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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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따빤나 단계와 왜곡된/오염된 산냐-

 

원문: Three Levels of Practice 섹션의 ‘Sotapanna Stage and Distorted/Defiled Saññā’ 포스트

 

닙바-나의 소따빤나 단계는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될 수 있습니다. 이 섹션은 산냐-(인식)의 개념을 이해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묘사합니다. 감각 입력을 받으면 보통 인간의 마음은 ‘왜곡된 산냐-’로 촉발된 다음 즉시 ‘오염된 산냐-’ 단계로 넘어갑니다. 아라한의 마음도 ‘왜곡된 산냐-’로 촉발되지만 ‘오염된 산냐-’ 단계에 이르지는 않습니다. 

 

2023년 11월 17일 작성

 

왜곡된 산냐-는 특정 감각 입력에 들러붙게 한다

 

1. 붓다께서는 (현생이든 내생이든) 모든 고통/괴로움의 근본 원인은 세상 것들에 들러붙는 경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맛있는 음식 또는 유혹적인 시각물과 같은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할 때 왜 본능적으로 즐거운 느낌(소마낫따 웨다나-)를 가질까요? 그 음식이나 시각물에 있는 (본래 가치가 있는) 것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요?  그렇다면, 그것은 보편적일 것입니다. 즉, 모든 유정체가 동일한 음식을 맛보거나 동일한 대상을 보고 동일한 기쁨을 가질 것입니다.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렇지 않습니다.

 

  • * 우리에게 일어나는 그런 ‘기쁜 느낌’(소마낫사 웨다나-)은 인간 세계(영역)과 연관된 특정 산냐-(개략적으로 인식으로 번역됨)에 기반합니다. 그 산냐-(saññā)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 육체에 들러붙은 우리 마음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아라한도 인간 영역에 살기 때문에, 동일한 산냐-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아라한은 맛있는 음식을 맛좋은 것으로 맛보거나 매력적인 여성을 그렇게 보게 됩니다. 즉 아라한에게도 모든 다른 인간과 같은 유사한 산냐-가 일어납니다.

  • * 그러나, 아라한들은 그 왜곡된 산냐-의 기원을 완전히 이해하기 때문에, 아라한들의 마음은 그 ‘왜곡된 산냐-’를 경험한 후 ‘기쁜 느낌’(소마낫사 웨다나-)를 생성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마음은 그것에 들러붙지 않습니다.

  • * 하지만, 인간 사이에는 산냐-의 사소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냐-(여기서, 맛)가 인간들 사이에서도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 간단한 예를 들면, 다음을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사람들마다 다른 종류의 음식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특정한 음식을 먹으면 알레르기가 생기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 음식을 선호합니다. 이것들은 아래에서 논의되는 것처럼 가띠의 사소한 차이 때문입니다. 

  • * 빠알리 낱말인 산냐-(saññā)는 보통 ‘인식’으로 번역됩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그 여성에 대한 당신의 인식은 바르지 않다”와 같은 문장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산냐--(saññā)라는 낱말에는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산냐-는 ‘인식’ 이상이다

 

2. 산냐-는 유정체의 정신 상태를 특징짓는 데 아주 중요한 특별한 낱말입니다. 모든 유정체(브라흐마부터 미생물 또는 지옥 중생까지)는 감각 입력을 받아들이면, 웨다나-, 산냐-, 상카-라, 및 윈냐-나를 생성합니다. 그 다섯가지 실체는 그 감각 입력에 기반하여 일어나는 정신 상태를 묘사합니다. 그것들은 빤짝칸다(pañcakkhandha, 다섯 무더기)이며, 자동적으로 인간 영역과 연관된 ‘왜곡된 산냐-’에 기반하여 빤쭈빠-다낙칸다(pañcupādānakkhandha, 다섯가지 집착의 무더기)로 바뀝니다.

 

  • * 이 포스트 시리즈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그 특정 감각 입력을 추구하지 않더라도 빤짝칸다(pañcakkhandha)가 어떻게 자동적으로 ‘왜곡된 산냐’에 기반하여 빤쭈빠-다낙칸다(pañcupādānakkhandha)로 바뀌는 지를 설명하기 위해 산냐-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인간은 항상 ‘왜곡된 산냐-’를 가지는데, 이는 특정한 감각 입력(니밋따는 아-람마나로 바뀜)에 기반하여 ‘오염된 산냐-’로 바뀔 수 있습니다.

