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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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제: 문제 해결의 비결


원문: Three Levels of Practice 섹션의 ‘Four Noble Truths: Recipe for Problem Solving’ 포스트


1.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다음 네 단계가 있습니다.


  • * 문제가 무엇인지 알거나 문제가 있음을 깨닫기.

  • * 그 문제의 이유 또는 원인(일부는 피상적 원인일 수 있지만 근본 원인이 있음).

  • *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어떤 종류의 최종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아는 것(접근법에 따라 많은 가능한 결과가 있을 수 있음).

  • * 피상적 원인이나 근본 원인에 따라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절차.


2.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자동차가 시동되지 않으면 자동차에 대한 기술적 배경이 없는 사람에게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자격을 갖춘 기술자는 그 원인을 빨리 찾아낼 수 있습니다.


  • * 그 기술자는 점화 회로에서 일부 전선이 느슨해지는 단순한 문제이거나, 엔진 자체의 문제만큼이나 심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 문제의 해결책은 자동차를 시동할 수 있게 합니다.

  • * 차를 시동할 수 있으려면 실제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표준 절차에 따르는 것입니다. 느슨한 전선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느슨한 전선을 다시 연결하거나 해당 ‘회로 박스’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엔진이 고장난 경우에는,  엔진을 교체하거나, 사소한 문제를 가진 엔진은 수리할 수 있습니다.


3. 어떤 때는 원인을 알아내거나 문제가 있음을 알아내는 것도 분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통이 생기면 대부분의 경우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해결될 것입니다.


  • * 그러나 두통이 계속 다시 발생하면 더 심각한 근본 원인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왜 두통이 자주 발생하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먼저, 우리는 쉬운 해결책을 검토합니다. 예를 들어, 두통이 일어나는 것이 어떤 특정한 음식을 먹었기 때문인 것으로 한정할 수 있다면,  그 음식을 먹는 것을 그치고 두통이 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원인을 알아낼 수 없다면, 그리고 문제가 계속된다면, 우리는 다음에 전문가, 즉 이 경우에는 의사를 찾아갑니다. 의사는 일련의 질문을 할 것이고 일련의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목표는 두통의 원인, 근본 원인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 * 문제를 다시 해결하는 최종 결과는 간단합니다. 두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통이 반복되는 경우,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영구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 * 진단 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는 근본 원인이 암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암을 치료해야 합니다. 의사는 치료 방법을 처방할 것입니다. 근본 원인이 제거되면, 반복되는 두통이 없어질 것입니다.

  • *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에는 네 단계가 있습니다. 즉, 문제를 정확하게 알고, 근본 원인을 찾고,  근본 원인이 제거된 경우의 결과를 확정하고, 근본 원인을 처리하기 위한 최상의 절차를 찾는[찾아 행하는] 것입니다.


4. 그러나 때로는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그것을 떨쳐내고 그냥 넘어가기 위해 가장 편리한 일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먹고] 두통이 하루 동안 사라지면, 아스피린을 복용하며 매일 그렇게 처리하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 * 아내(또는 남편)가 “당신은 이 며칠 동안 거의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데, 의사를 만나 다른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는 게 어때?”라고 말해도, 특히 바쁘면 ‘임시 처방’을 그냥 계속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 그 사람에게 암이 진전되기(퍼지기) 시작했다면, ‘근본 원인’에 대한 진단을 미루는 것은 중대한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암세포는 매우 빠르게 증식하여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습니다.

  • *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함으로써(점차적으로 복용량을 늘릴 수도 있음) 일시적으로 통증이 완화될 수 있지만, 그것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단기적으로는 일시적인 구제(경감)가 될 수 있지만, 훨씬 더 위험한 결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 그 문제에 대한 이상적인 해결책은 일시적으로 두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암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5. 우리는 4단계 과정에 따라 많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동차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자격을 갖춘 기술자가 필요할 수도 있고, 반복되는 두통의 근본 원인이 암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 의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6. 사성제(4가지 성스런 진리)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취급합니다. 즉  존재와 관련된 고통(괴로움)을 취급합니다.


