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

성적 성향 ㅡ 깜마와 가띠의 영향(상카-라)

원문: Living Dhamma 섹션의 ‘Sexual Orientation – Effects of Kamma and Gati (Saṅkhāra)’ 포스트

이 포스트는 성적 성향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많은 다양한 상카-라(saṅkhāra), 윈냐-나(viññāṇa), 및 상응하는 바와(bhava) 및 자띠(jati)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연기)에 따라 일어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 2017년 1월 14일 작성; 2022년 12월 3일 개정

1. 이 시작 없는 재탄생 과정에서, 우리 모두는 과거에 31영역의 대부분에 태어났을 것처럼, 남성과 여성 간에 앞뒤로 많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 고따마 부처님이 되시기 전의 보디삿따(Bodhisatta, 보살)는 붓다가 되기 위한 빠-라밋따-(pāramitā) 과정이 시작되었을 때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 그러나, 일단 빠-라밋따-(pāramitā) 과정이 진행되고, 보디삿따(보디삿뜨와)는 남성이 되었고, 그것은 다시 여성으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 남성만이 붓다가 될 수 있습니다. ‘Bahudhātuka Sutta (MN 115)’을 참조하세요. 또한, ‘Did the Buddha Discriminate Against Women?’ 포럼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2. 남성이냐 여성이냐의 여부는 주로 자신의 상카-라(saṅkhāra)에 의해 결정되고, 과거의 깜마(kamma)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깜마(kamma)가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의 성기를 절단하거나 훼손했다면, 그 사람은 성기 없이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싱할라어로 ‘나뿐사까(napunsaka)’라고 부릅니다(빠알리어로는 ‘빤다까_pandaka’). 그러나 필자는 그에 상응하는 영어 낱말을 알지 못합니다.
* 환관(내시)은 거세된 사람이므로, 과거 깜마(kamma)의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3. 남성/여성 구분은 까-마 로까(kāma loka)에만 있습니다. 브라흐마(범천) 영역(상위 20영역)에서는 구분이 없습니다. 브라흐마(범천)에게는 조밀한 육체나 성기가 없으며, 그들 모두는 뿌리사 바-와 다사까(purisa bhāva dasaka)를 가집니다.

* 성관계를 포함하여 육체적 즐거움에 대한 모든 욕망을 포기했기 때문에, 즉 육체적 (감각) 즐거움을 포기함으로써 성취될 수 있는 니라미사 수카(niramisa sukha)(그리고 선정의 즐거움)의 가치를 보았기 때문에 16가지 루빠 로까(rupa loka) 영역이나 4가지 아루빠 로까(arupa loka) 영역(브라흐마/범천 영역)에 태어납니다.

4. 육체적 즐거움, 특히 맛, 냄새, 성과 관련된 즐거움을 좋아하기 때문에 까-마 로까(kāma loka, 욕계)에 태어납니다. 물론, 그 세 가지 육체적 즐거움을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각 대상과 소리도 여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사람은 공덕행(puñña kamma, 뿐냐 깜마)을 하였기 때문에 까-마 로까(kāma loka, 욕계)의 인간 영역 또는 천신 영역에 태어납니다. 여성 천신은 남성 천신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공덕행으로 인해 그런 태어남을 얻었습니다. 그 천신은 ‘잇티 상카-라(itthi saṅkhāra, 여성적인 상카-라)’를 육성했기 때문에 여성 천신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래 #5를 참조하세요.
* 사람은 부도덕한 행위(pāpa kamma, 빠-빠 깜마)를 했기 때문에 까-마 로까(kāma loka)의 4가지 아빠-야(apāya) 영역에 태어납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상카-라(saṅkhāra)는 아뿐냐-비 상카-라(apuññābhi saṅkhāra)입니다.

