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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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타 뿌리사 뿍갈라 -  8 부류의 성자

 

원문: Three Levels of Practice 섹션의 ‘Attha Purisa Puggalā- Eight Noble Persons’ 포스트

- 2019년 3월 4일; 2019년 3월 6일 개정; 2019년 10월 5일 개정; 2022년 8월 29일 개정

 

소개

 

1. 많은 숫따-에서 앗타 뿌리사 뿍갈라-(Aṭṭha Purisa Puggalā), 즉 8부류의 아리야-(Ariyā, 성자)(소따빤나 아누가-미부터 아라한뜨)의 다양한 특성을 설명합니다. ‘소따-빤나 아누가-미 - 더 이상 사악처에 태어나지 않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이 포스트에서는 일부 주요 특성, 특히 아라한과를 달성하는 데 걸리는 최대 시간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 * 띠삐따까(Tipiṭaka, 삼장)에서 성자를 정의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상윳따 니까-야 48(Samyutta Nikāya 48)의 숫따 모음에 있는 빤짜 인드리야(pañca indriya, 5가지 기능, 오근)의 개발 상태에 기반한 분류를 고려하는 것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 * 숫디까 숫따(‘Suddhika Sutta (SN 48.1)’)는 빤짜 인드리야(panca indriya, 5가지 기능, 오근)가 무엇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빤짜 인드리야는 삿다- 인드리야(saddhā indriya), 위-리야 인드리야(vīriyiya indriya), 사띠 인드리야(sati indriya), 사마-디 인드리야(samādhi indriya), 빤냐- 인드리야(paññā indriya)를 말합니다.

 

2. 빠타마 위방가 숫따(‘Paṭhama Vibhaṅga Sutta (SN 48.9)’)는 이 5가지 인드리야(5가지 기능, 오근)가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이 설명에 대해 짧은 번역만 제공하여 그 개념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 * 삿다- 인드리야(Saddhā indriya)는 부처님 덕성의 진실을 진정으로 깨달을 때 최적화됩니다. “이띠삐 소 바가와 ...(itipi so bhagava…) : 붓다께서는 아라한이시고, 완벽하게 깨달으셨으며, 참된 앎과 품행에 뛰어나시고, 완벽하게 청정하시며, (31영역의) 광대한 세계를 아시고, 덕성에서 그 누구보다 뛰어나시며, 천신과 범천과 인간의 스승이시고, 깨달은 분이시며, 성스런 분이십니다”. 이것은 사람으로서 붓다에 관한 것이며,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바와 웃다(bhava uddha)로서 붓다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붓다와 담마와 상가의 지고한 특성’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위리야 인드리야(Viriya indriya)는 꾸살라(kusala)를 기르고 아꾸살라(akusala)를 버리는 노력을 나타냅니다.

  • * 사띠 인드리야(sati indriya)는 자신의 생각, 말, 행동을 마음챙김할 수 있는(염두에 둘 수 있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 * 사마-디 인드리야(samādhi indriya)는 닙바-나(Nibbāna)에 집중하고 사마-디(samādhi)에 이를 수 있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 * 빤냐- 인드리야 (Paññā indriya)는 윤회의 괴로움에 대한 4가지 성스런 진리에 대한 이해를 나타냅니다.

 

빤짜 인드리야에 기반한 분류

 

3. 두띠야상킷따 숫따(‘Dutiyasaṅkhitta Sutta (SN 48.13)’)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mesaṃ kho, bhikkhave, pañcannaṃ indriyānaṃ samattā paripūrattā arahaṃ hoti, tato mudutarehi anāgāmī hoti, tato mudutarehi sakadāgāmī hoti, tato mudutarehi sotāpanno hoti, tato mudutarehi dhammānusārī hoti, tato mudutarehi saddhānusārī hoti. Iti kho, bhikkhave, indriyavemattatā phalavemattatā hoti, phalavemattatā puggalavemattatā”ti.

