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숫따 삐따까(경장)의 니까-야
원문: Sutta Interpretation 섹션의 ‘Nikāya in the Sutta Piṭaka’ 포스트
- 2016년 1월 7일 작성; 2019년 8월 25일 개정
1. 띠삐따까(Tipiṭaka), 즉 붓다 담마(Buddha Dhamma, 불교)의 빠알리 캐논(Pāli Canon)은 ‘삐따까(piṭaka)(띠삐따까는 3가지 삐따까임)라는 3가지 주요 섹션(section) 또는 바구니(basket)로 구성됩니다. 그것들은 숫따 삐따까(Sutta Piṭaka), 위나야 삐따까(Vinaya Piṭaka),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ṭak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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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따 삐따까(Sutta Piṭaka)는 ‘니까-야(nikāya)’라는 다섯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 니까-야(nikāya)가 빠알리어(Pāli)로 ‘볼륨’을 의미한다고 말하는 것(또한 5유형의 니까-야가 의미하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Nikāya’ 위키피디아 기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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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까-야(nikāya)는 ‘니(ni)’ + ‘까-야(kāya)’에서 유래하는데, 여기서 까-야(kāya)는 6가지 감각 입력을 통해 시작된 우리의 의도와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 까-야(kāya)는 그 감각 입력들에 대응하는 방법인 마음챙김을 하는 까-야-누빳사나-(kāyānupassanā)에서와 같습니다. 여기서 ‘니(ni)’는 ‘그침’(싱할라어로 ‘닉미마_nikmeema’는 ‘풀림/벗어남’을 의미함)을 의미하며, 따라서 니까-야(nikāya)는 ‘닙바-나(Nibbāna)로 가는 길’을 의미합니다. 닙바-나(Nibbāna)에서 자신은 모든 까-야(kāya)를 멈추었습니다.
2. 모든 숫따-(suttā)(sutta의 복수형이 suttā임에 유의)는 5가지 유형의 사람들에 기초한 5가지 니까야(디-가_Dīgha, 쿳다까_Khuddaka, 맛지마_Majjhima, 상윳따_Saṃyutta, 및 앙굿따라_Aṅguttara)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그들의 윤회 습관(sansaric habit)과 능력에 따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그것들은 삿따(saddha), 위리야(viriya), 사띠(sati), 사마-디(samādhi), 빤냐-(paññā)라는 ‘인드리야(indriya) 유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인드리야_indriya’는 아래 #6 및 #7에서 논의되는 바와 같이 짝쿠 인드리야(cakkhu indriya) 등과 같은 감각 유형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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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가 니까야(Dīgha Nikāya)는 주로 삿다 인드리야(saddha indriya)가 지배적이며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것들은 깁니다(diga, ‘dheega’로 발음되며, 이는 빠알리어와 싱할라어에서 ‘길다’는 의미임). 예를 들어, 디-가 니까-야(Dīgha Nikāya)의 마하- 사띠빳타-나 숫따(Mahā Satipaṭṭhāna Sutta)는 마음챙기는 방법과 아나빠나 수행 방법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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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쿳다까 니까-야(Khuddaka Nikāya) (‘꾸_ku’ + ‘웃다까_uddaka’, 여기서 ‘꾸_ku’는 낄레스/번뇌 또는 오염을 의미하고, ‘웃다_udda’는 제거를 의미함)에 있는 숫따는 짧고 간결합니다. 그것들은 높은 지혜(빤냐 인드리야, pañña indriya)를 가진 사람들에게 간략한 지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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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지마 니까-야(Majjhima Nikāya)에는 디가 니까-야(Diga Nikāya)와 쿳다까 니까-야(Khuddaka Nikāya)에 있는 것들 사이의 수준에서 지침을 주는 ‘중간 길이’ 숫따(sutta)들이 있으며, 그 숫따(sutta)들은 위리야 인드리야(viriya indriya)가 지배적인 사람들에게 더 적합합니다. 여기서 맛지마(Majjhima)는 ‘중간’을 의미하지만, 맛지마-(Majjhimā)는 ‘맛지마- 빠띠빠다-(Majjhimā patipadā)’에서와 같이 ‘취하지 않는 것’이라는 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Majjhimā Paṭipadā – Way to Relinquish Attachments to this World’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3. 상윳따 니까-야(Saṃyutta Nikāya)에 있는 숫따(sutta)들은 붓다 담마(Buddha Dhamma)의 기초(토대)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낱말인 ‘산(san)’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산(san)이란 무엇인가? 상사-라(삼사-라)의 의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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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상윳따(Saṃyutta)는 ‘산(san)’ + ‘윳따(yutta)’에서 유래하며, 윳따(yutta)는 ‘구성된’을 의미합니다. ‘산윳따(sanyutta)’보다 ‘상윳따(Saṃyutta)’로 발음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것은 ‘산(san)’과 결합된 많은 단어에 해당됩니다(예: samsāra, Sammā = ‘san’ + ‘m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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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윳따 니까-야(Saṃyutta Nikāya)에 있는 숫따(sutta)들은 사띠 인드리야(sati indriya)가 지배적인 사람들에게 더 적합합니다.
