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미래 괴로움(로까/둑카 사무다야)은 감각 입력(아-람마나)으로 시작된다
원문: Paṭicca Samuppāda 섹션의 ‘Future Suffering (Loka/Dukkha Samudaya) Starts With Sensory Input (Ārammaṇa)’ 포스트
- 2021년 10월 18일 작성
많은 숫따(sutta)에서 가리켜 보인 바와 같이, 미래 괴로움(로까/둑카 사무다야, Loka/Dukkha Samudaya)은 감각 입력(아-람마나, ārammaṇa)으로 시작됩니다. 여기서는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에 대한 상윳따 니까야 12(Samyutta Nikaya 12)의 경에 있는 숫따들에 대한 논의의 일부로서 로까 숫따(Loka Sutta)와 둑카 숫따(Dukkha Sutta)를 구체적으로 논의합니다.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담마 ㅡ 괴로움의 일어남은 세상의 일어남과 같다
1. 이것은 이전에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세계(세상)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너무 상반되므로 그것을 반복하여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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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사람은 ‘돈을 벌고 집, 자동차 등과 같이 세상에서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것들을 얻기 위해’ 애씀으로써 성공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잘못된 ‘닛짜 견해/인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시간 시야(범위)가 매우 짧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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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들은 사후 세계가 없다고 믿습니다. 재탄생을 믿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생(현생)을 살기에 너무 바쁩니다. 그 두 그룹 모두 ‘삶이 지속되는 동안 삶을 즐기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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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붓다께서는 우리가 다시 태어날 것이며 미래 존재의 대부분은 ‘많은 고통/괴로움으로 가득할 것’이 확실하다고 가리켜 보였습니다. 그것은 성스런 진리를 이해하기 전까지는 오늘날 살고 있는 가장 도덕적인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에 자세히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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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성제가 이해되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닛짜 견해/인식’을 가집니다. 즉, 좋은 직업을 가지고 세상것들을 얻음으로써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한,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견해/인식을 가집니다. 그러나 세상은 ‘아닛짜(anicca)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상은 물질 세계와 정신 세계를 모두 포함한다
2. 현대 과학은 ‘물질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붓다께서는 각자의 세계는 물질 세계와 정신 세계를 모두 포함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사실은, 정신 세계가 물질 세계보다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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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께서는 ‘세상(세계)’(‘삽바_sabba’ 또는 ‘모두/전체’와 동일)를 여러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하셨습니다. 그것들 모두는 물질 세계와 정신 세계를 아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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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붓다께서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6가지 다-뚜(dhātu), 즉 빠타위-(pathavī, 지), 아-뽀(āpo, 수), 떼조(tejo, 화), 와-요(vāyo, 풍), 아-까-사(ākāsa, 공간), 윈냐-나(viññāṇa, 의식)의 범주에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알다시피, 처음 5가지는 물질 세계의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정신 세계의 모든 것은 윈냐-나 다-뚜(viññāṇa dhātu)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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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께서는 또한 세상의 모든 것을 빤짝칸다(pañcakkhandha, 5가지 무더기), 즉 루-빡칸다(rūpakkhandha), 웨다낙-칸다(vedanākkhandha), 산냑-칸다(saññākkhandha), 상카-락칸다(saṅkhārakkhandha), 및 윈냐-낙칸다(viññāṇakkhandha)로 설명하셨습니다. 이 분류에서, 처음 5가지 다-뚜(dhātu)는 루-빡칸다(rūpakkhandha)에 포함됩니다. 윈냐-나 다-뚜(viññāṇa dhātu)는 다른 네 가지 무더기를 포함합니다.
