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소개-2 ㅡ 괴로움의 세 가지 범주
원문 : Paṭicca Samuppāda 섹션의 ‘Introduction -2 – The Three Categories of Suffering’ 포스트
- 2021년 6월 20일 재작성
괴로움의 세 가지 범주
1. 이전 포스트인 ‘소개 ㅡ 괴로움이란 무엇인가?’에서, 우리는 붓다 담마에서 괴로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논의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 논의를 계속합니다. 괴로움의 세 가지 범주는 둑카따- 숫따( ‘Dukkhatā Sutta (SN 45.165)’ )에 “…dukkha dukkhatā, saṅkhāra dukkhatā, vipariṇāma dukkhatā—imā kho, bhikkhave, tisso dukkhatā.”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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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둑카 둑카따-(dukkha dukkhatā), 상카-라 둑카따-(saṅkhāra dukkhatā), 위빠리나-마 둑카따-(vipariṇāma dukkhatā)라는 세 가지 범주의 이름을 번역하려고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그 세 가지 종류의 괴로움(고통)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둑카따-(dukkhatā)는 '둑카 유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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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괴로움(고통)의 세 가지 범주는 둑카ㅡ둑카 (dukkhaㅡdukkha), 상카-라ㅡ둑카 (saṅkhāraㅡdukkha), 위빠리나-마ㅡ둑카 (vipariṇāmaㅡdukkha)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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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그것들을 다음과 같이 간단히 식별할 수 있습니다. 위빠리나-마ㅡ둑카(vipariṇāma-dukkha)는 루빠(내부 루빠와 외부 루빠 모두)가 우리의 취향(원함)과 반대로 변할 때 일어납니다. 상카-라ㅡ둑카(saṅkhāra-dukkha)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루빠(rupa)를 획득하고 유지하려는 노력(마노, 와찌, 및 까-야 상카-라에 기초)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 노력들은 더 많은 깜마(kamma, 업)으로 이어지며, 이는 그 결과로서 둑카ㅡ둑카(dukkha-dukkha)를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로 가져옵니다.
괴로움(고통)은 무엇을 기반으로 하는가?
2. 우리의 전체 세상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5가지 육체적 감각(내부 루빠, internal rupa)를 통해 외부 루빠(external rupa)를 감지하고, 그것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부 6가지 감각(눈, 귀, 코, 혀, 몸, 마음)을 통해 경험하는 것으로 우리 세상을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내부 6가지 감각 중 하나가 작동을 멈추거나 약해지면, 우리는 고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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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감각 기능들을 사용하여, 우리는 외부 세계에 있는 시각 대상, 소리, 냄새, 맛, 감촉 대상, 및 담마-(dhammā)라는 6가지 유형의 루빠(rupa)를 경험합니다. 그것들이 우리 취향(좋아함)에 맞지 않으면, 우리는 고통을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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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12가지(내부 6가지 및 외부 6가지)가 ‘우리 세상’을 구성합니다. 모든 것은 그 12가지에 포함됩니다. 그 12가지 모두는 현생뿐만 아니라 내생에서도 괴로움(고통)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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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우리의 내부 루빠(내부 아-야따나, internal āyatana)로 인한 위빠리나-마ㅡ둑카(vipariṇāma-dukkha)를 살펴보겠습니다.
내부 루빠로 인한 위빠리나-마ㅡ둑카
3. 모든 루빠(rupa)는 변화(때로는 예상치 못한 변화)를 겪으며 괴로움(고통)으로 이어집니다. 먼저, 우리가 우리 육체와 그와 관련된 감각 기능을 만족스럽게 유지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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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다년간 5가지 육체 감각을 우리가 만족할 정도로 유지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사람들은 이 개념들에 대해 생각할 시간조차 갖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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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중년을 지나면서 이 숨겨진 고통(괴로움)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다섯가지 육체적 감각(기능)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시력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청력이 감소하고, 혀가 미각을 잃기 시작하고, 코가 덜 민감해지고, 몸이 처지기 시작하고, 머리카락, 치아 등이 빠지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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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우리 대부분은 무엇을 할까요? 우리는 그것들은 ‘지탱할(유지할)’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안경을 끼고, 보청기를 착용하고, 음식에 양념/조미료를 더 추가하고, 몸의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미용/성형 조치를 행하는 등으로 일시적/임시적인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조치’의 일부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볼 수 있어야 하므로, 눈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하고 안경을 쓰기 시작해야 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음식에 양념/조미료를 추가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미용/성형 조치(예를 들어, 머리카락 염색 등)를 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감의 레벨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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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치료들’은 노력이 필요하며, 그것들은 아래에서 논의하는 ‘상카-라ㅡ둑카(saṅkhāra-dukkha)’의 일부입니다.
