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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닙바-나를 맛보는 방법


원문: Key Dhamma Concepts 섹션의 ‘How to Taste Nibbana’ 포스트

2018년 11월 24일 개정


1. 이 사이트의 다른 곳에서, 필자는 닙바-나(Nibbāna)를 더 깊은 의미로 서술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닙바-나의 초기 단계를 간단하게 볼 수 있습니다.


  • * 스리랑카에서 사용되는 싱할라어에서, 닙바-나(Nibbāna)는 니와나(nivana) 또는 니위마(niveema) (නිවීම)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쿨링 다운(cooling down)’을 의미합니다. ‘닙바-나’로 향해 갈수록 시원함을 느끼고 웰빙감(행복감)을 느낍니다.


2. 자신이 정말로 화가 났던 마지막이 기억나세요? 어떤 느낌이었나요? 자신이 뜨거워집니다. 몸 전체가 뜨거워지고 흥분하게 됩니다. 혈압이 올라가고 얼굴 색이 짙어집니다(그런데, 이것은 마음이 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 * 이 ‘불타는 것’은 빠알리어로 따-빠(tāpa, 싱할라어로는 තාප)라고 하며, 탐욕과 증오, 및 무지 때문입니다. 아-따-삐(ātāpi)는 그 반대인, ‘그러한 오염물을 없애서 식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사띠빳타나 숫따(Satipattana sutta)에서 ‘아-따-띠 삼빠자-노-(ātāpi sampajānō)’가 의미하는 바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Mahā Satipatthāna Sutta’ 서브 섹션을 참조하세요.

  • * 누군가 ‘아-따-띠 삼빠자-노-(ātāpi sampajānō)’ 상태에 도달할 수 있을 때, 그 자는 차분하고 시원함(쿨링 다운, cooling down)을 느낍니다. ‘Kāyānupassanā – The Section on Habits (Sampajānapabba)’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3. 좋은 행이나 말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했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기억해 낼 수 있는지요? 시원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화가 났을 때와는 정반대의 느낌이지 않았는지요?


  • * 탐욕으로 행할 때, 화가 났을 때보다 정도가 덜할 수는 있지만 ‘열기’가 여전히 일어납니다. 필자가 어렸을 때를 회상해보면, 무언가를 남몰래 슬쩍할 때 열이 나고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 * 무지로 행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바른 행인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마음은 왔다갔다 합니다. 이것이 바른 행일까, 그릇된 행일까?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이것을 빠알리어로 위찌낏짜-(vicikiccā)라고 합니다. 정말 모르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고 근심(불안)하게 되고, 몸이 뜨거워집니다.


4. 따라서 증오, 탐욕, 또는 무지로 하는 행을 그만두면, 평화로운 느낌으로, 덜 흥분(요동)하게 됩니다. 이것이 닙바-나(Nibbāna)가 무엇인지에 대한 [간단히 알 수 있는] 초기 감각입니다.


  • * 열기를 가라앉히는 것의 이점을 볼 수 있음에 따라, 증오, 탐욕, 및 무지에 의한 행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의와 관대함, 그리고 마음 챙김으로 행하기를 기대할 것입니다..

  • * 탐욕, 증오, 및 무지를 피하는 것은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 열가지 불선행)를 피하는 것과 같습니다.


5. 또한, 상반되는 두 가지 상황의 생각 상태(citta)를 주목해 보세요. 오염물로 행할 때, 생각은 마구 움직이며, 빨리 일어나고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오염물로 행할 때 생각(citta)의 자와나(javana, 충동력)는 높습니다.


  • * 반면에, 친절함과 관대함과 마음챙김으로 자애롭게 행할 때, 생각(citta)은 부드럽게 진행하며 주어진 생각의 자와나(javana, 충동력)는 차분하고 힘도 있습니다. 그러나 [힘이 있지만] 자신을 고요하게만 합니다. 따라서 길(팔정도)의 아주 초기 단계에서도 닙바-나(Nibbāna) 또는 쿨링 다운(cooling down)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6. 이와 같이 생각을 마구 움직이지 않게 함으로써, 임시적 쿨링 다운(Tempory Cooling Down)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마음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종교적 상징에 마음을 집중시키거나 단지 호흡에만 마음을 집중시킴으로써 이것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종교인들이 믿음으로 종교적 상징을 생각하거나, ‘호흡 명상’ 즉 ‘세간적 아-나-빠-나 사띠(mudane ānāpāna sati) 명상’을 함으로써, ‘임시적인 경감(temporary relief)’을 느끼게 됩니다.


