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담마(Pure Dhamma)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
리빙 담마 - 소개
원문: Living Dhamma 섹션의 ‘Living Dhamma - Introduction’ 포스트
- 2016년 8월 5일; 2016년 8월 26일 개정(삭제된 포스트인 ‘Introduction to a New Approach to Meditation’를 대체’)
1. 이 시리즈는 ‘바와나(명상)’섹션에서 서브 섹션(하위 섹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그것이 매우 기본적인 수준에서 시작하여 ‘담마를 배우고 그에 따라 사는’ 과정에 의해 ‘단계적(점진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너무 많은 빠알리(Pali) 용어 또는 심오한 개념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 필자가 들은 많은 의견으로 볼 때, 많은 사람들에게 ‘깜마 위빠까(kamma vipaka)와 재탄생(rebirth)과 같은 개념(의 접근)에 ‘로드 블록(바리케이트)’이 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근본적인(근원적인) 수준에서 시작할 때, 그것들을 우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부 또는 수행이) 진전함에 따라, 자기 자신의 경험에 따른 변화는 이 개념들을 명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웹 사이트의 다른 모든 섹션은 다른 각도에서 다른 면을 조사하고 배우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붓다 담마(Buddha Dhamma)는 본질에 대한 일관성 있는 이론입니다. 모순이 없습니다.
2. 한 달 전쯤, 소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에 대해 적은 이메일을 바탕으로 필자는 이러한 접근법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의 긍정적인 효과를 느낍니다. 그러나 어느 지점을 지나갈 수 없는 상태로 ‘막혀 갇힌’ 것처럼 보입니다.
* 필자는 이 ‘새로운 접근법’이 붓다 담마와 완전히 일치하고 필자가 고안한 방법이 아니라고 서둘러 말해야 합니다. 명확한 이해로 붓다 담마(불교)를 실천하는 방법을 살펴보는 것은 단지 또 다른 방법이고, 희망적이고 신선한 방법입니다.
3. 필자가 (새로운 접근법을) 생각하기 시작하게끔 한 것은 전통적인 메따 바와나(metta bhavana)를 포함하여 주로 아나리야(anariya, 세간적) 명상을 해 온 사람(X, 개인적인 것이므로 이름을 밝히지 않음)으로부터 온 아래(인용문) 이메일입니다. 이메일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을 필자가 강조 표시하였습니다. 아나리야(Anariya, 세간) 명상은 기본적으로 아닛짜(anicca) 본질에 대한 이해가 없이 명상을 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시작합니다.
“.. 제가 물어보고 싶었던 또 다른 문제는 ‘명상이 단지 마음을 둔하게 하여, 다른 사람들이 주위에서 하고 있는 것(일)에 대해 덜 민감하게 만드는, 거의 진정제와 같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때때로 들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계속 복용해야 하는 명상에 중독되어, 명상을 멈추면 뭔가 놓치고 있다고 느낍니다. 예를 들어, 제가 정기적으로 명상하고 있었을 때, 더 이상 이전에 좋아했던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이전)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핵심 성격을 바꾸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확인(실험)을 하기 위해 저는 몇 주 동안 공식(집중) 명상을 중단했고, 저는 이전처럼 동요하고 불안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또한 이전처럼 노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Lal)님이 아나리야(anariya) 명상에 대해 말하는 것, 즉 ‘그 효과는 일시적’이라는 것과 일치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님에게 물어볼 궁금한 게 있는데, 님은 몇 주 동안 명상을 그만두어, 확인하는 실험을 해 보셨는지요? 저는 님이 아리야(Ariya, 출세간) 명상을 하고 있고 그 효과가 더 영구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묻는 것입니다. 아니면 님이 명상에 너무 익숙해서 님에게 몇 주는 고사하고 며칠만이라도 그만두라고 하는 것은 고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곤란한) 문제는, ‘님이 결코 (명상을) 멈추지 않는다면, 님이 그 효과가 영구적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 것인가?’ 입니다... "
4. 이 아주 잘 쓰여진 설명을 공유하게 해 주신 X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필자는 많은 사람들이 여러 번 그러한 생각(마음)을 경험했다고 믿습니다. 항상 감각적 즐거움으로 돌아가려는 우리의 경향은 매우 강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가 과거에 ‘까마 로까(kama loka, 욕계)’에서 무한한 재탄생을 통해 해왔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 아리야(Ariya) 명상이든 아나리야(anariya) 명상(호흡 명상도 포함)이든, 명상 기간에 오는 마음의 평온(마음의 평화)은 5가지 장애(빤짜니와라나, pancanivarana)를 억누름에 따라 생기는 것입니다. ‘Key to Calming the Mind – The Five Hindrances’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 간단히 말해서, 5가지 장애는 ‘감각적 욕망’, ‘화를 내는 경향’, ‘졸리거나 둔한 마음’, ‘산만한 마음’, ‘올바른 행위를 결정할 수 없음’입니다. 그것들은 항상 뒤에 있으면서, X님이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마음을 덮어 가리고 끊임없이 동요시키고 불안하게 합니다.
