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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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과 물질 ㅡ 불교의 분석

     

    원문: Buddha Dhamma 섹션의 ‘Mind and Matter – Buddhist Analysis’ 포스트

    - 2020년 8월 15일 작성; 2020년 8월 16일 개정

     

    마음과 물질은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서 서로 관련됩니다. 그것은 ‘나-마루빠(nāmarupa)’의 한 가지 의미입니다. 그것은 현대 과학의 원자 레벨보다 훨씬 더 미세한 레벨에서 시작합니다. 그것은 소립자 레벨보다 더욱 아래 레벨입니다.

     

    붓다 담마의 세 가지 기본 구성 요소

     

    1.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찟따(citta), 쩨따시까(cetasika), 루빠(rupa)라는 세 가지 구성 요소에서 일어납니다.

     

    • * 현대 과학에 비유하면, 전자(electron), 양성자(proton), 및 중성자(neutron)로 시작하는 것입니다(기본 입자는 훨씬 더 근본적일 것입니다). 맛있는 케이크, 떡갈(참)나무, 또는 핵폭탄은 모두 그 근본 입자들에서 기원합니다.

    • * 같은 식으로, 붓다 담마(Buddha Dhamma)(이론)는 그 세 가지 근본적인 실체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물질적 현상뿐만 아니라 모든 정신적 현상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 * 그 반면에, 현대 과학은 물질적 현상만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현대 과학에서 정신적 현상은 물질적 현상에서 나오는 것으로 가정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 가정은 검증/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이전 포스트인 ‘우리 세상에 대한 이론들 ㅡ 과학적 개요’를 참조하세요.

    • * 현대 과학은 생명체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아래에서 논의할 것입니다.

     

    마음과 물질 간의 관계

     

    2. 붓다 담마(Buddha Dhamma)에서, 루빠(rupa)에 대한 분석은 마음과 물질 간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 * 아비담마에는 28가지 유형의 루빠(rupa)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논의를 시작하기에는 몇 가지 유형의 루빠(rupa)만으로 충분합니다.

    • * 마음과 직결되고 외부 세계를 감지하는 데 필수적인 6가지 유형의 루빠(rupa)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첫째, 생각(citta, 찟따)이 일어나는 ‘마음의 자리’인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가 있습니다. 봄, 들음, 냄새 맡음, 맛봄, 몸접촉 감각은 짝쿠(cakkhu), 소따(sota), 가-나(ghāna), 지와-(jivhā), 및 까-야(kāya)라는 다섯 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에서 감지됩니다.

    • * 우리는 눈으로 어떤 것을 보고 귀로 무엇을 듣는 등의 개념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이 다섯 가지 육체 감각 기관은 모두 단지 비활성 물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활성 물질은 아무것도 ‘감지’하거나 ‘느낄’ 수 없습니다.

    • * 과학자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눈, 귀 등은 해당하는 시각, 청각, ..신호를 포착하기만 한다고 말합니다. 과학자들은 그 감각들이 뇌에서 처리되고 ‘감지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그런 ‘느낌’이나 ‘감각’이 어떻게 뇌에서 일어날 수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결국, 뇌 자체는 비활성 원자들와 분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뇌는 ‘실제 감각 유닛’에 그 신호들을 보낸다

     

    3. 뇌가 눈, 귀 등에 포착된 감각 신호를 처리하는 것은 옳습니다. 그러나 뇌에서 그 신호들을 실제로 ‘감지’하거나 ‘경험’하는 것은 없습니다.

     

    • *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실제 감각 유닛들은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와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입니다. 필자는 이 빠알리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고수할 것이고, 여러분은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영어 어휘에는 해당하는 낱말이 없습니다.

    • * 이제, 두 가지 문제를 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6가지 ‘감각 유닛들’은 어디에 있는가? 또한, 그 감각 유닛들은 어떻게 그 신호를 ‘느끼거나’ ‘감지’할 수 있는가? 후자의 문제부터 생각해 보겠습니다.

