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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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로움의 성스런 진리 ㅡ 빤쭈빠-다-낙칸다-에 의한 둑카-

     

    원문: Elephants in the Room 섹션의 ‘Noble Truth of Suffering- Pañcupādānakkhandhā Dukkhā’ 포스트

    - 2022년 5월 7일 작성; 2022년 12월 5일 개정

     

    담마짝깝빠왓따나 숫따(Dhammacakkappavattana Sutta, SN 56.11)에 있는 ‘상킷떼나 빤쭈빠-다-낙칸다 둑카-(saṅkhittena pañcupādānakkhandhā dukkhā)’라는 구절은 빤짝칸다에 들러붙음(즉, 빤쭈빠-다-낙칸다)이 괴로움의 근본 원인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괴로움의 성스런 진리

     

    1. 괴로움에 대한 성스런 진리는 괴로움의 근본 원인을 설명합니다.

     

    • * 그것은 담마짝깝빠왓따나 숫따(‘Dhammacakkappavattana Sutta, SN 56.11’)에서 ‘상킷떼나 빤쭈빠-다-낙칸다 둑카-(saṅkhittena pañcupādānakkhandhā dukkhā)’, 즉 ‘요컨대, 괴로움의 원인은 자신의 감각 경험에 들러붙음이다’로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 * 이전 포스트에서, 우리는 빤쭈빠-다-낙칸다-(pañcupādānakkhandhā)가 왜 감각 경험에 들러붙음을 의미하는지를 논의했습니다. ‘빤쭈빠-다-낙칸다 ㅡ 자신의 경험에 들러붙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그 포스트는 현재 서브섹션인 ‘일생 중의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During a Lifetime)’에 있는 이전 포스트들에서 기인하였습니다. 빤쭈빠-다-낙칸다-(pañcupādānakkhandhā)가 왜 감각 경험에 들러붙음을 의미하는지를 알 수 없다면, 모든 이전 포스트들을 복습/검토해 보세요.

    • * 그것이 제1성제입니다. 따라서,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순간에 여러분이 하는 일이 중요하다

     

    2. 여러분이 현재 순간에 아-람마나(ārammaṇa)에 들러붙으면, 두 가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i) 여러분이 그 아-람마나(ārammaṇa)를 끌어당깁니다. 그것에 대한 빠알리 낱말은 ‘우빠-다-나(upādāna)입니다. 필자는 우빠-다-나(upādāna)는 ‘어떤 것을 마음에 가까이 유지한다’는 의미라고 자주 설명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현재 존재의 마지막에 새로운 존재를 움켜잡는 방법입니다. 그것은 웁빳띠(또는 우빠빳띠) 빠띳짜 사뭅빠-다에서 새로운 존재를 움켜잡는 메커니즘입니다.

    ii) 그 ‘마음 상태’를 움켜잡을 때, 여러분은 ‘그 마음가짐(마음성향)으로 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 아-람마나에 기반하여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삶 중에, 즉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Idappaccayātā Paṭicca Samuppāda)를 통해 깜마 형성으로 이어집니다.

    • * 다른 말로 하면, 아-람마나(ārammaṇa)에 들러붙는 것이 웁빳띠 빠띳짜 사뭅빠-다(위 i)와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위 ii)에서 근본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 그것은 ‘아-람마나로 인한 마음가짐의 변화’에 상세히 논의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때에 그 포스트를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 포스트를 복습/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가지 경우를 간략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상세한 것은 그 포스트를 읽어보세요.  

     

    아-람마나로 인한 마음가짐(마음성향)의 변화

     

    3. 마음은 보통 그 현재 존재(바와)의 처음에 받아들인 ‘타고난 바왕가 상태(natural bhavaṇga state)’에 있습니다.

     

    • * 그러나, 강한 아-람마나(strong ārammaṇa)가 마음에 들어오면, 마음은 그 아-람마나에 잘 맞는 상태로 바뀝니다. 아-람마나의 강도에 따라, 그 ‘일시적 바왕가 상태(temporary bhavaṇga state)’는 짧은 시간 동안 또는 며칠 동안 그 상태에 있을 수 있습니다.

