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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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와’와 ‘바왕가’ - 알기 쉽게 설명됨!

     

    원문: Living Dhamma 섹션의 ‘Bhava and Bhavanga - Simply Explained!’ 포스트

    - 2018년 1월 19일; 2018년 2월 5일 개정; 2021년 1월 19일 개정; 2022년 9월 10일 개정

     

    1. 바와(bhava)와 바왕가(bhavaṅga)라는 이 두 가지 주요 빠알리 용어에 대해 혼란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명확히 함으로써, 붓다 담마(Buddha Dhamma)의 많은 개념들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쉬울 것입니다. 예를 들어, 깜마(kamma)의 법칙이 어떻게 빠띳짜 사뭅빠-다(Paticca Samuppāda, 연기)를 통해 자연적으로 작용하는지입니다.

     

    • * 빠알리 용어 때문에 낙담하지 마세요. 일부는 적절한 영어 용어가 없으며, 그 빠알리 용어를 배워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완전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먼저 끝까지 읽어 보세요. 의미가 분명히 파악될 것입니다. 필자는 이 포스트에서 [용어의 의미를] 알기 쉽게 하겠습니다.

    • * 그리고, 필자는 띠삐따까(Tipitaka, 삼장)의 참조 문헌을 포함시켜, 이 주제에 대한 한 두개의 포스트를 더 작성하겠습니다.

     

    2. 바와(bhava)는, 존재 가능한 31가지 영역(우리는 인간과 동물의 영역만 볼 수 있음) 중 하나에, 또는 현재의 삶에서 어떤 특정한 마음의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잠재력(잠재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 * 첫 번째 범주는 인간 바와, 동물 바와, 뚜시따(Tusita) 바와, 뻬따(peta) 바와, 아밧사라 브라흐마 바와(abhassara brahma bhava) 등을 포함하는데, 즉 31가지 가능한 영역 중의 하나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보게 되겠지만, 각 유정체로 존재하기 위한 그러한 ‘잠재 바와(potential bhava)’가 많이 있습니다. 새로운 바와(new bhava)가 현재 바와(current bhava)의 마지막에 잡혀지는데, 그것은 각자가 과거에 육성한 다양한 바와(깜마 비-자, kamma bīja)의 상대적 에너지에 기초합니다.

    • * 이 생애 중에도, 우리는 중대한 ‘삶 사건’에 기초하여 ‘다른 존재 상태로’ 살게 됩니다. 이것은 두 번째 범주입니다. 예를 들어, 보통 ‘좋은 사람’이 다른 남자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를 보고 잠시동안 폭력적으로 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후 여러 날 동안 ‘슬픈 상태’로 살게 될 수 있습니다.

    • * 두 가지 모두 ‘존재의 상태’인 ‘바와(bhava)’입니다.

     

    3. 그러므로 바왕가(bhavaṅga)( ‘bhava’ + ‘anga’, anga는 부분을 의미함)는 어떤 존재와 분리될 수 없는 ‘마음의 상태’를 의미합니다.

     

    • * 5가지 육체적 감각 또는 ‘마나 인드리야’를 통한 ‘강한 외부 감각 입력’에 의해 동요되지 않을 때, 사람의 마음은 이 ‘인간 바와’가 시작될 때 받아들여진 그 ‘자연적 바왕가(natural bhavaṅga) 상태’에 있습니다. 각 사람의 바왕가 상태는 서로 다르며(빠띠산디/재생연결 순간에 잡은 감각 대상을 기반으로 함), 각자에게 중립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깊은 잠에 빠져 있거나 ‘단지 허공을 바라본다’고 할 때, 사람의 마음은 자연적 바왕가 상태에 있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는 그것을 B로 나타냅니다.

    • * 반면에, 위에서 언급한 예와 같이 어떤 사건에 의해 마음이 깊이 영향을 받을 때 그 마음은 그 사건에 상응하여 ‘일시적 바왕가 상태’가 됩니다. 즉, 화날 때 ‘분노 상태’가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슬픔 상태’가 됩니다. 여기서는 이것을  BT로 나타냅니다.

