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아낫따는 세상의 특성이지, 자아에 관한 것이 아니다
원문: Key Dhamma Concepts 섹션의 ‘Anatta is a Characteristic of the World, not About a “Self”’ 포스트
- 2021년 9월 13일 작성; 2023년 6월 4일 개정
아낫따(anatta)는 이 세상의 특성이지, 자아(self)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아낫따(anatta)를 무아(no-self)로 번역하는 것은 심각한 잘못입니다. 대신, 이 세상의 어떤 것이 ‘내 것’으로 여겨질 수 있는지/여겨져야 하는지의 문제를 다루는 것은 삭까야 딧티(Sakkāya Diṭṭhi)입니다.
나라는 느낌(감)은 영혼이 없더라도 거기에 있다
1. ‘자아’라는 낱말이 단지 ‘나라는 느낌(감)’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영혼’을 의미하는지 판단(결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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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 때문에 ‘아낫따/아낫따-(anatta/anattā)’를 논의할 때 ‘자아(self)’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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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께서는 아브라함 계열 종교의 영혼(soul)이나 힌두교에서와 같은 아트만(ātman)을 부정하셨습니다. 그러나 붓다께서는 ‘나’라는 느낌(감)은 실재하며 아라한과(Arahanthood)에 이를 때까지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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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을 피하기 위해, ‘자아(self)’라는 낱말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일시적 자아(temporary self)’에 대해서는 ‘나(me)’라는 낱말을 사용하고, ‘영원한 자아(everlasting self)’에 대해서는 ‘영혼(soul)’이라는 낱말을 사용하겠습니다. 붓다께서는 일시적 ‘나(me)’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받아들이셨지만, 영구적인 ‘영혼/아트만(soul/ātman)’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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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 모두는 ‘나(me)’가 ‘영혼(soul)’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만일 누군가가 ‘자아(self)’가 ‘영혼(soul)’과 같다고 생각한다면, 붓다께서는 그런 ‘자아(self)’의 존재를 부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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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점이 명확(분명)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많은 논쟁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붓다께서도 ‘나’라는 말을 사용하셨다
2.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한, ‘나(me or I)’라는 말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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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께서도 날마다 ‘나(me or I)’라는 말을 자유롭게 사용하셨고, 전생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습니다. 붓다께서는 ‘자신’의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그런 사용은 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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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예를 들어, 살아 있는 아라한뜨(Arahant, 아라한)도 그 자신만의 습관을 지니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들은 로바(lobha), 도사(dosa), 모하(moha)와는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습관도 지니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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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목갈라나 존자(Ven. Moggalana)께서는 좀 엄격했습니다. 한번은 존자께서 어떤 빅쿠를 모임에서 끌어낸 적이 있습니다. 삘린다왓차 존자(Ven. Pilindavaccha)께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와살라(vasala)’(저열한 탄생의 하나)와 같은 말을 하셨는데, 그것은 화냄 때문이 아니라 그와 같이 말하는 습관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한, 그 사람의 육체적 외모와 말하고 생각하는 것에는 독특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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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붓다께서 두 가지 극단적인 견해를 모두 거부하신 이유입니다.
(i) 누군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분명히 어떤 사람이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무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i) ‘영구적 영혼’을 어떤 사람과 연관시키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유정체’는 원인과 조건(빠띳짜 사뭅빠-다, Paṭicca Samuppāda)으로 인해 존재하며, 아윗자-(avijjā)가 제거될 때 이 괴로움(고통)으로 가득한 세상에 다시 태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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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아낫따(anatta) 개념은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자아(self)’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세상 모든 것(루-빠_rūpa, 웨다나-_vedanā, 산냐-_saññā, 상카-라-_saṅkhārā, 윈냐-나_viññāṇa)의 특성입니다.