  • * 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재탄생 과정이 있고 이러한 재탄생의 대부분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없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조차 알 길이 없습니다.

  • * 이 존재의 문제는 부처님의 고도로 정화된 마음에서만 알 수 있습니다.

  • * 그리고 붓다께서는 근본 원인과, 영구적인 행복(닙바-나, Nibbāna)이 근본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생긴다는 것과, 그것(근본 원인을 제거)을 하는 절차를 발견하셨습니다.

  • * 그러나, 사람들은 일시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으나 피상적인 원인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복용함으로써 두통을 고치는 것처럼, 각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문제를 해결하거나 문제를 피하기 위한 예방 조치까지 취함으로써, 사람들은 이 삶에서 일시적인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더 나은 재탄생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조금 더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모두 지적인 인간이라면 쉽게 볼 수 있는 피상적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달성되는 일시적 해결책입니다.


7. 따라서 피상적인 원인과 근본 원인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 * 근본 원인은 빠알리(Pali) 용어인 ‘무-울리까 헤뚜(mūlika hetu)’로 정확한 의미를 준다는 것에 주목하면 흥미롭습니다. ‘물라(mula)’는 나무의 뿌리입니다. 나무가 잘리거나 지면에 가까운 뿌리까지 제거되더라도, 나무는 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새로운 나뭇가지로 자라기 시작하고 마침내 완전히 자란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 * 그러나 나무의 깊은 뿌리를 제거하면 나무가 영구적으로 죽습니다. 마찬가지로 근본 원인을 제거하면 문제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8. 복잡한 상황에서는 주어진 문제의 근본 원인이 분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상적인 해결책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 그렇게 되면,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는 중증으로 이어지며, 어느 시점이 지나면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경우 두통을 오랫동안 무시하면 암이 퍼지기만 할 뿐이고, 어느 정도 지나면 그 암을 치료하지 못할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9.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몇 가지 문제의 경우, 우리는 그것들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직업을 갖도록 말하여, 자녀가 자랄 때 그들이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이 경우, 해결책은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 * 그러나 좋은 일자리를 얻는 것이 모든 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자리를 얻는 젊은이는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거나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세간의 현실에서는 완벽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건강 식품을 섭취하고 운동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또한 건강 보험 및 생명 보험에 가입하는 등을 할 수 있습니다.


10. 우리는 이런 [문제 해결의] 시나리오들을 머리 속에서 실행해야 합니다. 4단계 과정이 모든 문제를 다양한 정도로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 이 모든 상황에서, 우리 목표는 ‘어떤 것을 만족스럽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몸과 배우자 및 자녀들의 몸이 잘 기능하고 질병이 없고 불편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물리적 소유물(집, 자동차, 옷 등)이 잘 기능하기를 원합니다.

  • * 위의 4단계 과정을 따르면 우리는 어느 정도 원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식, 운동 등을 통해 특정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유지 보수를 함으로써 자동차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여전히 이러한 모든 활동에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는 뚜렷이 드러나지 않는 고통의 일부입니다. 이것은 상카라 둑카 및 위빠리나마 둑카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Introduction – What is Suffering?’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그러한 경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어떤 피상적인 원인을 다루려고 노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 그러나 결국, 우리는 만족할만큼 몸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계획을 잘 세우더라도, 암이나 알츠하이머 병과 같은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신체가 나쁜 상태에 빠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둑카 둑카(dukkha dukkha)의 일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Introduction -2 – The Three Characteristics of Nature’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하지만, 그 세간적(일상적) 일에서 4단계 과정에 따라 행하지 않으면, 훨씬 더 많은 문제를 겪게 됩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할 것은 일상적인 활동을 확실하게 분석하고, 마주친(미래 문제를 예측하는 것이 훨씬 나음) 문제를 주의깊고 확실하게 분석하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11. 그러나, 쉽게 볼 수 있거나 식별할 수 있는 피상적인 원인을 다루는 것은 우리가 시작이 없는 때부터 한 일입니다. 세세생생, 우리는 단지 ‘어떤 것을 만족스럽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적어도 결국에서는 항상 실패합니다.


