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 실체 ㅡ 테이블

원문: Tables and Summaries 섹션의 ‘Ultimate Realities – Table’ 포스트

1. 이 테이블(표)은 이 31영역 세상의 세 종류의 궁극 담마(paramatta dhamma)를 나열합니다. 그것들은 조건지워져 있습니다. 즉, 그것들은 원인으로 인해 일어나고, 나중에 스스로 소멸합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원인이 없으면 일어나지 않으며, 그럴 때 그 결과로 닙바-나(열반)가 있습니다.

• * 닙바-나(열반)는 조건이 없는 실재(실체)입니다. 그것은 여섯 가지 원인(로-바, 도-사, 모-하, 알로-바, 아도-사, 아모-하)이 없을 때 달성됩니다. 그러면 마음은 물질 세계 어디에도 ‘발판(기반)’을 얻을 수 없습니다.

• * 성스런 팔정도를 따라 가려면, 알로-바, 아도-사, 아모-하라는 세 가지 원인을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지혜가 자라면 결국에는 모든 원인이 마음에 의해 자동으로 거부됩니다.

2. 궁극 실체는 물리학의 기본 입자에 비교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원자가 기본 입자라고 믿었지만, 지금은 그런 입자가 약 32개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입자의 본질’은 기본 입자 물리학에서 ‘에너지 패킷’으로 분해되고 있습니다. 붓다 담마에서 28가지 유형의 루빠는 매우 미세한 것이며, 아빈냐-(신통)력으로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에너지 패킷’입니다.

3. 이 테이블(표)은 또한 ‘31영역의 이 세상’이 5가지 무더기, 12가지 감각 기반, 또는 6가지 다뚜를 통해 어떻게 기술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궁극 실체를 반영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서로 잘 맞고 일관성이 있습니다.

• * 예를 들어, 89가지 찟따와 52가지 쩨따시까는 4가지 ‘정신’ 무더기에 포함되거나, 마음 기반과 마음 대상에 포함되거나, 그냥 윈냐-나 다뚜(viññāṇa dhatu)에 포함됩니다.

• * 또한 다섯 무더기에 대해 올바른 낱말은 스칸다(skandha)가 아니라 칸다(kandha, khandha)입니다. 빠알리어 (및 싱할라어) 낱말 칸다(kandha, khandha)는 ‘더미’(‘모래 더미’에서와 같이)를 의미하며, 여전히 싱할라어에서 ‘언덕’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산스크리트어로 ‘skandha’의 의미를 찾아보니, ‘힌두의 전쟁의 신(hindu god of war)’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관련성이 없는 ‘세련된 발음’의 산스크리트어 낱말이 통합되어 원래 낱말의 참된 의미가 상실된 것입니다.

테이블: 궁극 실체의 면에서 세상과 닙바-나에 대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