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google":["PT Serif","Noto Sans KR"],"custom":["Nanum Gothic","Nanum Barun Gothic"]}

 

'띠빠리왓따'와 12가지 유형의 냐-나(앎)

 

원문: Sutta Interpretation 섹션의 ‘Tiparivatta and Twelve Types of Ñāṇa (Knowledge)’ 포스트

- 2016년 1월 29일 작성; 2019년 1월 7일 개정; 2020년 2월 22일 개정

 

소개

 

1. 우리는 ‘담마짝깝빠왓따나 숫따 ㅡ 소개’ 포스트에서 띠빠리왓따(tiparivaṭṭa, 세 라운드의 속박)에 대해 간략하게 논의했습니다. 여기에서는 그것을 좀 더 깊이 있게 다루겠습니다.

 

  • * 우리는 붓다께서 붓다가 되신 직후에 이 숫따(경)를 다섯 고행자들에게 전하셨다는 것을 상기합니다. 다섯 고행자는 먼저 수행자 싯다르타가 붓다가 되셨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붓다의 삶에 대한 이것과 다른 세부 사항은 위나야 삐따까(Vinaya Piṭaka, 율장)의 ‘Going forth (Pabbajjā)’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특정 설명은 그 서브 섹션인 ‘ON THE GROUP OF FIVE’에 있습니다.

  • * 그 설명에 따르면, 다섯 고행자는 먼저 수행자 고따마가 붓다후드(Buddhahood)에 도달하셨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 * 어떤 사람들은 필자에게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에 도달한 사람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묻습니다. 싯다르타와 5년을 함께 한 그 다섯 고행자는 부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조차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막가 팔라(magga phala, 도과)를 얻었는지 여부를 우리 중 누가 알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이 선언하지(밝히지) 않으면 알 길이 없습니다. 그렇다고(선언한다고) 해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제 숫따(sutta, 경)로 돌아갑시다.

 

사성제는 세 라운드(띠빠리왓따)로 이해된다

 

2. 세 라운드(tiparivaṭṭa, 띠빠리왓따)의 각 라운드에서 네 가지 성스런 진리에 대한 세 가지 앎이 부처님안에 일어났습니다. 그 12가지 앎은 숫따(sutta, 경)의 섹션 4부터 섹션 7에 나와 있습니다.

 

  • * 우리는 다음 경(sutta) 텍스트를 따라 공부할 것입니다(각 섹션을 참조할 수 있도록 인쇄하여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Dhammacakkappavattana Sutta – Printout

  • * 물론, 붓다께서는 붓다가 되실 때 12가지 앎을 모두 얻었지만, 우리(보통 사람)는 소-따빤나(Sōtapanna), 사까다-가-미(Sakadāgāmi), 아나-가-미(Anāgāmi), 아라한뜨(Arahant)라는 4단계로 이[12가지 앎]를 달성합니다.

 

세 가지 라운드 또는 장벽

 

3. 극복해야 할 세 라운드 또는 장벽(ti + parivaṭṭa)이 있습니다. (1) 아빠-야-(apāyā), 즉 4가지 가장 낮은 영역(사악처), (2) 까-마 로-까(kāma lōka), 즉 인간 영역 및 6가지 데와(deva, 천신) 영역, (3) 루-빠 로-까(rūpa lōka) 및 아-루빠 로-까(arūpa lōka), 즉 16 루-삐 브라흐마(rūpi Brahma) 영역 및 4 아루-삐 브라흐마(arūpi Brahma) 영역입니다.

 

  • * 각 라운드에서, 4가지 성스런 진리(사성제)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됩니다.

  • * 예를 들어, 소-따빤나(Sōtapanna)가 되어 첫 번째 라운드(장벽)를 극복하면 모든 네 가지 성스런 진리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됩니다. 두 번째 라운드를 극복하여 아나-가-미(Anāgāmi)가 되면, 그 사람은 모든 네 가지 성스런 진리를 더 높은 수준으로 이해하고, 그리고 아라한뜨(Arahant) 단계에서 완성됩니다.

  • * 네 가지 성스런 진리는 ‘네 가지 성스런 진리 - 고통과 그 제거’에서 논의했습니다.

 

세 라운드에서 첫 번째 성스런 진리

 

4. 섹션 4의 (i) 구절(이당 둑캉 아리야삿짠’띠 메, Idam dukkham ariyasaccan'ti me)에 언급된 바와 같이, 첫째는 31 영역으로 된 더 넓은 세계(광대 세계)의 괴로움/고통에 대한 앎입니다. 이 담마는 [이전에] 결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보통 사람이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에 도달하여 세 라운드(띠빠리왓따, tiparivaṭṭa)에서 첫 번째 속박을 극복할 때, 즉 아빠-야-(apāyā, 악처/사악처)에 재탄생하지 않게 될 때, 이해하는 것입니다.