    • * 새로운 존재가 시작될 때 그 6가지 기본 감각 유닛, 즉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와, 짝쿠(cakkhu), 소따(sota), 가-나(ghāna), 지와-(jivhā), 및 까-야(kāya)라는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를 생성하는 것은 깜마(업) 에너지(kammic energy)입니다. 편의상, 이 6가지 개체를 ‘감각 유닛(sensing unit)’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어떤 존재에는 6가지 미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빠-와짜라 브라흐마(rupāvacara Brahma, 색계 범천)은 3가지만 갖고, 아루빠-와짜라 브라흐마(arupāvacara Brahma, 무색계 범천)은 단 하나(하다야 왓투, hadaya vatthu)만 갖습니다.

    • * 오직 깜마(업) 에너지(kammic energy)만이 그 특별한 유형의 루빠(rupa)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 특별한 유형의 루빠들은 물질 흔적/자국(suddhāṭṭhaka, 숫닷-타까)을 가지고, 또한 감각 입력을 ‘느끼거나’ ‘경험’하는 능력을 가집니다. 그것이 마음과 물질 간의 근본적인 (연결)관계입니다.

     

    깜마(업) 에너지 ㅡ 생명의 기원

     

    4. 강한 이전 깜마(kamma, 업)에 의해 생성된 깜마(업) 에너지가 그 깜마(kamma, 업)의 결과(위빠-까, vipāka)로 새로운 존재로 이어지게 합니다.

     

    • * 예를 들어, 사람 X가 다른 사람을 죽였다면, 그 사람 X는 업 씨앗(깜마 비자, kamma bija)을 생성하게 되는데, 그 업 씨앗이 싹터서 지옥 존재로 태어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깜마(업)가 성폭행(강간)이라면, 그것은 짐승으로 태어나는 업 씨앗을 생기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빠-까(vipāka)(결과)는 깜마(kamma, 업)에 따릅니다. 그것은 ‘빠띳짜 사뭅빠-다(연기)’ 섹션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 새로운 존재가 시작될 때, 깜마(업) 에너지(kammic energy)는 그 존재에 적합한 일련의 ‘감각 유닛(sensing unit)들’을 만듭니다. 까-마 로까(kāma loka)(6가지 천신계, 인간계, 및 4가지 악처 영역)에 있는 모든 유정체는 위의 #3에 나열된 6가지 유닛을 모두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한 존재의 예

     

    5.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연기)에 더 깊이 들어가지 않고 그 과정에 대한 기본 개념을 갖도록 해봅시다. 그것은 단지 어떤 존재는 그 존재를 일으킨 깜마(kamma, 업)에 부합한다고 말합니다.

     

    • * 네 가지 가장 높은 자-나(아루빠-와짜라 자-나, arupāvacara jhāna) 중 하나를 육성하는 사람은 아루빠-와짜라 브라흐마(arupāvacara Brahma, 무색계 범천)로 태어날 것입니다. 그런 아루빠-와짜라 자-나(arupāvacara jhāna, 무색계 선정)에 있는 사람은 5가지 감각 입력(봄, 들음, 냄새 맡음, 맛봄, 감촉함) 중의 어느 것도 경험하지 않습니다. 그런 자-나(jhāna)를 육성하는 결과로, 그 자는 그에 상응하는 아루빠-와짜라 영역(무색계, 4가지 영역이 있음)에 태어날 것입니다. 무색계 범천은 어떤 것도 보거나, 듣거나, 냄새 맡거나, 맛보거나, 감촉할 수 없습니다. 그 자는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만 있으며, 따라서 생각하기만 할 수 있습니다(‘아루빠-와짜라 자-나’에서 경험하는 것과 같음). 하다야 왓투는 마음(정신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물질 일부입니다.

    • * 그러므로, 아루빠-와짜라 브라흐마(arupāvacara Brahma, 무색계 범천)으로서의 존재는 가장 단순합니다. 그 존재는 집, 자동차, 또는 음식까지도 사기 위해 생계를 꾸려야 하는 부담이 없으며,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 ‘브라흐마(Brahma)의 몸’은 하다야 와투(hadaya vatthu)만 있는데, 그것은 너무 작아서 과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훌륭한(정밀한) 현미경으로도 브라흐마를 볼 수 없습니다. 깜마(업) 에너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양의 ‘물질’만으로 그 ‘몸’을 유지합니다.