  • * 다음 비디오는 우리가 이발하는 ‘산냐-’를 시뮬레이션(모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산냐-’는 조작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아래에서 논의할 것처럼 붓다께서 그것을 신기루(mirage)라고 부르신 이유입니다.

https://youtu.be/BWKH2HRFw8E

  • * 다음은 또 다른 ‘모의 이발’ 비디오입니다. [영어원문 사이트에서] 시청하려면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세요. 이 영어 원문 사이트에서는 재생될 수 없습니다.

https://youtu.be/CBUbri34H1w?si=4kea-qZA3h5uTzsF 

  • * 여기서 요점은 산냐-(saññā)는 우리 마음에 의해 형성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 바와는 그 자신의 산냐-와 함께 다-뚜 단계에서 시작된다

 

3. 감각 입력을 받아들이면, 마음은 먼저 해당하는 다-뚜 단계에 속하고, 그 후에 해당하는 바와에 들어갑니다.

 

  • * 예를 들어, 소리를 들으면, 인간 마음은 해당하는 까-마 산냐-(kāma saññā)와 함께 까-마 다-뚜(kāma dhātu)에서 시작합니다. 루빠-와짜라 브라흐마의 마음은 루빠 산냐-(rupa saññā)와 함께 루빠 다-뚜(rupa dhātu)(여기서, ‘루빠’는 ‘루빠 로까’를 지칭함)에서 시작합니다.

  • * 거기서, 까-마 산냐-(kāma saññā)는 모든 여섯 감각으로 이전 경험을 통합합니다. 루빠-와짜라 브라흐마의 루빠 산냐-(rupa saññā)는 세 가지 감각(짝쿠, 소따, 및 마음)만으로 이전 경험을 통합합니다. 예를 들어, 그 소리가 여성의 매력적인 목소리라고 가정해 보세요. 그것은 인간에게 자동적으로 까-마 라가(kāma raga)를 촉발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루빠-와짜라 브라흐마는 두 가지 성별, 즉 남성과 여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까-마 산냐-(kāma saññā)에 기반한 까-마 라가는 루빠-와짜라 브라흐마에 일어날 수 없습니다.

  • * 위의 내용은 이해해야 할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 * 일단 까-마 다-뚜(kāma dhātu) 단계에 있으면, 마음은 (아누사야/상요자나/가띠에 기반하여) 자동적인 아비상카-라 생성에 관여하여 까-마 바와(kāma bhava)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것이 아라한의 마음은 까-마 바와에 이르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것은 ‘우빠야와 우빠-다-나 ㅡ 들러붙음의 두 단계’의 #4에서 설명되었습니다. 

 

아라한 단계 아래의 모든 이들은 어느 정도 ‘오염된 산냐-’를 가진다

 

4. 불교에서 산냐-(saññā)는 다양한 의미를 가집니다. 기본 레벨에서, 그것은 어떤 대상의 특정 색깔, 큼/작음, 어떤 음원의 소리, 다양한 맛, 다양한 형상 등에 대한 인식입니다. 그 다음, 그것들에 아름다움/추함, 맛있음/맛없음 등의 특성이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므로, 인식은 그런 감각 경험에 대해 좋아함/싫어함이 박힙니다(포함됩니다). 그것은 산냐-의 더 깊은 측면입니다.

 

  • * 먼저, 루빠-와짜라 브라흐마(즉 루빠 로까) 영역에 있는 자들은 맛/냄새/감촉에 대한 산냐-를 생성하지 않습니다. 논의한 바와 같이,  그들은 우리들의 혀/코/조밀한 육체에 해당하는 감각 기관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들의 미묘한 몸은 해당하는 빠사-다 루빠(지와-/가-나/까-야)도 가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라사 산냐-(맛), 간다 산냐-(냄새), 또는 폿땁바 산냐-를 생성할 수 없습니다.

  • * (아루빠 로까의) 아루빠-와짜라 브라흐마들은 루빠 산냐-(시각물)와 삿다 산냐-(소리)도 생성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마음만 가지며 생각하기만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시각물, 소리 등에 대한 개념이 없으므로 그들의 생각은 또한 제한적입니다. 그 때문에 그들은 스트레스도 훨씬 적게 느낍니다! 그들의 마음은 대부분 아-까-사(ākāsa, 공간)와 윈냐-나(viññāṇa)에 초점이 맞추어집니다.  그러나 그들도 또한 아-까-사와 윈냐-나에 대한 오염된 산냐-를 가집니다.