 

  • * 번역 : “빅쿠들이여, 빤짜 인드리야(pañca indriya)를 완전히 개발한 자는 아라한이다.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개발한 자는 아나-가-미-(Anāgāmī), 사까다-가-미(Sakadāgāmi), 소-따빤나(Sōtapanna), 담마-누사리(Dhammānusari), 및 삿다-누사-리(Sadhhānusāri)이다. 빅쿠들이여, 그것이 다른 수준의 인드라야 개발이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서] 진전의 정도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 * 알다시피, 담마-누사리(Dhammānusari)와 삿다-누사-리(Sadhhānusāri)는 소-따빤나 아누가-미(Sōtapanna Anugāmi)입니다.

 

소따빤나 아누가-미(수다원도의 성자)의 2 부류

 

4. 옥깐띠까 상윳따(‘Okkantika Saṃyutta (SN 25)’)에는 2부류의  소-따빤나 아누가-미(Sōtapanna Anugāmi), 즉 담마-누사리(Dhammānusari)와 삿다-누사-리(Sadhhānusāri)에만 초점을 맞춘 10개의 숫따(sutta)가 있습니다. 이 숫따들은 오온(빤짝칸다, pancakkhandha)의 아닛짜(anicca) 특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짝꾸 숫따(‘Cakkhu Sutta (SN 25.1)’)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Cakkhuṃ, bhikkhave, aniccaṃ vipariṇāmi aññathābhāvi; sotaṃ aniccaṃ vipariṇāmi aññathābhāvi; sota..ghānaṃ.. jivhā .. kāyo .. mano anicco vipariṇāmī aññathābhāvī. Yo, bhikkhave, ime dhamme evaṃ saddahati adhimuccati—ayaṃ vuccati saddhānusārī, okkanto sammattaniyāmaṃ, sappurisabhūmiṃ okkanto, vītivatto puthujjanabhūmiṃ; abhabbo taṃ kammaṃ kātuṃ, yaṃ kammaṃ katvā nirayaṃ vā tiracchānayoniṃ vā pettivisayaṃ vā upapajjeyya; abhabbo ca tāva kālaṃ kātuṃ yāva na sotāpattiphalaṃ sacchikaroti”.

 

  • * 번역:빅쿠들이여, 눈은 아닛짜(anicca) 특성이 있으며, 파괴될 수 밖에 없으며, 존재하는 동안 예기치 못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귀… 코… 혀… 몸… 마음은 아닛짜(anicca) 특성이 있으며, 파괴될 수 밖에 없으며, 존재하는 동안 예기치 못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빅쿠들이여, 이 현상들이 이런 식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지닌 자를 ‘삿다-누사-리(Sadhhānusāri, 믿음으로 따르는 자)라고 한다. 성스런 길(삼맛따니야-마, sammattaniyāma)에 들어가고 도덕 세계(삽뿌라사부-미, sappurisabhūmi)에 들어간 자는 평범한 세계(범부 세계)(뿌툿자나부-미, puthujjanabhūmi)를 초월한 자다. 그 자는 지옥, 동물의 자궁, 아귀계에 태어날 지도 모르는 어떤 행위를 할 수 없다. 그 자는 소따-빳띠 팔라(Sotāpatti phala, 수다원과)에 이를 때까지 (이 성자의 계보로 태어난 것에서) 떠날 수 없다.”  

  • * 그 다음, 담마-누사리(Dhammānusari, 통찰로 따르는 자)에 대해, 삿다-누사-리(Sadhhānusāri)에 대해 위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다음과 같이 대체되어, 동일한 구절이 반복됩니다. “통찰로 숙고한 후  이 현상들이 이런 식이라는 것을 받아들인 자를 ‘담마-누사리(Dhammānusari, 통찰로 따르는 자)라고 한다”.

 

소-따빤나(수다원과의 성자)에 대한 ‘최대 7 바와’와 소-따빤나 아누가-미(수다원도의 성자)에 대한 ‘7 아리야 바와’

 

5. 소-따빤나 아누가-미(Sōtapanna Anugāmi)는 아리야(Ariya) 탄생에서 결코 죽을 수 없다는 것(범부 중생으로 떨어질 수 없다는 것)과 아라한에 이를 때까지 시간 한계가 없다는 것을 위 #4에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따빤나 단계에 이르렀을 때만 그 탄생 횟수가 정해집니다. 아래를 보세요.

