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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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무더기(오온) - 소개

 

원문: Key Dhamma Concepts 섹션의 ‘Five Aggregates – Introduction’ 포스트

- 2018년 10월 20일 개정; 2020년 4월 17일 재작성; 2020년 4월 19일 개정

 

소개

 

1. 다섯 무더기(빤짝칸다, pañcakkhandha)는 어떤 주어진 생명체(유정체)를 나타냅니다. 일련의 게시물(포스트)에서, 필자는 다음 사항을 다루어 이 개념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 * 많은 과학자들을 포함한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물질적 몸(육체)이 존재하는 동안만 ‘사람’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명확한 이유 없이) 태어나고, 삶을 살고, 죽으면 그것으로 이야기의 끝이다. 삶이 지속되는 동안 생을 즐겨라!” 그것이 ‘유물론적 견해(관점)’입니다.

  • *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것을 믿는 다양한 종교에 속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생의 마지막에 사람은 영원히 지옥에 가거나 (천국의) 창조주와 영원히 합쳐진다.” 이렇게 믿는 사람들에게는 물질적 몸(육체) 외에도 우리 안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옥이나 천국으로 가는 ‘영혼(soul)’입니다. 간단하게 하기 위해 그것을 ‘영혼론(상견)’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힌두교에서는 약간 다르지만, 주된 면에서 같은 결과입니다. 그들은 ‘정신적 몸’ 또는 ‘아-트만(ātman)’이 많은 ‘환생(re-incarnations)’을 겪는다고 믿지만, 궁극적으로는 ‘마하- 브라흐마(Mahā Brahma)’와 합쳐져서 거기서 영원히 존재하게 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 * 그것들은 파악하기 쉬운 개념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에는 확고한 ‘과학적’ 또는 논리적 기반이 없습니다. 그 ‘이론’들의 어느 것도 우리 각자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설명하지 않습니다. 부처님의 설명은 매우 다르며, 인과 원리인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진정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 * 이것(다섯 무더기)은 붓다 담마를 설명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전 접근 방식보다 간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들은 모두 자기 일관성(self-consistent)이 있습니다. 좀 더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한 최근 게시물(포스트) 시리즈는 ‘담마와 과학’ 섹션의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 서브 섹션에 있습니다.

 

마음과 물질 ㅡ 어디서 연결되는가?

 

2. 의식이 어떻게 생기는가는 부처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논리적이고 자기 일관성 있는 답을 줄 수 없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유물론자들은 생각 또는 의식의 근원으로 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활성 물질(원자 및 분자)은 고통, 기쁨, 질투, 탐욕과 같은 ‘정신적 현상’을 결코 일으킬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헛된 노력입니다. 그것은 자명할 것입니다!

 

  • * ‘불변의 영혼’을 옹호하는 자들은 의식(및 생각)이 ‘정신적 몸’에서 생기고, 죽을 때 정신적 몸(영혼 또는 ‘아-트만’)은 물질적 몸(육체)에서 분리되어, 지옥이나 천국에 간다는 것을 (어떤 증거나 원리에 대한 증명없이) 믿습니다.

  • * 붓다께서는 물질적 몸(육체)으로부터 분리되는 ‘정신적 몸(간답바)’이 있지만, 그 정신적 몸은 ‘영혼’이나 ‘아-트만’과 같은 불변의 실체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더욱이, 그 정신적 몸은 31 존재 영역 중 한 곳에 존재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의 정신적 몸은 동물, 데와(Deva), 또는 브라흐마(Brahma)의 정신적 몸과는 매우 다릅니다. 불변하는 ‘영혼’이나 ‘아-트만’은 없습니다. 아라한(Arahant) 성자가 빠리닙바-나(Parinibbāna)에 들면, 31영역 이 세상에 그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매우 분명할 것입니다. 원래 [아라한이라는] 본질은 없었습니다!

 

붓다 담마에서 무아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다

 

3. 그러므로, 부처님의 가르침에는 영구적인 ‘자아(self)’라는 개념이 없다는 것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러나 붓다께서는 보통 사람에게는 ‘자아(self)’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즉, ‘자아(self)’는 윤회 고통의 근본 원인이 ‘자아(self)’ 또는 ‘나(me)’에 대한 인식(saññā, 산냐-)이라는 것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존재합니다. ‘겉보기 자아는 깜마 발생에 관련되어 있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보통 사람은 ‘나(me)’에 대한 잘못된 견해(diṭṭhi, 딧티)와 ‘나(me)’에 대한 산냐-(saññā, 산냐-)를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자아(self)’보다 ‘나(me)’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붓다께서 정확히 그것(‘자아’와 ‘나’에 대한 구분)을 설명하셨기 때문입니다.