5. 사람은 뿌리사 상카-라(purisa saṅkhāra, 남성적인 상카-라) 또는 잇티 상카-라(itthi saṅkhāra, 여성적인 상카-라)에 따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함으로써 그 상카-라를 육성하는 여부로 인해 남성 또는 여성으로 태어납니다. 여기서는 뿐냐 아비상카-라(puñña abhisaṅkhāra) 또는 아뿐냐 아비상카-라(apuñña abhisaṅkhāra)를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 그런 상카-라(saṅkhāra)(까야, 와찌, 마노 상카-라)는 반드시 공덕행/도덕행(puññābhi saṅkhāra, 뿐냐-비 상카-라)이거나 부도덕행(apuññābhi saṅkhāra)인 것은 아닙니다. 그것들은 뿌리사 가띠(purisa gati) 및 잇티 가띠(itthi gati)에 기초한 순수한 습관과 일치합니다.
* 이것은 어떤 악기를 연주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을 ‘와-사나 껠레스(vāsana keles)라고 하며, 그것들은 좋은 깜마 위빠-까(good kamma vipāka)나 나쁜 깜마 위빠-까(bad kamma vipāka)가 아니라, 뿌리깊은 습관에 더 가깝습니다.

6. 뿌리사(purisa)는 남성을 나타내는 빠알리어 또는 싱할라어 낱말이며, 그 낱말은 삐리(piri, 가득 찬/풍부한)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남성은 아내로부터 받는 것보다 더 많이(특히 아내에게)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잇티(itthi/iththi)는 여성을 나타내는 빠알리어(그리고 고대 싱할라어) 낱말로, ‘이띠리(itiri, 채울 공간이 남아 있는)’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컵이 [물 등으로] 가득 차면 ‘삐리(piri)’이고, 위쪽 끝 가장자리까지 가득 차 있지 않으면 가득차려면 더 필요한데, 그것이 ‘이띠리(itiri)’입니다.

* 그래서, 남성은 아내를 위해 기꺼이 어떤 것을 사려고 할 것 같지만, 그의 외모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아내는 선물과 생계/양식을 기대합니다.
* 그러나, 이러한 ‘뿌리사 가띠(purisa gati)’와 ‘잇티 가띠(itthi/iththi gati)’에는 상당한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수컷은 ‘잇티 가띠(itthi/iththi gati)’보다 ‘뿌리사 가띠(purisa gati)’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매우 높은 ‘잇티 가띠(itthi/iththi gati)’를 가진 여성/암컷 뿐만 아니라, ‘뿌리사 가띠(purisa gati)’가 100%에 가까운 ‘알파 수컷(우두머리 수컷)’을 볼 수 있습니다.
* 반면에, 우리는 남성처럼 행동하고 남성처럼 옷을 입는 것을 더 좋아하는 여성도 보고, 여성처럼 행동하고 여성처럼 옷을 입는 것을 더 좋아하는 남성도 봅니다. 그들이 그러한 가띠(gati)를 더 육성하면, 내생에(드물게는 현생에서도) 성전환이 가능합니다.

7. 대부분의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의 옷장을 살펴보면, 아내의 옷장에 더 많은 옷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특히, 남편은 몇 켤레의 신발을 가지고 있을 것이지만, 아내는 많은 신발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여성들은 훨씬 더 많은 보석도 착용합니다.

* 더욱이, 여성은 자신(그리고 자신의 남편)의 외모에 더 신경을 씁니다. 남성은 보통 입을 것을 잡지만, 여성은 훨씬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필자는 외출할 때 더 좋은 것으로 바꾸도록 ‘정중한 요청’를 받은 경험으로 압니다.
* 따라서 여성들은 자신(그리고 자신의 배우자와 자녀)의 외모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탐욕 때문이 아니라, 주로 윤회 습관 때문입니다.

8. 그러므로, 닙바-나(Nibbāna)에 도달하는 것에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또는 (혼합된 가띠를 가진) 그 중간(중성)이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중요하지 않습니다).