 

  • * 그러나, 소-따빤나 아누가-미(Sōtapanna Anugāmi)에게는 [거쳐야 할] 7가지 아리야 바와(Ariya bhava)가 더 남아 있습니다. 즉, 소-따빤나(Sōtapanna), 사까다-가-미 아누가-미(Sakadāgāmi Anugāmi), 사까다-가-미(Sakadāgāmi), 아나-가-미- 아누가-미(Anāgāmī Anugāmi), 아나-가-미-(Anāgāmī), 아라한뜨 아누가-미(Arahant Anugāmi), 및 아라한뜨(Arahant)가 더 남아 있습니다.

  • * 따라서, 그것은 라따나 숫따(Ratana Sutta)에서, “Na te bhavaṃ aṭṭhamamādiyanti”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는 ‘8번째 바와는 받지 않는다’, 즉 (소-빤나 아누가-미에서는) ‘8 부류의 성자(아리야, Ariya)에 대해 7가지 아리야 바와가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6. 옥깐띠까 상윳따( Okkantika Saṃyutta (SN 25) )에 있는 다른 9개의 숫따는 담마-누사리(dhammānusari)와 삿다-누사-리(Sadhhānusāri)에 대해 루-빠(rūpa), 윈냐-나(viññāṇa), 삼팟사(samphassa), 삼팟사자- 웨다나-(samphassajā vedanā), 루-빠산냐-(rūpasaññā), 루-빠산쩨따나-(rūpasañcetanā), 루-빠땅하-(rūpataṇhā), 및 다-뚜(dhātu) 각각에 대한 6가지 유형과, 칸다(khandha)의 5가지 유형(즉, 빤짝칸다, pancakkhandha)의 항목으로 동일하게 자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다른 성자가 아라한과에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

 

7. 나머지 다른 성자가 아라한과에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사우빠-디세사 숫따( ‘Saupādisesa Sutta (AN 9.12)’ )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 * 아나-가-미(Anāgāmi) 성자는 5가지 유형이 있으며(아래 #10 참조), 그 성자들은 모두 첫번째 5가지 상요-자나(samyōjana, 족쇄, 결박)인 삭까-야 딧티(sakkāya diṭṭhi, 유신견), 위찌낏짜-(vicikiccā, 가르침에 대한 의심), 실랍바따 빠라-마-사(silabbata parāmāsa, 계금취), 까-마 라-가(kāma rāga, ‘까-마찬다 또는 로바’보다 약한 단계의 감각적 욕망), 빠띠가(paṭigha, ‘브야빠다 또는 도사’보다 약한 단계의 성냄)를 극복했습니다.

  • * 아나-가미 성자 중 일부는 예약된 브라흐마(brahma, 범천) 영역에 태어나, 나머지 두번째 5가지 상요-자나(samyōjana, 족쇄, 결박)인 루-빠 라-가(rūpa rāga, 색계에 대한 욕망), 아루-빠 라-가(arūpa rāga, 무색계에 대한 욕망), 마-나(māna, 자만, 나에 대한 들러붙음), 웃닷짜(uddacca, 들뜸), 아윗자-(avijjā, ‘모하’보다 약한 단계의 어리석음)를 제거하고 빠리닙바-나(Parinibbāna, 반열반)에 이릅니다.

  • * 두번째 5가지 상요-자나 중 루-빠 라-가(rūpa rāga, 색계에 대한 욕망), 아루-빠 라-가(arūpa rāga, 무색계에 대한 욕망)를 이미 제거한 아나-가미 성자는 어떤 영역에도 태어나지 않으며, 업 에너지가 고갈될 때까지 간답바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이 상태를 ‘안따라-빠리닙바-나(antarāparinibbāna, 영역 사이의 빠리닙바나)’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포럼토픽 ‘Antara Parinibbāna’에서 논의되었습니다.

 

8. 그 다음, 아나-가-미 아누가-미(Anāgāmi Anugāmi)를 포함하여 사까다-가-미 팔라(Sakadāgāmī phala)에 이른 성자가 있습니다 사우빠-디세사 숫따( ‘Saupādisesa Sutta (AN 9.12)’ )에서는 “S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rāgadosamohānaṃ tanuttā sakadāgāmī hoti, sakideva imaṃ lokaṃ āgantvā dukkhassantaṃ karoti)”라고 말합니다.

