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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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마와 담마- ㅡ 다르지만 관련됨

 

원문: Paṭicca Samuppāda 섹션의 ‘Dhamma and Dhammā – Different but Related’포스트

 

담마-(Dhammā)는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낳거나 일으키는’ 것을 의미하고, 담마(Dhamma)는 그 방법을 설명합니다. 붓다 담마(Buddha Dhamma)는 그런 담마-(dhammā)들이 일어나는 방법과 그것들의 일어남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2022년 12월 30일 작성; 2023년 1월 2일 개정

 

소개 ㅡ 다양한 유형의 담마

 

1. ‘담마 ㅡ 문맥에 따라 다른 의미’ 포스트에서, 담마는 일반적으로 ‘우리 세상에 대한 다양한 가르침/원리’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간략히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논의의 대부분은 붓다 담마(Buddha Dhamma), 즉 부처님의 가르침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 모든 다른 유형의 담마는 ‘로끼야 담마(lokiya dhamma)’입니다. 그것들은 세상에 대한 다앙한 관점을 표현합니다.

  • * 대부분의 종교 가르침은 최고의 존재가 이 세상을 창조했고, 도덕적인 삶을 산다면, 영구적 존재로 천국에 태어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태어나 영원히 있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런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 유신론자(theist)들입니다. 

  • * 다른 이들은 생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고 내생은 없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생명을 창조한 신적 실체를 믿지 않기 때문에, 무신론자(atheist)라고 불립니다.

  • * 붓다 담마(Buddha Dhamma)는 위 두 세계관을 벗어난 독특한 위치에 있으며, 행위의 공덕(깜마의 법칙)에 따라 재탄생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더욱이, 붓다 담마는 대부분의 재탄생이 많은 괴로움(고통)으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그 고통 가득한 재탄생 과정은 재탄생의 원인/조건을 이해하고 필요한 조건을 제거함으로써 끝날 수 있습니다. 최종점(목적/목표)은 더 이상 괴로움이 없는 닙바-나(Nibbāna)입니다. 불교는 위 두 진영의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가르침/세계관의 근저에 있는 원리 

 

2. 창조자(주)라는 개념은 입증되거나 반증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믿음에 바탕합니다. 유신론자(theist)가 붙잡고 있는 그 믿음에 따르면, 창조자(주)는 물질 세계와 인간을 모두 창조했습니다. 

 

  • * 무신론자(atheist)들은 육체가 생명을 규정(정의)하고 우리 생각은 뇌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육체가 죽으면, 생명이 끝난다고 믿습니다. 또한, 세상은 빅뱅으로 시작되었고, 생명체는 수십억년에 걸쳐 비활성 물질에서 진화했다고 믿습니다.

  • * 불교도들은 원인들과 그 원인들이 상응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적절한 조건으로 인해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세상 자체와 (인간뿐만 아니라) 각 유정체는 영원히, 즉 그러나 시작을 식별할 수 없이 존재해 왔습니다. 그것은 원인과 결과에 기초한 이론의 자연적 결론입니다. 창조주가 제1원인인 창조주의 경우와 같은 ‘제1원인’이 없습니다. 세계는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처럼 원인없이 생겨나는  것도 아닙니다. 

 

세 가지 세계관 ㅡ 이론의 세부 사항

 

3. 사물(사람, 동물, 식물, 산, 대양 등)은 어떻게 생겨날까요? 자기 일관적인 세계관은 그것을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 * ‘창조자 이론’은 말하기가 가장 쉽지만 입증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론은 창조자가 세상과 그 안에 있는 인간을 창조했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습니다.  

  • * 물질 세계의 기원에 관한 무신론의 입장은 과학자들이 제안한 ‘빅뱅 이론(Big Bang Theory)’입니다. 우주의 모든 것은 빅 뱅(Big Bang)에서 시작되었으며, 모든 물질이 150억년 전 쯤에 존재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빅 뱅 전과 빅 뱅 순간에 무엇이 일어났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유정체는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비활성 물질에서 진화되었다고 말하지만, 비활성 물질에서 마음이 있는 유정체로 전환은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 * 붓다 담마는 자기 일관적인 이론입니다. 그 세계관을 한 문단이나 한 포스트로도 요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 필자는 세 가지 세계관 모두를 논의하는 섹션을 할애하였는데, 그곳에서 붓다의 세계관을 자세히 논의했습니다. ‘담마와 과학’ 섹션의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 서브 섹션을 참조하세요. 이 포스트의 주제를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그것으로부터 몇 가지 결정적인 요소를 발췌하겠습니다.