  • *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원하는 대로 일을 진척시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고통(괴로움)을 겪으며, 적어도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둘 때쯤에는 몸이 무너지기 시작하며, 그래서 그렇게 많은 노력으로 얻은 것을 즐기지 못하게 됩니다.

  • * 인생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되는 유명인에 대해 잘 생각해 보세요. 그들은 모두 비극적인 죽음과 함께 많은 경우에 그 성취를 뒤에 남겨두고 떠나야 했고, 새로운 생에서 그런 것들은 어떻든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새로운 생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새로운 생으로 전해지는 것은 자신이 기른  좋은/나쁜 습관이나 행위일 뿐이며, 물질적인 이득이 아닙니다.


12. 붓다께서 이루려고(우리가 알게 하려고)  힘쓰셨던 핵심은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것, 즉 ‘존재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존재와 관련된 네 단계 과정에서 첫번째 단계입니다. 그러나 재탄생 과정을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대부분은 단지 이 현생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 *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끝도 없는 두통 문제’에 대한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는 대신 두통이 다시 나타나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 뿐입니다.

  • * 지금까지의 모든 삶에서, 우리가 해 온 것은 불가피하게 문제가 닥칠 때 일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스피린은 복용’하는 것이었습니다.

  • * 이것은 ‘둑카 삿짜(dukkha sacca)’라는 첫 번째 성스런 진리입니다. 그것은 “31영역으로 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고통(괴로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것은 끝이 없는 과정이다. 그러나 그것은 영구적으로 극복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3. 이 끝없는 과정이 어떻게 필요한 연료를 얻는 지(또는 재탄생의 근본 원인) 이해한다면, 그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우리는 영원한 고통의 문제를 영구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 이 고통(괴로움)의 원인은 두 번째 성스런 진리입니다. 둑카 사무다야(dukkha samudaya) 또는 정말 재탄생을 계속하게 하는 산(san)이 ‘두카(dukha)의 원인’입니다. 사무다야(samudaya)는 ‘산(san)’ + ‘우다야(udaya)’로 합성된 낱말이며, 우다야(udaya)는 ‘일어나는(발생하는)’의 의미입니다. 붓다께서는 이 원인을 자세하게 분석하셨고,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우리를 만족스럽게 계속 유지할 수 없다(아닛짜, anicca)’는 사실을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이 세상 것들에 들러붙는다(딴하, tanha)’는 것을 발견하셨습니다. 간결하게 말하면, 우리 고통(괴로움)의 근본원인은 아닛짜(anicca)를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 * 아닛짜(Anicca)는 두카(dukha, 고통, 괴로움)로 이어지고, 따라서 각자는 아낫따(anatta, 무력함)가 됩니다. 이 두카(dukha)는 극복될 수 있기 때문에 둑카(dukkha)라고 불리며, 따라서 ‘이 31영역으로 된 세상’에는 세 가지 특성(본질)이 있습니다. ‘아낫따와 둑카 - 진정한 의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 이 세 가지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아윗자(avijja, 무명)이라고 합니다.


14. 이제 세 번째 단계는 이 문제에 대한 성공적인 해결책이 닙바-나(Nibbāna)의 성취 또는 ‘재탄생 과정(윤회)의 그침’임을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이해하기에 가장 어려운 단계일 것입니다.


  • * 우리 마음은 현재 겪고 있는 고통(괴로움)을 보려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미래 행복’을 생각하도록 설정(준비)되어 있습니다. 붓다께서는 이것을 ‘소 주인이 소 앞에 건초 더미가 달린 장대를 들고 있을 때, 짐을 가득실은 수레를 열심히 끌고 있는 소’의 경우에 비유하셨습니다. 소는 건초 더미에 닿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끌고 있는 무거운 짐을 깨닫지도 못합니다.