 

  • * 번역: “3가지 족쇄(상요자나-, saṃyojanā)에서 벗어나고, 탐욕, 증오, 망상이 약해진 사까다-가-미(Sakadāgāmī)는 데와 영역(천상계)으로 한 번만 이 세상에 돌아온다”.

 

소-따빤나의 세 부류

 

9. 그 다음 3가지 유형의 소-따빤나(Sōtapanna) 성자가 있습니다.

 

“S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ekabījī hoti, ekaṃyeva mānusakaṃ bhavaṃ nibbattetvā dukkhassantaṃ karoti”.
“S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kolaṅkolo hoti, dve vā tīṇi vā kulāni sandhāvitvā saṃsaritvā dukkhassantaṃ karoti”.
AND “S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sattakkhattuparamo hoti, sattakkhattuparamaṃ deve ca manusse ca sandhāvitvā saṃsaritvā dukkhassantaṃ karoti”.

 

번역:

“3가지 상요자나-(saṃyojanā, 족쇄)에서 벗어난 에까비-지-(ekabījī)인간 존재(바와, bhava)로 한 번만 재탄생하고, 그 후  고통(괴로움)을 끝낸다”.

“3가지 상요자나-(saṃyojanā, 족쇄)에서 벗어난 꼴란꼴로(kolaṅkolo)2번 또는 3번의 바와가 있은 후, 고통(괴로움)을 끝낸다”.

“3가지 상요자나-(saṃyojanā, 족쇄)에서 벗어난 삿딱캇뚜빠라모 (sattakkhattuparamo)는 데와(천신)와 인간으로 최대 7번의 바와가 있은 후, 고통(괴로움)을 끝낸다”.

 

  • * 그들이 모두 소-따빤나(Sōtapanna)라는 사실은 아래 #10에서 명확해집니다.

  • * 이 숫따(sutta)에는 소-따빤나 아누가-미(Sōtapanna Anugāmi)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주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숫따(sutta)는 닙바-나(Nibbāna)를 본 사람들에 관한 것입니다. 아비담마(Abhidhamma)의 용어로 소-따빤나 아누가-미(Sōtapanna Anugāmi)는 아나리야(anariya, 세간, 범부) 수준을 넘어서 고뜨라부(gotrabu, 성자 계보) 단계에만 이르렀습니다. 소-따빤나 아누가-미는 장차 막가 찟따(magga citta)와 팔라 찟따(phala citta)에 에 이르렀을 때 소-따빤나(Sōtapanna) 단계를 얻습니다. ‘찟따 위-티 ㅡ 감각 입력의 처리’ 포스트의 끝부분을 보세요. 그곳에 막가 팔라 찟따 위티(magga phala citta vithi)가 논의되어 있습니다.

 

뿍갈라빤냣띠에서 요약

 

10. 위의 설명은 아비담마의 에까까뿍갈라빤냣띠( ‘Ekakapuggalapaññatti’ )로 확인됩니다. 이곳에는 54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주목할 카테고리만 언급할 것입니다.

 

  • * “Katamo ca puggalo sammāsambuddho? Idhekacco puggalo pubbe ananussutesu dhammesu sāmaṃ saccāni abhisambujjhati; tattha ca sabbaññutaṃ pāpuṇāti, balesu ca vasībhāvaṃ—ayaṃ vuccati puggalo “sammāsambuddho”.

  • * Katamo ca puggalo paccekasambuddho? Idhekacco puggalo pubbe ananussutesu dhammesu sāmaṃ saccāni abhisambujjhati; na ca tattha sabbaññutaṃ pāpuṇāti, na ca balesu vasībhāvaṃ—ayaṃ vuccati puggalo “paccekasambuddho”.

 

나머지는 2가지 카테고리인 “Aṭṭha ariyapuggalā ariyā. Avasesā puggalā anariyā”에 속합니다.