* 좋은 깜마 위빠-까(good kamma vipāka)로 인해 데와(deva, 천신) 영역에 태어나고, 그곳에는 인간과 동물 영역과 같이 남성과 여성의 천신이 있습니다. 성별 유형은 깜마 위빠-까(kamma vipāka)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 모든 브라흐마(범천) 영역에는 남녀 구별이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뿌리사 바-와 다사까((purisa bhāva dasaka)를 가집니다. 브라흐마(범천)는 촉감, 음식 맛, 냄새를 경험하는 조밀한 몸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단지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 바-와 다사까(bhāva dasaka), 까야 다사까(kaya dasaka), 짝쿠 다사까(cakkhu dasaka), 및 소따 다사까(sota dasaka)와 함께 아주 미세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브라흐마(범천)의 몸은 5가지 숫닷-타까(suddhāṭṭhaka)만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현대 과학의 원자보다 훨씬 작습니다. 따라서 브라흐마 로까(범천계)에 감각적 즐거움이 없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9. 뿐냐-비상카-라(puññābhisaṅkhāra, puñña abhisaṅkhāra)로 인한 도덕적 가띠, 아뿐냐-비상카-라(apuññābhisaṅkhāra, apuñña abhisaṅkhāra)로 인한 부도덕한 가띠, 그리고, 아비상카-라(abhisaṅkhāra)가 아닌 상카-라(saṅkhāra)로 인한 ‘업적으로 중립’인 가띠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람은 인간 바와(human bhava)로 태어난 동안, (여성으로서) 잇티 바와(itthi/iththi bhava) 또는 (남성으로서) 뿌리사 바와(purisa bhava)도 가질 것입니다.
* 그 뿐만 아니라, 화냄(분노/증오)의 마음가짐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함으로써 화냄 가띠(angry gati)를 기른다면, 적을 보는 것과 같은 감각 사건에 의해 촉발되는 화냄 바와(angry bhava)에 일정기간 동안 태어날(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 같은 식으로 ‘탐욕 바와(greedy bhava)에 태어날(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마음챙김으로 탐욕이 적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면, 그 탐욕 가띠(greedy gati)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 것입니다.
* ‘여성적 방식(female way)’으로 더 많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수록, 그 사람은 ‘여성 가띠(female gati)’를 기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위에서 논의한 것처럼, 도덕적이거나 부도덕한 상카-라(saṅkhāra)가 아닙니다.

10. 이 경우의 어떤 것에, 더 많은 상카-라(saṅkhāra)를 행할수록, 그에 상응하는 윈냐-나(viññāṇa)를 구축하는(상카-라 빳짜야- 윈냐-나, saṅkhāra paccayā viññāṇa) 등으로, 우빠-다-나(upādāna)를 강화하게 되고 그래서 바와(bhava)를 강화하게 됩니다(우빠-다-나 빳짜야- 바와, upādāna paccayā bhava).

* 그러므로,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는 재탄생 과정의 바와(bhava)뿐만 아니라 ‘화내는 마음 상태’, 즉 ‘화냄 바와(angry bhava)’에 들어가는 것과 같이, 짧은 기간 동안만 지속되는 바와(bhava)에 어떻게 들어가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11. 트랜스젠더(일생 중에 자신의 성이 바뀌는 사람)에게 작용할 수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은 신체의 기능을 지시/좌우하는 간답바(정신적 몸)의 역할을 이해한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답바는 마하-야-나(Mahāyāna, 대승) 개념이 아닙니다. ‘간답바 상태 – 삼장에 있는 증거’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간답바(gandhabba)가 자궁에 들어가면, 처음 몇 주 동안에는 접합자(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합하여 형성된 세포, 즉 수정란)에 견고하게 붙지는 않습니다.
* 때때로, 부모와 잘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면, 간답바(gandhabba)는 자궁을 떠납니다. 이것이 유산의 이유입니다.
* 간답바가 그렇게 짧은 기간 내에 자궁을 떠난다면, 어떤 경우에는 다른 간답바가 그 자궁에 들어가 이전 간답바가 버린 ‘부분적으로 형성된 육체’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두 번째 간답바가 [첫 번째 간답바와는] 다른 성별일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첫 번째 간답바가 남성이고 두 번째 간답바가 여성이라고 가정해 보세요. 그래서, 이 여성은 남성의 형상을 하고 있던 육체를 붙잡아, 계속해서 남성의 몸을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남자 아기로 태어나면, 성장하는 동안에 그 여성 캐릭터는 육체를 여성의 육체로 바꾸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트랜스젠더(transgender)인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12. 좋은 음식을 맛보든, 영화를 보든, 음악을 듣든, 좋은 향기를 맡든, 성행위를 하든, 육체적 즐거움을 갈망하기 때문에 유정체는 까-마 로까(kāma loka)에 묶여 있습니다. 부도덕한 행위를 하지 않고 그러한 행위를 한다면, 유일한 해로움은 까-마 로까(kāma loka)에 태어나기에 적합하게 되는 것입니다.