 

  • * 그 다음 그 앎은 이 세상에 대한 들러붙음이 없어지기 시작할 때 훨씬 더 분명해집니다. 섹션 4의 (ii) 구절을 참조하세요. 그것이 아나-가-미(Anāgāmi) 단계에서 극복한 띠빠리왓따(tiparivaṭṭa)의 두 번째 라운드입니다. 키워드는 “ 빠린네이얀’띠(pariññeyyan’ti)”로, 이는 ‘감각적 갈망에 덜 집착하여 본다’  또는 ‘삐리신다(pirisindha)’(싱할라어로, ‘piri_좋아함’ + ‘sindha_제거됨’)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아나-가-미(Anāgāmi)는 까-마 로까(kāma loka)에 결코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입니다(즉, ‘띠빠리왓따_tiparivaṭṭa’의 두 번째 라운드를 극복함).

  • * 마지막 라운드는 “빠린냐-딴’띠(pariññātan'ti)”로 언급된 바와 같이, 모든 갈망을 제거하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라한 단계에 도달할 때 인간에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붓다께서 말씀하신 대로 섹션 4의 (iii)에 “빠린냐-딴’띠 메(pariññātan'ti mé)”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서 ‘메(mé)’는 ‘나’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섹션 8에서 더 명확해질 것입니다.

  • * 이 세 가지 유형의 앎은 첫 번째 성스런 진리인 둑카 삿짜(dukkha sacca)에 관한 것입니다.

 

세 라운드에서 두 번째 성스런 진리

 

5. 섹션 5에서는 두 번째 성스런 진리인 괴로움/고통의 원인(둑카 사무다야, dukkha samudaya)에 대한 세 가지 앎을 설명합니다. 네 가지 성스런 진리는 섹션 3에 간략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 * 띠빠리왓따(tiparivaṭṭa)의 두 번째 라운드에서 괴로움/고통의 근본 원인은 ‘땅하(taṇhā)’로 확인되었습니다. 섹션 5의 (i) 구절 “이당 둑카사무다양 아리야삿짠’띠 메(Idam dukkhasamudayaṃ ariyasaccan'ti me)”를 참조하세요. 이것은 소-따빤나(Sōtapanna)가 둑카 삿짜(dukkha sacca)에 대한 첫 번째 라운드와 동시에 얻는 앎입니다. 땅하-(taṇhā)에 대한 논의는 ‘땅하-, 탐함과 미워함과 미혹함을 통해 어떻게 들러붙는가?’을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두 번째 라운드에서 괴로움(고통)의 원인이 모든 감각적 즐거움/쾌락(까-마 라-가, kāma rāga)에 대한 들러붙음이라는 것을 깨닫는데, 이것이 “빠하-땁반’띠(pahātabban’ti)” 이며, 여기서 빠하-(pahā)는 ‘제거하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사람에게 이 앎은 사까다-가-미(Sakadāgāmi)와 아나-가-미(Anāgāmi)라는  두 단계로 나타납니다. 섹션 5의 (ii) 구절을 참조하세요.

  • * 세 번째 라운드인 아라한 단계에서 모든 땅하(taṇhā)가 괴로움/고통의 원인이라는 것을 의심의 여지 없이 깨닫습니다. 섹션 5의 (iii) 구절에 있는 “빠히-난’띠(pahīnan'ti)”입니다.

  • * 이 세 가지 유형의 앎은 두 번째 성스런 진리인 둑카 사무다야 삿짜(dukkha samudaya sacca)에 관한 것입니다.

 

세 라운드에서 세 번째 성스런 진리

 

6. 섹션 6에서는 괴로움(고통)의 원인을 멈추는(둑카 니로다야, dukkha nirodhaya) 세 번째 성스런 진리에 대한 세 가지 앎을 설명합니다.

 

  • * 띠빠리왓따(tiparivaṭṭa)의 첫 번째 라운드에서 괴로움(고통)을 끝내기 위해서는 땅하-(taṇhā)가 제거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당 둑카니로단 아리야삿짠’띠 메(Idaṃ dukkhanirodhan ariyasaccan’ti me)”. 섹션 3에 명시된 바와 같이, [그 내용은] “..요 땃사- 예와 땅하-야 아세사ㅡ위라-가ㅡ니로도, 차-고, 빠띠닛삭고-, 뭇띠, 아날-라요-..(..Yo tassā yeva taṇhāya asesa-virāga-nirodho, chāgo, paṭinissaggō, mutti, anālayō..)”입니다. 이것은 이전 포스트인 ‘맛지마- 빠띠빠다- ㅡ 이 세상에 대한 들러붙음을 포기하는 길’에서 논의되었습니다. 그 깨달음은 첫 번째 라운드(즉, 소-따빤나 단계)의 예비 레벨에서 시작됩니다.