 

4. 이제, 우리는 유신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의 서로에 대한 주된 주장을 알 수 있습니다. 

 

  • * 유신론자(Theist)들은 의식이 뇌의 비활성 물질에서 일어날 수 없고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과학자들은 증명없이 일어난다고 주장함). 

  • * 무신론자(Atheist)들은 창조자가 유정체를 포함하여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다는 입증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 * 붓다 담마(Buddha Dhamma)는 창조자(주)가 없고 의식은 비활성 물질에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영혼과 같은 영구적 실체가 내생으로 가지는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재탄생을 포함하여)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붓다 담마에서 인과 원리인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를 통해 일어납니다. 

  • * 세 가지 세계관 모두는 ‘담마와 과학’ 섹션의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 서브 섹션에 자세히 논의되어 있습니다.

 

세가지 세계관에 있는 담마-는 무엇인가?

 

5. 붓다 담마(Buddha Dhamma)는 불교도들이 따르는 부처님의 가르침/세계관입니다. 불교도들은 ‘담마(dhammā)’, 즉 ‘업 에너지’가 이 세상의 것(무정체 및 유정체)를 낳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 * 그 측면에서,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및 힌두교는 유신론자가 따르는 다른 ‘종교 가르침’의 예입니다. 그들은 기독교도, 유대교도, 이슬람교도, 힌두교도 등입니다. 힌두교를 제외하고, 다른 종교에서, 창조자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낳습니다. 힌두교는 창조자의 잡종(마하- 브라흐마)이지만, 또한 업의 법칙도 믿는 종교입니다(불교와 같지는 않음). 

  • * 현대 과학은 많은 무신론자들이 따르는 ‘비종교적 담마’의 예입니다. 현대 과학에서, 물리 법칙은 비활성 물질로 만들어진 것을 낳습니다. 그 모든 물질이 어떻게 빅뱅(Big Bang)으로 생성되었는지는 풀리지 않았습니다. 비록 현대 과학이 많은 물질 현상을 설명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의식의 기원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6. 유신론자무신론자의 세계관(담마)과 일부 모순/불확실성(신빙성 없음)에 대해 간략히 논의해 봅시다.

 

  • * 유신론자들은 세계(지구)는 하루 동안에 창조되었고 영원히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가 수십억년 후에 파괴될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또한, 창조주는 단지 한 남자와 한 여자만 만들었습니다. 다른 수십억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각 사람이 영혼을 가지지 않고) 최초 한 커플에 있는 DNA만 원인이라면, 다른 영혼들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것은 죽어도 살아남는 불변의 영혼이 있다는 그들의 견해에 정면으로 모순됩니다. 

  • * 무신론자들은 정신 현상은 뇌에서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는 것에 어떤 진전도 없습니다. 또한 그들은 심장 외과 의사나 다른 의사들이 작성한 수많은 임사 체험(Near-Death Experiences, NDE) 보고서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물론, 그들은 전 세계의 나라로부터 [전해지는] 수많은 재탄생 이야기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그들은 모든 이 은하가 어떻게 150억년 전 쯤의 한 빅 뱅(Big Bang) 순간에 존재하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 * 필자는 이것들을 ‘담마와 과학’ 섹션의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 서브 섹션에서 자세히 논의했습니다.

 

담마- ㅡ 세상 것을 낳는 것

 

7. 부처님의 자세한 이론에서, 담마-(dhammā)(‘a’ 장음을 가지고 보통 소문자 ‘d’로 시작)는 ‘이 세상 것을 낳는’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Ye dhammā hetuppabhavā”는 “재탄생 과정, 즉 윤회를 계속하게 하는 그 담마-(dhammā)들”을 의미합니다.