  • * 최하등의 벌레도 살고 싶어합니다. 각자는 자신이 겪는 고통을 보지 못합니다. 이 지점은 붓다 메시지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있는 지점입니다.

  • * 이 31영역의 세상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이 ‘결실 없음(실속 없음)’을 진정으로 이해할 때, 소따빤나(Sotapanna) 단계에 도달합니다. 이것은 세 번째 성스런 진리인 니로다 삿짜(nirodha sacca)를 볼 때입니다. 니로다(nirodha)는 ‘니르(nir)’ + ‘우다(uda)’로 합성된 낱말이며, ‘일어남(발생)이  그친다’는 의미입니다.


15. 붓다께서는 하나의 성스런 진리를 볼 때, 네 가지 모두를 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소따빤나(Sotapanna) 단계에 도달하면, 닙바-나(Nibbāna)에 이르는 길도 분명해집니다.


  • * 아윗자(avijja) 및 딴하(tanha)라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과정이 네 번째 성스런 진리, 즉 막가 삿짜(magga sacca, 도의 진리)입니다. 여기서 막가(magga)는 길입니다. 그리고, 이 길은 여덟 겹이고, 그것이 팔정도(팔성도, Noble Eightfold Path)입니다.

  • * 길은 체계적으로 따라야 하며, 삼마 딧티(Samma Ditthi), 또는 ‘산(san)’을 제거하는 시각(비전)이 첫 단계입니다. 소따빤나(Sotapanna, 수다원)는 아닛짜(anicca), 둑카(dukkha), 아낫따(anatta)를 어느 정도 이해함으로써 이것을 상당한 정도로 [크게] 성취했습니다.


16. 따라서, 위 1번에서 언급된 4단계 과정은 모든 문제(일시적인 어떤 세간문제와 영구적인 존재의 궁극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 기본 원리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연(자연원리)이 기반으로 하는 ‘원인과 결과의 핵심원리’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7. 닙바-나(Nibbāna)에는 원인이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도달됩니다. 이 세상을 유지하는 6가지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탐함(탐), 증오함(진), 무지함(치), 탐함 없음(무탐), 증오 없음(무진), 무지 없음(무치)이 그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빤냐(panna, 지혜)를 통해 제거됩니다. 지혜는 ‘무지 없음(무치)’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 설명하려면 또 다른 에세이(포스트)가 필요합니다.


  • *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세상의 4가지 가장 낮은 영역(사악처)은 탐함(탐), 증오함(진), 무지함(치)라는 ‘나쁜(불선한) 근본원인’을 통해 유지된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31영역 중의 나머지 영역은 소위 ‘좋은(선한) 근본원인’이라고 하는 탐함 없음(무탐), 증오 없음(무진), 무지 없음(무치)에 의해 유지됩니다. 진정한 지혜는 그 모든 근본원인이 ‘이 물질 세계’에 대한 들러붙음(및 집착)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을 때 얻어집니다. 그러나 먼저 ‘나쁜(불선한) 근본원인’을 제거하여 어느 정도 지혜를 계발할 때까지는 아닛짜(anicca), 둑카(dukkha),아낫따(anatta)의 의미를 파악조차 할 수 없습니다.

  • * 팔정도가 두 가지 유형인 것은 이 때문입니다. 먼저, 사악처에 태어나지 않고 마음을 어느 정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세간적(로끼야, lokiya) 팔정도를 따라야 합니다.

* 그 다음, 모든 6가지 근본원인의 마음을 완전히 깨끗하게 하여 닙바-나(Nibbāna)를 얻기 위해 출세간적(로꼿따라, lokottara) 팔정도를 따릅니다. 이에 대해서는 ‘Maha Chattarisaka Sutta (Discourse on the Great Forty)’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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