     

    4. 이제, 이 ‘마음 상태(B 또는 BT)’는 5가지 육체적 감각 또는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 중 하나를 통해 들어 오는 외부 감각 입력에 의해 촉발된 찟따 위티(citta vithi)에 의해 중단될 수 있습니다.

     

    • * 예를 들어, ‘또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와서 ‘죽은 사랑하는 사람(‘슬픈 BT’에 있게 한 사람)에게 경의를 표할 때, 그 사람을 보고 잠시 동안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 다음, 그들은 죽은 사람에 대한 과거의 일을 떠올리게 될 것이고 둘 다 다시 슬퍼질 수 있습니다. 그 ‘슬픈 일시적 바왕가 상태(BT)’는 며칠 동안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음은 점차 자연적 바왕가(natural bhavaṅga) 상태인 B로 떨어질 것입니다.

    • * ‘삶 사건’의 강도가 적은 경우에는, 마음의 일시적 상태는 단지 몇 분 또는 몇 시간만 지속될 수 있습니다.

    • * 예를 들어, 길거리에서 우연히 옛날 친구를 본다면, 사람의 마음은 행복하게 되고 들떠서 말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떠난 후에, 그 행복한 BT 상태는 얼마 동안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또다른 생각 과정이 다른 아-람마나(대상)에 기반하여 시작할 때  그 상태는 억눌려질 것입니다.

     

    5. 그러므로, 주어진 날에, 사람의 마음은 여러가지 BT 상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BT 상태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과 같은 중대한 ‘삶 사건’에 의해 촉발되지 않으면, 마음은 다음날 아침 깨어날 때 쯤에는 자연적 B 상태로 돌아갈 것입니다.

     

    • * 위에서 논의된 이유로, ‘자연적 바왕가(natural bhavaṅga)’ 상태인 B는 ‘웁빳띠 바왕가(uppatti bhavaṅga)’라고 부를 수 있으며, 그 ‘일시적 바왕가(temporary bhavaṅga)’ 상태인 BT는 ‘빠윳띠 바왕가(pavutti bhavaṅga)’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 * 그러나, 그러한 구분 표시(label)는 숫따(sutta)나 아비담마(Abhidhamm)에서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 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필자가 언급하는 것입니다. 

     

    6. 위 논의를 다시 읽어보세요. 그것은 ‘바와(bhava)와 바왕가(bhavaṅga)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왕가(bhavaṅga)는 찟따 위티(citta vithi) (생각들)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바왕가(bhavaṅga) 상태를 묘사하는 또 다른 방식은 마음이 그 상태에 있는 동안 그 사람은 상응하는 가띠(gati, gathi)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중요한 측면입니다.

    • * 예를 들어, 사람이 ‘화내는 BT 상태’에 들어가면, 당연히 그 사람은 그 시간 동안 대부분 ‘화냄 가띠(angly gati)를 가집니다. 게다가, 보통 ‘화냄 가띠(gati)’를 기른 사람은 그 BT 상태에 쉽게 들어가게 됩니다.

    • * 그런데, 바와(bhava)에 대한 싱할라어 말은 그냥 바와(bava)(බව) 입니다. 예를 들어, 눈을 사로잡는 것을 보고 그 순간에 ‘로-바 바와(lōbha bhava)’를 생성할 때, 싱할라어 문장은 ‘ලෝභ බව ආවාම ලෝභයෙක් වෙනවා’입니다.

     

    7.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화냄 BT 상태’에 있을 때, 더 화나는 생각을 일으키는 것이 더 쉽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난따라와 사마난따라 조건’( ‘아난따라와 사마난따라 빳짜야-’ 참조) 때문입니다. 그 ‘마음 상태’는 분노하는 생각을 더 많이 받아 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화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여 완전히 다른 것에 집중시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자신의 삶에서 예와 함께 위 기본 개념을 숙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에게 화가 날 때는, 그 사람과의 나쁜 과거 경험을 상기하여, 과거의 좋은 경험이 마음에 떠오르지 못하게 합니다.

