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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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짯따-리-사까 숫따(대 40가지에 대한 법문)

 

원문: Sutta Interpretation 섹션의 ‘Maha Chattarisaka Sutta (Discourse on the Great Forty)’ 포스트

- 2016년 4월 3일 개정; 2017년 5월 6일 개정; 2017년 11월 27일 개정; 2021년 10월 23일 개정; 2022년 8월 20일 개정

 

마하-짯따-리-사까 숫따( ‘Mahācattārīsaka Sutta, MN 117’ )는 두 가지 팔정도에 대해 논의합니다. ‘좋은 영역’(인간 영역 또는 그 위 영역)에 재탄생으로 이어지는 세간(평범한) 팔정도와, 닙바-나(Nibbāna)로 이어지는 성스런 팔정도입니다.

 

1. 모든 숫따-(suttā)에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닙바-나(Nibbāna)로 가는 길(도, 道)을 기술합니다. 길(도, 道)을 분석하는 방식들은 많이 있습니다.

 

  • * 이 숫따(sutta)에서, 강조하는 것은 20가지 ‘좋은 요인’이 있는데, 10가지는 ‘좋은 재탄생’으로 이끄는 것이고 10가지는 닙바-나(Nibbāna)(마음의 쿨링 다운)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반대되는 20가지 요인은 닙바-나(Nibbāna)에서 멀어지는(사악처, 즉 ‘아빠-야-’에 갇히는) 것으로 향하게 합니다.

 

2. 닙바-나(Nibbāna)로 가는 길(도, 道)은 보통 실-라(sīla, 덕/선행), 사마-디(samādhi, 도덕적 집중), 빤냐-(paññā, 지혜)입니다.

 

  • * 어떤 지혜가 없으면 도(道)에 대해 생각조차 시작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처님 말씀을 아무리 듣거나 읽어도, 일부 사람들은 어떤 이득도 보지(얻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전생에서 쌓은 윤회 습관(가띠, gati)이 없으며, 그들의 마음은 [장애로] 덮여(가려져) 있는데, 이것은 모-하(mōha)라고 하는 아윗자-(avijjā)의 강한 형태입니다.

  • * 그러므로 어느 정도의 지혜(‘책  지식_book knowledge’이 아닌 ‘빤냐-_paññā’)가 없이는 ‘길(도, 道)’을 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길(도)을 본다’고 말할 때, 그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며, 지혜로 보는 것입니다.

  • * 올바른 순서는 실-라(sīla), 사마-디(samādhi), 및 세간/평범한 팔정도의 빤냐-(paññā)입니다. 그것은 틸락카나(아닛짜, 둑카, 아낫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 그 다음 그 더 높은 레벨의 빤냐-로, 성스런/로꼿따라(Lokottara) 팔정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순서는 빤냐-(paññā), 실-라(sīla), 사마-디(samādhi)입니다. 그것은 삼마- 냐-나(Sammā Ñāna)와 삼마- 위뭇띠(Sammā Vimutti)(아라한과, Arahantship)로 이어집니다. 이것들이 닙바-나(Nibbāna)를 위한 10가지 요인입니다. 이것은 “ '실라, 사마디, 빤냐'에서  '빤냐, 실라, 사마디'로” 포스트에 논의되어 있습니다.

 

3.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점진적으로 얻어지는 4가지 종류의 ‘보는 것(견해/시각)’이 있습니다. (연쇄 살인범과 같이) 빠-빠 깜마(pāpa kamma)를 행하는 사람이 지니는 강한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 도덕적인 사람(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범주에 속함)이 지니는 어떤 유형의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 10가지 유형의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가 제거된 후 시각과, 그 다음 출세간 삼마- 딧티(Sammā Diṭṭhi)(아닛짜, 둑카, 아낫따를 이해, 즉 닙바-나를 얻는 비전/시각)라는 4가지 종류입니다.

 

마음이 번뇌로 덮여(가려져) 있을 때(‘모-하_mōha’가 있을 때), 다음 10가지 유형의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의 전부 또는 일부를 믿게 될 것입니다.

 

  • * 베풀어도(보시해도) 소용이 없다(공덕이 없다).

  • * 책임을 다해도(감사하고 친절히 대해도) 소용이 없다(공덕이 없다).

  • * 덕높은 자들을 존경하고 베풀어도(보시해도) 소용이 없다(공덕이 없다) .

  • * 이 생의 즐거움(행복)과 괴로움(고통)은 깜마 위빠까(업보)에 의한 것이 아니라 원인없이 단지 우연히 일어난 것이다.

  • * 이 세상(31존재계의 세상)은 없다.

  • * 하계, 즉 간답바의 세계가 없다.