아닛짜, 둑카, 아낫다 ㅡ 세 가지 특성
3. 최근 포스트에서, 필자는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가 이 세상의 3가지 특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명히 말하는 많은 띠삐따까(Tipiṭaka) 참조를 인용했습니다. ‘틸락카나 ㅡ 소개(Tilakkhana – Introduction)’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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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그 3가지 특성은 “야드 아닛짱 땅 둑캉; 양 둑캉 따드 아낫따(Yad aniccaṁ taṁ dukkhaṁ; yaṁ dukkhaṁ tad anattā)”를 통해 서로 관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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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구절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루-빠_rūpa, 웨다나-_vedanā, 산냐-_saññā, 상카-라-_saṅkhārā, 윈냐-나_viññāṇa)이 모두 아닛짜(anicca) 특성이며, 따라서 둑카(dukkha)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둑카(dukkha) 특성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 아낫따(anatta) 특성을 지닌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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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어떤 사람이 아닛짜(anicca) 특성이 있는 것에 들러붙으면, 그 사람은 둑카(dukkha)를 당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세상 것들은 결실이 없습니다(아낫따-, anatt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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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낫따/아낫따-(anatta/anattā)는 ‘자아(self)’ 또는 ‘나(me)’에 관한 것이 아님이 아주 분명해야 합니다.
4. 그것은 다음 구절에 간결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Rūpaṁ (vedanā, saññā, saṅkhārā, viññāṇa) atītānāgatapaccuppannaṁ aniccaṁ khayaṭṭhena dukkhaṁ bhayaṭṭhena anattā asārakaṭṭhenāti.”
번역: “존재했거나 미래에 존재할 예정이거나 현재 경험하고 있는 어떤 루빠(또는 웨다나-, 산냐-, 상카라-, 윈냐-나)도 다음과 같은 3가지 특성을 갖는다. 그런 모든 루빠는 아닛짜 본질(특성)이 있는데, 그것들을 즐기려는 자신의 희망은 자신의 죽음으로 이어지기만(끝나기만) 할 뿐이기 때문이다(‘아닛짱 카얏테나, aniccaṁ khayaṭṭhena’). 그것은 결국 자신이 두려워할 고통/괴로움으로 이어진다(‘둑캉 바얏테나, dukkhaṁ bhayaṭṭhena’). 그러므로, 그런 갈망은 결실이 없고 재탄생 과정에서 자신을 어찌할 수 없이 난감하게 한다(‘아낫따- 아사-라깟테나-띠, anattā asārakaṭṭhenā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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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최근 포스트인, ‘붓다 담마 ㅡ 성스런 진리, 빠띳짜 사뭅빠-다, 띨락카나’ 포스트에서 그것을 논의했습니다.
5. 위 구절로부터, 아낫따(anatta)는 우리 육체뿐만 아니라, 현재 존재하거나 과거에 존재했거나 미래에 존재할 모든 루-빠(rūpa)의 특성이라는 것이 아주 분명합니다! 그것은 아낫따(anatta)가 루빠 무더기(루빡칸다, rupakkhandha)의 특성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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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이, 그 포스트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아낫따(anatta) 특성은 5가지 무더기 모두에 적용됩니다. 논의한 바와 같이, 5가지 무더기는 ‘전체 세상’을 아우릅니다(포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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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아낫따(anatta)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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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이 번역가들이 ‘아낫따(anatta)’가 ‘무아(no-self)’를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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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에서 ‘아낫따(anatta)를 ‘무아(no-self)’와는 다르게 해석하는 모든 것을 금지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놀랍습니다. ‘Proposed Tipiṭaka Conservation Bill in Sri Lanka’ 를 참조하세요.
간단한 예
6. 어린 아이들은 모래성을 쌓는 것에서 엄청난 만족과 기쁨을 느낍니다. 그들은 그것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완성된 결과물을 보는 것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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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거센 파도나 달리는 개가 그 모래성을 무너뜨리면 그들의 기쁨은 슬픔으로 바뀝니다. 그들은 [모래성을 쌓아 놓고]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갈 수 있지만, 다음날 돌아왔을 때 모래성이 파괴되어 있는 것을 보면 슬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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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문에 어른들은 모래성을 쌓지 않습니다. 그 아이는 성장하게 됨에 따라, 모래성을 쌓는 것이 즐거운 활동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시간낭비’라는 것을 서서히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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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완전히 성장하고 지적인 어른들은 평생 동안 똑같은 일을 합니다. 그들은 더 나은 삶을 바라면서 지칠 줄 모르고 일합니다. 그러나 죽음의 순간이 되어서야 그들은 그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더욱이, 그들이 부도덕한 생각과 행위를 하여 ‘부도덕한 마음 성향(마음 가짐)’을 길렀다면, 실망/낙담할 뿐만 아니라 내생에서 많은 고통/괴로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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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성은 아닛짜(anicca) 특성(본질)입니다. 그것에 들러붙는 것은 필연적으로 실망/낙담(dukkha, 둑카/괴로움)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 활동을 하는 것은 결실이 없고 누구에게도 유익하지 않습니다(anatta, 아낫따).