     

    8. 담마를 읽거나 들을 때 마음이 고요하면, 다른 사람에 대해 연민심을 내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일을 시작할 때는 ‘배경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사원에 가서 꽃 등을 올리고 가타(gatha, 게송)를 암송(또는 독송)한 후, 스님(bhikkhu, 빅쿠)의 법문(desana, 데사나)를 듣기 위해 앉습니다. [법문을 듣기 전에] 마음의 상태는 매우 중요합니다. 마음이 화난 상태에 있거나 흥분된 상태(예를 들어, 집에 있는 병든 아이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도 있다면 깊은 담마(Dhamma)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 * 그래서, 정식 명상 세션에 들어가기 전에 적어도 삼보(붓다, 담마, 상가)의  지고한 특성을 암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자 찬팅’ 섹션을 참고하세요.

     

    9. 이 경우에 관련된 ‘아난따라와 사마난따라 조건’(‘아난따라와 사마난따라 빳짜야-’ 참조)의 또 다른 중요한 적용은, 인간 바와(human bhava)로 있는 동안에는, ‘인간 바와’와 ‘인간 가띠(human gati)(그리고 이에 따라 형성되는 ‘인간 몸’)에 맞는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만이 위빠-까(vipāka, 과보)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 * 비록 사람이 아빠-야(apāya)에서 경험되는 거친 위빠-까(vipāka)를 가져오기에 적합한 깜마 비-자(kamma bīja, 업 씨앗)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들은 사람의 몸으로 있는 한, 위빠-까(vipāka)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매우 즐거운 위빠-까(vipāka)는 그러한 좋은 위빠-까(vipāka)를 경험하기에 적합한 미세한 몸을 가지는 데와 바와(deva bhava)로 태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 동물은 항상 그 삶을 두려움과 함께 삽니다. 그것은 바왕가(bhavaṅga)의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띠헤뚜까(tihetuka, 3가지 뿌리)로 태어난 인간은 자연적으로 기분좋은 태도를 가집니다. 아헤뚜까(ahetuka, 뿌리 없는)로 태어난 인간(장애자 등)은 힘없는 심적 경향(마음가짐)을 가집니다. 드위헤뚜가(dvihetuka, 2가지 뿌리)로 태어난 인간은 그 중간입니다.

     

    10. 하지만, 또 다른 것은 새로운 바와(bhava)의 끌어 당겨짐(움켜 잡음)이 가까워지고 있는 임종시의 마음의 상태입니다(바와 에너지가 고갈되어 죽을 때, 즉 현재의 바와에서 더 이상의 자-띠가 일어날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을 때).

     

    • * 여기서 업력(kammic power)은 가장 강한 깜마 비-자(kamma bīja)와 맞는 것이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를 통해 마음에 여러가지 생각을 가져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옥(니라야, niraya)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끌어당겨지는 사람은 (그 전생으로부터도) 두려움을 유발하는 사건을 상기하기 시작할 수 있으며, 마음은 ‘두려움이 가득한 일시적 바왕가 상태(BT)’로 향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두려운 사건들이 점점 더 마음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 * 몸이 반응하지 않게 될지라도, 죽어가는 어떤 사람들의 눈에 보일 수 있는 두려운 장면은 이 때문입니다.

    • * 어떤 사람들은 특히 불쾌한 바와(bhava)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두려움에 떨며 소리 지르기 시작합니다. (태어남을) 기다리고 있는 존재의 번쩍임은, 지옥에서 타거나, 날카로운 무기에 베인다거나, 화염에 휩싸인 다른 사람들을 단지 보는 것들과 같이 그들의 마음 속에 떠오를 것입니다.

    • * 좋은 태어남의 경우에는, 몸이 반응하지 않게 될지라도, 어떤 사람들은 즐거운 표정의 얼굴로 가만히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앞으로 태어날 행복한 환경의 풍경을 보고 미소를 짓는 사람도 있습니다.