  • * 어머니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역자주: 어머니도 그냥 보통 하나의 사람과 다름없다는 사고방식]

  • * 아버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역자주: 아버지도 그냥 보통 하나의 사람과 다름없다는 사고방식]

  • * 화생(순간적으로 완전한 형태로 탄생)이 없다.(화생하는 중생이 없다)

  • * 이 세상과 하계를 모두 볼 수 있는 신통력을 지닌 사마나 브라흐마나(성자, 출가 수행자, 요기 등)가 없다.

 

빠라 로까(para loka, 하계)에 대한 논의는 ‘밋차- 딧티, 간답바, 및 소-따빤나 단계’ 및 ‘간답바가 사는 보이지 않는 세계: 하계(빠라로-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4. 사람을 불행(타락)하게 하는 10가지 잘못된 행위(아꾸살라 깜마_akusala kamma)는 위의 10가지 잘못된 견해에서 비롯됩니다.

 

  • * 사람들은 감각적 욕망(까-막찬다, kāmacchanda), 악의(이야-빠-따, vyāpāda), 및 폭력(힘사-, himsā)이라는 세 가지 범주의 부도덕한 생각과 의도(밋차- 상깝빠, micchā saṅkappa)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쉽게 알지(보지) 못합니다.

  • * 따라서 사람들은 거짓말(무사-와-다, musāvāda), 중상/비방(삐수나-와-짜-, pisunāvācā), 거친 말(파루사-와-짜, pharusāvācā), 쓸데없는(공허한) 말(삼팝빨라-빠, samphappalāpa)이라는 네 가지 유형의 밋차- 와-짜-(micchā vācā), 즉 잘못된 말을 합니다.

  • * 그리고 사람들은 ‘생명체(유정체)를 죽임/살생(빠-나-띠빠-따, pānātipātā)’, ‘주지 않는 것을 취함/도둑질(아딘나-다-나-, adinnādānā), 성적 비행 및 기타 극단적 성행위(까-메-수 밋차-짜-라-, kāmēsu micchācārā)라는 세 가지 유형의 부도덕한 육체적 행위(밋차- 깜망따, kammaṃta)를 합니다.

 

5. 마음과 말과 몸으로 그 10가지 오염된 행위를 하면 할수록 10가지 유형의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가 더욱 확고하게 강해집니다. 따라서, 그 사람들은 불행하게 되는 길(타락의 길)에 갇히게 됩니다.

 

  • * 따라서 그 사람들은 부도덕한 생활/생계(밋차- 아-지와, micchā ājiva)에 종사하고, 그런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밋차- 와-야-마, micchā vāyāma), 그 마음 가짐(마음 성향, mindset)을 구축하고(밋차- 사띠, micchā sati), 그런 종류의 마음 가짐(마음 성향)을 굳히게(강화하게) 됩니다(밋차- 사마-디, micchā samādhi).

  • * 그것들은 뒤따라서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 밋차- 상깝빠(micchā saṅkappa), 밋차- 와-짜(micchā vācā), 밋차- 깜만따(micchā kammanta)를 강화합니다.

  • 그래서 그것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불행(타락)하게 하는 방향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밀게 됩니다.

 

6. 그러므로, 그 두 세트의 10가지 요인 각각은 미래 삶에서 상상할 수 없는 고통으로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고, 그것들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렵습니다.

 

  • * 때때로 이따금의 친절함이나 자선 행위는 진리(진실)에 대해 자신의 마음이 열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실-라(sīla), 사마-디(samādhi), 빤냐-(paññā) 순서가 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이따금의 덕/선행(실-라, sīla) 행위도 올바른 방향으로 집중되게 할 수 있습니다.

 

7.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은 유형의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의 유형을 제거함에 따라, 삼마- 딧티(Sammā Diṭṭhi)를 얻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은 10가지 유형의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를 지니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 10가지 유형의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가 제거되면, 사람들은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를 올바른 해석에 따라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아닛짜(anicca)가 단지 무상(impermanence)으로 해석되고 아낫따(anatta)가 무아(no-self)로 해석되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 그것은 병을 고치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약을 잘못 복용하면 아무리 오래 복용해도 도움이 안 됩니다.

 

8. 그래서 숫따(sutta)에서는 세간(로-끼야, lōkiya)와 출세간(로-꿋따라, lōkuttara)라는 2가지 유형의 삼마- 딧티(Sammā Diṭṭhi)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 (및 관련된 부도덕한 행위)의 위험을 보고 세간 삼마- 딧티(Sammā Diṭṭhi)로 전환하기 시작합니다. 즉, 어떤 것이 일어나는 데는 이유가 있으며 부도덕한 행위를 함으로써 나쁜 상황과 나쁜 재탄생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도덕적 행위를 하고 좋은 재탄생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받습니다. 이제 그 사람들에게는 모-하(mōha)가 없고 아윗자-(avijjā)만 있습니다.