4. 요점은 우리가 무슨 조치를 하든, 아무 소용이 없이 몸이 작동하지 않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몸 전체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모든 머리카락을 잃을 수 있으며, 피부 처짐은 더 이상 수술로 막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청력을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음식이 아무런 맛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을 직접 깨닫는 가장 좋은 방법은 노인들이 사는 집을 찾아가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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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프고 질병에 쉽게 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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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가장 나쁜 것은 우리의 뇌가 점점 약해지기 시작하여, 기억 상실과 가장 중요한 것인 사고 능력의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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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습니다. 우리 마음이 약하게 되었다는 것[역주: 뇌를 통한 기억과 사고능력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정말 무력/난감하게 됩니다.
5. 어떤 사람들은 늙기 전에 예상치 못한 원인으로 죽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또한 똑같은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기대한 대로 세상 것들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고통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감각 기능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어떤 일시적/임시적인 조치를 행하는 동안에 ‘결실(실속)있는 것들’을 하는데 관심/주의를 기울였다면, 최소한 이 고통(괴로움)의 일부를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결실(실속)있는 것들’은 이 세상의 외부 것들과 관련된 고통(괴로움)을 논의한 후에 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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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지금까지 논의한 고통(괴로움)은 아닛짜(anicca)의 한 측면으로부터 일어납니다. 세상 것들은 쇠퇴(노화)와 파괴(파손)를 겪게 되어 있으며,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예외는 없습니다. 이것은 ‘위빠리나-마 둑카(viparināma dukkha)’라고 하는 것의 일부이며, (예상되거나 예기치 않거나 모두) 변화와 쇠퇴(노화)로 인해 일어나는 고통(괴로움)입니다.
외부 루빠로 인한 위빠리나-마ㅡ둑카
6. 이제 ‘우리의 물리적 세계’를 구성하는 외부 루빠(external rupa)를 살펴보겠습니다. 시각 대상, 소리, 냄새, 맛, 감촉 대상은 우리의 5가지 육체 감각으로 경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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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것들과 관련된 고통/괴로움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 믿고 있는 것처럼 그것들이 ‘무상한(impermaent)’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와 반대로, 많은 외부 것들은 적어도 우리의 수명에 비하면 영구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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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금 목걸이는 수백만 년까지도 지속됩니다. 금 목걸이로 인해 누군가에게 어떤 고통이 생긴다면, 그것은 그 목걸이가 ‘무상한(impermanent)’ 것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한 여성이 목걸이를 가지고 있었지만 잃어버렸다면, 그 고통은 그 목걸이와 관련된 ‘무상함(impermanence)’ 때문이 아닙니다. 그 반대로, 그 여성이 그것을 자신의 소유로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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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때로 우리가 소유한 것이 예기치 않게 부서집니다. 집이 불에 타거나 물에 잠기거나, 새 차가 사고로 파손되는 등입니다. 이런 경우의 고통은 또한 ‘위빠리나-마ㅡ둑카(vipariṇāma-dukkha)’ 범주에 속하는 ‘예기치 않은 변화’로 인한 것입니다.
상카-라ㅡ둑카
7. 상카-라ㅡ둑카(saṅkhāra-dukkha)는 우리의 내부 루빠(internal rupa)를 유지하고 외부 루빠(external rupa)를 획득하고 유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 모든 노력에는 생각, 말, 육체 행위가 필요합니다. 그것들은 마노(mano), 와찌(vaci), 및 까-야(kāya) 상카-라(saṅkhāra)를 수반합니다. ‘상카-라와 그 진정한 의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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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질병이나 부상을 당하면, 의사에게 가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계속 걱정하고 있는데, 그것은 마노 상카-라(mano saṅkhāra)와 와찌 상카-라(vaci saṅkhāra)를 수반합니다. 그 다음, 우리는 그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와찌 상카-라(vaci saṅkhāra)와 까-야 상카-라(kāya saṅkhāra)와 함께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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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집이나 차를 원하면, 충분한 돈을 벌기 위해 일해야 합니다. 일단 짓거나 구입하면, 그 집이나 차는 유지 보수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예상치 못한 문제(집 화재, 자동차 배터리 방전 등)가 발생할 수 있으며, 더 많은 마노(mano), 와찌(vaci), 및 까-야(kāya) 상카-라(saṅkhāra)와 함께 그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그것들은 모두는 정신적 노력뿐만 아니라 육체적 노력도 필요합니다.