* 명상 기간 중에(또는 감각적 즐거움을 수반하지 않는 어떤 일에 전적으로 집중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일어나는 것은 마음이 일시적으로 그러한 모든 장애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쿨링 다운(cooling down)’, ‘니와나(nivana)’ 또는 ‘니위마(niveema)’를 경험할 수 있는 첫 단계입니다. 그것은 닙바나(NIbbana)의 세간적(평범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니라미사 수카(niramisa sukha)라고 불립니다[역자 주: 여기서는 감각적 즐거움(아미사 수카)이 아닌 것을 모두 ‘니라미사 수카’라고 했음]. 니라미사 수카에 대해서는 ‘Three Kinds of Happiness – What is Niramisa Sukha?’ 포스트를 보세요.
* 누군가 정규 명상 프로그램(또는 집중 명상수행)에 있을 때, 그 ‘쿨링 다운(cooling down)’은 명상 기간이 끝난 후에도 수일 또는 수주 전체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5. 또 다른 분(Y)은 다음과 같은 관련 질문을 했습니다. “니라미사 수카(niramisa sukha)는 어떤 찟따(citta, 마음)가 느끼나요?"
* 니라미사 수카(niramisa sukha)는 특정 찟따(citta)가 경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니라미사 수카는 찟따가 오염되지 않게 되었을 때, 즉 마음이 적어도 일시적으로 장애가 없어졌을 때 나타납니다. 이에 대해서는 ‘Key to Calming the Mind – The Five Hindrances’ 포스트를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게시될 포스트에서 다루겠지만, 이것은 중요한 점입니다.
* 더 많은 예 : 모든 오염흙이 제거되면, 물이 맑고 쾌적해집니다. 두통이 사라지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 해방은 무언가를 더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두통을 제거함으로써 얻은 것입니다.
* 마찬가지로 니라미사 수카(niramisa sukha)는 장애와 오염원이 일시적으로 억눌려질 때 느껴집니다. 그것들이 4단계에 걸쳐 영구적으로 제거될 때, (각 단계에서) 사람은 닙바나(Nibbana)의 더 영원한 행복을 느낍니다. 소따빤나(Sotapanna, 수다원) 단계에서는 오염원과 관련된 큰 스트레스 덩어리는 영구히 제거됩니다. 아라한뜨(Arahant, 아라한) 단계에서 모든 오염원이 영구적으로 제거되고 쿨링 다운(cooling down)이 완전하게 완성됩니다.
* 따라서, 점차적인 과정이 될 것입니다. 한 번에 모든 것을 하려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아라한(Arahant) 단계는 생각조차 하지도 말고, 까마 라가(kama raga), 즉 ‘감각적 즐거움에 대한 갈애’를 완전히 제거한 아나가미(Anagami) 단계도 내버려 두고(생각하지 말고), 소따빤나(Sotapanna) 단계의 달성에만 집중하세요.
* 많은 사람들에게, 그 전(수다원 단계 전)에도 니라미사 수카(niramisa sukha)가 경험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처음에 (달성하도록) 집중하는 것입니다.
* 까마 찬다(kamachanda)와 다른 니와라나(nivarana, 장애)가 억눌려질 때, 니라미사 수카(niramisa sukha)를 경험하고 아닛짜(anicca) 특성을 파악하여 소따빤나(Sotapanna, 수다원)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사 아꾸살라(dasa akusala)도 삼가할 때 더 쉽습니다.