 

  • * 그래서 사람들은 도덕적인 생각(삼마- 상깝빠, Sammā Saṅkappa)를 하기 시작하고, 부도덕한 말과 행동을 삼가합니다(삼마- 와-짜-와 삼마- 깜만따를 함).

  • * 따라서, 사람들은 도덕적인 생활/생계(Sammā ājiva)에 종사하고, 그런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삼마- 와-야-마, Sammā Vāyāma), 그 마음가짐(마음 성향, mindset)을 구축하고(삼마- 사띠, Sammā Sati), 그런 종류의 마음 가짐(마음 성향)을 굳히게(강화하게)  됩니다(삼마- 사마-디, Sammā Samādhi).

  • * 이 8가지 요인(요소)들이 세간(평범한) 팔정도를 구성합니다. 사람들은 ‘좋은 재탄생’을 향해 진전합니다.

 

9. 세간(평범한) 팔정도의 길에서는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의 강한 버전을 의도적으로 삼가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것은 성스런 팔정도에서 틸락카나를 이해함과 함께 자동적으로 될 것입니다. 

 

  • * ‘마하- 짯따-리-사까 숫따( ‘Mahā Cattārīsaka Sutta, MN 117’ )를 참조하세요.

  • * 비록 영어 번역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이 사실은 위 링크의 영어 번역에서 분명합니다.

 

10. 그러면 세간(평범한) 팔정도(八正道)에 있는 일부 사람들은 이 세상(로-끼야, lōkiya)에서 영구적 행복을 결코 찾을 수 없다는 부처님의 독특한 메시지를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 * 비록 세간 팔정도(八正道)를 따름으로써 다음 생에 사악처(아빠-야-, apāyā)를 확실히 피한다 해도, 그 이후의 태어남에서는 아무것도 보장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간이라 할지라도 다음 생에 어떤 상황하에 태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 물론, 사람들은 띨락카나(Tilakkhana)의 올바른 버전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11. 사람들이 닙바-나(Nibbāna)의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에 도달하지 않은 한, 그 사람이 미래에 아빠-야-(apāyā, 사악처)에 태어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 * 따라서, 우리가 이 31영역의 어떤 곳에 태어나는 한, 결국 둑카(dukkha, 괴로움/고통)로 이어질 것입니다.

  • * 그러므로, 인간, 데-와(dēva, 천신), 브라흐마(braham, 범천)와 같은 그런 세간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결실이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결국, 그 어떤 태어남도 영구적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결국 어디에서도 그 어떤 것도 우리가 만족되게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아닛짜(anicca)의 개념입니다.

  • * 아낫따(anatta)의 개념은 31영역의 전체 더 넓은 세계에서 우리가 피난처를 찾을 수 있는 곳은 없다는 것입니다.

 

12. 이 세상(로-끼야, lōkiya)의 세 가지 특성(아닛짜_anicca, 둑카_dukkha, 아낫따_anatta)을 깨닫는 것이 로-꿋따라 삼마- 딧티( lōkuttara Sammā Diṭṭhi, 출세간 정견)을 파악하는 지점입니다.

 

  • * 그 다음,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괴로움/고통을 영원히 없앨 수 있는 지에 대해 도덕적 생각(삼마- 상깝빠, Sammā saṅkappa)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사람은 장기적으로 볼 때 그런 노력이 헛되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단순히 ‘좋은 재탄생’을 구하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것이 로-꿋따라 삼마- 상깝빠(lōkuttara Sammā Saṅkappa)입니다.

  • * 그 사람은 부도덕한 말을 하는 것을 그만두고(그리고 삼마- 와-짜-, Sammā vācā에 도달함), 부도덕한 행위를 삼가합니다(삼마- 깜만따, Sammā kammanta에 도달함). 왜냐하면 그것들(부도덕한 것들)을 하는 것은 단지 나쁜 탄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 아니라,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이제 로-꿋따라 삼마- 와-짜-(lōkuttara Sammā Vācā)로-꿋따라 삼마- 깜만따(lōkuttara Sammā Kammanta)입니다.

  • * 이것들은 뒤따라서 삼마- 아-지와(Sammā Ājiva), 삼마- 와-야-마(Sammā Vāyāma), 삼마- 사띠(Sammā Sati), 및 삼마- 사마-디(Sammā Samādhi)로꿋따라(lokuttara, 출세간) 유형으로 이어집니다.

  • * 이 8가지 요인(요소)들이 출세간 성스런 팔정도(lōkuttara Noble Eightfold Path)를 구성하는데, 이는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에서 시작하여 아라한뜨(Arahant) 단계에서 끝나는 닙바-나(Nibbāna) 단계 또는 ‘더 높은 쿨링 다운(higher cooling down)’ 단계까지 점진적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 * 아윗자-(avijja)는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에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제거되고 아라한뜨(Arahant) 단계에서 완전히 제거되는데, 동시에 지혜(빤냐-, paññā)는 자라서 아라한뜨(Arahant) 단계에서 완성됩니다.