 

여기 8 부류의 성자(앗따 아리야뿍깔라-, aṭṭha ariyapuggalā)가 있습니다: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hānāya paṭipanno puggalo sotāpattiphalasacchikiriyāya paṭipanno (Sōtapanna Anugāmi). Yassa puggalassa tīṇi saṃyojanāni pahīnāni—ayaṃ vuccati puggalo “sotāpanno”.

Kāmarāgabyāpādānaṃ tanubhāvāya paṭipanno puggalo sakadāgāmiphalasacchikiriyāya paṭipanno. Yassa puggalassa kāmarāgabyāpādā tanubhūtā—ayaṃ vuccati puggalo “sakadāgāmī”.

Kāmarāgabyāpādānaṃ anavasesappahānāya paṭipanno puggalo anāgāmiphalasacchikiriyāya paṭipanno. Yassa puggalassa kāmarāgabyāpādā anavasesā pahīnā—ayaṃ vuccati puggalo “anāgāmī”.

Rūparāgaarūparāgamānauddhaccaavijjāya anavasesappahānāya paṭipanno puggalo arahattaphalasacchikiriyāya paṭipanno. Yassa puggalassa rūparāgo arūparāgo māno uddhaccaṃ avijjā anavasesā pahīnā—ayaṃ vuccati puggalo “arahā”.

 

소-따빤나 아누가-미(Sōtapanna Anugāmi)는 2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Yassa puggalassa sotāpattiphalasacchikiriyāya paṭipannassa paññindriyaṃ adhimattaṃ hoti, paññāvāhiṃ paññāpubbaṅgamaṃ ariyamaggaṃ bhāveti—ayaṃ vuccati puggalo “dhammānusārī”.

Yassa puggalassa sotāpattiphalasacchikiriyāya paṭipannassa saddhindriyaṃ adhimattaṃ hoti, saddhāvāhiṃ saddhāpubbaṅgamaṃ ariyamaggaṃ bhāveti—ayaṃ vuccati puggalo “saddhānusārī”.

 

  • * 담마-누사-리-(dhammānusārī)삿다-누사-리-(saddhānusārī)에 대해서는 (아라한과에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 한계가 없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소-따빤나는 3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Idhekacco puggal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sotāpanno hoti avinipātadhammo niyato sambodhiparāyano. So sattakkhattuṃ deve ca mānuse ca sandhāvitvā saṃsaritvā dukkhassantaṃ karoti— ayaṃ vuccati puggalo “sattakkhattuparamo”.

Idhekacco puggal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sotāpanno hoti avinipātadhammo niyato sambodhiparāyano. So dve vā tīṇi vā kulāni sandhāvitvā saṃsaritvā dukkhassantaṃ karoti—ayaṃ vuccati puggalo “kolaṃkolo”.

Idhekacco puggal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sotāpanno hoti avinipātadhammo niyato sambodhiparāyano. So ekaṃyeva mānusakaṃ bhavaṃ nibbattetvā dukkhassantaṃ karoti—ayaṃ vuccati puggalo “ekabījī”.

 

  • * 여기서, 삿딱캇뚜빠라모(sattakkhattuparamo)는 인간과 천신으로 일곱 번의 탄생(자-띠, jāti) 또는 바와(bhava)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일곱 번의 자-띠(jāti)인지 일곱 번의 바와(bhava)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 * 꼴랑꼴로(kolaṃkolo)는 두세 번의 탄생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꿀라_kula는 어떤 계급 또는 씨족으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 탄생은 두세 번의 바와(bhava)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 * 에까비-지-(ekabījī)는 인간으로  한 번의 바와(bhava)를 가집니다.

 

아나-가-미(Anāgāmi)는 5가지 범주로 나뉘며, 인간으로 죽은 후, 브라흐마(brahma) 영역이나 간답바(gandhabba) 상태로 태어나며, 기본적으로 한 번의 존재 상태를 가집니다. 이에 대해서는 위 7번을 참조하세요. (여기서는 다음 5가지 범주만 나열하겠습니다):

안따라-빠리닙바-이- (antarāparinibbāyī), 우빠핫짜빠리닙바-이- (upahaccaparinibbāyī), 아상카-라빠리닙바-이- (asaṅkhāraparinibbāyī), 사상카-라빠리닙바-이- (sasaṅkhāraparinibbāyī), 웃당소또 아까닛타가-미-(uddhaṃsoto akaniṭṭhagāmī).