  • * ‘나(me)’에 대한 잘못된 견해(diṭṭhi, 딧티)는 소따빤나 단계에서 사라집니다. ‘나’(또는 ‘나’라는 감각)에 대한 잘못된 인식(산냐-)은 아라한 단계에서만 사라집니다. 딧티(diṭṭhi) 및 산냐-(saññ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딧티(사견), 삼마 딧티(정견)’, ‘산냐-와 그 진정한 의미’, ‘위빨라-사(딧티, 산냐, 찟따)는 상카-라에 영향을 미친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물론, [원문사이트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검색 박스를 사용하여  관련된 포스트를 더 찾아볼 수 있습니다.

  • * ‘담마와 과학’ 섹션의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 시리즈의 마지막에는 ‘생명의 기원 ㅡ 각자는 자기 자신의 미래 생을 만든다’라는 포스트가 있습니다. 누구나 각자 자신의 미래 생을 만듭니다! 이번 포스트 시리즈에서는 이 오온(다섯 무더기)에 대한 간단한 분석을 통해 동일한 내용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유정체 ㅡ 몸과 마음

 

4. 각 유정체(우리가 보든 못 보든)는 몸과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을 제외한] 다른 영역의 몸들은 너무 미세하여 우리가 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정체는 최소한 ‘물질의 흔적’이 있습니다.

 

  • * 게다가, 우리의 마음은 항상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깊은 잠을 자는 중에 우리는 ‘완전히 이 세상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그 기간 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의식불명 상태가 되면 특히 그렇습니다. 그것은 이해해야 할 중요한 점입니다.

  • * 우리는 ‘불변하는 몸’이나 ‘불변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도 그 둘 다 시시각각 변합니다. 물질적 몸(‘루빠_rupa’의 일부)은 루-빡칸다(rūpakkhandha)와는 다릅니다.

 

루빠 대 루-빡칸다

 

5. 붓다께서는 사람들이 어느 때라도 접한 모든 유형의 물질을 하나의 모음(무더기)에 포함시켰습니다. 그것이 ‘루빠 무더기(rupa aggregate)’, ‘루빠 칸다(rupa khandha)’ 또는 ‘루-빡칸다(rūpakkhandha)’입니다.

 

  • * 그것은 루-빡칸다(rūpakkhandha)에 있는 것이 실제(물리적) 루빠(rupa)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찰된 것은 무엇이든지 관찰된 직후에 단지 정신적 각인 또는 기억이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자세히 논의하겠습니다.

  • * 붓다께서는 마음, 즉 ‘정신적 측면’을 웨다나-(vedanā), 산냐-(saññā), 상카-라(saṅkhāra), 및 윈냐-나(viññāṇa)라는 네 가지 범주로 나누셨습니다. 이들 실체는 생겨나서 사라지지만, 그것들의 기록은 (시작을 추적할 수 없는 때부터) 존재합니다. 그것들의 모음 또는 무더기가 웨다낙-칸다 (vedanākkhandha), 산냑-칸다 (saññākkhandha), 상카-락칸다 (saṅkhārakkhandha), 및 윈냐-낙칸다 (viññāṇakkhandha)입니다.

 

오온은 모든 유정체를 묘사한다

 

6.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유정체의 존재는 경험과 함께 그 다섯 무더기로 완전히 설명될 수 있습니다. 붓다께서는 그 다섯 실체가 원인과 그 결과 면으로 완전히 설명되는 방식으로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숨겨진 ‘영혼’이나 ‘아-트만(ātman)’은 없습니다.

 

  • * 그러나, 어떤 주어진 시간에, 그 때에 행한 행위를 책임지는 가띠(gati, 습관/성격)를 지닌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동화된 과정이 아닙니다. 그 때문에 아라한 단계에 이를 때까지는 '자아(self)'가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어떤 것을 행하는 ‘자아’가 있습니다. 물론 그런 ‘행위(아비상카-라, abhisaṅkhāra)’의 헛됨(무익함)을 볼 때까지만 그렇습니다.

  • * 바로 앞 불렛(글머리 기호)의 요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접근법으로 체계적으로 논의해 보겠습니다.

 

의식의 한 가지 유형(위빠-까 윈냐-나)은 아-람마나를 동반하여 일어난다

 

7. 우리는 마음을 우리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의 의식은 두 가지 조건을 바탕으로 생겨납니다.

 

  • * 첫째,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고 감각적 사건이 여섯 가지 감각 중 하나를 촉발시켜야 합니다. 누군가 의식이 없으면, 아무리 크게 말하더라도 그 사람은 듣지 못하고, 아무리 세게 흔들어도 그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등입니다.

  • * 둘째, 우리의 여섯 가지 감각 중 하나는 외부 시각대상, 소리, 냄새, 맛, 감촉, 또는 메모리(기억)에 의해 자극되어야 합니다. 처음 다섯 가지는 우리의 다섯 가지 육체적 감각을 통해 오고, 여섯 번째는 우리 마음에 직접 떠오르는 생각들입니다.

  • * 새로운 의식을 시작하게 하는 ‘외부 촉발요인’을 아-람마나(ārammana)라고 합니다. 그런 아-람마나(ārammana)는 다섯 가지 육체적 감각 입력 중 하나를 통해 또는 직접적으로 마음에 옵니다. 그러면 여섯 가지 의식(viññāṇa, 윈냐-나) 중 하나가 생깁니다. 이것들은 위빠-까 윈냐-나(vipāka viññāṇa)입니다. 그것들은 단지 이전의 깜마(kamma)로 인해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로 들어옵니다.