  • * 두 번째 라운드에서, 감각적 즐거움/쾌락(까-마 라-가, kāma rāga)에 대한 모든 들러붙음을 없앨 필요성이 깨달아집니다: “삿치까-땁반’띠 (sacchikātabban’ti)”. 보통 사람의 경우 이 앎은 사까다-가-미(Sakadāgāmi)와 아나-가-미(Anāgāmi)의 두 단계로 일어나는데, 이때 실제로 까-마 라-가(kāma rāga)의 위험성을 보기 시작합니다. 섹션 6의 (ii) 구절을 참조하세요.

  • *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모든 유형의 땅하-(taṇhā)(‘바와 땅하-_bhava taṇhā’ 및 ‘위바와 땅하-_vibhava taṇhā’ 포함)가 제거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심의 여지 없이 깨닫게 됩니다: “삿치까딴’띠(sacchikatan’ti)”. 섹션 6의 (iii) 구절을 참조하세요.

 

세 라운드에서 네 번째 성스런 진리

 

7. 이 니로-다야(nirōdhaya)를 성취하는 방법은 섹션 7에 언급된 바와 같이 3 라운드로 이루어집니다.

 

  • * 해탈의 길로서 성스런 팔정도가 첫 번째 라운드에서 먼저 파악됩니다. 보통 사람의 경우, 이 앎은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에 도달할 때 얻어집니다: “이당 둑카 니로다가-미니 빠띠빠다- 아리야삿짠’띠 메(Idaṃ dukkha nirodhagāmini paṭipadā ariyasaccan’ti me)”. 사람은 ‘담마의 눈’을 통해 길을 봅니다. 섹션 7의 (i) 구절을 참조하세요. 이 ‘분명한 시각(비전)’만으로 엄청난 양의 오염원(번뇌)이 사라집니다.

  • * 그 다음,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성스런 팔정도(바-와나, bhāvana)를 육성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섹션 7의 (ii) 구절): 바-웨땁반’띠(bhāvetabban’ti).

  • *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그 해야 할 일을 완료했으며 더 이상 해야 할 일이 없음을 깨닫습니다(섹션 7의 (iii) 구절): 바-위딴’띠(bhāvitan'ti).

  • *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부처님에게는 12가지 앎이 모두 동시에 일어나 붓다후드(Buddhahood, 붓다의 깨달음)가 성취되었습니다.

 

붓다후드의 성취를 선언

 

8. 섹션 8에서는 붓다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12가지 유형의 앎을 모두 얻지 못했기 때문에 이전에 붓다후드(붓다의 깨달음)를 얻었다고 선언하지 않았다..”. 여기서, “ 수위숫당 아호-시(na suvisuddhaṃ ahōsi)”는 “완전히 달성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 * 다음 단계에서, 붓다께서는 자신이 이제 그 일을 했으며(수위숫당 아호시, suvisuddhaṃ ahosi) 자신이 붓다후드(Buddhahood, 붓다의 깨달음)를 성취했음을 ‘..인간, 데와-, 브라흐마-의 세계..’에 선언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 * 다음 섹션(섹션 9)에서, 붓다께서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십니다. “비전(시각)이 내 안에 일어났고(닷사낭 우다빠-디, dassanaṃ udapādi), 움직일 수 없는 평온한 마음 가짐이 내 안에 생겼으며(아꿉빠- 메 위뭇띠, akuppā me vimutti), 이것이 나의 마지막 태어남이고(아양안띠마- 자-띠, ayaṃantimā jāti), 나에게 더 이상의 바와(bhava)는 없을 것이다(낫티’ 다-니 뿌납바오-, natthhi' dāni punabbhavō).”

  • * 마지막으로, “이다마오짜 바가와-(Idamavoca bhagavā)”이며, “이렇게 붓다께서 선언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 긴 섹션

 

9. 섹션 10에서는 다섯 고행자 중 한 명인 꼰단냐(Koṇḍañña)가 데사나-(desanā, 설법) 후에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이 섹션은 이전 포스트인 ‘맛지마- 빠띠빠다- ㅡ 이 세상에 대한 들러붙음을 포기하는 길’에서 논의되었습니다.