* 따라서, 아닛짜(anicca)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즉, 니와라나(장애)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어느 정도 정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위 이메일에서 X님은 거의 그 지점에 있지만, X님이 감각적 즐거움에 유혹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 수 있습니다.
6. 이 섹션에 앞으로 게시될 포스트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무수한 재탄생을 하면서 우리는 필연적이다시피 5가지 장애로 이어지는 감각적 즐거움에 대한 갈망을 키워왔고,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덮어 이 세상의 진정한 본질을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감각적 즐거움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이 있습니다.
* 그것들은 확실히 즐겁습니다. 즉 감각 경험은 뚜렷이 느껴지고 즐겁습니다. 붓다 당신께서도 이러한 즐거운 감각 접촉에 유혹되지 않는 한, 이 고통으로 가득찬 재탄생 과정(윤회)에 존재들이 갇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가 ‘행복한 느낌’에 대해 지불하는 대가는 마음이 들뜨고 안절부절못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 즐거운 느낌은 오랫 동안 유지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에 싫증이 납니다. 어떤 것(음식, 섹스, 영화 관람 등)이든 생각해 보면, 곧 그걸로 충분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단지 다른 어떤 즐거운 활동으로 이동하거나 그냥 쉬게 됩니다.
* 하지만 그 경험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것을 다시 하고 싶은 충동이 나중에 아주 강하게 돌아옵니다. 그 때에 그것을 경험할 수 없다면, 적어도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고 그것을 즐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으로 게시될 포스트에서 논의할 바와 같이, 이것은 우리 마음 속에 정신적 불순물 (kilesa)이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 사람이 적어도 과도한 감각적 즐거움에서 위험함을 깨달을 때까지(아닛짜_anicca, 둑카_dukkha, 아낫따_anatta 본질), 사람의 마음은 그 감각적 즐거움에 쉽게 유혹당합니다. 사람은 감각적 즐거움에 대해 ‘놓칠’ 것을 두려워합니다. 이것은 X님이 위 이메일에서 전달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7. 명상 경험은 감각적 즐거움과는 정반대입니다. 니라미사 수카(niramisa sukha)는 ‘명상의 심적경향(마음가짐)’에 머물러 있는 한,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감각적 즐거움이라는 의미에서는 ‘즐거움’이 아닙니다. 그것은 실제로 ‘마음의 평화’입니다(실제로 자나(jhana, 선정)에서 육체적인 즐거운(sukha) 감각을 느낄 수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논의할 것입니다). 비록 그것들(감각적 즐거움)이 전반적인 마음의 동요를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X님이 그것들에 의해 유혹당하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위 #3에서 첫 번째 강조 표시된 문장을 보세요.)
* 니라미사 수카(niramisa sukha)는 소따빤나(Sotapanna, 수다원) 단계에 도달된 후에만 중독성(감각적 즐거움보다 선호함)이 됩니다. 그 때(수다원 단계)에 그것을 닙바나 수카(‘Nibbana sukha’ 또는 ‘nivan suva’)의 시작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 때에, 비록 아나가미(anagami, 아나함) 단계까지는 여전히 감각적 즐거움에 의해 유혹을 받을지라도 그 사람(성자)은 항상 벗어남(해방)을 위한 명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 때(수다원 단계)까지는 그것(명상)은 항상 위 #3에서 X님이 그토록 웅변적으로 표현한 전투입니다.
* 더구나, 그 단계(수다원 단계)에서 사람은 자발적으로 과도한 감각적 즐거움을 포기하게 됩니다. 이것은 그냥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해로운 것들만 힘을 다해 포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적절한 성적 행위는 힘을 다해 포기해야 하지만 섹스를 모두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뛰어난 우빠시까(upäsikä, 재가 여성불자, 청신녀) 중의 한명인 위사까는 7살에 수다원의 단계에 도달했지만, 결혼하여 22명의 아이를 두었다고 합니다. 성적 즐거움에 대한 충동은 아나가미(Anagami, 아나함) 단계에서 자동적으로 사라집니다.
* 물론, TV를 보거나 콘서트에 가는 등 처럼 ‘직접적으로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인습적으로 즐거운 어떤 것’을 버리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위 #3에서 X님이 언급한 것처럼). 필자는 수행초기에 동일한 유형의 것을 경험했습니다. 필자는 초기에도 TV를 보는 것보다 담마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담마의 즐거움’은 다릅니다.