유정체는 6가지 다-뚜/5가지 무더기를 모두 가진다
3. 유정체와 다른 모든 것(식물을 포함하여, 바위, 집, 행성, 별 등) 사이의 차이는 유정체는 윈냐-나 다-뚜(viññāṇa dhātu)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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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물질적 개체(유정체의 육체를 포함)는 4대 요소(‘빠타위-_pathavī’, ‘아-뽀_āpo’, ‘떼조_tejo’, ‘와-요_vāyo’)로 이루어지며, 공간(아-까-사, ākāsa)의 특정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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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윈냐-나 다-뚜(viññāṇa dhātu)에는 그런 공간 위치가 없습니다. 그것은 전체 공간에 스며들어 있으며 어느 곳에서나 모든 유정체가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 비행사는 지구에서와 마찬가지로 달에서도 잘 행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기억(메모리)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즉, 기억(메모리)은 공간적 위치가 없고 어디에서나 접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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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우주의 어디에 있는 유정체라도 여섯 가지 다-뚜(dhātu)/다섯 무더기를 모두 가집니다.
로까 숫따(SN 12.44) ㅡ 로까에 존재한다는 것은 괴로움을 당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4. 붓다께서는 “빅쿠들이여, 세상의 기원(발생)과 그침을 가르쳐 주겠다(Lokassa, bhikkhave, samudayañca atthaṅgamañca desessām)”고 말씀하시면서 로까 숫따( ‘Loka Sutta (SN 12.44)’ )를 시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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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세상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죽을 때 인간 바와(human bhava)에 업 에너지가 더 남아 있으면, 다른 사람의 몸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새로운 바와(bhava)를 붙잡고, (31영역 중) 그 적합한 영역에 재탄생하게 됩니다. 그것이 위의 ‘로까 사무다야(loka samudaya, 세상의 기원/발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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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한 바와 같이, ‘세상(세계)의 그침’(재탄생 과정이 멈춤)’은 아라한뜨후드(Arahanthood, 아라한과)에서 일어나고, 그 아라한은 빠리닙바-나(Parinibbana, 육체의 죽음)시에 ‘이 세상에서 완전히 분리’됩니다.
5. 다음으로, 붓다께서는 ‘로까 사무다야(loka samudaya)’가 어떻게 생기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습니다.
“Katamo ca, bhikkhave, lokassa samudayo? Cakkhuñca paṭicca rūpe ca uppajjati cakkhu viññāṇaṁ. Tiṇṇaṁ saṅgati phasso. Phassa paccayā vedanā; vedanā paccayā taṇhā; taṇhā paccayā upādānaṁ; upādāna paccayā bhavo; bhava paccayā jāti; jāti paccayā jarāmaraṇaṁ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sambhavanti. Ayaṁ kho, bhikkhave, lokassa samudayo.”
번역: “그리고, 빅쿠들이여, 세상의 기원(발생)은 무엇인가? 짝쿠(cakkhu)와 루빠(rupa)가 만날 때(빠띳짜, paṭicca), 짝쿠 윈냐-나(cakkhu viññāṇa)가 일어난다. 그 다음 산(san)과 접촉(‘삼팟사_samphassa’, ‘san’ + ‘phassa’)하는 것은 자신의 산가띠(saṅgati, ‘san’ + ‘gati’)로 인해 일어난다. 그 결과로, 삼팟사ㅡ자-ㅡ웨다나-(samphassa-jā-vedanā)가 일어난다. ‘삼팟사ㅡ자-ㅡ웨다나-’를 조건으로 갈애/갈망이 일어나고; 갈애/갈망을 조건으로 집착이 일어나고; 집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일어나고;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일어나고;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음과 죽음, 슬픔, 비탄, 고통, 비참함, 절망이 생긴다. 빅쿠들이여, 그것이 바로 세상의 기원(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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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생명의 기원( ‘Origin of Life’ )에 관한 이전 시리즈에서 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거기에 있는 ‘붓다의 세계관’이라는 서브섹션 아래에서 관련 포스트들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차착까 숫따(Chachakka Sutta, MN 148)를 논의하였는데, 그것은 여섯가지 감각 기능을 통한 감각 입력을 논의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구절을 [여기서] 다시 간략하게 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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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께서는 어떤 영역에 태어남(로카 사무다야, loka samudaya)을 괴로움의 기원(발생)과 동일시하셨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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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따(sutta)의 두 번째 부분은 ‘세상의 그침(로까 니로다/앗탄가마, loka nirodha/atthaṅgama)’에 대해 설명합니다. 향후에 그것을 자세히 논의하겠습니다(아래 #8을 참조하세요.)