  • * 그러나 ‘영구적인 감각 경감(permanent sense relief)’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음을 깨끗이 하여 탐욕, 증오, 및 무지를 점차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좋은 생각과 말과 행위를 받아들이고(ana, 아나), 오염된 생각과 말과 행위를 없앰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영구적인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붓다의 아-나-빠-나(ānāpāna)’ 명상입니다.

  • * 이 바른 ‘아-나-빠-나(ānāpāna)’를 지속적으로 행하면, 나쁜 습관(gathi, 가티)이 점차 제거되고 좋은 습관(gathi, 가티)이 길러집니다.

  • * 오염을 상당한 정도로 제거했을 때, 이 경감은 영구적이 되어, 미래 태어남에서도 그 상태에서 더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닙바-나의 첫 번째 단계는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라고 합니다. 소-따빤나(수다원)는 아빠-야(apāya), 즉 가장 낮은 4가지 영역(사악처)에 다시는 태어나지 않게 보장됩니다. 수다원은 아빠-야(사악처)의 존재(유정체)에 맞는 가티(gathi)를 모두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7. 그러나 순전히 의지력, 즉 강제해서는 탐욕과 증오를 제거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재산을 버리더라도(포기하더라도) 탐욕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이해없이 그렇게 하면(재산을 포기하면), 후회와 증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결국에는 우리를 만족스럽게 할 수 없다는 붓다의 세계관을 이해함에 따라, 탐욕과 증오가 자동적으로 제거됩니다. 이 세계관은 ‘이 세상’의 세 가지 특성, 즉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 * 세 가지 특성을 모르는 것이 아윗자-(avijjā, 무지)입니다.

  • * 세 가지 특성을 이해하기 전이라도 10가지 유형의 밋차- 딧티(micchā ditthi)를 제거함으로써 ‘완전한 무지(mōha, 모-하)’를 아윗자-(avijjā) 수준의 무지로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밋차- 딧티, 간답바, 및 소-따빤나 단계’ 포스트를 보세요.


8. 이 때문에 삼마- 딧티(Sammā Ditthi), 즉 ‘바른 세계관’이 성스런 팔정도에서 가장 먼저 나옵니다. ‘이 세상’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면 마음은 탐욕과 증오를 통한 생각, 말, 행동을 자동적으로 거부하기 시작합니다.


  • * 그러면, 삼마- 딧티(Sammā Ditthi, 바른 견해, 바른 시각)는 자동적으로 삼마- 상깝빠(Sammā Sankappa, 바른 생각), 삼마- 와-짜-Sammā Vācā, 바른 말), 삼마- 깜만따(Sammā Kammanta, 바른 행동), 삼마- 아지와(Sammā Ājiva, 바른 생계), 삼마- 와-야-마(Sammā Vāyāma, 바른 노력), 삼마- 사띠(Sammā Sati, 바른 마음챙김)로 이어지고, 그리고 삼마- 사마-디(Sammā Samādhi, 평화로운 마음 상태)의 정점에 도달합니다. 이 삼마- 사마-디(Sammā Samādhi)는 소-따빤나(Sōtapanna)에게 영구적입니다.

  • * 그러므로, 그러한 사마디(samādhi)는 호흡 명상이나 하나의 지각 대상(thought object)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그 어떤 다른 방법으로는 얻어질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 * 마음의 정화가 열쇠이며, 그 정화는 진실하고 순수한 담마를 읽고 듣고 이해하는 것을 통해 처음으로 일어납니다.


9. 붓다께서 말씀하신 성스런 팔정도를 따라감에 따라, 감각적 즐거움과는 다른 니라-미사 수카(nirāmisa sukha)라는 웰빙감(sense of well-being, 행복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가지 유형의 행복 – 니라-미사 수카란 무엇인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이 포스트를 읽는 것만으로도 웰빙감(행복감)을 경험했다면 좋은 출발입니다. 이해가 깊어질수록 웰빙감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필자는 이 과정을 직접 겪었고, 그것이 필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0. 2016년 9월 22일: 필자는 새로운 섹션인 ‘리빙 담마’를 시작했는데, 거기서 붓다 담마(불교)를 실천하는 ‘경험에 기반한 과정’이 영어 데-사나(dēsana, 법문)로 논의됩니다. 닙바-나(Nibbāna)는 다양한 레벨에서 경험될 수 있으며, 니라-미사 수카(nirāmisa sukha)의 초기 단계를 먼저 경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닙바나에 대한 더 깊은 분석은 ‘주요 담마 개념’ 섹션의 ‘닙바나’ 서브섹션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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