4. 앙굿따라 니까-야(Aṅguttara Nikāya)에 있는 숫따(sutta)들은 사마-디 인드리야(samādhi indriya)가 지배적인 사람들에게 더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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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굿따라(Aṅguttara)는 ‘앙가(aṅga)’ + ‘웃따라(uttara)’의 합성어로, 앙가(aṅga)는 부분 또는 구성 요소를 의미하고, 웃따라(uttara)는 ‘우세한/지배적인’ 또는 ‘원리/원칙’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앙굿따라 니까-야(Aṅguttara Nikāya)에 있는 숫따(sutta)들은 근본 원리에 초점을 맞추며 또한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이 숫따(sutta)들은 사마-디(samādhi)에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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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범주는 왜 디-가(Dīgha) 및 맛지마(Majjhima) 니까-야 숫따-(Nikāya suttā)가 오늘날 주로 이용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삿다(saddha)와 위리야 인드리야(viriya indriya)가 지배적인 사람들의 범주에 속합니다.
5. ‘니까야(nikaya)’라는 용어의 다른 용법을 언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동남아시아와 스리랑카의 테라와-다(Theravāda) 불교국가 중에서 빅쿠(및 그들이 거주하는 사원)는 여러 다른 그룹, 즉 니까야(nikaya)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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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스리랑카에서는 시암(Siam), 라마냐(Ramanya), 및 아마라뿌라(Amarapura)라는 세 가지 유형의 니까야(nikaya)에 속하는 서로 다른 사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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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또는 그것들)은 모두 다 테라와-다(Theravāda)이며, 교리에 관한 한 그들(그것들) 사이에는 실질적인 차이가 없습니다. 사원(절)을 방문할 때, 그 사원이 어느 니까야(nikaya)에 속하는지 말할 수 없습니다.
6. 인드리야(indriya)라는 낱말은 두 가지 맥락에 나옵니다. ‘인드리야(indriya)’는 일부 맥락에서 ‘우세한/지배적인’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6가지 유형의 지배적인 감각 기능은 짝쿠(cakkhu), 소-따(sōta), 지와(jivha), 가-나(ghāna), 까-야(kāya), 및 마노-(manō)라는 인드리야(indriy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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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과학은 눈, 귀, 혀, 코, 몸이라는 5가지 육체적 감각만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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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들은 우리의 뇌가 무작위로(임의로) 생각을 생성한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미래에 잘못된 것으로 판명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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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에 있는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는 붓다 담마에 따르면 여섯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나-마 로까(nāma loka)’로부터 담마-(dhammā)를 감지합니다. ‘우리의 두 세계 - 물질과 비물질’ 및 ‘ '담마-'란 무엇인가? ㅡ 더 깊은 분석’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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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빠(rupa)는 11가지 유형이지만 두 가지 주요 범주(‘올라리까_olarika/조밀한’과, 수꾸마_sukuma/미세한)로 나뉩니다. 숫닷-타까(suddhātthaka) 레벨 위의 그것들은 물질 세계(‘바우티까 로-까, bhauthika lōka’)에 속합니다. 숫닷-타까(suddhātthaka) 레벨 아래의 그것들(담마-, dhammā)은 정신 세계(‘나-마 로-까, nāma loka’)에 속합니다. 5가지 육체 감각은 숫닷-타까(sudddhātthaka) 레벨 위의 그 루빠(rupa)들을 감지합니다.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는 숫닷-타까(sudddhātthaka) 레벨 아래의 것들을 감지합니다. ‘우리의 두 세계 - 물질과 비물질’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7. 인드리야(indriya)는 다른 사용/용법으로, 사람들을 그들의 지배적인 특성과 능력(가띠, gati)에 따라 분류하는 데 사용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담마 개념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전생에 길[팔정도]을 닦았고 그래서 더 높은 지혜(pañña)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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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어떤 사람들은 주로 계율을 따라 도를 닦았지만,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 대한 높은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삿다 인드리야(saddha indriya)가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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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사람들은 사띠 인드리야(sati indriya)가 지배적입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주어진 개념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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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는 위리야 인드리야(viriya indriya)가 우세한 일부 사람들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타입이고, 에너지 레벨이 고갈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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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들은 전생에 명상을 하여 아마도 자-나-(jhānā)에 들어갔을 것이고, [그래서] 사마-디 인드리야(samādhi indriya)가 지배적입니다.
8. 마지막으로, 모든 빠알리 숫따(Pāli sutta)가 있는 완전한 숫따 삐따까(Sutta Piṭaka)를 볼 수 있는 훌륭한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Sutta Centra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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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이트에는 (빠알리어로 된) 위나야(Vinaya)와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ṭaka)도 완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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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따 센트럴(Sutta Central)에는 또한, 물론 마하-야-냐(Mahāyāna, 대승)인 산스크리트 수트라(Sanskrit sutra)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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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이트에는 (중국어로 된) 중국 아가마 숫따-(Chinese Agama suttā)도 있습니다. 필자가 이해하는 바에 따르면, 그것들은 테라와-다 숫따-(Theravāda suttā)에 매우 가깝습니다. 테라와-다(Theravāda)에서 중국어로 그 번역은 마하-야-나 수트라(Mahāyāna sutra)가 출현하기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필자의 이해가 맞는지 중국어와 영어에 능숙하신 분들이 피드백(feedback)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