  • * 이제, 까-마 로까의 11가지 영역을 살펴 보겠습니다. 그들 모두는 6가지 감각을 모두 가집니다. 그러나, 6가지 데와 영역에 있는 데와-(Devā)는 미묘한 (덜 조밀한) 몸을 가지며, 따라서 그들의 맛, 냄새, 및 감촉은 미묘한데, 특히 그들의 육체는 (인간이 경험하는 방식의 육체 접촉 또는 섹스 뿐만 아니라) 부상, 암 등으로 인한 육체 고통을 경험할 정도로 조밀/거칠(올라리까, olarika)지 않습니다. 인간 영역에서, 그것들은 올라리까(olarika), 즉 조밀함/거침입니다.

 

까마, 루빠, 및 아루빠 로까와 연관된 히나, 맛지마, 빠니따 다-뚜

 

5. (까-마 다-뚜에 기반한) 까마 로까는 모든 6가지 유형의 감각 입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 많은 오염을 생성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것이 히-나(hīna), 즉 열등한 다-뚜(dhātu)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아루빠 다-뚜(그리고 아루빠 로까)에 있는 자들은 마음만 경험하며, 빠니-따(paṇīta), 즉 수승한 다-뚜(dhātu)로 불립니다.  루빠 다-뚜(그리고 루빠 로까)는 중간이며 따라서 맛지마(majjhima), 즉 중간 다-뚜(dhātu)입니다.

 

  • * 세 가지 유형의 다-뚜(히나-야 다-뚜야-, 맛지마-야 다-뚜야, 빠니-따-야 다-뚜야-)는 ‘Paṭhamabhava Sutta (AN 3.76)’에 논의되어 있습니다.

  • * 닙바-나(Nibbāna)는 모든 세가지 유형의 로까에서 벗어나 있으며 따라서 가장 높은 다-뚜입니다. 그것은 아상카따 다-뚜(asaṅkhata dhātu)라 불립니다. 왜냐하면 그것에는 ‘상카-라로 어떤 것을 구축하는 것’에 의해서 도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모든 유형의 상카-라를 멈추고 모든 바와 또는 로까의 형성을 멈추는 것에 의해 도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닙바-나에는 감각 입력을 통해 생성된 모든 산냐-에 들러붙지 않음으로써, 도사, 및 모하를 제거함으로써 도달됩니다. ‘Asaṅkhata Sutta (SN 43.12)’를 참조하세요. 

 

산냐- ㅡ 가띠와 관계

 

6. ‘Gati Sutta (AN 9.68)’에 언급된 바와 같이, 다섯가지 주된 가띠 범주가 있는데, 니라요(Nirayo), 띠랏차-나요니(tiracchānayoni), 뻿띠위사요(pettivisayo), 마눗사-(manussā), 데와-(devā)입니다. 

 

  • *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아빠-야-(apāyā)에 있는 유정체들은 니라요, 띠랏차-나, 또는 뻬따 가띠입니다. 인간은 마눗사 가띠입니다. 이 네 가지 주된 가띠는 가장 낮은 다섯 가지 영역에 적용됩니다.

  • * 더 높은 26가지 영역(까-마 로까의 6가지 데와 영역을 포함)는 데와 가띠를 가집니다. 까-마 로까의 데와-들까지도 화냄/증오를 생성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선하고 도덕적인 가띠’만 가집니다.

  • * 아빠-야-에 있는 이들은 그들의 부도덕한 가띠로 인해 그곳에 태어납니다. 

  • * 인간 영역은 그 두 범주의 사이에 있습니다. 인간은 도덕적 가띠와 부도덕적 가띠를 모두 가집니다. 

  • * 가띠에 대한 논의는 ‘윤회 습관, 성격(가티), 및 갈망(아사와)’ 포스트와 그곳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7. 그 다섯 가지 주된 범주 내에 하위 범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인간과 동물 영역은 다양한 가띠로 매우 다양하며, 그 각 두 영역에는 셀 수 없이 많은 가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동물 종들은 다른 가띠를 가지며, 그들의 습관과 갈망은 그 특정한 가띠에 따라 다릅니다.

 

  • * 어떤 동물은 고기를 먹지 않고(사슴, 소, 등), 다른 동물은 고기에 의존합니다(사자, 호랑이 등).

  • * 따라서, 소는 풀을 먹는 것이 행복한 반면, 사자는 풀에는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푸른 풀밭을 보고 매우 다른 산냐-를 생성합니다.  