* 그러나, 필자는 여전히 가끔 제한된 수의 감각적 즐거움에 말려들기 때문에, 특히 익숙해진 그러한 활동에 저항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압니다. 모든 까마 라가(kama raga)를 제거하는 것, 즉 아나가미(Anagami) 단계에 도달하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 그러나 일단 아닛짜(anicca) 특성이 어느 정도 이해되면, 대부분의 것을 시간 낭비로 (알고) 버리는 것이 쉬워집니다.
8. 그러므로 처음에는 우리가 즐기는 그 중독성있는 감각적 즐거움과, 오래 지속되기는 하지만 그렇게 중독성이 강하지는 않은 명상의 니라미사 수카(niramisa sukha) 사이의 ‘줄다리기’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명상은 담마를 듣고 읽고 숙고하는 것도 또한 포함합니다.
* 마음이 점점 더 정화되면서 ‘담마에 대한 기쁨’이 증가합니다. 같은 법문이나 포스트에서도 더 깊고 깊은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아닛짜(anicca), 그리고 전반적으로는 띨락카나(Tilakkana)를 숙고할 시간은 빤짜 니와라나(panca nivarana, 5장애)가 일시적으로 걷힌 상태에서 ‘담마(Dhamma)를 좋아함’으로 시작할 때입니다. 아닛짜(anicca) 특성을 받아들이도록 마음에 강요하기 시작하면,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고, 낙담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각 사람은 서로 다르며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9. 마지막으로, 위 #3에 있는 X님의 마지막(강조 표시된) 서술에서 질문은 ‘필자가 2주 동안 명상을 중지하면, X님처럼 필자가 ‘감각적 즐거움을 즐기는 것으로 다시 전환할 수 있을 것인가?’ ’입니다.
* 필자는 정말로 원한다면, 2주 동안 명상을 그만 둘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삼가(절제)는 ‘저(필자)의 핵심’을 변화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그것(명상 삼가)은 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가족과 함께 여행할 때 며칠 동안 명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달에는 그런 여행 중에 약 7-8일 동안 명상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나 여행에서 돌아 왔을 때, 필자는 정상적인 명상 일정으로 자동 복귀했습니다.
* 또한, 필자가 행하는 ‘명상’의 대부분은 공식적인 명상이 아닙니다. 필자는 틈만 나면 담마 개념을 생각합니다. 즉, 자동차에 앉아있을 때, 잠들기 직전에, 잠에서 깨어나 처음에 등, 시간나는 대로 담마 개념을 생각합니다.
* 게다가, 필자는 여전히 ‘감각적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하더라도, 잃어버린 그 갈망을 ‘놓쳤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 다니던 동안, 필자는 실제로 술에 취하지는 않았지만 30년 이상 매일 알콜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것은 단지 습관이었습니다. 요즘은 그 습관이 자동으로 사라졌습니다. 아직, 필자가 변했다는 것을 모르는 ‘오래된 친구’와 만나서 그 친구가 술을 마신다면, 단지 말벗이 되어주기 위해 한 잔을 먹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일과 후에 술을 마시는 충동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정신적 불순물(낄레사, kilesa)의 큰 덩어리가 필자의 마음에서 영구히 제거되었습니다.
10. 우리가 할 것은 마음을 정화하기 위해 제거되어야 할 이 오염원들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그 빤짜 니와라나(panca nivarana, 5장애)가 영구적으로 걷혀지고 더 깊고 깊은 개념을 마음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문제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때, 문제를 해결하기가 더 쉽습니다.
* 여기서 우리의 문제는 오염된 마음입니다. 근본 원인은 시작이 없는 재탄생 과정(윤회)에서 마음에 축적된 정신적 불순물(빠알리어, 싱할라어 및 산스크리트어로 각각 kilesa, keles, klesha)입니다. 이것들은 궁극적으로 우리 마음을 덮는 5가지 장애(panca nivarana, 빤짜 니와라나)의 궁극적 원인이 됩니다.
* 앞으로의 포스트에서 이 낄레사(kilesa)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포스트들은 정신적 불순물을 확인하고 정량화하는 간단한 방법, 그리고 그것들이 단계별로 어떻게 버려지는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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