 

  • * 그 다음 데사나-(desanā, 설법)에 참석한 데와-(Devā, 천신들)와 브라흐마-(Brahmā, 범천들)를 반복적으로 확인하여 알려줍니다. ‘담마짝깝빠왓따나 숫따 ㅡ 소개’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이 경은 31영역 중의 많은 영역을 언급하고 있음을 주목하세요. 그 영역의 대부분으로부터 많은 ‘데와-(천신들)’와 ‘브라흐마-(범천들)’가 첫 번째 설법을 듣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필자는 [숫따 파일 (Dhammacakkappavattana Sutta-3)에서] 그 다른 영역을 푸른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순차적으로 따라야 할 길

 

10. 이해해야 할 중요한 것은 이 단계들을 순차적으로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붓다만이 그것들을 한 번에 거칠 수 있음). 어떤 사람들은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 이전에도 ‘자아/자기(self)에 대한 인식’을 없애려고 합니다. ‘자아/자기(self)’는 어떤 ‘가띠(gati)’가 아직 거기에 있을 때까지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에서 ‘아빠-야 가띠(apāya gati)’가 제거되면, 첫 번째 단계를 극복합니다. ‘까-마 가띠(kāma gati)’는 사까다-가-미(Sakadāgāmi) 단계에서 감소하고 아나-가-미(Anāgāmi) 단계에서 제거되어, 두 번째 라운드의 속박을 극복합니다.

 

  • * 마-나(māna)와 웃닷짜(uddacca)라는 두 가지 상요-자나-(samyōjanā)는 루-빠 라-가(rūpa rāga), 아루-빠 라-가(arūpa rāga), 및 아윗자-(avijjā)라는 다른 세 가지 상요-자나-(samyōjanā)와 함께 아라한뜨(Arahant) 단계에서만 사라집니다. 마-나(māna)는 “나는 어떤 면에서 우월하기 때문에 잘 대우받아야 한다”는 인식입니다. 존중받지 못할 때 적어도 짜증을 내는 경향은 웃닷짜(uddacca)입니다.

  • * 그러나, 아나-가-미(Anāgāmi)가 지니고 있는 마-나(māna), 웃닷짜(uddacca), 아윗자-(avijjā)는 훨씬 줄어진 레벨에 있습니다. 그것들은 닙바-나(Nibbāna)의 여러 단계를 통해 점차 감소하고 아라한뜨(Arahant, 아라한) 단계에서 사라집니다.

  • * 따라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단계는 31 영역으로 된 더 넓은 세상[광대 세상]의 본질(특성)을 이해하고 첫 번째 라운드의 속박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위험이 가장 높은 아빠-야-(apāyā)에 재탄생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그것을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참되고 순수한 담마를 배우고 숙고하는 것입니다. 감각적 즐거움(쾌락)을 포기하는 것은 그 후에 자연스럽게 옵니다. 소-따빤나 단계 전에 감각적 즐거움(쾌락)을 억지로 포기하려고 하는 것은 좌절로 이어질 뿐입니다.

 

11. 아무리 총명(똑똑함/지적)하다 하더라도 보통 사람은 다양한 형태의 잘못된 견해(밋차- 딧티, micchā diṭṭhi)로 인해 31영역으로 된 더 넓은 세상에 존재하는 것의 위험함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부처님은 그 영역들과, 그 영역(특히 ‘아빠-야-_apāyā’)에서 겪는/직면하는 견딜 수 없는 고통(괴로움)을 발견합니다.

 

  • * 그 잘못된 견해들을 제거하고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감각적 갈망의 위험함을 ‘명확하게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숫따는 글자 그대로 직역해서는 안된다

 

12. 그것이 숫따(sutta, 경)는 글자 그대로 직역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숫따(sutta)에는 핵심 개념(아이디어) 또는 단계들이 나와 있습니다. 핵심 개념들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 숫따(sutta, 경)는 밤새 설해졌지만, 몇 페이지로 요약되어 있습니다.

 

  • * 붓다께서는 우리가 여기서 논의한 것과 더불어 숫따를 설하시는 몇 시간 동안 훨씬 더 많은 것을 설명하셨을 것입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우리가 다른 섹션에서 이미 논의한 개념과 관련지어, 몇 가지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 * 우리가 보았듯이, 다른 숫따(sutta)들과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도 마찬가지입니다.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의 11 단계를 단지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의 단계는 관련이 있는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사이클(‘아꾸살라 물-라_akusala-mūla’, ‘꾸살라 물-라_kusala-mūla’ 등)에 따라 다르지만,  단계들은 동일합니다.

{"google":["PT Serif"],"custom":["Nanum Gothic","Noto Sans KR","Nanum Barun Gothic"]}{"google":["PT Serif"],"custom":["Nanum Gothic","Noto Sans KR","Nanum Barun Gothic"]}
{"google":["Noto Sans KR"],"custom":["Nanum Got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