 

(왜곡된 산냐-와 함께) 까-마 다-뚜는 자신의 웁빳띠 바왕가와 관련이 있다

 

8. 까-마 다-뚜는 자동적으로 자신의 웁빳띠 바왕가에 기반하여 왜곡된 산냐-를 생성합니다. 그러므로, 아라한 또는 뿌툿자나(보통 인간)는 그 초기의 왜곡된 산냐-를 가집니다. 웁빳띠 바왕가를 이해하지 못해도 염려하지 마세요. ‘만들어진’ 산냐-는 그 아라한이 인간 영역에 태어나면 아라한에게도 일어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 붓다께서는 ‘Pheṇapiṇḍūpama Sutta (SN 22.95)’에서 산냐-(saññā)를 신기루로 그리고 윈냐-나를 요술사로 묘사하셨습니다. 거기의 영어 번역을 인용하면(올바름), “여름의 마지막 달, 정오에  어른거리는 신기루가 나타난다고 가정해 보라. 맑은 눈을 가진 사람은 그것을 보고 숙고하고 그것을 주의깊게 조사할 것이다. 그러면 그것은 그들에게 완전히 공허한 속이 빈 것이며 실제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일 것이다. 신기루에 어떤 실제적인 것이 있을 수 있겠는가?”입니다.

  • * 따라서, 그 사람은 목이 마르더라도, 물을 발견하기를 바라면서 신기루를 향해 달려가지 않을 것입니다.

  • * 반면에, 동물은 그것이 신기루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따라서 그것을 쫓아가다가 탈진하여 목말라 죽게 됩니다. 

 

오직 부처님만이 왜곡된 산냐를 발견할 수 있다

 

9. 동일한 식으로, 붓다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산냐-의 참된 본질을 설명하실 때까지, 우리 인간은 어떤 음식이 맛있고, 어떤 시각물이 매력적으로 보이고, 어떤 냄새가 유혹하는 등으로 우리가 인식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 우리도 그것들을 쫓습니다.

 

  • * 부처님께서 설명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이 세상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들이 진짜가 아니고 우리 마음이 만든 것임을 백만년이 지나도 결코 생각할 수 없을 것입니다!

  • * 이 세상의 모든 시각물, 소리, 냄새, 맛, 또는 감촉은 어떤 매력적이거나 혐오스런 본질이 없는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우리의 육체는 생겨서 우리의 가띠에 따른 어떤 산냐의 세트를 줍니다. 인간은 ‘마누사 가띠’를 가지기 때문에, 우리는 공통적인 산냐- 세트를 가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태어난 가띠로 인한 사소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반면에, 동물들은 인간에 비해 그리고 다양한 동물 중에서도 독특하게 서로 다른 산냐-를 생성합니다. 우리는 썩은 고기나 배설물의 광경/냄새를 혐오하지만, 돼지는 동일한 광경/냄새에 대해 매우 다른 산냐를 가집니다. 따라서, 인간은 혐오스런 생각을 생성할 것이지만, 돼지는 즐거워하게 되고 그런 것에 끌릴 것입니다.

  • * 그런 차이는 동물 중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에게 적합한 산냐-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몸은 그들에게 영양소를 공급하는 업 에너지에 의해 형성됩니다. 이것은 숙고해 볼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왜 아라한은 ‘왜곡된 산냐-를 가지는가?

 

10. 그것은 아라한이 함께 태어난 과보 육체로 여전히 사는 결과입니다. 그 육체가 죽을 때까지, 아라한은 다른 인간 중에 살아야 합니다.

 

  • * 그 육체는 깜마 위빠-까로 인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인간 영역에 해당하는 왜곡된 산냐-뿐만 아니라 그 육체가 받게 되어 있는 모든 깜마 위빠-까도 받습니다. 일부 사소한 위빠-까는 피할 수도 있지만, 어떤 강한 위빠-까가 그 육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살아 있는 아라한들은 부상, 질병 등도 겪어야 합니다.

 

도움되는/필요한 배경

 

11. 이 포스트는 새로운 서브섹션인 ‘인식(산냐-) 이해를 통한 소따빤나 단계(Stage via Understanding Perception (Saññā)’라는 포스트 시리즈의 첫 포스트입니다. 새로운 서브섹션은 뿌툿자나가 소따빤나 단계에 도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더욱이, 이 자료는 소따빤나가 닙바-나의 더 높은 단계에 이르는데 필요합니다. 그것은 곧 있을 포스트들에서 분명하게 될 것입니다. 이 포스트 시리즈를 따라 가면서 이해하려면 다음 자료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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