8. ‘상카-라(saṅkhāra)’는 ‘산(san)’ + ‘카-라(khāra)’, 즉 이 세상(내부 및 외부 모두)에서 만족하도록 무언가를 축적/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의미합니다. 모든 상카따(saṅkhata)(내부 및 외부 모두)는 그런 노력으로 인해 생깁니다. 그것은 향후 포스트에서 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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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서 살기 위한 모든 행위에는 ‘상카-라’가 수반된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예를 들어, 호흡은 업(깜마)적 결과가 없는 ‘까-야 상카-라(kāya saṅkhāra)’입니다. ‘로바_lobha’, ‘도사_dosa’, ‘모하_moha’를 수반하는 것들은 특별한 유형의 상카-라이며, 그것들은 ‘아비상카-라(abhisaṅkhāra)’입니다. 그러나 ‘아윗자- 빳짜야- 상카-라(avijjā paccyā saṅkhāra)’처럼, 이 구별은 항상 강조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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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그런 모든 노력은 헛수고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해도, 우리 몸은 늙으면(또는 더 일찍) 무너질 것이고, 우리가 죽을 때, 많은 노력으로 축적한 그 모든 외적인 ‘가치 있는 것들’을 남기고 가야 합니다. 그 때문에 ‘상카-라(saṅkhāra)는 아윗자-(avijja)로 인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즉, ‘아윗자- 빳짜야- 상카-라(avijjā paccayā saṅkhāra)’입니다. ( ‘산_san’, 즉 ‘탐함, 성냄, 미혹함’에 기초한) 우리의 모든 노력은 ‘아윗자-(avijja)’ 때문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ㅡ 상카-라ㅡ둑카의 큰 부분
9. 고통(괴로움)의 주된 원인은 우리의 마음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유한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잃어서 고통(괴로움)을 받을 수 있고, 가난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서 고통(괴로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자신의 정신 활동, 즉 자신이 가진 것에 들러붙거나 원하는 것에 대한 갈망으로 인해 심하게 동요됩니다. 이것은 빠알리(Pāli) 용어인 아닛짜(anicca)의 또 다른 측면입니다. 그것은 대부분 정신적이며, 상카-라 둑카(sankhāra dukkha)라고 불립니다. 그것은 우리가 세상 것들을 만족스럽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분투를 통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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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멋진 집을 사면, 우리는 그것을 만족스럽게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끝이 없습니다. 이것 또한 상카-라 둑카(sankhāra dukkha)의 일부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이 고통(괴로움)을 깨닫지도 못합니다. 근사한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10 ~ 15분 동안에 식사를 즐기고, 그 다음에는 치우고 설거지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우리는 짧은 감각적 즐거움을 얻기 위해 몇 시간 내내 (그 일들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10. 외부 것에는 사람도 포함됩니다. 사람을 잃음으로 인한 고통의 정도는 그 사람이 얼마나 가까웠는지에 정비례합니다. 사람 X가 죽으면,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은 가장 가까운 가족입니다. 친구들와 먼 친척들에게는 고통(괴로움)이 적고, X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통(괴로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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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가족을 버림으로써 이 고통(괴로움)을 없앨 수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부도덕한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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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담마(Dhamma)의 더 깊은 측면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지혜가 자람에 따라 들러붙음이 줄어드는데, 기본적으로 책임을 다하고 빚을 갚는 것과 탐욕으로 인해 들러붙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에 대한 논의를 진행함에 따라 훨씬 더 분명해질 것입니다.
