았던 자신의 삶을 설명하는 아이에 대한 것입니다(싱할라어임). 그 아이는 (재생시각 21분에서) 부처님은 현재 불상으로 표현된 것과는 달랐다고 말합니다.

https://youtu.be/v-SosVgkf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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