* 그런 육체적 즐거움을 갈망하면 까-마 로까(kāma loka)(인간과 천신의 영역)의 상위 영역(인간 및 천신 영역)에서도 자유로울(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욕계에서 벗어남)은 아나-가-미(Anāgāmi) 단계에서만 관련이 있습니다. 소따-빤나(Sotāpanna) 또는 사까다-가-미(Sakadāgāmi)는 감각적 즐거움에 대한 갈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필자는 띠삐따까(Tipiṭaka)에서 성행위의 상대가 누구인지에 따라 성행위를 구별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동성애(homosexual) 또는 양성애(bisexual) 행위는 깜마의 결과에 관한 한, 이성애(heterosexual) 행위와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들은 모두 육체적인 즐거움을 얻기 위해 행해지는 것입니다.
* 그러나, 어떤 부도덕한 행위, 특히 오계를 어기는 행위를 하면, 그 사람은 까-마 로까(kāma loka, 욕계)의 최하위 4영역인 아빠-야(apāyā, 악처/사악처)에 태어나기에 적합하게 됩니다.
* 필자는 독자의 특정 질문에 답변하면서 동성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요점은 누군가를 다치게 하면서까지 어떤 즐거운 활동을 하는 것은 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법칙)에 따라 사람을 아빠-야(악처/사악처)에 태어나기에 적합하게 합니다.

13. 아닛짜(anicca) 본질(특성)을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길)은 우리 육체의 일시적인 본질을 잘 살펴보고, 비록 그것들은 즐겁지만 일시적인 육체적 즐거움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 간답바(gandhabba)는 더 오래 지속되는 실체입니다. 인간 바와(human bhava)는 수천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데, 육체는 간답바가 약 100년 동안 사용하는 일시적인 껍데기입니다.
* 이 ‘육체적 껍데기’를 가지고 경험하는 육체적 즐거움은 그 전체 100년의 초기 일부만 지속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그 즐거움(쾌감)이 약해지고, 그 즐거움을 그대로 유지할 방법이 없습니다.
* 반면에, 선정의 즐거움, 또는 최소한 니라미사 수카(niramisa sukha)는 뇌를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조치를 취하는 한, 노년에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답바(gandhabba)는 육체 내부에 갇혀 있기 때문에, 마음챙김하고 좋은 와찌 상카-라(vaci saṅkhāra)와 마노 상카-라(mano saṅkhāra)를 육성하기 위해 두뇌가 필요한데, 이것은 이 섹션의 이전 포스트에서 강조되고 아비담마(Abhidhamma) 섹션에서 (더 깊이 들어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세히 분석된 것입니다.

14. 마지막으로, 이러한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일치단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많이 읽을수록, 더 많이 이해할 것입니다. 몇 개의 포스트를 보는 것만으로 통찰력을 얻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공백(간격)을 메우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관련 포스트들을 읽어야 합니다.

* 간답바 개념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우리의 정신적 몸 - 간답바’에 주어져 있습니다.
* ‘아비담마’ 섹션에 있는 ‘간답바(마노마야 까야)(Gandhabba (Manomaya Kaya))’ 서브섹션은 간답바 개념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섹션에도 포스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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