 

  • '예 담마 헤뚭빠바와..'와 '양낀찌 사무다야 담망..'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담마(dhammā)들아비상카-라(abhisaṅkhāra)에 의해 생성된 깜마 에너지입니다. 깜마 에너지를 가진 그런 담마-(dhammā)는 아비상카-라를 기르는 중에 자와나 찟따(javana citta)에서 생성됩니다. ‘찟따의 자와나 ㅡ 정신력의 근원’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그런 깜마 에너지는 ‘우빠-다-나 빳짜야- 바와(upādāna paccayā bhava)’ 단계에서 강화됩니다. 그런 깜마 에너지(또한 ‘깜마 비자_kamma bija’라고도 함)는 삶 중에 깜마 위빠-까를 가져오거나 재탄생(자-띠, jāti)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마-(dhammā), 깜마 에너지, 바와(bhava), 및 깜마 비자(kamma bija)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 * 그 담마-(dhammā)는 우리 모두가 재탄생 과정을 통해 축적한 업 에너지입니다. 우리는 ‘아윗자- 빳짜야- (아비)상카-라(avijjā paccayā (abhi)saṅkhāra)’로 시작하는 아꾸살라ㅡ물라 빠띳짜 사뭅빠-다(Akusala-Mula Paṭicca Samuppāda) 과정으로 깜마 에너지를 축적합니다.

 

8. 그런 깜마 에너지는 ‘우빠-다-나 빳짜야- 바와(upādāna paccayā bhava)’ 단계에서 확립되는데, 거기서 PS 사이클은 ‘아윗자- 빳짜야- (아비)상카-라(avijjā paccayā (abhi)saṅkhāra)’로 반복적으로 되돌아가서, 많은 PS 사이클이 시작됩니다.  ‘딴하-’와 ‘우빠-다-나’ 사이의 차이 포스트를 이해하면 좋습니다.

 

  • * 그런 깜마 에너지(또한 ‘깜마 비자_kamma bija’라고도 함)는 삶 중에 깜마 위빠-까를 가져오거나 재탄생(자-띠, jāti)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마-(dhammā), 깜마 에너지, 바와(bhava), 및 깜마 비자(kamma bija)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 *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다양한 유형의 아담마(adhamma)에 기반한 담마-(dhammā)를 기초로 일어납니다. 붓다 담마(Buddha Dhamma), 즉 삿담마(saddhamma)는 담마-(dhammā)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대신에, 붓다 담마(Buddha Dhamma)는 31영역 세상을 계속 유지하는 담마-(dhammā)를 중립화/비활성화시키는 것을 돕습니다.

 

담마-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할 수 있다

 

9. 담마(dhammā)는 다양한 맥락에서 서로 다른 의미를 내포하는 복잡한 세계입니다. 

 

  • * 담마(dhammā)의 두 번째 의미는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을 낳는 것’의  약화된 버전입니다. 붓다께서는 ‘아-난다 숫따(Ānanda Sutta (SN 22.21))’에서 그것을 아난다 존자에게 설명하셨습니다.  

  • * 예를 들어, (현재의) 우리 육체 또는 어떤 다른 물체는 그것이 일어나게 이끄는 원인의 결과를 낳습니다. 붓다께서는 “Rūpaṁ kho, ānanda, aniccaṁ saṅkhataṁ paṭiccasamuppannaṁ khayadhammaṁ vayadhammaṁ virāgadhammaṁ nirodhadhammaṁ..”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번역: “아-난다여, 모든 루-빠(rūpa)는 아닛짜 특성이 있고, (마음에 의해) 만들어지고, 빠띳짜 사뭅빠-다(PS)를 통해 유래되고, 카야 담마(khaya dhamma), 와야 담마(vaya dhamma), 위라-가 담마(virāga dhammaṁ), 니로다 담마(nirodha dhamma)다.”

 

  • * 그 구절은 자세히 설명될 필요가 있습니다. 위 링크에 있는 낱말별로 그대로 대응시켜 번역한 것은 다음과 같이 잘못되었으며, 불완전합니다. “아-난다여, 형태는 무상하고, 조건지어지고, 의존적으로 생겨나고, 끝나기 쉽고, 사라지고, 희미해지고, 그친다.” 

  • * 우리는 곧 있을 포스트에서, “까야담마 와야담마 위라-가담마 니로다담마(khayadhammaṁ vayadhammaṁ virāgadhammaṁ nirodhadhammaṁ)”가 의미하는 것을 자세히 논의하겠습니다.