    • * 다음으로 높은 레벨의 ‘복잡한 영역’으로 16가지의 루빠-와짜라 브라흐마(rupāvacara Brahma, 색계 범천) 영역이 있습니다. 즉시 짐작할 수 있듯이, 루빠-와짜라 브라흐마(rupāvacara Brahma, 색계 범천) 영역에 태어나는 것은 루빠-와짜라 자-나(rupāvacara jhāna, 색계 선정)를 육성하는 것의 위빠-까(vipāka, 과보)입니다. 사람은 밀접하게 접촉하는 감각적 즐거움(먹는 것, 냄새 맡는 것, 감촉하는 것)에 대한 갈망을 억누르거나 제거함으로써 루빠-와짜라 자-나(색계 선정)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컨대, 루빠-와짜라 브라흐마(색계 범천)는 생각할 수 있는 것에 더하여 보고 들을 수만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루빠-와짜라 브라흐마(색계 범천)는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에 더하여 짝쿠(cakkhu)와 소따(sota) 빠사-다 루빠(pasāda rupa)만을 가집니다. 따라서 색계 범천은 3가지 감각 유닛만 가집니다.

    • * 유정체가 위의 #3에 나열된 6가지 ‘감각 유닛’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까-마 로까(kāma loka)(6가지 천신계, 인간계, 및 4가지 악처 영역)에서 뿐입니다. 까-마 로까(kāma loka, 욕계)에 태어나는 것은 훨씬 더 복잡하고, 그것은 동물과 지옥 중생같은 다양한 태어남을 설명하는 빠띳짜 사뭅빠-다( Paṭicca Samuppāda, 연기)를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4악처에 그렇게 태어나는 것은 아꾸살라 깜마(akusala kamma)로 인한 것입니다. 

     

    인간 간답바는 6가지 ‘감각 유닛’의 세트다

     

    6. 인간 존재가 시작될 때, 깜마(업) 에너지(kammic energy)는 하다야 왓투(hadaya vatthu)와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를 가진 인간 간답바(gandhabba)(또는 마노마야 까-야, manomaya kāya)를 만듭니다. 그것은 인간에서 기본적인 마음과 물질의 오버랩/겹침(nāmarupa)입니다.

     

    • * 브라흐마(Brahma, 범천)를 보는 것이 불가능하듯이, 간답바(gandhabba)를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간답바(gandhabba)는 브라흐마(범천)과 거의 같지만, 완전한 빠사-다 루빠(pasāda rupa)의 세트를 가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 깜마(업) 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진 후, 그 간답바는 그 보이지 않는 몸으로 심지어 다년간 머물 수도 있습니다. 매칭되는 자궁이 있을 때, 그 간답바는 깜마(업) 에너지에 의해 그 자궁으로 끌려 들어 갑니다.

    • * 현대 과학은 자궁에서 배아(embryo)로 시작하여 아기로 자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기가 어떻게 의식이 있게 되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 * 인간 아기가 임신되는 것(즉, 비활성 수정란/접합자에서 배아가 생성되는 것)은 간답바(gandhabba)가 자궁에 들어와 수정란/접합자와 합쳐질 때 일어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임신, 낙태, 및 피임에 대한 불교의 설명’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하나의 정신적 몸(간답바)으로 많은 육체(물질적 몸)

     

    7. 그러므로, 사람은 육체, 즉 육체의 눈, 귀 등으로 시작하거나 뇌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붓다께서 설명하셨듯이 육체는 인간 간답바(human gandhabba)의 임시 거주처입니다. 인간 존재(수천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음) 중에 간답바는 많은 다른 육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바와 및 자띠 - 존재 상태와 거기로 태어남’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간답바가 육체 안에 갇혀 있을 때는 외부 감각 신호를 간접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눈, 귀 등은 그 감각 신호들을 포착하고, 그 신호는 뇌에 의해 처리됩니다. 우리는 향후 포스트에서 뇌가 어떻게 그 정보를 간답바에 전달하는지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 * 인간 존재(바와, bhava)는 얻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인간 바와(human bhava) 중에 사람은 여러번 다른 인간의 몸으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안에 다시 태어나는 재탄생 이야기가 그렇게 많습니다.

    • * 인간 바와(human bhava)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사람은 간답바(gandhabba)라고 하는 단 하나의 정신적 몸(마노마야 까-야,  manomaya kāya)을 갖게 됩니다. 물론 그 간답바는 약간의 변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간답바는 그 인간 바와(human bhava)의 전체 기간 동안 지속됩니다.