  • * 위빠-까 윈냐-나(vipāka viññāṇa)라는 이 유형들은 예를 들어 ‘짝쿤짜 빠띳짜 루-뻬 짜 웁빳자-띠 짝쿠 윈냐-낭(Cakkhuñca paṭicca rūpe ca uppajjāti cakkhu viññāṇaṃ)’을 통해 생깁니다.아-야따나 사이의 접촉이 위빠-까 윈냐-나로 이어진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의식의 두 번째 유형(깜마 윈냐-나)은 아-람마나에 기반하여 일어날 수 있다 

 

8. 그 외부의 ‘생각 대상(아-람마나, ārammana)’이 관심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 아-람마나(ārammana)에 대한 의식적인 생각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 * 이 시점에서 우리의 의식은 깜마 윈냐-나(kamma viññāṇa)라는 새로운 유형으로 전환됩니다. 그 때문에 이 새로운 의식은 단지 ‘의식(또는 인식)’ 이상의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보고 들은 것 등을 추구하여 ‘더 많이 성취’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 * 예를 들어, 친구로부터 케이크 하나를 받으면, 그 케이크의 맛은 위빠-까 윈냐-나(vipāka viññāṇa)입니다. 하지만 그 케이크에 대한 갈망이 생기면 나중에 다시 맛보고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사거나 만드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고 그 두 가지 가능성에 대해 친구에게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그 미래 기대는 ‘아윗자- 빳짜야- 상카-라(avijjā paccayā saṅkhāra)’를 통해 생성된 새로운 유형의 깜마 윈냐-나(kamma viññāṇa)에 있습니다.

  • * 다시 말해, 이제 우리는 ‘단지 케이크의 맛을 경험하는 것’, 즉 ‘위빠-까 윈냐-나(vipāka viññāṇa)’를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의식적인 생각(vaci saṅkhāra, 와찌 상카-라)을 통해 생성된 ‘깜마 윈냐-나(kamma viññāṇa)로 그것을 다시 맛보고자 하는 미래 기대를 지니고 있습니다.

  • * 다른 식으로 말하면, 우리는 ‘아윗자- 빳짜야- 상카-라(avijjā paccayā saṅkhāra)’ 및 ‘상카-라 빳짜야- 윈냐-나(saṅkhāra paccayā viññāṇa)’로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 윈냐-나(viññāṇa)는 깜마 윈냐-나(kamma viññāṇa)입니다.

 

유정체 -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마음을 가진 몸

 

9. 위에서 요약된 형태로 논의한 것이 우리 삶의 전부입니다. 우리에게는 마음이 있는 육체가 있습니다. 육체는 외부 세계로부터 감각 입력을 받습니다. 그 다음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감각 입력을 추구하고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 * 그 과정에서, 우리는 현재의 육체가 죽을 때 새로운 육체가 생겨나게 하는 새로운 깜마(kamma)를 만듭니다.

  • * 물론, 미래 생에 생기는 몸의 유형은 그 감각 경험들을 기반으로 우리가 행하는 업의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사람의 부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인다면 나쁜 영역(apāyā, 아빠-야-)에 재탄생할 것입니다. 배고픈 사람에 대한 연민의 생각을 일으켜 음식을 제공한다면 좋은 영역에 재탄생할 수 있습니다.

  • * 재탄생 과정이 계속되는 방식이 그렇습니다. 

 

요약

 

10. 우리는 다섯 무더기(빤짝칸다, pañcakkhandha)를 기반으로 한 관점에서 의식적 삶과 재탄생 과정을 바라볼 수 있는 틀을 마련했습니다.

 

  • * 이 분석에서 전체 세상은 단 5가지의 범주로 나뉩니다. 하나는 루빠 무더기(rupa aggregate), 즉 ‘모든 루빠에 대한 기억의 모음(루-빡칸다, rūpakkhandha)’입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물질적 몸(육체)과 모든 전생에서 본 모든 외부 물체를 포함한 모든 ‘물질적 대상’에 대한 기억이 포함됩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그것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 * 그리고, 다른 네 가지 유형의 정신적 실체, 즉 웨다나-(vedanā, 느낌), 산냐-(saññā, 지각), 상카-라(saṅkhāra, 생각), 윈냐-나(viññāṇa)(‘위빠-까 윈냐-나_vipāka viññāṇa’ 또는 ‘깜마 윈냐-나_kamma viññāṇa’)의 무더기, ‘더미’ 또는 ‘모음’이 있습니다.

  • * 향후 포스트에서 각 범주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겠습니다.

  • * 필자는 ‘다섯 무더기(오온)’ 서브 섹션을 재작성하고 있으며, 거기에 있는 이전 포스트를 교체할 것입니다. 물론, 이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관련 포스트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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