    • * ‘일시적 바왕가 상태(temporary bhavaṇga state)에 들어가는 것은 ‘일시적 바와’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 * 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여러분은 몇 시간 동안 ‘만족된 마음성향’에 있을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좋은 저녁식사를 하고 나중에 누군가에게 그날에 대해 말한다면, 여러분은 그 식사를 그 사람에게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 * 그러나, 어떤 아-람마나(ārammaṇa)는 더 오래 동안 ‘변화된 마음가짐(마음성향)’으로 이어질 수 있고 또한 나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며칠동안 맑은 정신 상태에 있었던 술중독자가 술을 마시게 된다면, 그는 오랫동안 지속되는 ‘술중독 마음성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남편이 다른 남자와 동침하고 있는 그의 아내를 포착했다면, 그것은 그를 살인자의 마음성향을 갖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가 제정신으로(즉, 타고난 바왕가 상태로) 돌아왔을 때에는 그 피해를 이미 입은 상태입니다!  

     

    아-람마나를 통해 ‘일시적 존재’로 태어남

     

    4. 부모의 죽음 소식을 듣고 일어나는 ‘슬픈 마음 상태’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 사람은 여러 주 동안 그 ‘슬픈 존재(바와)’로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슬픈 마음가짐(마음성향)’은 그 기간 중에 그 사람의 생각, 말,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 사람은 파티에 가거나 영화를 보러갈 마음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 *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Idappaccayātā Paṭicca Samuppāda)의 용어로, 우리는 사람이 어떻게 그 슬픈 소식을 듣고 ‘슬픈 마음 상태’로 일시적으로 태어나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용어들은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에 있는 ‘일시적 바와(temporary bhava)와 일시적 자-띠(temporary jāti)’입니다

    • * 이 시리즈의 초기 포스트인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 ㅡ 일생 중의 바와 및 자-띠’에서 그것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습니다.

    • * 이 개념들은 매우 밀접하게 상호 연관되어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그 개념을] 잡을 수 있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추구할 수 있고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Idappaccayātā Paṭicca Samuppāda)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 명확하지 않은 어떤 것이 있다면, 포럼(‘Forums’)에서 논의할 수 있습니다. 기꺼이 문의하세요. 붓다께서는 아난자 존자에게 생명이 어떻게 어떤 주어진 순간의 원인과 조건에 따라 순간 순간 진화하는지를 알라고 조언(충고)하셨습니다. ‘Mahānidāna Sutta (DN 15)’를 참조하세요.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의 핵심 포인트

     

    5.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Idappaccayātā Paṭicca Samuppāda)는 항상 위빠-까 윈냐-나(vipāka viññāṇa)로 마음에 들어오는 아-람마나(ārammaṇa)(광경, 소리, 맛, 냄새, 촉감, 기억 회상)로 시작합니다. 필자는 웹사이트의 다른 곳에서 이것을 논의했습니다. 다음 링크만 알려드리겠습니다. ‘담마와 과학’ 섹션의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 시리즈에서, ‘차착까 숫따 - 6가지 유형의 위빠까 윈냐-나’ 포스트를 시작으로 폭넓게 논의하였습니다. 

     

    • * 위 예에서, 부모의 죽음 소식을 듣는 것은 소따드와-라(sotadvāra)(‘귀의 문’)를 통해 들어오는 소따 윈냐-나(sota viññāṇa)입니다.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Idappaccayātā Paṭicca Samuppāda) 과정은 살라-야따나(salāyatana)가 ‘소따 아-야따나(sota āyatana)’인 ‘살라-야따나 빳짜야- 팟소(salāyatana paccayā phasso)’ 단계로 시작합니다. 그것은 접촉, 즉 팟사(phassa)로 이어질 수 있는 단계이며, 여기서는 삼팟사(samphassa), 즉 ‘자신의 오염원(번뇌)와 접촉’하는 것입니다.  

    • * 그것은 다음 여러 단계, 즉 ‘삼팟사 빳짜야- 삼팟사ㅡ자-ㅡ웨다나-(samphassa paccayā samphassa-jā-vedanā)’, ‘삼팟사ㅡ자-ㅡ웨다나- 빳짜야- 땅하-(samphassa-jā-vedanā paccayā taṇhā)’, ‘땅하- 빳짜야- 우빠-다-나(taṇhā paccayā upādāna)’, ‘우빠-다-나 빳짜야- 바와(upādāna paccayā bhava)’, ‘바와 빳짜야- 자-띠(bhava paccayā jāti)’로 이어집니다.