 

아라한뜨(Arahant, 아라한)는 2가지 범주로 나뉘며, 물론 그 2가지 범주의 아라한은 재탄생하지 않습니다(여기서는 2가지 범주만 나열하겠습니다):

우바또바-가위뭇또(ubhatobhāgavimutto), 빤냐-위뭇또(paññāvimutto).

 

소-따빤나 아누가-미 ㅡ 최소한 띨락카나를 조금 이해함

 

11. 알라갓두-빠마 숫따( ‘Alagaddūpama Sutta (MN 22)’ )도 비슷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소-따빤나 아누가-미(Sōtapanna Anugāmi)에 대해 또 다른 설명을 주고 있습니다. 숫따(sutta)의 끝에서 위와 같은 성자의 유형을 기술하고 있고, 맨 끝에서 “Evaṃ svākkhāte, bhikkhave, mayā dhamme uttāne vivaṭe pakāsite chinnapilotike yesaṃ mayi saddhāmattaṃ pemamattaṃ sabbe te saggaparāyanā’ti.”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 * 번역: “나(붓다)를 조금이라도 믿고 좋아하는 자는 모두 데와(deva)  영역을 향한다.” (‘saddhāmattaṃ pemamattaṃ’에서 mattaṃ는 ‘흔적, 기미’를 의미함)

  • * 10가지 종류의 밋차- 딧티(micchā diṭṭhi, 잘못된 견해)를 제거하고 띨락카나(Tilakkhana, 삼법인)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소-따빤나 아누가-미(Sōtapanna Anugāmi)가 됩니다. 그들은 또한 아빠-야(apāya, 사악처)에 태어나는 것에서 벗어납니다. 이에 대해서는 ‘소따-빤나 아누가-미 - 더 이상 사악처에 태어나지 않음’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아라한과 - 절멸이 아니라 고통(괴로움)의 끝

 

12. 알라갓두-빠마 숫따( ‘Alagaddūpama Sutta (MN 22)’ )의 끝무렵에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구절도 있습니다.

“Yathā cāhaṃ na, bhikkhave, yathā cāhaṃ na vadāmi, tathā maṃ te bhonto samaṇabrāhmaṇā asatā tucchā musā abhūtena abbhācikkhanti: ‘venayiko samaṇo gotamo, sato sattassa ucchedaṃ vināsaṃ vibhavaṃ paññāpetī’ti. Pubbe cāhaṃ, bhikkhave, etarahi ca dukkhañceva paññāpemi, dukkhassa ca nirodhaṃ”.

 

  • * 번역: “..빅쿠들이여, 일부 은둔자들과 브라만들이 근거없이, 헛되게, 거짓으로, 그리고 잘못되게 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잘못 말한다: ‘은둔자 고따마는 사람들을 타락시키는 사람이다. 그는 존재자의 절멸, 파멸, 박멸을 가르친다.’ .. 빅쿠들이여, 전에도 지금도 내가 가르치는 것은 고통(괴로움, 시달림)과 고통(괴로움, 시달림)이 그침(중단)이다”.

  • *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소-따빤나 아누가-미(Sotapanna Anugāmi, 수다원도) 단계에 이르러, 삭까야 딧티(Sakkaya Diṭṭhi)를 제거하기 시작할 때까지 이러한 잘못된 인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이 제공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존재하는 사람’이 있다는 믿음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 훨씬 더 많은 고통(괴로움, 시달림)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비록 짧은 즐거움이 있지만, 특히 재탄생 과정에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괴로움, 시달림)이 있습니다.

  • * ‘나’(아스미 마-나, asmi māna)에 대한 인식이 사라지는 것은 오직 아라한 단계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삭까-야 딧티는 '개성(나)'이라는 견해인가?’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13. 다양한 유형의 사람은 아비담마(Abhidhamma)에서 ‘Puggalapaññatti’ 의 ‘Ekakapuggalapaññatti’ 에 열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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