11. 물론, 상카-라 둑카(saṅkhāra dukkha)도 증오(화냄)로 인해 일어납니다. 증오(화냄)는 탐욕의 ‘두 번째 측면’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이것은 조금 더 깊습니다. 증오(화냄)는 우리가 갈망하는 것을 얻는 데 무언가 또는 누군가가 방해가 될 때 일어납니다. 우리가 과거에 누군가에게 무언가 나쁜 것을 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우리를 방해하는) 어떤 나쁜 것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들은 항상 하나 이상의 이유로 발생하며, 우리는 많은 경우에 그 이유(또는 원인)를 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재탄생 과정이 우리가 그것(과거 원인)을 볼(알) 수 없게 감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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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우리가 증오(미워)하는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고통(괴로움)을 받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가 경멸하는 사람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이 행한 나쁜 것에 대해 즉시 생각하고 화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이 고통(괴로움)을 일으킵니다. 우리가 앙갚음을 한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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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자신의 경험으로 분석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둑카ㅡ둑카
12. 괴로움의 세 번째 범주는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 즉 과거에 행한 깜마로 인해 과보로 일어나는데, 화상을 당하고, 칼에 찔리고, 총상을 당하는 등의 고통입니다. 아빠-야-(apāyā)에 있는 존재들은 더 심한 괴로움/고통을 당하며, 니라야(niraya, 가장 낮은 영역/지옥)에 있는 존재는 그 고통/괴로움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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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남의 것을 훔쳐서 돈을 번 사람은 이 생에서 (적어도 외적으로는) 잘 살 수 있지만, 다가오는 태어남에서 많은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의 부도덕한 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둑카ㅡ둑카(dukkha-dukkha)라는 최악의 범주입니다. 아라한도 육체가 죽을 때까지 둑카ㅡ둑카(dukkha-dukkha)를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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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괴로움의 세 번째 범주인 둑카ㅡ둑카(dukkha-dukkha)는 부도덕한 행위(빠-빠 깜마/아꾸살라 깜마, pāpa kamma/akusala kamma)로부터 일어납니다. 괴로움의 심각성은 위반 행위(아꾸살라 깜마)의 심각성에 따라 다릅니다.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pati + ichcha’가 ‘sama + uppāda’로 이어짐)는 기본 메커니즘을 묘사(설명)합니다. 빠띳짜 사뭅빠-다 ㅡ '빠띠+이치차' + '사마+웁빠-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그 포스트에서, 자신의 행위가 어떻게 유사하게 동일한 것(in-kind)의 효과으로 이어지는지를 간략하게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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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행위의 결과는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보다, 그것들은 언제든지 근본 원인(로바, 도사, 모하)과 지배적인 조건에 따릅니다.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는 ‘자연의 법 집행 메커니즘(Nature’s law-enforcing mechanism)’입니다.
‘둑카ㅡ둑카’는 ‘나쁜 상카-라’의 지연된 결과다
13. 우리의 모든 행위(말과 생각 포함)는 상카-라(saṅkhāra)에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둑카ㅡ둑카(dukkha-dukkha)는 우리가 부도덕한 행위(빠-빠 깜마/아꾸살라 깜마, pāpa kamma/akusala kamma)라고 부르는 가장 나쁜 형태의 상카-라(로바, 도사, 모하를 수반)로부터 일어납니다. 이 둑카ㅡ둑카((dukkha-dukkha)는 이전 포스트인 ‘소개 ㅡ 괴로움이란 무엇인가?’에서 우리가 논의한 고통의 주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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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은 이유(원인)로 인해 발생합니다. 좋은 행위를 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나쁜 행위를 하면 나쁜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것은 과학의 기초이자 자연이 작용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모든 행위(작용)에는 반응(반작용)이 있습니다.” 머지않아 그 반응(반작용)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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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재탄생은 자연의 실상(실제)인 이유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부도덕한 행위로 번 돈으로 사치스럽게 삽니다. 그들은 미래의 재탄생에서 그 결과(괴로움)를 겪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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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또한 왜 사람마다 다른 수준의 건강, 부, 아름다움 등으로 태어나는지, 그리고 왜 고통/시달림의 정도가 다른 무수한 종류의 동물이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그것들은 모두 전생에 행해진 나쁜 행위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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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웹사이트의 트위터(Twitter) 계정: puredhamma (@puredhamma1) /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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