    • * ‘팟사와 삼팟사 사이의 차이’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6. 따라서, 그 슬픈 소식을 듣고, 그 사람은 ‘일시적으로 슬픔 바와로 들어가고’, ‘한동안 그 슬픈 존재로 태어납니다’. 그것은 ‘일시적 바왕가(temporary bhavaṇga)’가 지속하는 한, 지속되는 ‘일시적 태어남’입니다. 그것은 사람에 따라 몇 주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 * 이 경우에, ‘슬픈 소식’이라는 아-람마나(ārammaṇa)는 깜마를 축적하는 것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 그러나, ‘탐욕 상태’나 ‘화냄 상태’로 일시적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i) ‘나쁜 영역’에 재탄생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는 깜마 에너지를 생성하고, (ii) 웁빳띠 빠띳짜 사뭅빠-다(Uppatti Paṭicca Samuppāda)에서 ‘쭈띠-빠띠산디(cuti-patisandhi)’ 순간에 새로운 바와(bhava)를 움켜잡는 것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웁빳띠 빠띳짜 사뭅빠-다(새로운 바와를 움켜잡음)를 위한 암시 

     

    7. 이것은 본질적으로 위에서 묘사한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Idappaccayātā Paṭicca Samuppāda)에서 일어나는 것, 즉 ‘그 아-람마나를 움켜잡고’, ‘그 마음가짐(마음성향)인 일시적 바왕가 상태로 들어가는’ 것과 동일합니다.

     

    • * 그러나 그것이 현재 존재의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에서 일어난다면, 그 일시적 바와(temporary bhava)는 다음 존재(바와)가 됩니다.

    • * 예를 들어,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에 들어온 아-람마나(ārammaṇa)가 사람을 화나게 하면, 그 사람은 그 ‘화난 상태의 마음’에 매칭되는 존재(바와)를 붙잡게 됩니다. 물론, 아빠-야-(apāyā)의 실제 영역은 ‘그 사람이 얼마나 화가 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화냄 마음가짐/마음성향’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정도라면, 그것은 니라야(지옥,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지옥과 유사함)의 존재(바와)를 붙잡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화냄이] 그보다 덜하면, 다음 존재는 호랑이와 같은 사나운 동물의 바와가 될 수 있습니다.

     

    8. 아-람마나(ārammaṇa)를 붙잡는 것의 결과에 대한 두 가지 PS(빠띳짜 사뭅빠-다)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 웁빳띠 빠띳짜 사뭅빠-다(Uppatti Paṭicca Samuppāda): 그 아-람마나(ārammaṇa)는 깜마 에너지를 가져오는 특별한 아-람마나(ārammaṇa)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그 지점에서 행한 가장 강한 깜마를 기반으로 일어나는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로 들어옵니다. 그것은 현생이나 전생[의 깜마]으로부터 올 수 있습니다.

    • *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Idappaccayātā Paṭicca Samuppāda): 이 아-람마나(ārammaṇa)들은 매일의 감각 경험으로 인해 일어납니다. 사람이 그것에 들러붙으면, 그것은 새로운 깜마(kamma)(깜마 에너지)의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쩨따나- 숫따(SN 12.38) ㅡ 아-람마나의 역할

     

    9. 아-람마나(ārammaṇa)에 탐함, 성냄, 미혹함으로 들러붙으면, 그것이 모든 문제가 시작될 때입니다. 사건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 아-람마나(ārammaṇa)는 외부 루빠를 가져옵니다. 그 루빠는 루빡칸다(rupakkhandha)로 옵니다. 즉, 그것은 많은 찟따 위티(citta vithi)의 결과이며, 각각은 그 광경, 소리 등의 일부만을 가져옵니다. 

    • * 그것은 웨다낙-칸다(vedanākkhandha), 산냑-칸단(saññākkhandha), 상카-락칸다(saṅkhārakkhandha), 및 윈냐-낙칸다(viññāṇakkhandha)라는 4가지 정신적 칸다(khandha)(무더기)를 일으킵니다.

    • * 따라서, 모든 5가지 무더기(빤짝칸다, pañcakkhandha)는 아-람마나(ārammaṇa)로 일어납니다. 마음이 그 특별한 빤짝칸다에 들러붙으면, 각 칸다(khandha)는 우빠-다-낙칸다(upādānakkhandha)가 됩니다. 특히, 윈냐-낙칸다(viññāṇakkhandha)는 윈냐-누빠-다-낙칸다(viññānupādānakkhandha)가 되는데, 거기서 윈냐-나(viññāṇa)는 깜마 윈냐-나(kamma viññāṇa)(그것은 기대를 가짐)입니다.

    • * 따라서, 빤짝칸다(pañcakkhandha)는 빤쭈빠-다-낙칸다 (pañcupādānakkhandha)가 됩니다.