  • * 예를 들어, 니로다 담마(nirodha dhamma)는 일어나는 것이 멈춰질 수 있습니다. 이 숫따에 있는 5가지 유형의 담마는 아눌로마(Anuloma) PS를 통해 일어나고 빠띨로마(Patiloma) PS를 통해 일어나는 것이 멈춰질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실체는 아라한의 빠리닙바-나(Parinibbāna, 반열반)에서 일어남이 멈춥니다. ‘빠띨로-마 빠띳짜 사뭅빠-다 ㅡ 닙바-나로 가는 열쇠’ 포스트와 ‘빠띳짜 사뭅빠-다에서 빠알리 핵심어의 왜곡’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10. 다음에, 붓다께서는 어떤 순간에 일어나는 모든 웨다나-(vedanā), 산냐-(saññā), 상카-라-(saṅkhārā), 및 윈냐-나(viññāṇa)는 그것들이 그때의 정신 상태를 지니고 있으므로 또한 담마-(dhammā)라고 말씀하십니다.

 

  • * 그러므로, 일어나는 루빠(rupa), 웨다나-(vedanā), 산냐-(saññā), 상카-라-(saṅkhārā), 및 윈냐-나(viññāṇa)도 담마-(dhammā)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담마-(dhammā)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 * 또한 담마-(dhammā)는 담마(dhamma)의 복수형일 수 있다는 것을 주목하세요. 또한, 담마(Dhamma)(‘a 장음’이 없는 것)은 가르침 또는 설명을 나타낸다는 것을 주목하세요.

  • * 숫따 시리즈 “Aniccādisuttanavaka (35.43–51)”에서, 붓다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것(삽바, sabba)은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및 아낫따(anatta) 특성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둑카(dukkha)와 아낫따(anatta) 특성은 아닛짜(anicca)에 대한 주 문헌 아래에 열거되어 있다는 것에 주목하세요. (그런데, “Sabbaṁ, bhikkhave, anattā”는 아낫따를 ‘무아’로 해석하는 것이 모순된다는 것을 직접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번역자는 영어 번역, ‘Aniccādisuttanavaka (35.43–51)’에서 그것을 ‘빅쿠들이여, 모든 것은 무아다’로 번역합니다. 그것이 말이 될까요? 우리가 나무 또는 바위를 포함하여 모든 루빠에 대해 어떻게 ‘자아’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것은 이 포스트의 주제가 아닙니다.)

 

모든 담마-의 원인인 아비상카-라를 통해 일어나는 담마-

 

11. 위 #9 및 #10에서 본 바와 같이, 붓다께서는 “아-난다여, 모든 루-빠(또는 웨다나-, 산냐-, 상카-라-, 윈냐-나)는 아닛짜, 둑카, 아낫따 특성이 있고, (마음에 의해) 만들어지고, 빠띳짜 사뭅빠-다(PS)를 통해 유래되고, 카야 담마(khaya dhamma), 와야 담마(vaya dhamma), 위라-가 담마(virāga dhammaṁ), 니로다 담마(nirodha dhamma)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 (#9, #10에서 논의된) 모든 유형의 2차적인 담마-(dhammā)는 빠띳짜 사뭅빠-다(PS) 과정에서 생성된 1차적 유형의 담마-(깜마 에너지, 바와, 깜마 비자)를 통해 일어납니다. 이것들은 “manañca paṭicca dhammē ca uppajjāti manō viññāṇaṃ.”을 통해 위빠-까를 가져오는 담마-(dhammā)입니다. 이 깜마 에너지들은 아비상카-라(abhisaṅkhāra)로 자와나 찟따-(javana cittā)에서 생성되었습니다.

  • * 논의한 바와 같이, 세 가지 유형의 아비상카-라는 까-마 로까, 루빠 로까, 및 아루빠 로빠로 31영역에 존재를 일으킬 수 있는 깜마 에너지(바와, bhava)를 생성시킵니다. 어떤 영역에 일어나는 모든 루-빠, 웨다나-, 산냐-, 상카-라-, 또는 윈냐-나는 그 깜마 에너지(담마-, dhammā)를 근본원인으로 합니다.

  • * ‘6가지 근본원인 - 로까 사무다야(괴로움의 발생)와 로까 니로다야(열반)’에 기본적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섹션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요 담마 개념’ 섹션의 ‘붓다 담마의 기본 틀(Basic Framework of Buddha Dhamma)’ 서브섹션을 참조하세요. 또한 ‘빠띳짜 사뭅빠-다(연기)’ 섹션에 있는 다양한 서브 섹션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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