7. 그러나, 아낫따(anatta) 특성/본질은 (위의 예에서와 같이) 결실이 없고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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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올 중독자는 술을 마시는 것이 즐겁기 때문에 술을 마십니다. 그러나 그는 과음이 질병에 이르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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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과도한 음주는 아닛짜(anicca) 특성(본질)을 지닙니다. 그것은 둑카(dukkha, 괴로움/고통)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그 활동은 아낫따(anatta) 특성(본질)을 지닙니다.
동일한 원리가 모든 감각적 즐거움의 활동에 적용된다
8. 처음에는 믿기 어렵지만, 감각적 즐거움을 갈망하는 것은 알코올을 갈망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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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진술은 장기적인 재탄생 과정에서만 그 진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괴로움/고통에 대한 붓다 담마(Buddha Dhamma)의 더 깊은 측면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특히 단기적 즐거움을 추구하는 부도덕한 활동은 미래의 재탄생에서 많은 고통/괴로움을 초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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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아닛짜 특성이 어떻게 둑카로 이어지는가?’ 포스트에서 위 #6의 예를 논의했습니다. 거기에 설명된 바와 같이, 5가지 무더기(루-빠, 웨다나-, 산냐-, 상카-라, 윈냐-나)는 모두 아닛짜(anicca) 특성을 지닙니다. 그러므로, 위 #3에 따라 5가지 무더기 모두는 역시 아낫따(anatta) 특성을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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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야다낫따- 숫따( ‘Yadanattā Sutta (SN 22.17)’ )에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루-빵, 빅카웨, 아낫따- .. 웨다나- 아낫따- .. 산냐- 아낫따- .. 상카-라- 아낫따- .. 윈냐-낭 아낫따-.(Rūpaṁ, bhikkhave, anattā .. Vedanā anattā .. saññā anattā .. saṅkhārā anattā .. viññāṇaṁ anatt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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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의 어떤 것(루-빠, 웨다나-, 산냐-, 상카-라-, 윈냐-나)도 유익한 것으로 여겨질 수 없습니다.
9. 여기서, 우리는 행동뿐만 아니라 말과 생각을 통해(까-야, 와찌, 및 마노 상카-라를 통해) 깜마(보다 정확하게는 깜마 에너지)을 축적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상카-라와 그 진정한 의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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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이, 그런 깜마의 축적은 과거 사건을 상기하거나 미래 사건을 생각하는 것에 기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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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모든 것은 루-빠(rūpa)뿐만 아니라 관련된 웨다나-(vedanā), 산냐-(saññā), 상카-라-(saṅkhārā), 윈냐-나(viññāṇa)를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때를 상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과 그가 즐겼던 활동의 유형, 그리고 관련된 정신적 측면을 상기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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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붓다께서 항상 무더기를 언급하신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논의했듯이, 루빡칸다(rupakkhandha)는 우리 마음에 일어난 물리적 루빠에 대한 정신적 인상을 포함합니다. 웨다낙-칸다(vedanākkhandha), 산냑-칸다(saññākkhandha), 상카-락칸다(saṅkhārakkhandha), 및 윈냐-낙칸다(viññāṇakkhandha)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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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위 #8에서, “루-빵, 빅카웨, 아낫따-(Rūpaṁ, bhikkahave, anattā)”는 과거에 경험했거나 현재 경험하거나 미래에 경험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든 루-빠(rūpa)가 모두 아낫따(anatta) 특성(본질)을 지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약
10. 아낫따(anatta) 개념은 성격(personality), 자아(self), 또는 ‘나(me)’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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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는 우리의 정신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의 특성(본질)입니다. 물론, 아낫따(anatta) 특성(본질)은 외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도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