    • * 그것은 (일시적 존재를 통해) 깜마(kamma)를 더 축적되거나 새로운 존재를 움켜잡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10. 쩨따나- 숫따(‘Cetanā Sutta, SN 12.38’)는 우리가 위에서 논의한 것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영어 번역은 어떤 것을 설명하지 않으며, [사람들을] 오도할 수 있습니다.

     

    “빅쿠들이며, 그대들이 그것이 얼마나 좋은지를 생각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함으로써 아-람마나(ārammaṇa)를 추구하면, 깜마 윈냐-나(kamma viññāṇa)(미래 기대)가 형성/구축된다.(Yañca, bhikkhave, ceteti yañca pakappeti yañca anuseti, ārammaṇametaṁ hoti viññāṇassa ṭhitiyā.)”

     

    “그대들이 마음을 그 아-람마나(ārammaṇa)에 계속 유지할 때, 그 (깜마)윈냐-나가 확립/성장한다.(Ārammaṇe sati patiṭṭhā viññāṇassa hoti.)”

     

    (깜마)윈냐-나(기대)가 확립되고 자랄 때, 미래에 존재의 새로운 상태로 재탄생이 있다.(Tasmiṁ patiṭṭhite viññāṇe virūḷhe āyatiṁ punabbhavābhinibbatti hoti.)

     

    “미래에 존재의 새로운 상태로 재탄생이 있을 때, 미래의 태어남, 늙음, 및 죽음이 있게 되고, 슬픔, 비탄, 고통, 비참함, 절망도 있게 된다.(Āyatiṁ punabbhavābhinibbattiyā sati āyatiṁ jāti jarāmaraṇaṁ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sambhavanti.)”

     

    “그것이 이 전체 고통(괴로움)의 덩어리가 일어나는 방법이다.(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samudayo hoti.)”

     

    • * 그 요약은 이답빳짜야-따-(Idappaccayātā) 및 웁빳띠(Uppatti)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를 모두 포함합니다.

    • * 이 숫따들은 상세한 설명을 필요로 합니다. 낱말별로 그대로 대응시켜 번역하는 것은 쓸모 없으며 오도할 수 있습니다. 낱말에 대한 잘못된 번역은 문제를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 * 특히, 거기에 있는 윈냐-나(viññāṇa)를 단지 ‘의식(consciousness)’으로 번역하는 것은 심각한 잘못입니다. 그러나 그 번역자는 윈냐-나(viññāṇa)가 문맥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그것은 ‘깜마 윈냐-나(kamma viññāṇa)’입니다.

     

    요약

     

    11. 아-람마나(ārammaṇa)의 개념과 아-람마나의 두 가지 주된 결과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 아-람마나(ārammaṇa)는 단순히 자신의 주의를 끄는 감각 입력입니다. 그것은 다섯가지 육체 감각(눈, 귀, 코, 혀, 몸 접촉) 중의 하나 또는 여섯 번째 감각인 마음(기억 회상)을 통해 올 수 있습니다.

    • * 현재 존재의 마지막 찟따 위티(citta vithi)로 들어오는 아-람마나에 들러붙는 다면, 그리고 마음이 상응하는 마음가짐(마음성향)을 기꺼이 움켜잡는다면, 그 마음가짐(마음성향)에 상응하는 새로운 존재로 태어납니다. 그것은 의식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주목하세요. 그 순간에, 자신의 가띠에 따라 자동적으로 새로운 존재를 붙잡습니다. 그것은 웁빳띠 빠띳짜 사뭅빠-다(Uppatti Paṭicca Samuppāda)로 일어납니다.

    • * 아-람마나에 들러붙음이 일상 생활 중에 일어나고 일시적 존재에 들어가면, 사람은 그에 따라 깜마를 축적하기 시작합니다. 이답빳짜야-따- 빠띳짜 사뭅빠-다는 이 과정을 묘사합니다.

    • * 붓다께서는 삭까-야(sakkāya) 빤쭈빠-다-낙칸다- (pañcupādānakkhandhā)인 것으로 정의하셨습니다. ‘Cūḷavedalla Sutta (MN 44)’를 참조하세요.

    • * ‘삭까-야 딧티(Sakkāya Diṭṭhi)는 삭까-야(sakkāya), 즉 ‘빤쭈빠-다-낙칸다’가 수카(sukha)(행복)로 이끈다는 잘못된 견해입니다. 빠띳짜 사뭅빠-다를 이해하고 빤쭈빠-다-낙칸다가 괴로움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을 때, 그 사람은 삭까-야 딧티(Sakkāya Diṭṭhi)를 제거하고 소따빤나(Sotapanna)가 됩니다.

    • * 다음 포스트에서 그것을 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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