     

    눈에 대한 빠알리 낱말은 ‘짝쿠’가 아니다 ㅡ 그것은 ‘나야나’ 또는 ‘악키’다 

     

    8.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한 사실을 깨닫지(알지) 못합니다. 눈, 귀, 코, 혀, 몸을 뜻하는 빠알리 낱말은 나야나(nayana)(또는 ‘악키_akkhi’), 깐나(kaṇṇa), 나-사-(nāsā)(또는 ‘나-시까_nāsika’), 지와-(jivhā), 그리고 사리-라(sarīra)(또는 ‘데하_deha’ 또는 ‘까–야_kāya’)입니다.

     

    • * 짝쿠(cakkhu), 소따(sota), 가-나(ghāna), 지와-(jivhā), 까-야(kāya)라는 빠알리 낱말은 마노마야 까-야(manomaya kāya)(‘간답바_gandhabba’)와 관련된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를 나타냅니다.

    • * 따라서, 두 낱말(‘지와-_jivhā’와 ‘까-야_kāya’)은 육체적 감각 기관이나 빠사-다 루빠(pasāda rupa)를 지칭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 육체 안에 있는 동안, 간답바(gandhabba)는 외부 세계로부터 보호됩니다. 우리는 빠사-다 루빠-(pasāda rupā)가 육체적 감각 기관으로부터 어떻게 신호를 받는지에 대해 다음 포스트에서 논의할 것입니다.

    • * 루빠(rupa)에 대한 아비담마 분석에서 5가지 빠사-다 루빠(pasāda rupa)는 5가지 기본 유형의 루빠(rupa)로 나열됩니다. 따라서 짝쿠(cakkhu), 소따(sota), 가-나(ghāna), 지와-(jivhā), 까-야(kāya)는 눈, 귀, 코, 혀, 및 육체 몸을 지칭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 * 참고 문헌 1의 236 페이지에는 그것들이 ‘민감한 현상(sensitive phenomena)’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237 페이지를 보면, 그것의 빠알리 용어는 ‘빠사-다 루빠(pasāda rupa)’입니다. 5가지 유형의 빠사-다 루빠(pasāda rupa)는 237 페이지의 테이블 6.1에서 #5부터 #9까지입니다. 필자는 ‘Rupa (Material Form) – Table’ 포스트에서 그것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 참고 문헌 1에서, 루빠(rupa)에 대한 설명은 제VI장(pp. 234-263)에 있습니다.

    • * 그런데, 필자는 이 일련의 포스트에서 참고 문헌 1을 아비담마(Abhidhamma)에 대한 표준 교재로 사용할 것입니다. 참고 문헌 1의 무료 pdf 버전에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참고 문헌 2도 또한 좋습니다.

     

    요약 ㅡ ‘감각’ 능력이 있는 루빠의 특별한 유형

     

    9. ‘감지(경험)’ 능력이 있는 (깜마 에너지에 의해 생성된)  6가지 ‘감각 유닛(sensing unit)’이 있습니다. 그 깜마(업) 에너지는 찟따(citta)와 쩨따시까(cetasika)로 생성됩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순환적인 과정입니다(그것이 재탄생 과정에는 시작이 없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다음 포스트에서 그 복잡한 마음과 물질의 연관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 * 우리는 찟따(citta), 쩨따시까(cetasika), 및 루빠(rupa)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묘사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포스트를 시작했습니다.

    • * 위에서, 우리는 ‘감각 유닛(sensing unit)’ 세트를 가진 생명체(유정체)의 생성에 대해 간단한 설명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그 특정 생명체(유정체)는 그 다음에 더 많은 깜마(업)를 짓고 더 많은 미래의 탄생을 위한 씨앗을 만들 것입니다.

    • * 그렇게 재탄생 과정이 계속됩니다.

    • * 그러나, 마음과 물질 사이의 이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나쁜 재탄생’을 피할 수 있고 닙바-나(Nibbāna)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포스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문헌

     

    1. 빅쿠 보디(Bhikkhu Bodhi)의 ‘Comprehensive_Manual_of_Abhidhamma’(2000년)

    2. 멤 틴 몬(Mehm Tin Mon) 박사의 ‘Buddha Abhidhamma – Ultimate Science’. 둘 다 무료 출판물입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pdf 파일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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