세상의 발생(재탄생)에 대한 씨앗은 감각 입력(아-람마나)에 대한 우리의 반응으로 시작한다
6. 그 다음, 다른 5가지 감각에 대해서도 그 구절이 반복됩니다. 따라서 ‘세상의 기원(발생)(또는 ‘재탄생 과정’)은 6가지 감각 중의 하나를 통해 들어오는 감각 입력(즉, 아-람마나, ārammaṇa)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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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그 구절의 다음 부분에 (요약 형태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Phassa paccayā vedanā; vedanā paccayā taṇhā; taṇhā paccayā upādānaṁ; upādāna paccayā bhavo; bhava paccayā jāti; jāti paccayā jarāmaraṇaṁ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sambhav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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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미래 재탄생을 위한 ‘씨앗’이 강한 아꾸살라 깜마로 축적되는 방법입니다. 감각적 상호작용의 극히 일부만이 그런 ‘씨앗’(즉, 깜마 비자, kamma bija)이 생기게 하지만, 우리 모두는 전생에 걸쳐 그런 씨앗을 셀 수 없이 축적했습니다. 다행히도 그것들은 필연적으로 미래 재탄생을 가져오지는 않으며, 그것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열반을 얻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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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로까 숫따(Loka Sutta, SN 12.44) 바로 앞에 나오는 둑카 숫따(Dukkha Sutta, SN 12.43)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
둑카 숫따(SN 12.43) ㅡ 괴로움의 발생은 세상의 발생(재탄생)과 같다
7. 붓다께서는 “빅쿠들이여, 괴로움의 기원(발생)과 그침을 가르쳐 주겠다(Dukkhassa, bhikkhave, samudayañca atthaṅgamañca desessāmi)”고 말씀하시면서 둑카 숫따( ‘Dukkha Sutta (SN 12.43)’ )를 시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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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붓다께서는 ‘둑카 사무다야(dukkha samudaya)’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습니다. “Katamo ca, bhikkhave, dukkhassa samudayo? Cakkhuñca paṭicca rūpe ca uppajjati cakkhu viññāṇaṁ. Tiṇṇaṁ saṅgati phasso. Phassa paccayā vedanā; vedanā paccayā taṇhā. Ayaṁ kho, bhikkhave, dukkhassa samud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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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구절을 로까 숫따(Loka Sutta, SN 12.44)의 위 #5에 있는 구절과 비교하면, ‘로까 사무다야(Loka samudaya)는 둑카 사무다야(dukkha samudaya)와 같다’는 것이 매우 분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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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말해서, ‘새로운 태어남으로 새로운 세계가 생긴다’는 것은 ‘또 다른 괴로움(고통) 덩어리가 생긴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괴로움의 끝(닙바-나)은 세상(재탄생 과정)의 그침이다
8. 둑카 숫따(Dukkha Sutta)의 두 번째 부분에서 붓다께서는 어떻게 그 괴로움이 일어나는 것이 그칠 수 있는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Katamo ca, bhikkhave, dukkhassa atthaṅgamo? Cakkhuñca paṭicca rūpe ca uppajjati cakkhuviññāṇaṁ. Tiṇṇaṁ saṅgati phasso. Phassapaccayā vedanā; vedanāpaccayā taṇhā. Tassāyeva taṇhāya asesavirāganirodhā upādāna nirodho; upādānanirodhā bhava nirodho; bhava nirodhā jāti nirodho; jāti nirodhā jarāmaraṇaṁ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nirujjhanti.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i. Ayaṁ kho, bhikkhave, dukkhassa atthaṅg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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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또한 로까 숫따(Loka Sutta, SN 12.44)의 두 번째 부분과 같은 구절입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세계(새로운 탄생)의 일어남이 멈추는 것’은 ‘또 다른 한 바탕 괴로움의 일어남이 멈추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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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구절은 자세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그 논의는 다음 포스트에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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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에 들어가기 전에 아-람마나(ārammaṇa)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람마나는 감각 사건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9. 우리는 닙바-나(열반)가 괴로움의 그침이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위 두 숫따에서 괴로움의 끝은 재탄생 과정(‘바와_bhava’ 및 ‘자-띠_jāti’)이 그치는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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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같은 내용을 말하는 숫따(sutta)가 더 많이 있습니다. 이 두 숫따는 우리가 현재 논의하고 있는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에 대한 상윳따 니까야 12( ‘Saṁyutta Nikāya 12’ )에 있습니다.