    • * 이 기본 지식(바와에 관한 것)은 그 같은 많은 현상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11. 아비담마(Abhidhamma)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해 말하면, 바왕가 찟따(bhavaṅga citta)는 감각 문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발생하는 찟따(citta), 즉 ‘드와-라뭇따 찟따(dvāramutta citta)라고 합니다. 이 점을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 * 우리가 무언가를 들을 때, 그 소리가 귀를 통해 들어오고, 많은 찟따 위티(citta vithi, 인식과정)가 그 초기의 ‘소따드와라 찟따 위티 (sotadvara citta vithi, 이문 인식 과정)’ 후에 ‘마노드와라(manodvara, 마음 문)’에서 생성될 것입니다. ‘보는 것’은 눈으로 보이는 그림 등에 의해 시작될 수 있습니다.

    • * 이것은 재빠른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볼 때 귀와 눈에 매우 빠르게 감각이 입력됩니다. 그러나 찟따 위티(citta vithi)는 그와 같이 빠르게 감각이 입력되는  찟따 위티(citta vithi) 사이에서도 마음이 바왕가(bhavaṅga) 상태(B 또는 BT)에 떨어질 정도로 그렇게 빨리 흐릅니다.

    • * 그러므로, 우리가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거나, 몸으로 감촉하는 것은 모두 찟따 위티(citta vithi) 때문입니다. (마나 인드리야를 통해 오는) 마음에 의해 생성된 우리의 생각도 찟따 위티(citta vithi) 때문입니다.

     

    12. 대조적으로, 바왕가(bhavaṅga) 상태(B 또는 BT)는 5가지 육체적 감각(눈, 귀, 코, 혀, 몸) 또는 뇌에 있는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 중의 어떤 것을 통해서도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왕가는 ‘드와-라뭇따 찟따(dvāramutta citta)’, 즉 ‘감각 문’ 없이도 생기는 찟따(citta)’라고 합니다.

     

    • * 그러므로, 바왕가(bhavaṅga)는 실행 중인 찟따 위티(citta vithi)가 없을 때 그 상태로 떨어지는, ‘마음 정지 상태’입니다.

    • * 개념과 기억이 마음에 떠오르는 통로인 ‘마나 인드리야(mana indriya)’는 과학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이에 대해서는 ‘뇌 ㅡ 마음과 몸 사이의 인터페이스’ 포스트를 보세요.

    • * 바왕가(bhavaṅga)(B 또는 BT)는 ‘상응하는 가띠(gati)’를 가진 ‘마음 상태’이며, 연관된 찟따 위티(citta vithi)가 없습니다. 그러나 물론, 일부 바왕가 찟따(bhavaṅga citta)는 찟따 위티(citta vithi)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찟따 위-티 ㅡ 감각 입력의 처리’ 포스트를 보세요.

     

    13. 찟따(citta)는 연속적으로 흐르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상사라(Saṃsāra, 윤회) 동안 중단없이 흐르는 것은 ‘업 에너지’입니다.

     

    • * 예를 들어, 아산냐(asañña, 무상유정) 영역에 태어나면, 500 마하- 깝빠(mahā kappa) 동안 찟따(citta)가 일어나지 않습니다[역자 주:  31 Realms of Existence 에 따라 수정 필요함]. 1 마하- 깝빠(mahā kappa)는 우리 태양계의 나이(수명)만큼 긴 시간이라는 것을 상기하세요!  우리 태양계는 약 150억년 가량 지속됩니다.

    • * 그 전체 시간 동안, 아산냐-(asaññā) 영역에 있는 그 존재의 몸은 그 바와(bhava)를 위한 업 에너지에 의해 살아 있고, 그 시간 동안 바왕가(bhavanga)는 활성입니다. 위에서 강조했듯이 바왕가는 ‘마음 상태’입니다.

     

    14. 바와(bhava)와 바왕가(bhavaṅga)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기본 개념만 파악할 수 있다면, 위의 #11과 #12에 있는 내용을 [반드시] 배울 필요는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세요. 그것은 중요한 개념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기에 충분합니다(이해하게 합니다).

     

    • * 앞으로 하나 이상의 포스트에서 이 논의를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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