 

13. 붓다 담마의 독특함은 출세간 성스런 팔정도(lōkuttara Noble Eightfold Path)에 있습니다. 다른 종교들은 ‘어떻게 하면 도덕적인 삶을 살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것은 세간(평범한) 팔정도(mundane Eightfold Path)에 가깝습니다.

 

  • * 붓다 담마(Buddha Dhamma)는 도덕적 삶을 사는 것만으로는 영구적 행복을 얻는 데 충분하지 않다고 말합니다(붓다 담마에 따르면, 천상/데와로까의 삶도 영원하지 않기 때문). 궁극적으로 붓다 담마에서는 세상 것에 대한 모든 갈망을 포기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 * 그러나 ‘세상 것에 대한 모든 갈망을 포기하는 것’을 통해 열반을 구하는 마음 가짐(마음 성향)은 세간적 고귀한 팔정도(mundane Noble Eightfold Path)에 진전이 있을 때까지는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마음이 틸락카나를 일부 이해할 정도로 정화되어야 합니다.

  • * 최근의 대부분 기간 동안, 참된 출세간 성스런 팔정도(lōkuttara Noble Eightfold Path)는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의 참된 의미로 묘사된 세상의 진정한 본질(특성)과 함께 숨겨져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간적(평범한) 팔정도(mundane Eightfold Path )를 실천해 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간적(평범한) 팔정도에 마음이 쉽게 통하는 것은 단순히 그것이 세간적, 즉 보통 사람이 그런 개념과 이미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 * 그러나 붓다께서 말씀하셨듯이, 부처님의 담마는 “전에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붓다께서 담마짝깝빠왓따나 숫따(Dhammacakkappavattana Sutta)에서 강조하셨듯이, “붑뻬 아나눗수떼수 담마수…(pubbe ananussutesu dhammesu…)”입니다.

 

14. 요약하면, 각각 10가지 결과가 있는 4가지 길이 있기 때문에 40가지 요인(요소)가 있습니다. (i) 두 가지 유형의 잘못된 길(10가지 유형의 ‘밋차- 딧티_micchā diṭṭhi’를 지니는 것 하나와, ‘강한 밋차- 딧티_strong micchā diṭṭhi’를 지니며 부도덕한 행위를 하는 다른 하나)과, (ii) 두 가지 유형의 ‘좋은 길’(10가지 밋차- 딧티를 제거한 후와, 그 다음 아닛짜, 둑카, 아낫따를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이 있습니다.

 

  • * 성스런 길의 10가지 결과는 삼마- 딧티(Sammā Diṭṭhi), 삼마- 상깝빠(Sammā Saṅkappa), 삼마- 와-짜-(Sammā Vācā), 삼마- 깜만따(Sammā Kammanta), 삼마- 아-지와(Sammā Ājiva), 삼마- 와-야-마(Sammā Vāyāma), 삼마- 사띠(Sammā Sati), 삼마- 사마-디(Sammā Samādhi), 삼마- 냐-나(Sammā Ñāna), 및 삼마- 위뭇띠(Sammā Vimutti) (아라한과, Arahantship)입니다.

  • * [숫따의] 부처님 말씀에서 끝날 무렵에, “Iti kho, bhikkhave, aṭṭhaṅgasamannāgato sekkho, dasaṅgasamannāgato arahā hoti.”라고 말씀하십니다.  번역:빅쿠들이여, 따라서 높은 실천 중에 있는 제자(소-따빤나, 사까다-가미, 아나-가-미)의 길은 8가지 요인(요소)를 지니고, 아라한은 10가지 요인(요소)를 지닌다.” 

  • * 다른 세 가지 길에는 해당하는 10가지 결과가 있어 좋은 결과 또는 나쁜 결과로 이어지지만, 영구적인 해결을 주지 않습니다(물론, 나쁜 길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괴로움으로 이어짐) .

 

15. 빠알리 버전의 숫따(sutta)와 여러 언어로 번역된 번역본은 Mahā Cattārīsaka Sutta 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그러나, 그 번역들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완전하지 않습니다. 특히, 그것들은 두 가지 유형의 삼마- 딧티(Sammā Diṭṭhi) 등과 거기 두 가지 유형의 팔정도 사이의 구분을 논의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번역자들이 띨락카나(Tilakkhana)의 중요성이나 올바른 해석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6. 마지막으로, 이 단계별 과정을 분석하는 또 다른 방식은 ‘밋차- 딧티, 간답바, 및 소-따빤나 단계’에서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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