빠띳짜 사뭅빠-다와 관계
10. 다른 중요한 점은 위 두 숫따(sutta)는 로까 사무다야(loka samudaya)/둑카 사무다야(dukkha samudaya)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로 연결되는 것을 가리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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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이전에 가리켜 보였듯이,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과정은 ‘살라-야따나 빳짜야- 팟소-(salāyatana paccayā phassō)’, 즉 감각 입력(아-람마나, ārammaṇa)이 여섯 감각 기능 중 하나에 오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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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위 #8에 있는 구절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알다시피, 그것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 순서의 (후반부에 있는) 다음 단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Phassa paccayā vedanā; vedanā paccayā taṇhā. Tassāyeva taṇhāya asesavirāganirodhā upādāna nirodho; upādāna nirodhā bhava nirodho; bhava nirodhā jāti nirodho; jāti nirodhā jarāmaraṇaṁ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nirujjhanti. Evamet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nirodho ho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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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5에서 언급한 ‘생명의 기원( ‘Origin of Life’ )에 관한 이전 시리즈에서 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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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는 그것에 대해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의 위 강조 표시한 단계를 약간 다른 관점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11. 미래 괴로움이 일어나는 과정은 (아꾸살라-물라, Akusala-Mula)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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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이한 영어로,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람은 아-람마나(ārammaṇa, 대상)에 들러붙어 어리석은/부도덕한 행위를 하기 시작합니다(아윗자- 빳짜야- 상카-라, avijjā paccayā saṅkhāra). 그런 행위는 항상 마지막에 고통/괴로움으로 이어지는 미래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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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 과정은 강한 감각 입력, 즉 아-람마나(ārammaṇa)로만 시작됩니다. ‘아-람마나는 감각 사건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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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적으로 중요한 점은 그 결과들이 미래 생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강한 부도덕한 행위는 원하지 않은 존재로 미래에 태어남, 특히 사악처에 태어남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미래 괴로움(로까/둑카 사무다야)은 감각 입력(아-람마나)으로 시작된다
12. #5와 #7에서 분명히 볼 수 있듯이, 두 숫따(sutta)는 로까 사무다야(loka samudaya, 세상/세계의 발생)/둑카 사무다야(dukkha samudaya, 고통/괴로움의 발생)가 ‘짝쿤짜 빠띳짜 루-뻬 짜 웁빳자띠 짝쿠 윈냐-낭(cakkhuñca paṭicca rūpe ca uppajjati cakkhu viññāṇaṁ)’로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그 구절은 여섯 감각 모두에 대해 반복됩니다. 그것은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의 ‘살라-야따나 빳짜야- 팟소-(salāyatana paccayā phassō)’ 단계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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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런 감각 입력에 대한 들러붙음(땅하-, taṇhā)은 결국 고통/괴로움으로 이어지는 다음 후속 단계로 이어집니다. “phassa paccayā vēdanā, vēdanā paccayā taṇhā, taṇhā paccayā upādāna, upādāna paccayā bhavō, bhava paccayā jāti, jāti paccayā jarā, marana, soka-paridēva-dukkha-dōmanassupāyasā sambhav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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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띳짜 사뭅빠-다(Paṭicca Samuppāda)가 ‘아윗자- 빳짜야- 상카-라(avijjā paccayā saṅkhāra)’ 단계로 가고 미래 존재를 작동/유지시키는 업을 축적하기 시작하는 것은 ‘우빠-다-나 빳짜야- 바오-(upādāna paccayā bhavō)’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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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다음 포스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