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참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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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계 - 빤짜 실라

     

    원문 : Buddhist Chanting 카테고리의 ‘The Five Precepts - Panca Sila’ 포스트

    -2020년 2월 12일 개정

     

    1. 오계(빤짜 실라, panca sila)는 보통, 붓다에 대한 예경(나마스까-라야, Namaskāraya)을 하고 삼보에 귀의(띠사라나, Tisarana)한 후에 염송합니다. 삼보에 귀의하는 것은 붓다와 담마와 상가를 의지처로 하여 해탈 열반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것으로 3번씩 9번 염송합니다. 이 세 가지(나마스까-라야, 띠사라나 및 빤짜 실라)는 결합되어 (재가자가 참가하는 법회 의식의) 관례가 되었습니다. 발음과 상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불자라 하더라도 계목을 염송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 중요한 것은 계를 마음에 지니는 것이며, 단지 계목을 염송하는 것으로 마음이 정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붓다께서는 ‘Yaṃ samādānaṃ taṃ vataṃ. Saṃvaraṭṭhena sīla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계목을 염송하는 것은 의례의식(vatha)일 뿐이며, 도덕적 품행은 산(san)을 보고 제어함에 따라 형성된다’는 의미입니다.

    * 그러나, 붓다에 대한 예경(namaskāraya)과 삼귀의(tisarana)와 계목(오계 또는 팔계)을 염송하는 것은 좋은 것이며, 특히 정식명상 기간의 시작 전에 염송하면 고요하고 기쁜 마음(찟따 빠사다, citta pasada)을 얻는데 좋은 것입니다. 내용을 이해하고 결의와 함께 염송하면 이득이 있습니다.

    * 더구나, 믿음의 기능이 개발된 사람(믿음 성향의 사람)들은 계목와 경을 염송하는 것을 선호하며, 이것은 바람직합니다. 빤짜 인드리야(다섯가지 기능) 및 빤짜 발라(다섯가지 힘) 포스트를 보세요. 믿음 기능이 결여된 사람들에게 이 염송은 재고해 볼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2. 오계에는 깊은 뜻이 있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며, 오계를 받은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취해서는 안됩니다. 오계의 참된 의미는 오계 - 붓다께서 의미하신 바 포스트에 논의되어 있으므로 참조하세요.

     

    * 엄밀하게 말하면, 10가지 오염원 또는 열가지 불선행을 제거한 아라한 성자들만이 이 계목들(오계)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도로 염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를 받는 시작부터 거짓말을 하는 것이 됩니다.

     

    와하라까 테로 존자께서 ‘나마스까-라야(Namaskāraya)’와 ‘띠사라나(Tisarana)’와 ‘빤짜 실라(panca sila, 오계)’를 선창하시는 파일을 첨부합니다.

     

    음성파일: http://naver.me/5rZE9WlE

    PDF 파일: https://puredhamma.net/wp-content/uploads/Panca-Sila.pdf?716a2f

     

    3. 강조하여 말하면, 일반적으로 오계가 번역된 것은 관습적(빠다빠라마, padaparama) 또는 세간적 의미이고, 참된 깊은 의미는 ‘오계 - 붓다께서 의미하신 바’에 논의되어 있습니다. 또한, 염송할 때에 중생들이 약속하는 것은 ‘계(오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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